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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효담실버케어스, 배방읍 행복키움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배방효담실버케어스, 배방읍 행복키움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위치한 배방효담실버케어스가 7월 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소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옥자 배방읍 행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후원을 결심해주신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후원금을 잘 사용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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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생과, 하반기 ‘청렴결의대회’ 개최
아산시 위생과, 하반기 ‘청렴결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위생과가 지난 5일 위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7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것으로 새로운 직원들과 함께 하반기 새마음으로 함께하는 위생과 청렴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위생과는 매월 첫째 월요일을 ‘청렴 약속의 날’로 정하고 팀별 청렴표어 뽐내기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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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배포
아산시, 2020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 배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복잡하고 방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서를 주민 누구나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간소화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결산내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됐으나 어려운 용어와 많은 정보량으로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시는 2018회계연도부터 기존 결산서와 별도로 그림과 도표로 알기 쉽게 표현한 아산시 살림살이를 발간하고 있으며 약 2000페이지 분량의 결산내용 중 주요 정보를 28페이지에 담아 시민이 행정정보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1년 동안의 세입과 세출이 얼마인지 등 주요 자료만을 보기 좋게 구성해 아산시 살림살이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 정보로 인해 이해하기 부담스러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아산시 살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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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아산시, 노후하수관로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해 3월부터 지반침하를 예방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환경부 ‘지반침하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하수관로 내구연한 경과 등을 고려해 긴급보수구간과 일반보수구간을 선정했으며 하수관의 노후도에 따라 굴착개량, 부분보수, 준설 등을 실시해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단계 정비사업의 경우 20년 이상의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정밀조사를 마치고 기본·실시설계 준공을 거쳐 2019년 12월 착공했다.
국비 17억원 포함 총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굴착교체 1.1㎞와 비굴착 면보수 141㎡, 비굴착 부분보수 145개소를 포함한 총 2.5㎞의 노후 하수관로를 올해 8월까지 정비한다.
특히 비굴착공법은 도로를 파헤치지 않고 로봇과 튜브 등을 활용한 하수관로 보수공법으로 도로이용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하매설물 등의 손상을 줄일 수 있어 통행량이 많은 구간은 비굴착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지반침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배수 불능으로 인한 침수, 하수관로 누수방지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흥렬 아산시 하수도과장은 “이번 정비사업은 동지역 및 둔포면 일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교통통제 등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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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당골 계곡 숲가꾸기‘ 안전 쾌적한 여름철 휴식 공간 제공
아산시, ‘강당골 계곡 숲가꾸기‘ 안전 쾌적한 여름철 휴식 공간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송악면 강당골 계곡 주차장을 정비하고 계곡부의 죽은 나뭇가지 제거, 가지치기 등을 실시해 장마가 오기 전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계곡 중 하나인 강당골은 행락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탐방객들이 물놀이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강당골은 주차장에 잡초가 자라고 계곡부에는 임목들이 우거져 경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떠내려온 일부 고사목이 방치돼 시민들의 놀이와 휴식에 위험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어 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아산시 산림과는 강당골 주차장 및 계곡부 정비를 통해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80여명을 투입해 강당골 주차장 잡초 제거, 계곡부 일대 고사목 제거, 임목 가지치기 등 정비를 실시했다.
강당골을 방문한 한 가족은 “강당골에서 좋은 경관을 보면서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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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개편된 거리두기 준수 위생업소 합동방역점검
아산시, 개편된 거리두기 준수 위생업소 합동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맞춰 오는 7월 14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설정해 수도권 인접에 따른 풍선효과 차단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최근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델타형' 변이의 세계적 확산세로 국내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수도권에 인접해 유동인구 비율이 높은 아산시의 지리적 여건 등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선제적 합동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방역점검을 통해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따라 느슨해질 우려가 있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방 원정 유흥’ 방지와 시설 및 이용객이 많은 식당, 카페, 목욕장, 숙박시설, 이·미용업소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현장 특별방역 점검을 추진한다.
소비자감시원, 외식업 지부 등 관련 협회 자율지도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방역수칙 게시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제한 전자출입명부, 간편전화 체크인 또는 수기명부 작성 동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상시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이행 등을 점검한다.
특히 방역지침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해당 업소 2주간 집합금지 조치 등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거리두기 개편과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아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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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 우수받이 준설작업 완료
아산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 우수받이 준설작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실시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준설차량 35대를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 우수받이 및 도로횡단 우수관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준설작업이 완료된 우수받이를 대상으로 자체 인력을 활용해 준설토가 다시 쌓이지 않았는지 수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추가로 준설전용차량 10대를 확보해 집중호우 시 긴급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경재 아산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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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 총력
아산시,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선정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염치 곡교석정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부처별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양하고 지역단위 생활권을 통합해 개선하는 종합정비사업으로염치 곡교·석정리는 지난해 8월 3일 집중호우 시 곡교천 수위 상승에 따른 방현천 역류 현상으로 대규모 침수가 발생해 인근 주택 78동 침수와 이재민 132명이 발생됐으며 농경지 163ha 침수로 재산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음봉천·방현천 하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를 통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공모사업 신청 사업량은 곡교천, 음봉천, 방현천 하천정비와 배수펌프장 설치로 총사업비 490억원이며 공모사업 선정 시 오는 2026년까지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곡교천 수위 상승에 따라 물이 억류돼 주택 및 농경지 침수로 재산 피해를 입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원했으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보니 지방비 예산 투입으로 사업하기에 다소 무리한 실정이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지난 1일 염치읍 곡교석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대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침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염치읍 곡교리, 석정리 지역은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조속한 재해예방사업 시행이 필요하지만 많은 예산이 소요돼 시 재정만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국도비 지원이 가능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을 신청해 내년부터 실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염치 곡교석정 풍수해생활권 정비 공모사업이 오는 7월 말에서 8월경 최종 선정 결과가 통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노력해 내수침수, 하천 범람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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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천수만 양식어가 담수 피해 막는다
여름철 천수만 양식어가 담수 피해 막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5일 안면도수협 대회의실에서 ‘2021년 천수만 하절기 담수 방류 피해 최소화 대책 회의’를 열고 민·관 합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담수 방류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천수만 해역 양식어장의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했다.
도와 천수만 연접 시군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현대건설 유지보수사업소, 안면도수협, 천수만 양식어장 어업인 및 어촌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에서는 담수 방류 증가 대비 어패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수만 해역의 가두리 양식장 등은 지난해 여름 A·B지구 방조제와 홍보지구 방조제 등에서 장마·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갑문을 자주 개방하면서 담수가 대량 유입돼 조피볼락 치어 등이 폐사하는 피해를 받았다.
이에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조기와 사리 시기 천수만 지역 담수 방류 중단 등 배수 시기에 대해 협의하고 방조제 수문 개방 조절 방안과 수질 환경 변화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의논했다.
도 관계자는 “천수만 해역 양식어장의 담수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지속 협의할 것”이며 “여름철 천수만 고수온에 대비해서도 양식장 예찰 등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에는 태안 60어가, 보령 13어가, 서산 9어가, 홍성 1어가 등 총 83어가가 어업 중이며 총 양식량은 1920만 9000여 마리에 달한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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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정동우회, 춘장대해수욕장 찾아 환경정화활동 전개
서천군 행정동우회, 춘장대해수욕장 찾아 환경정화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서천군 행정동우회는 오는 10일 개장을 앞둔 서천군 대표 관광지 춘장대해수욕장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달 5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행정동우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각자 집게와 봉투를 들고 해수욕장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성순 회장은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봉사하는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