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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10일 개막
2년 만에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10일 개막
[세종타임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 愛 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부여군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하며 행사장 주 출입구에서 발열 검사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내 방역 소독을 하는 등 방역 관리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궁남지의 자연경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연친화 축제이자 군민과 관광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축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설화 중심의 스토리텔링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포룡정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은 삼국유사 서동 탄생 설화를 모티브로 해 3D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저녁 2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궁남지 연지 속 카누체험 열기구 타고 사랑 고백 서동가족, 선화찾기 챌린지 등 부여서동연꽃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도 현장 예약 또는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와 시청이 가능한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부여 농특산물을 활용한 영자씨 부엌 온라인 쿠킹클래스 전국 부~야호 댄스챌린지 ucc 공모전 추억을 담다 해시태그 사랑의 추억쌓기 부여군학부모연합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관리는 물론 무더위 그늘막 쉼터 설치 등으로 군민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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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 전개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순찰활동에 나선다.
방범대원 120여명이 투입되며 제원 원골, 부리 수통리, 복수 지량리 3곳에서 순찰 및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영주 연합대장 및 읍면지대장, 임원 등 30여명은 지난 7월 4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 모여 올여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순찰감시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전영주 연합대장은 “매년 관내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대원들과 순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안전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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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련 업무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련 업무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7월 5일간부회의에서 “기존 금산인삼약초연구소가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개원했다”며 “금산인삼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업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회 삼계탕 축제도 잘 개최돼 금산만의 삼계탕과 약초가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문 군수는 하반기 업무계획보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장마철 방역 및 위생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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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금산군,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3일 지난 7월 3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자살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참빛이 참여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유해 환경 개선방안 등에 관해 앙케이트를 진행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 및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서로 보호해 주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의 문구로 우산을 꾸미기 체험도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미래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나서 무겁게 느껴졌던 자살예방 캠페인에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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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단체종합 3위
금산군,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단체종합 3위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지난주 열린 KBS 양양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단체종합 성적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스프린트 1위 도로독주 1위 스크래치 10km 2위 옴니엄 템포레이스 10km 2위 남자 일반부 4km 단체 추발 3위 포인트 24km 3위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최상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KBS, 양양군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벨로드롬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됐다.
최희동 감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을 잘 버텨주고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전 같은 연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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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자가격리 중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에 거주 중인 확진자 A씨는 대전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최근 학교내 확진자 발생 관련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에 들어가기 전 학교에서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지난 4일 추가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별도 공간에서 생활한 동거가족 4명에 대해 선제적 예방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일 중 A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을 방역 소독할 방침이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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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정광수 주무관
‘6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정광수 주무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6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에너지과 정광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주무관은 도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사업을 추진했고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추진 시 환경파괴 및 사업당사자 간 의견 차이로 사업이 무산될 위기도 있었지만, 지자체·기업·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 모델을 만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도는 정 주무관의 노력이 도내 신재생에너지 지역기업을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취업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블라인드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다.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이 부여된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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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아이들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세종타임즈] 교육의 평등권을 보장하며 선진국 수준의 교육지원정책 기반을 마련한 전국최초 ‘고교 무상교육’부터 단순한 재미, 놀이 위주의 수학여행의 개념과 틀을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논산시 대표 교육사업 ‘글로벌인재 해외연수’까지.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황 시장의 핵심 시정철학은 다채로운 교육정책으로 고스란히 녹아들어 아이들이 꿈을 품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논산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논산시의 교육 정책 기조에는 황 시장이 오랫동안 가꿔 온 ‘동고동락’ 정신이 깃들어 있다.
아이들의 교육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 대도시로 이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논산시는 끊임없이 교육혁신을 이뤄가며 시민 누구나가 즐겁게 배우고 행복을 키우는 평생학습 터전을 일군 것이다.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인 평생학습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의미이자 역할”이라고 믿는다.
황 시장은 지난 4월 전국 최초 ‘동고동락 평생학습 이용권’제도를 마련하고 누구든 원하는 지식을 터득하고 지혜를 가꿀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는 모든 시민의 보편적 교육에 대한 권리를 실현시키고 광범위한 학습기회를 제공한 선도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공부를 하니 자식들도 조하한다 욕 안한다고 조하한다” 논산시 한글대학을 통해 한글을 익히신 부적면 아호리 양옥순 어르신이 쓰신 ‘양 옥순 호강하네’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어르신의 순수한 발상과 재미난 표현이 돋보인 이 시는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어르신들의 진심에서 비롯한 따뜻한 웃음과 선한 영향력은 ‘찾아가는 한글대학’으로부터 시작됐다.
황 시장은 전후 어려운 시기와 보릿고개를 버티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젊은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역시 자존감을 갖고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열어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민선 6기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글대학 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을 넘어 복지·생활이 결합한 공동체의 장으로 거듭났다.
‘찾아가는 한글대학’에서 시작한 논산시의 ‘사람중심’정책은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우리마을주치의제’, ‘찾아가는 마실음악회’등으로 이어져 어르신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바탕으로 제2의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즉, 논산시의 ‘사람 중심’정책은 단순히 개인의 권리를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일상과 노후의 즐거움을 보장하며 더 많은 시민들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체 기반의 복지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11년 간 외쳐온 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더불어 함께한다는 뜻을 담은 사자성어다.
동고동락 논산시를 이끄는 황 시장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으로 배제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희망한다.
진심에서 비롯한 논산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은 단순 선심성·시혜적 복지를 뛰어 넘어 시민 모두의 상생에 시선을 맞추고 ‘관계’ 중심으로 이뤄내는 공동체 주도의 맞춤형 복지망으로 확대됐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민거리로 떠오른 아이 돌봄. 황시장은 이를 개인과 가족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할 ‘공동체의 책임’으로 바라봤다.
지역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확신했다.
지난해 개소한 24시간아이꽃돌봄센터는 황 시장의 이러한 확신이 담긴 전국최초의 24시간 돌봄 서비스망이라 할 수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돌봄에서 나아가 사회적 약자가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다수의 학대 문제를 광역에 맡긴 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실제로 황 시장은 각종 학대 문제들이 이슈가 되기 이전부터 복지업무의 편중을 해소하고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합리적 역할분담과 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주장해왔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이러한 그의 믿음과 확신, 그리고 추진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 상담치료에 이르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학대사건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돌봄에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모든 과정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결국 공동체가 함께 서로의 이웃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촘촘한 안전망이 만들어진 것이다.
올해 황 시장은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들의 추천·선정으로 ‘지방자치복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년 간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개인과 가족,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진심이 빛을 발한 것이다.
현재도 사회적 약자들이 패자가 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과 결실이 전국 곳곳에 선도적 복지모델로 확산되며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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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7월 5일 정식 오픈
계룡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7월 5일 정식 오픈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5일부터‘민관협력 충남형 배달앱‘소문난 샵’’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수요로 시중 배달앱의 높은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고 시민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을 충남 15개 시·군 중 첫 번째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은 10~18%에 달하는 시중 배달앱 중개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인 1.7%로 낮추고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0.9%까지 수수료가 낮아져 관내 소상공인의 소득을 늘리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은 기존 시중 배달앱과 달리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코로나19 예방과 비대면 결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 이벤트로 7월 5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1만5천원 이상 첫 주문시 5,000원 자동할인, 첫 주문 완료시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재구매 쿠폰 2장 선착순 1천명 지급 등 최대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남형 배달앱 오픈에 따른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구매시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 등록 신청한 가맹점은 170여개소로 시중 배달앱 가맹점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수준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충청남도계룡시지부와 함께 주요 배달가능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과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의 결합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남 최초 시범지역으로서 배달앱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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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개최 확정…’22.10.7.∼23.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개최 확정…’22.10.7.∼23.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2년으로 1년 연기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기간을 내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로 정하고 명칭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최시기 결정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방부·육군지원단 및 충남도, 계룡시 관계공무원, 위원총회 위원 등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위원총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한 결과에서 협의됐다.
이번 결정은 품격 높은 공연과 연출을 위해 軍의 인력과 무기장비 동원 및 활용가능 여부 국방부 군악대 및 해외군악대 협연 리허설 등 사전 준비기간 軍 주요 초청인사 참석 유리 여부 군악대 및 의장대 국군의 날 행사 후 연속해서 엑스포 참가에 따른 피로도 증가 등을 고려해 조직위 재단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엑스포 명칭은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 유치가 최대 관건으로써 관람객의 오자 인식 등 혼란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친숙했던 문구인‘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로 확정했다.
이에 시는‘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제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기된 만큼 기존의 계획보다 더욱 알찬 엑스포 개최를 위해 군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가대표 선발 전국 펜싱대회 유치, 두계천 종합정비, 연화교차로 가로등 정비 및 경관조명 설치, 계룡대 AR 비룡이 찾기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軍과의 상생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엑스포 명칭 및 기간 결정에 따라 홍보 현수막 게시, 홍보물품 제작, 각종 홍보판과 LED간판, 엑스포 조형물, 현판 등 모든 홍보 시설물을 재정비하는 등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에서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2017년에 조직위를 출범하면서 도로기반 확충 및 정비, 주차장 확보, 병영체험장 정비·개선, 상설공연장 건립, 계룡문 설치 및 주변쉼터 정비,병영체험관 건립 등 각종 SOC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하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연기된 만큼 좀 더 세심하고 알차게 그리고 안전한 엑스포로 준비하며 이 곳 계룡시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의팡파르가 힘차게 울려 퍼지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