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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 ‘대방벼’ 품평회 개최
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 ‘대방벼’ 품평회 개최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예산군 삽교읍 신리 들녘에서 신품종벼인 ‘대방’의 미질 및 수확량 품평회를 개최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 지역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육종을 위해 밀양 275호와 진수미를 교배해 계통육종을 통한 충남9호를 지난해부터 선발했으며 예산 쌀전업농 농가를 통해 시험 재배를 실시했다.
충남9호는 충남농업기술원 정종태 박사가 주축이 돼 육성한 품종이며 병해충 저항성 품종으로 잎은 녹색이고 삼광벼와 특성이 비슷하다.
출수기는 5월 27일 이앙 시 8월 18일로 삼광벼에 비해 3일 느리며 수량성은 10a당 606㎏으로 삼광보다 2% 증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은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맛이 좋은데 총 5.4%가 함유돼 있어 삼광벼의 단백질 함량 5.7% 보다 낮아 밥맛이 좋을 전망이다.
연합회는 밥맛이 좋은 충남9호를 회원들에게 확대 보급해 재배면적 확대 및 통합RPC 자체수매품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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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 완료
예산군,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옛 군청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11월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현재 모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입주자 점검 시 제출된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자체점검 후 11월에 준공과 입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입주자를 모집해 150세대 전체의 입주자 선정이 완료됐고 올해 7월 예비입주자 모집도 완료됐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4999㎡, 연면적 9061㎡에 2개동 규모로 사업비 146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전용면적은 21㎡∼44㎡, 세대수는 150세대 규모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구도심의 인구증가와 함께 젊은 층의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특히 행복주택은 지난 2019년 선정된 예산3리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구 군청사 부지에 건립되는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입주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도심활성화와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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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사례 발표 ‘눈길’
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사례 발표 ‘눈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9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열린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회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에 참여해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 및 토론회는 우수한 거버넌스 지방정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방정치 혁신을 위한 과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용붕 부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예산 활력 리노베이션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군과 기업, 민간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예산시장을 중심축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도심 상권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는 외식창업컨설팅 일반가정식 창업요리전문과정 외식창업양성과정 등 37개 과정에 과정별 10명씩을 참여시킬 예정이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도 1년간 월 1회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군민에 대해서는 과정별 수강료를 50% 이상 할인 제공하며 관내 외식업자 에 대해서도 현재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외식창업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예산상설시장에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예산시장 내 빈 점포에 청년들이 창업한 골목양조장이 1일 300여명의 젊은 층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군은 연간 2600여명의 전국 창업 교육생을 배출하고 연 12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용붕 부군수는 “이번 사례발표를 통해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가 전국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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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어린이 교통안전 파란불’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변경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불법주정차 단속을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으로 확대지정해 시행한다.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의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27개소에 이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3개소도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관내 총 50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력하게 시행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단속될 경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가 승용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는 13만원으로 상향 부과된다.
시는 지난 8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초등학교 앞에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단속 행정예고 기간과 11월까지 집중적으로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 등 사전 홍보기간을 가진 후 12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해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에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보호구역에도 별도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국민신문고 민원신고를 통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희주 교통과장은 “이번에 변경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주정차가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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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삼광, 친들’ 4974톤 매입
보령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삼광, 친들’ 4974톤 매입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연말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3.8% 증가한 4974톤으로 산물벼 1700톤과 건조벼 3274톤이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산물벼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과 벼 건조 저장시설을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한다.
건조된 일반벼의 경우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수분 13~15% 이하의 건조 상태로 800kg 단위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며 중간정산금은 매입 직후에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차제 출하를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경우에는 마을별로 출하하고 2~4단계 시에는 농가별 시차제를 시행해 시간대별로 출하 상황을 관리한다.
마을대표가 등급판정 결과에 대해 농가별로 통보하고 이의가 있는 농가는 검사 당일 검사관에게 재검사 신청 또는 등급판정 사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농가별 물량 배정 시 농가의 의견과 여건을 고려해 가능한 한 산물벼 또는 포대벼 물량 한가지로 선택해 배정한다.
약정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공공비축 매입에 참여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고 매입 종료 이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검정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진영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매입현장에 손소독제 비치, 출입자 명부 작성, 시차제 출하 유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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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93개 사업에 28억원 확정
보령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93개 사업에 28억원 확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을 올해보다 2억원이 증액한 28억원을 배정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제안부터 심사 및 선정까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 정책사업에는 2억원을 증액한 12억원, 읍면동별 각 1억원씩 생활밀착형사업 16억원으로 모두 28억원을 확정했다.
이날 선정된 시 정책사업은 각 마을별 만보길 조성 샛별공원 문화공간 조성 공중화장실 눈높이 옷걸이 및 다용도 선반 설치 과속방지를 위한 사전속도계 설치 공용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 구축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청소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지원 드론 비행연습장 조성 및 산업활성화 등 8개 사업에 12억원이다.
또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생활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16개 읍면동에서 제안된 85개 사업에 16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 대상으로 시 정책사업은 보령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읍면동 사업은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자체 심사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날 시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했다.
고효열 위원장은 “보령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선정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주민참여 예산이 지역내에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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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진로 관련 비대면 캠페인 열어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진로 관련 비대면 캠페인 열어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청소년 정책을 건의하는 법적 참여기구 주제로 선정된 ‘진로’에 맞춰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비대면 캠페인은 진로N행시, 진로 관련 퀴즈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대상은 당진시 관내 9세~24세 청소년으로 신청방법은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 1:1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접수양식에 맞춰 전송하면 된다.
진로N행시의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내용은 제시된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N행시를 완성해 보내면 된다.
또한 진로 관련 퀴즈의 접수기간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제시된 카드뉴스를 보고 퀴즈의 정답을 보내면 되며 카드뉴스 배포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을 위해 많은 경품을 준비했으며 수상 발표는 진로N행시의 경우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로 관련 퀴즈의 경우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고 및 카카오톡 채널로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4월 당진시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로 올해 ‘진로’와 관련된 방향으로 결정하게 됐으며 9월 당진시 청소년 2,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진시 청소년의 진로 관련 활동에 대한 의견실태조사’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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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을철 여행,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당진시, 가을철 여행, 집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11월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으로의 전환 준비를 위해 가을철 맞이 방역수칙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방역 친화적 가을철 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핵심수칙으로는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 여행 시 핵심행동수칙 준수 밀집지역·시설 이용 자제 등 3가지이다.
세부수칙으로는 첫째,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를 위해 집 근처 등 가까운 곳을 짧은 일정으로 가족 단위로 여행한다.
둘째, 여행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히 하고 과도한 음주 등 감염위험을 높이는 행위 등을 피한다.
셋째, 밀집지역·시설 이용 자제를 위해 정부 등에서 제공하는 혼잡도 예측서비스등을 활용해 밀집도가 낮은 지역으로 여행하며 여행 중 언제·어디서나 거리두기 준수, 밀집도 높은 시설 이용 자제, 다른 일행과 섞이기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하기 등이다.
손미순 감염병관리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빠른 일상생활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분들 모두 핵심방역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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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27개 사업 선정
당진시, 내년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27개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5일 당진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분과 및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7억34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해 다수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마련하고자 2022년 주민참여예산 업무를 기획예산담당관에서 공동체새마을과로 이관,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한 마을문제와 지역현안 등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시민제안 사업과 주민자치 연계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접수된 총 56건의 사업 중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28개 사업이 분과 및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 중 참여예산 추진부서의 사업설명과 논의를 통해 2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내년도 본 예산안 편성 후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5000만원 이상의 신규 및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안해 수렴된 의견은 소관부서와 시의회로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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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국동서발전,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한국동서발전, 당진상공회의소와 함께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직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및 근로안전장비 등 고용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유인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잦은 이직과 일자리 미스매칭에 따른 고용유지 및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향후 6개월 간 사업장분 사회보험료 지원 구직자에게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근로안전장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코칭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 시범 원년에 따라 3개월 동안 160명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분석 및 피드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인재의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