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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올해 10월 준공’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올해 10월 준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서 지역의 효자시설로 자리매김할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이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최신득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9월 착공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의 공정률이 88%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올해 10월 말 준공을 앞둔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해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회수해 서산시가 자원순환 자족도시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약 1천56억원을 투입, 1만 5천여 평 규모로 광역 소각시설, 주민편익·체험관광 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소각동, 주민편익시설동 등 주요 건물의 철근공사와 94m 전망대 기둥 설치가 완료된 상태며 6월까지 내외부 마감·조경공사와 전망대 상부 인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스토커 방식으로 설치된 광역 소각시설은 일일 약 200톤 규모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할 전망이다.
주민편익 시설로 찜질방과 사우나, 어린이 물놀이시설 등과 체험관광시설로 굴뚝 약 30m 높이에서 출발하는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이 마련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당진시와 광역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자원회수시설 공정에 맞춰 어드벤처슬라이드와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자원회수시설 체험관광시설 운영홀에 환경교육장이 마련되며 양대동에 집약된 환경기초시설과 연계, 이론과 체험이 일원화된 환경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의 향후 주요 추진 계획으로 7월부터 서산시 생활폐기물만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 운행되며 최종 준공에 앞서 10월 한 달간 종합 정비가 실시될 계획이다.
11월 중에는 준공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자원회수시설은 향후 3년간 시공업체에서 의무 운전할 예정이다.
한편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은 주민편익시설 운영에 활용되며 남은 폐열은 한국전력공사에 판매될 전력 생산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시가 자원회수시설 인근에 조성할 스마트팜 온실에도 활용된다.
최신득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소각시설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이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놀이공간·교육의 장 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 찾고 싶은 시설,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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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음식 콘텐츠’ 활용한 관광 활성화 연구
충남도의회 ‘음식 콘텐츠’ 활용한 관광 활성화 연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충남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충남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은 24일 천안 동남구청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음식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현숙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으며 박정수 의원과 신한철 의원을 비롯한 민간위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광옥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충남 대표 음식 콘텐츠 발굴을 통한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참석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토론에서는 충남의 지역별 대표 음식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역 음식의 스토리텔링 강화, 로컬푸드 기반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현숙 의원은 “충남은 지역마다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 지닌 음식 자원이 풍부한 만큼, 이를 관광 콘텐츠로 잘 활용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모임이 충남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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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촌지도자협의회원 역량 강화
충남 어촌지도자협의회원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4일 보령 베이스 동백홀에서 ‘2025년 통합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어촌계장 및 지역 우수지도자 등 올해 새롭게 구성된 200명의 어촌지도자협의회원들과 함께 주요 수산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역량 강화 교육과 미래 충남 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눴다.
교육은 △양식 면허 심사평가제 △TAC 운영 방향 △자율관리공동체 우수사례 소개 및 일지 작성법 순으로 진행했다.
또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과 협의회원들 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지역 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수산업 및 어촌지역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로 오계진 보령시 효자도어촌계장, 한영주 태안군 외도어촌계장, 박복례 태안군 탄개어촌계장을 우수 어촌지도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전 국장은 “앞으로도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정기 개최해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어촌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충남 수산업 발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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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공무원 역량 강화의 장 마련
도시계획 공무원 역량 강화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4일 서천 송림동화에서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및 지식 교류를 위한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도가 주관하고 서천군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44회째를 맞은 전통 있는 회의로 20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각 개최하고 있다.
도와 15개 시군 도시정책 관계 공무원, 국토연구원 및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특강, 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는 도시계획가의 역량’, ‘국토계획평가제도의 이해와 도시기본계획 수립 방향’ 특강을 통해 도시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경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도시계획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과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2일 차에 ‘충청남도의 초광역권 발전 전략 및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김용목 도 건설정책과장은 “도시계획은 시군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는 핵심적인 계획으로 각 시군 간 협력해 지속 가능한 비전을 실현해야 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15개 시군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 급변하는 시대 요구에 맞는 스마트한 도시계획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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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대한민국 철도IT센터’ 만든다
충남에 ‘대한민국 철도IT센터’ 만든다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철도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게 될 ‘철도 IT운영센터’ 가 오는 2027년 2월 충남에서 문을 연다.
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24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아산역 인근 신축 부지에서 철도 IT운영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가 유치에 성공한 코레일 철도 IT운영센터는 우리나라 철도 정보시스템 통합 관리 거점이자, 철도 운영 디지털 전환 선도 핵심 인프라다.
현재 가동 중인 서울 전산센터를 이원화·이중화·고도화 함으로써 철도 서비스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 철도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한다는 목표다.
이 센터는 연면적 7107㎡에 지상 4·지하 1층 규모로 590억원을 투입해 2027년 2월 준공한다.
센터에서는 코레일 직원 등 200여명이 상주하며 철도승차권 예약·발매, 연중 예약 및 다매체 발매 서비스 제공, 열차 운행, 승무원 관리, 물류 수송, 전국 호환용 레일플러스카드 정산 및 광역전철 수익금 정산, 광역 영업 정책 분석·지원 등 8개 분야 85개 정보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수도권과 하삼도를 연결하는 허리와 같은 곳”이라며 “국가 전체의 철도 교통을 관장하기에 이만큼 적격인 곳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새로 짓는 철도 IT운영센터는 기존 서울 전산센터보다 첨단화된 시설로 도민은 물론 전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신축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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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환자 이송 병원 선정은 구급대 판단 존중해야”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해 운영 중인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급대의 병원 선정 판단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기반으로 중증도를 5단계로 분류하고, 그에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구급대는 태블릿PC를 통해 심정지·의식장애 여부, 주증상, 사고기전, 통증 부위, 활력징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병원을 지정하고, 해당 병원에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이송 절차를 진행한다.
이 시스템은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중증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차원의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방안으로, 구급대의 판단은 전문성에 기반한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가장 먼저 접하는 구급대의 판단에 따라 병원을 선정하는 과정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정 병원 이송과 의료기관의 신속한 대응이 합쳐질 때, 진정한 응급의료체계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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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청년 마음건강 위한 ‘청년 마음쉼터’ 운영
서천군보건소, 청년 마음건강 위한 ‘청년 마음쉼터’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보건소는 관내 19세부터 45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플라워, 뷔엔영농조합, 아로데이 공방과 협력해 반기별 10회씩 연 2회,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원예·공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유플라워에서는 △플라워그릇 만들기 △다육이 테라리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등 원예활동을, 뷔엔영농조합에서는 △천연 샴푸 △미스트 △쿠키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아로데이 공방에서는 △모루 인형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화병 만들기 △탁상용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서 서천군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42.5명으로 충남 평균보다 6명, 전국 평균보다 12.5명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30대의 연령 표준화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101.5명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어서 청년층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청년 마음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정서적 회복은 물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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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볍씨 파종 영농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김기웅 서천군수, 볍씨 파종 영농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 장항농협 육묘장과 볍씨 파종 농가를 방문해 영농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영농철을 맞아 현장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장항농협 육묘장에서는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벼 생산단지에 보급될 ‘다품벼’ 파종이 진행 중이었으며 재배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육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김봉기 농업인은 “미질 향상과 품질 유지를 위해 공동 이앙작업을 추진하고 질소질 비료를 10% 절감할 계획”이라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내 지역농협 육묘장들은 못자리 설치 적기에 맞춰 5월 초까지 40만 장 규모의 육묘상자를 파종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건전한 육묘는 한 해 농사의 절반”이라며 “밥맛 좋은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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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첫 발걸음 내딛다
서천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첫 발걸음 내딛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은 지난 22일 서천군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충남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범사업 추진 로드맵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서천군은 지난 1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3월 7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는 미래선도사업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운영계획안 수립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항항 일원 시범사업 대상지 현장을 방문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시범사업 운영계획안과 중장기 로드맵을 중심으로 한 협력방안 논의와 함께 서천군의 지역 현황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군에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을 위한 TF팀을 관계부서 및 부서장을 중심으로 구성·운영해 운영계획 수립 단계부터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은 서천군이 해양과학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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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서천군의회 김경제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제 의장은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경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서천군에 그 어떤 현안보다 심각한 문제임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