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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관심으로‘복지사각지대 없는 논산’ 만들어요
지역사회의 관심으로‘복지사각지대 없는 논산’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시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과 엄마순찰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거리, 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신고전화 129’, ‘복지위기 알림 앱’등을 홍보하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빠르게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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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호우 대비 상습 침수지역에 대형 양수기 배치
논산시, 여름철 호우 대비 상습 침수지역에 대형 양수기 배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관내 상습 침수지역 9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3개소에 대형 양수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양수기가 배치된 곳은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서문 앞 △관촉동 글램핑장 앞 △건양대학교 후문 횡단보도 앞 등 3곳으로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운영 체계로 관리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6개 침수 우려 지역에는 예비 장비 2대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은진면 교촌리, 방축리, 가야곡 농공단지 등 예비 배치 지역의 경우, 지형적 여건상 상시 배치는 비효율적이지만, 수위 변화에 따라 즉시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관내 배수로 및 하수관로 사전 정비, 재난 대응 훈련, 민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각도의 예찰 활동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반복된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양수기 배치 지역을 결정했다”며 “논산시자율방재단과 민간 협업 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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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하나은행,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해 손 잡아
논산시-하나은행,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해 손 잡아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26일 오후 3시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세용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채널 공동 활용 △지역사회 공헌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엑스포와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은 논산의 미래 농업을 선도할 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자, 지역산업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딸기엑스포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 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딸기 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농업·식품산업형 국제행사로서 딸기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 유통, 관광까지 전후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형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팜, 드론, 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농업기술과 함께 다양한 체험 콘텐츠, 수출 상담회, 국제 세미나 등도 마련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엑스포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지난 3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정책성 등급 조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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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NO 술도 NO 건강한 식습관은 YES
담배는 NO 술도 NO 건강한 식습관은 YES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월부터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절주 예방, 영양 교육 등 학생 건강 증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위드글로비아협회 소속 강사를 초빙해 7월까지 각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 △ 청소년 음주의 심각성 및 예방 방법 △ 균형 잡힌 식생활과 비만 예방 등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도 포함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전자담배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똑같이 해롭다니 무서워요. 어른이 되어도 절대 담배는 피우지 않을 거예요.”며 소감을 전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청소년기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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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대비 해설사임원단 홍보 여행 실시
부여군, 2025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대비 해설사임원단 홍보 여행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5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개최를 앞두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임원단 28명을 대상으로 홍보 여행을 추진했다.
이번 홍보 여행은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백제문화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제기와문화관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핵심 유적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부여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전문성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부여의 관광 인프라와 해설 서비스, 수용태세 등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전국대회 개최 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5년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부여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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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 부여부군수, 수해복구사업장 점검으로 주민 안전과 문화유산 보호에 총력
홍은아 부여부군수, 수해복구사업장 점검으로 주민 안전과 문화유산 보호에 총력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6일 여름철 우기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수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사전에 확보하고 복구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은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임천 구교소류지 △임천 구교소하천 △충화 여수골소하천 등 지난해 수해를 입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19일 은산면 나령리 일원 재해복구사업장 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홍은아 부군수, 이상석 안전건설경제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우기 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보물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대조사에서는 침수로 인한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문화유산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정밀한 복구 방안을 모색했다.
임천 구교소류지 및 소하천, 충화 여수골소하천 현장에서는 하천 정비와 제방 보강, 배수 체계, 주민 대피 동선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수해복구는 단순한 복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우기 전까지 조속히 복구를 마무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예방 중심의 복구와 항구적 재해예방 대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복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재난 예방대책을 마련해 군민의 불안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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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몰’, 국가서비스대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부여군‘굿뜨래몰’, 국가서비스대상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5년 국가서비스대상’농특산물 쇼핑몰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기업·기관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 가치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평가 등 심사를 통해 각 산업별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선정·시상한다.
‘굿뜨래몰’은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을 받은 우수한 부여군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한 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많은 소비자에게 부여군 농식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굿뜨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통해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리뷰이벤트, 신규고객이벤트, 경품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몰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큰 사랑으로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굿뜨래몰’을 통해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가 국내외에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뢰도 향상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뜨래는 2004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이다.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관내 농특산물을 생산·유통하는 경영체에 굿뜨래’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11기 사용승인조직을 60개소 선정하고 품질관리 전담 인력의 상시 점검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확실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부여군은 사용승인조직의 내실있는 역량강화와 굿뜨래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서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매년 경영관리 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경영성과 분석 등을 실시해 신뢰도를 다지며 급변하는 소비시장의 동향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굿뜨래’는 대한민국의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국가브랜드를 인증 시상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14년 연속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정착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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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아 대상 편식 예방 ‘채소가 좋아’ 프로그램 성료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세종타임즈]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채소가 좋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해솔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채소가 좋아’는 채소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교육과 놀이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참여 영아들은 그림책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구연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웠다.
아울러 실물 채소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오감 활동을 통해 채소에 친숙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채소 도장 찍기’ 등의 놀이를 통해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식재료에 대한 경험이 적은 영아들에게는 채소를 먹기 전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이며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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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 연수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 연수회 개최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나눔의 시간, 인사말씀, 결의문 채택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김영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서천군을 보다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이번 연수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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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정책참여단과 함께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완료
서천군, 정책참여단과 함께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완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군민 참여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정책참여단’과 함께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는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과 효과를 군민의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수영 정책참여단장을 비롯한 단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책참여단은 11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중 4개 사업은 회의실 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7개 사업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에는 △미래농업과학관 운영 △역도전용훈련장 건립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024년 호우피해지 복구사업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조성 등 군의 역점 추진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은 군정의 방향 설정과 정책 보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평가에 이어 하반기 중 제2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정책참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군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