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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연차 공무원 업무상 실수에 ‘처분 대신 기회’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경미한 비위를 저지른 저연차 공무원에게 주의나 훈계 대신 교육이나 봉사활동을 부여하는 ‘대체처분 제도'를 충남 시·군 중 최초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감사 과정에서 경미한 비위가 확인된 재직기간 3년 이하 공무원에게 적용되며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 해 당사자가 신청하면 내부 심의를 거쳐 대체처분을 의결해 신분상 주의, 훈계 등 처분을 내리는 대신에 교육 이수 또는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해당 공무원은 3개월 이내 집합교육 오후 4시간을 이수하거나 봉사활동 오후 4시간을 수행하면 주의·훈계 등의 신분상 처분을 면제받게 된다.
다만 2회 이상 주의, 훈계 등의 처분을 받는 경우 적용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대체처분 제도가 저연차 공직자에게 처벌 중심의 방법이 아닌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반성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더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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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보령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도내 해삼영어조합법인이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지 수산물을 체계적으로 수집·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거점시설 구축이 핵심 목표이다.
도와 법인은 국비 18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보령시 요암동 6612㎡ 부지에 충남 대표 수산물인 해삼과 꽃게, 김 등을 활용한 종합 가공·유통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현대적인 가공공장과 건조기, 분쇄기, 세척기, 금속검출기 등 첨단 가공설비 등이며 자동화된 포장라인과 대규모 저장창고도 구축해 대량 처리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계절·품목별 가공 한계 극복 △연중 안정적인 가공 체계 확립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통해 수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도는 센터가 산지 인근이면서도 주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근처에 입지한 만큼 원료 수산물 신선도 유지는 물론 완제품 운송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충남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내 어업인들과 수산 가공·유통 관련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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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회차당 70명씩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철저한 교육과 준비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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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연안여객터미널 안전·편의시설 대폭 확충
보령시, 대천연안여객터미널 안전·편의시설 대폭 확충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대천연안여객터미널의 종합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6천6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승선로 조명타워 설치, 안전시설 보강, 냉난방기 확충, 공원 퍼걸러 교체, 물품보관함 설치 등이 이뤄졌다.
우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선로 조명타워를 설치해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경사물양장 경사로에는 ‘추락주의’ 문구와 안전선 도색을 실시해 차량 추락 위험을 줄였으며 해상 사고에 대비해 승선로에 인명구조함을 추가로 비치했다.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썼다.
폭염 대비 여객 대기 공간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냉난방기 2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터미널 공원의 노후 퍼걸러를 교체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짐을 맡길 곳이 없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물품보관함을 신규 설치했다.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여객선 이용객과 터미널 방문객 모두의 안전성을 대폭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였다.
한편 시는 터미널 옥상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해 보수 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6년 예산을 확보해 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누수 문제를 해소하고 터미널 이용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편의시설 보강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 조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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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 태권도단, 일본에서 한국 무예의 우수성 알려
보령시 청소년 태권도단, 일본에서 한국 무예의 우수성 알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후지사와시와의 청소년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보령시 태권도 대표단 19명이 참가해 한일 무예 문화의 가교 역할을 했다.
양 도시는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22년간 문화·스포츠·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은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교류에 집중하면서 국제적 우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스포츠 교류는 2023년 보령시 축구단이 후지사와시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후지사와시 축구단을 보령시로 초청한 데 이어 올해 태권도 교류로 발전했다.
한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매개로 한 이번 방문은 단순한 체육 교류를 넘어 한국 무도 정신의 세계화라는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이 이끈 보령시 방문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후지사와시에서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은 시 관계자 4명과 태권도 선수 12명, 전문 지도진 3명으로 구성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태권도-가라테 합동 교류전에서는 양국 청소년들이 각각의 무예 철학과 기법을 상호 체험하며 깊은 우정을 쌓았다.
또한 후지사와시 지역 축제 무대에서 펼쳐진 보령시 태권도단의 시범 공연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지 언론과 시민들은 한국 태권도의 정교한 기술과 숭고한 정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출국 전 선수단을 격려하며 “서로 다른 무예 전통을 가진 두 도시 청소년들이 만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을 통한 국제교류가 미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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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2026 방문의 해’ 선포…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도약 선언
공주시, ‘2025~2026 방문의 해’ 선포…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도약 선언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5~2026 공주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하며 전국적인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 개막식에 앞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주의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비전을 시민과 관광객 앞에서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주 방문의 해’ 홍보영상 상영과 선포 세레머니가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시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관광 안내체계 정비, 다국어 안내지도 제작·배포, 숙박·음식업소 서비스 품질 제고, 공중화장실 개선 등 관광 인프라를 보강하고, 사계절 축제와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최원철 시장은 “방문의 해 선포가 공주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업계, 지역 단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공주를 머무는 관광도시,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포식 직후부터 1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회 공주야밤 맥주축제’는 국내외 인기 맥주와 공주 특산물 밤을 활용한 알밤막걸리, 지역 주류 등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지역 음식점이 참여한 푸드 페어링, K-팝 콘서트, DJ 공연,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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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미래산업 기초연구 과제 5건 확정… 신성장 동력 본격 준비
충청남도, 미래산업 기초연구 과제 5건 확정… 신성장 동력 본격 준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과제 5건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준비에 들어간다.
도는 최근 열린 ‘2025년 충남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과제 심층 토의와 평가를 거쳐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초부터 시군·공공기관과 함께 총 47건의 제안사업을 발굴했으며, 사전 평가를 통해 정책 부합성과 실현 가능성, 성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후보 15건을 압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제 제안자가 직접 발표·설명을 진행했고,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평가를 거쳐 최종 5건이 확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온디바이스 AI 및 로봇 기반 통합 모빌리티 시범도시 구축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폐기물 재활용 소재 개발 및 소부장 산업 육성 ▶대산항 국제 여객·물류 거점화 ▶해양폐기물 연료화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등이다.
도는 올해 안에 기초연구를 완료하고 타당성 검토 및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해 국비 사업과 연계하거나 도 주관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 충남형 미래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과제는 충남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을 담고 있다”며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사업화로 이어져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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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적의 역사 되새기며 미래 100년 준비”
충청남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적의 역사 되새기며 미래 100년 준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경축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경축식 표어는 ‘사랑하는 대한민국, 광복 80 축하해’로, 광복 80주년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누고 그 의미를 오늘의 축제로 기념하자는 뜻을 담았다.
김 지사는 경축사에서 “우리 현대사는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처, 가난의 서러움을 이겨내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기적의 역사”라며 “이 역사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도민과 함께 또 한 번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 12조 3,000억 원 확보, 45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 농업 구조 개혁을 통한 농업 선진국 발판 마련, 2045 탄소중립 실현, 베이밸리 조성, 충남형 풀케어 정책,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지역이 성장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며 “충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도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축식에 앞서 김 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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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70대 2명 표창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70대 2명 표창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열어 위급 상황에 생명을 살린 시민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문정교 씨와 최행만 씨는 지난 2월 태안군 백화산 태을암 등산로 초입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 A 씨를 목격하고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교대로 가슴 압박을 시행했다.
A 씨는 곧 현장에 도착한 태안소방서 구급대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전문적인 처치를 통해 심정지 발생 13분 만에 심박과 호흡을 회복했으며 이후 치료를 거쳐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문 씨는 “부녀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심히 따라 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될 줄 몰랐다”며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송희경 119종합상황실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선 주변인의 신속한 119 신고와 초기 응급처치가 핵심”이라며 “특히 응급처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생명 소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 등을 통한 안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2023년부터 65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와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고령층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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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회보장 실태 및 욕구 조사 착수
충남도, 사회보장 실태 및 욕구 조사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725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실태와 지역민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도는 1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회보장위원회위원, 학계, 현장전문가 및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충남도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민의 사회보장에 관한 실태와 인식 등을 조사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수행한다.
이들 기관은 연말까지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정신건강 △신체건강 △기초생활유지 △가족 및 사회적관계 △보호·안전 △교육 △고용 △주거 △법률 및 권익신장 △문화·여가 등 욕구유형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내년에 수립할 ‘제6기 충남도지역사회보장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