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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서산시의회,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산 공용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서산 공용터미널에서 전통시장까지 ‘서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동식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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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충청향우회, 명절 전 고향에 따뜻한 나눔 실천
세계충청향우회, 명절 전 고향에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세계충청향우회 미주연합회로부터 도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각 1000만원과 3,000달러를 전달받았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김평순 미주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성금 전달식은 2∼4일 진행하는 ‘제6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피해 지역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 이어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충청향우회 임원진 6명에 대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충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도와 내포신도시를 재외동포의 역이민 최적지로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 부지사는 “고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호우 피해 극복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여섯 분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충남을 세계에 많이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세계충청향우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충남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차 고향 방문 행사를 위해 도내를 찾은 세계충청향우회는 성금 기탁식 및 충남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보훈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홍성·예산 일원을 둘러본 뒤 이튿날 충북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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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수출 거점 ‘충남 덱스터’ 본격 가동
디지털 수출 거점 ‘충남 덱스터’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디지털 무역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충남 덱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예산군수,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수출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보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덱스터는 코트라가 구축 중인 디지털 무역지원센터 브랜드로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충남 덱스터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수출 상품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바이코리아 상품 등록 등 온라인 마케팅 △유망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이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제품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세계적인 플랫폼 입점, 바이어 연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수출 과정을 체험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충남 덱스터는 ‘덱스터즈’ 청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실전형 청년 디지털 무역 인재도 양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충남 덱스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디지털 수출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대응 등 충남형 세계 무역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날 전 부지사는 “충남 덱스터와 7개 충남 해외사무소 등 우리 도의 수출 지원 거점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우리 기업이 세계를 향해 더 멀리, 더 힘차게 뻗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수출액 926억 100만 달러로 전국 2위, 무역수지 흑자액 514억 61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각각 기록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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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명대 디자인대학 학생들 네이버 1784 현장탐방
충남문화관광재단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명대 디자인대학 학생들 네이버 1784 현장탐방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진로캠프 ‘내, 일을 준비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의 제 2사옥 ‘1784’현장탐방을 지원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첨단 ICT 기업의 미래형 업무환경과 디자인·기술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AI 융합 스마트 빌딩으로 로봇을 활용한 물류·업무 지원 시스템과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 공간이며 학생들은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생생히 체감했다.
또한 현장 답사와 함께 진행된 직무 강연에서는 네이버 디자인·기술 분야 전문가가 직접 나서 스마트 오피스 공간 기획 과정과 로봇·AI 기반 업무 시스템 개발 사례, 그리고 디자인이 첨단 ICT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기업 현장 답사에 참여한 학생은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어떻게 결합해 미래의 생활과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김현정 교수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첨단기술과 디자인 융합의 실무 경험을 체험하며 전공 역량을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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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의원,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 기념 ‘2025 포스트인상’ 의정부문 수상
가선숙 의원,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 기념 ‘2025 포스트인상’ 의정부문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9월 29일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을 맞아 열린 ‘2025 포스트인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봉사·행정·의정·문화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애인·노인·여성·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충청남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정책 실현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수상 소감에서 가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니라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서산의 웃음과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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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3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접수
서천군, 3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3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를 신청·접수 받는다.
javascript:;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세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에 월세 60만원 이해야 하고 전세는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한하며 이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3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또한, 매매는 2022년 1월 1일 이후 대출 승인을 받은 무주택자에 한한다.
가구별 지원 규모는 월 15만원에서 최대 29만원까지로 가구원수는 세대주와 미성년자 자녀로 산정하며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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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상인 격려 및 주민 소통
김기웅 서천군수,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상인 격려 및 주민 소통
[세종타임즈] 김기웅 서천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일 서천특화시장, 3일 장항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서천 경제의 버팀목인 만큼, 군에서도 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군은 추석을 맞아 시장 내 환경 정비와 서천특화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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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 성료
서천군,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 성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10월 1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 온 100년, 함께 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천 발전의 주역인 군민들의 노고를 기리고 공동체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와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향우회,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봄의마을 광장에서 문예의전당까지 이어진 1km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주민예술단과 13개 읍·면 주민들이 풍물과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참여했고 각 마을은 특색 있는 의상과 소품으로 개성을 뽐냈다.
특히 퍼레이드에 마지막에는 각계 각층의 군민대표 10여명이 무대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상징하는 열쇠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전공연, 군정 경과보고 시상식,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군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교육·문화 부문 황길남 △체육발전 부문 김척수 △지역개발 부문 이문복 △사회봉사 부문 김내현 씨가 선정됐으며 군정발전 유공 주민 13명도 표창을 받았다.
군산시장을 비롯한 6개 자매도시도 축하영상을 보내 서천군민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마지막으로 테너 안철준과 소프라노 안하영의 듀엣 공연, 초대가수 장선호 씨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에 희망이 넘치는 서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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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2일에는 오인철 제2부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천안 지역아동센터 2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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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5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123회 임시회 마무리
당진시의회, 2025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123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가 10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8건, 계획안 1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28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3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과 소관 ‘찾아가는 전시회’ 등 7개 사업 4억 5천만원을 삭감한 총 1조 6천4백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안을 의결했다.
서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의결된 예산과 조례는 당진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며 “특히 민생 안정과 관련한 제2차 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든든해지길 기원하며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4회 임시회를 갖고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