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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겨울철 가축분뇨 불법 야적·방치 집중단속
금산군, 겨울철 가축분뇨 불법 야적·방치 집중단속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내년 2월까지 10개 읍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불법 야적·방치·유출 및 미부숙 살포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동절기에는 분뇨 저장시설의 관리가 느슨해지고 퇴비·액비가 축사 주변에 장기간 쌓이는 경우가 많아 악취 민원과 해빙기 수질오염 사고 위험이 증가한다.중점 점검사항은 △퇴비·액비의 겨울철 야적·방치 및 하천·수로 유출 △미부숙 가축분뇨의 농경지 살포·무단 반출 △작물 재배와 무관한 농경지에 방치·과다 살포 △가축분뇨 저장조·퇴비사 등 동절기 관리 실태다.축산농가뿐만 아니라 가축분뇨를 반입·사용하는 농지 소유자도 관련 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으며 미부숙 분뇨를 농지에 무단 살포하거나 부적정하게 보관·방치하는 경우 행정처분 또는 수사 의뢰가 가능하다.군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7조·제18조 및 시행규칙 별표 8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야적·방치·유출 행위는 과태료·조업정지·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미부숙 살포·무단 반출은 행정처분에 더해 수사 의뢰 대상이 될 수 있다.반복 위반 시에는 사용중지·폐쇄·허가취소 등 보다 강한 처분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분뇨 방치는 해빙기 유출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축산농가와 농지주 모두 법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홍보·사전지도에 나서고 불법행위 발견 시 즉시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동절기 집중단속 외에도 악취·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상시 점검과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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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타리클럽 금산읍경로당 어르신 위한 따뜻한 점심 봉사
삼계탕·과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 구성 호응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금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금산읍 상9리 주공아파트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직접 조리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말벗이 돼드리는 시간을 가졌다.정성껏 준비된 식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삼계탕과 과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메뉴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금산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장학사업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김진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기영 금산읍장은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금산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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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금산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 개최 (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행사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일상 회복 지원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취약계층 돌봄 강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성금 기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박범인 금산군수는 나눔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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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9일 충청북도청에서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위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영동군은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강성규 부군수가 표창을 받았으며, 도시농부 근로자 2명도 공로 표창을 받았다.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예산 집행률, 중개실적, 시군 점유율, 실적 증가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영동군은 작년 중개실적 12,000여 명에서 올해 27,000여 명으로 약 2.3배 증가하여 청주시, 괴산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도시농부와 농가, 그리고 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관계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에도 도시농부와 고용 농가 모두 한층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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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신규 선정…250억 확보
국토부 도시재생 지역특화재생사업 선정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공모에서 유구읍 일원이 지역특화 재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69곳의 신청지 가운데 48곳을 선정했으며, 공주시는 사업의 완성도와 지역 여건,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지역특화 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공주시는 경북 고령군, 전북 부안군과 함께 대표 지역특화 사례로도 이름을 올렸다.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가꾸는 사업이다.공주시는 ‘유구한 전통을 짜고, 새로운 문화를 피워, 유구의 새로운 결을 잇다’를 주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자문과 사전 준비를 통해 공모에 대응해 왔다.이번 선정으로 공주시는 유구읍 석남리와 녹천리 일원 약 30만㎡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석남리 일원에 조성되는 ‘유구 섬유 짜임터’는 지역 전통 직조 산업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시설이다.이곳에는 직조 상품 공동 판매장과 체험 공간, 교육·소통 공간, 제품 제작과 촬영을 위한 작업 공간 등이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녹천리 일원에는 ‘유구 문화 이음터’가 조성된다.이 공간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지로, 전시와 공연, 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석남리와 녹천리 일원에는 ‘유구 마을결 체험 로드’가 조성된다.시장길과 골목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이 길은 낮에는 걷기 좋은 마을길로, 밤에는 빛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경관 공간으로 활용된다.어울림 광장 조성과 골목길 정비, 야간 조명 설치 등이 이뤄진다.공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구읍의 문화와 역사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 이미지를 만들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특히, 2027년까지 107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유구읍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상권 회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도시재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유구읍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지역 고유의 섬유 문화와 주민 공동체의 노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유구가 공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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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협‧계룡비료‧현대팜스, 공주시 탄천면에 물품 기탁
탄천면 기탁 사진 공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 탄천면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탄천면에 따르면, 공주신협, 계룡비료, 현대팜스㈜는 지난 18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36포, 세제 20상자, 달걀 100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과 세제, 달걀은 탄천면 각 마을의 경로당에 배부돼, 독거노인 등 지역 안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문순 탄천면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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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들이 직접한 제안한 정책으로 남다른 직업교육 준비
2025학년도 충남 직업교육 포럼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학생 60명, 교사 38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학년도 충남 직업교육 포럼’을 개최한다.직업계고 학생들과 교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며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공개적인 시간을 가진다.학생들이 의견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첫째 날에는 학생들의 그룹별 토의를 통한 정책 제안과 미래사회 기술인재들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방안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돕는 사례 중심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둘째 날 주제 토론 시간에서는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수업 방법 개선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 해 충남 직업교육은 선생님들의 노고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또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서 확인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학생 참여를 중심에 둔 직업교육 정책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남교육청은 내년 3월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개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사회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인공지능과 직업교육의 연계를 통해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실무 역량을 키우는 정책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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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 설립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9일, 서천군 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보호자, 교육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특수학교가 없어 타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서천·부여 지역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폐교된 문산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천 소규모 특수학교’는 서천군 문산면 신농길 26-29일원문산초 부지)에 설립되며, 총 10학급 규모로 58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교육부 예산과 도교육청 자체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기존 폐교 시설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증축하여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단순한 학교 설립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형 특수학교 모델인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최첨단 교실 구축)이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학교 설립 시 교직원 등 약 40명의 상주 인력이 유입되어 문산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모아들인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 및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2026년 설계비 확보 및 2027년 시설 공사를 거쳐 2028년 3월 정상 개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서천 소규모 특수학교’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의 실현이자,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소규모 특수학교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내 고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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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경비 지원 유공자에 감사패 전달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경비 지원으로 충남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민간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이어온 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되어 개인과 기업·단체에 전달되었으며,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발전 등의 주제로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개인 수상자는 △수신초등학교 살리기 운동본부 안인기 회장 △광명초 통합총동문회 신세철 회장 △서산시 장애인 체육회 김세민 부회장 △주식회사 신영이엔지 백문기 대표이사 △주영그린 송영하 사장 △박경석신경외과 박경석 원장 △전) 오만왕국 특권전면대사 우종호 △이음구 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임정훈 대표원장이다.기업과 단체는 △‘주식회사 덕운’△‘아산청년회’△‘논산사랑푸드뱅크’△‘한솔제지 장항공장’△‘홍동중 반딧불장학회’△‘딴뚝 통나무집식당’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충남 교육가족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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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을 위한 이동식 서가 구축 마무리
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을 위한 이동식 서가 구축 마무리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을 앞두고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이동식 서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축은 기록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핵심 준비 단계다.새로 설치된 이동식 서가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많은 기록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진이나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도 기록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갖췄다.또한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온항습 설비와 연계해, 오래 보존해야 하는 기록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기록원 건물 신축 단계에서부터 서가 설치를 고려해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함께 확보했다.이를 통해 기록물 보존 공간의 활용도도 크게 높아졌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동식 서가 구축은 기록원이 안정적으로 개원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교육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기록원은 현재 설치된 서가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최종 확인을 거쳐 개원 준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이동식 서가 구축으로 기록원은 개원을 향한 준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