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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 개최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2025년 당진시 여성 안전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부서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중요한 자리로,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여성 안전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며, 민간·경찰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여성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회의에서는 지난 4월,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여성 안전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며, 향후 여성 안전 증진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 공간 조성 실적 △여성안심귀갓길 비상벨 및 로고젝터 설치 현황 △범죄 및 폭력 예방 관련 사업 협력 추진 상황 점검 △내년도 여성 안전 증진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민관경 합동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여성 및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더욱 향상된 여성 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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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분야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 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문화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2011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의 생산성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우수사례는 경제·환경·문화·복지 4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12건을 선정한다. 당진시는 청소년 문화시설 ‘수다벅스’운영 사례로 문화 분야 최고점을 받으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당진시는 ‘수다벅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진로·체험 등 다양한 미래 역량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활동하며,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시설 이용률과 만족도를 기록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당진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소년 전용공간인 수다벅스 3·4·5호점을 지역 내에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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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규제혁신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 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2025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도는 올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 등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당진시는 특히 정부 합동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 시는 △자연녹지지역 건축행위 제한 완화 농촌지역 관광 활성화 △5개 법령 청년 연령 규제 균일 개선 △고형연료제품의 제조 신고 등 관련 규정 개선 △불용 농기계 매각 규제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 14건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아울러 △도로점용허가 통합관리로 지방행정 효율성 극대화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면제 운영 △소규모 상수도 급수공사 도로점용허가 간소화 등 3건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뽑혔다.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시가 규제개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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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2건 최종 선정 쾌거
도시재생사업 계획안 기지시마을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5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송악읍 기지시지구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과 면천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당진시는 30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을 본격화할 전망이다.송악읍 기지시지구는 전면 개발이 어려운 노후 주거지로, 기반 시설 부족과 복잡한 필지 구조 등으로 정비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24년부터 주민설명회,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용역, 중앙평가 발표 등 체계적 절차를 거쳐 공모에 참여했으며, 국토교통부의 현장평가와 중앙평가를 모두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특히 법무부 범죄예방환경컨설팅,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영향평가를 연계하고, 지역건축사회, 당진토목측량협의회와 상생발전 협약, 주민주도 정비 방식을 적극 도입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안전성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기지시지구에 250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복합생활지원센터 건립 △커뮤니티 공원 조성 △도로 확장 △주차장 조성 △마을 안길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주민주도 주택개량 △스마트보행환경 조성 등 정주환경 혁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옛 면천농협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지역경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면천고방’ 조성 사업도 이번 공모에 선정돼 시는 면천읍성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활력을 되살릴 예정이다.시는 면천고방 조성사업에 총 55억 41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옛 면천농협을 리모델링해 문화 SOC인 ‘면천고방’을 조성하고, 옥상정원, 법정 의무시설 등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이후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면천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문화담방 △지역특산품 체험 △플리마켓 등 공동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주민의 생활환경·문화·경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실질적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다”며 “행정·전문가·주민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당진시는 이번 공모 선정 성과를 발판으로, 도시 재도약 기반 마련과 지역 정주·문화·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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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 가이드라인’첫 제작·배포
지역건축안전센터 가이드라인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시군 건축안전 역량 강화 및 사고예방 체계 확립을 위해 처음으로 ‘지역건축안전센터 가이드라인 및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시군과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안내 책자는 건축안전 업무 추진 과정에서 시군마다 안전점검 방식과 기술검토 수준의 차이가 커 일관된 기준과 절차를 담은 ‘통합 건축안전 표준지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제작했다.주요 내용은 시군별 운영 편차 해소를 위해 건축법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하고, 공사현장 점검·기술자문·해체공사 검토 등 건축안전 업무의 표준 절차 체계화 및 취약시기별 점검기준과 공종·위험요인별 점검표를 수록했다.도 관계자는 “최근 해체공사 증가, 노후 건축물 확대, 기상재난의 빈발 등으로 건축안전에 대한 도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며 “충남 건축안전의 표준 운영지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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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2030년 완공 목표’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2030년 완공 목표’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서산시 주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돼 왔다.총면적 48만 6천470㎡ 규모의 부지에 약 1340억 원을 투입, 도로·주거·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관내 중심 생활권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한다.시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용지 19만 3264㎡, 상업용지 6919㎡, 도시기반시설용지는 28만 6287㎡를 마련할 계획이다.착공에 앞서 부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성토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다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반입·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했다.이를 통해 토사 조달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사업비 절감을 도모하는 등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형성은 물론,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전망된다.한편, 시가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은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이후 약 12년 만이며, 이번 착공 전 관계기관 협의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쳤다.특히, 지난 2023년 12월 개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실시계획 인가, 11월 환지계획 수립 및 환지예정지 지정 공고가 진행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도 안전 관리와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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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20건 선정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로 2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실·과·사업소 부문과 읍면동 부문으로 나뉘며, 전 부서가 올해 추진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선정을 위한 주요 평가 항목으로 △독창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이 종합 검토됐으며 실·과·사업소 부문은 11건, 읍면동 부문은 9건이 우수과제로 이름을 올렸다.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 과제로 투자유치과의 ‘전국 두 번째,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선정됐다.석유화학 산업의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 경쟁력 약화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과제로는 미래전략담당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타당성 조사 통과’가 선정됐다.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계획인 가운데, 관련 산업의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해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정보과의 ‘부춘산 스마트 안전 산책로 조성’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시는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경관조명과 스마트폴 등을 설치해 시민에게 안전한 산책 환경을 제공했다.이 밖에도 농업지원과의 ‘집중호우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산림공원과의 ‘어울광장 조성’, 상하수도과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논스톱 추진’등 8건이 장려를 받았다.읍면동 부문 최우수 과제는 운산면의 ‘극한 호우 극복을 위한 주민 참여형 대응’이, 우수 과제는 성연면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연령대별 맞춤 정책 추진’이 선정됐다.이어, 수석동의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및 어르신 참여 프로그램 운영’, 인지면의 ‘둔당천 무지개 공원 조성’2건이 장려를 받았다.또한, 대산읍·부석면·팔봉면·부춘동·석남동 5개 읍면동은 혁신 노력상을 받았다.시는 오는 12월 3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종무식에서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로 선정된 부서를 시상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는 산업위기 대응과 미래 산업 육성, 시민 생활 편의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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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친환경 행복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현 앞장’
서산시, 친환경 행복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현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시는 올해 148억 원을 투입해 △무공해차 선도 도시 기반 구축 △대기질 개선 지원사업 등을 확대 추진했다.먼저, 무공해차 선도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130억 원을 투입, 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전기버스·수소승용차·수소버스 등 무공해차 850여 대를 시민과 기관, 기업에 보급했다.경유를 사용하는 차량과 건설장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18억 원을 투입, 노후경유차 571대의 조기 폐차와 건설기계 32대의 엔진 교체를 지원했다.지난 4월에는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서산’을 주제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계획에 따라, 시는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31.5% 감축을 목표로 친환경 교통, 자원순환, 저탄소 농축업 등 45개 실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어, 탄소중립 실현에 더해 시민의 환경 의식 향상과 ‘살고 싶은 친환경 행복도시’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지역 환경교육센터와 연계, ‘도비산 생물 다양성 탐사’,‘환경 교육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수는 1200여 명이다.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대산공단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 150명에게 4100만여 원을 지원했다.또한, 잠홍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고 이를 수변휴양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도 본격화했다.해당 사업은 기본계획 변경 승인과 농어촌공사와의 협약체결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상태다.내년부터는 수질정화시설 설치와 생태습지 조성 등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에는 수변휴양형 친수공간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내년에도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을 지속 추진·발굴할 계획”이라며 “시민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으로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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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우톤, 아산시 선장면에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전달
㈜한국하우톤, 아산시 선장면에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전달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한국하우톤은 지난 19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하우톤은 산업용 특수 윤활유 및 방청유를 제조·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김희용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진 선장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하우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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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어린이집,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나눔 후원
모아엘가어린이집,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나눔 후원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모아엘가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533개와 햇반 96개를 기탁했다.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신창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윤지선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이번 후원이 식탁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지민영 면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아엘가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