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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 나눔실천유공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서천군, 2025 나눔실천유공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5 나눔실천 유공 포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눔실천 유공 포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에 수여되는 상으로 서천군은 기업 연계 기부,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천군 복지증진과 희망복지팀 최미영 팀장이 각각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에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연계 기부사업,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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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몽골 국제교류 참가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도시로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 방문에 참여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국내 103개 협의회 가입 도시를 대표해 부회장 도시인 예산군을 비롯해 홍성군, 과천시, 시흥시의 단체장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본부장 등이 참석하며 몽골 유니세프 사무소와 그린스쿨 프로그램 수혜 학교 방문, 아동 권리 증진 활동 교류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예산군은 부회장도시로 지정된 이후 첫 공식 국제 활동에 동참하는 것으로 해외 아동을 위한 유니세프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사회 내 아동 지원에 대한 책임 실천에 나서게 된다.
대표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의 74번 및 28번 학교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기후 위기 대응시설을 둘러보고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교육환경 악화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책임을 넘어, 국내외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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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제2분기 정례회의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연합회 제2분기 정례 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례 회의는 각 주민자치회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해 2025년 주민자치 사업과 선진지 견학 등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부스 운영 계획, 주민총회 일정, 주민참여예산 신청 등 세부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상반기 선거로 인해 연기됐던 사업은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배상옥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2025년 상반기는 선거 등으로 주민자치 활동이 다소 위축됐지만 하반기에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박람회 등 중요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며 “주민자치회 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청양군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민주주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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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정신’ 서화로 피어나다.
‘면암 정신’ 서화로 피어나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한 ‘제14회 대한민국 면암서화 공모대전’의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이번 면암서화 공모대전 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일주일간 진행됐다.
면암서화공모대전은 지난 2023년부터 대상의 훈격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격상되면서 전국의 수 많은 작가들의 경연의 장이자 등용문으로 성장했다.
이번 공모대전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모를 통해 서예,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5개 부문에서 총 5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대상은 문인화를 제출한 서충원 작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헌섭 작가가 한문작품으로 수상했다.
우수상은 △서종식 △김보미 △박연옥 작가가 영예를 안았으며 그 외에도 총 448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복광수 이사장은 “전국에서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과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시상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화 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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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자연휴양림 새 단장 마치고 여름철 개장
칠갑산자연휴양림 새 단장 마치고 여름철 개장
[세종타임즈] 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처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6만여명이 사계절의 청정 자연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여름 휴가철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일여 동안 주요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휴양림 전반에 걸친 보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완 사업은 주로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성 강화를 우선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전 설치 △위험지역 안전 펜스 설치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조명등 설치 △숙박동 주차장 포장공사 △휴양관 전기온수판넬 교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숙박시설 소독 및 계곡 환경정화, 휴양림 내 제초작업 및 관목 제거 등의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맥문동, 백일홍, 메리골드, 남천 등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했다.
군 산림자원과 배명준 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이번 보완 사업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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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솔담영농조합법인’, 충남 우수 가공상품 기획전서 소비자 큰 호응
청양군 ‘솔담영농조합법인’, 충남 우수 가공상품 기획전서 소비자 큰 호응
[세종타임즈] 청양군 가공업체 솔담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 유성구 베지래빗804에서 열린 2025 충남 우수 가공상품 판매기획전에 참가해 전통 기름 제품과 스틱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도내 7개 가공업체가 참여한 직거래형 ‘파머스마켓’ 형태로 개최됐다.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며 지역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솔담영농조합법인은 행사 현장에서 참기름, 들기름, 생들기름을 직접 시식·판매했으며 특히 지난해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스틱형 기름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소비자들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1회 사용에 적합하다”며 제품의 실용성과 디자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기름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도시락, 캠핑, 1인 가구 등 다양한 소비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방문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3,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돼 제품 체험과 구매 유도를 통한 실질적인 홍보 효과도 함께 거뒀다.
솔담영농조합법인 박금용 대표는 “청양산 원료로 만든 건강한 기름을 알릴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가공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신유림 농촌지도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판로 확대와 품질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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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저온저장고 가설축조신고 면제로 농가 부담 해소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시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의무를 면제함으로써 농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청양군 건축 조례'를 일부 개정해 연면적 10.56㎡ 이하의 소규모 농업용 저온저장고를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른 농업기계로 분류하고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설 저온저장고는 대부분 소규모임에도 가설건축물로 분류돼 설치 사전에 군청을 방문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고 3년마다 연장 신고를 해야 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설계비 부담은 물론 번거로운 행정절차를 반복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군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매년 140여 건의 신규 소규모 저온저장고 설치 신고와 3년마다 연장 신고가 필요한 1,210여 건의 기존 시설에 대한 번거로운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특히 청양군은 고추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 중심 지역으로 수확물의 신선도와 품질 관리를 위한 저온저장 시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신고 의무 해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과 행정절차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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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복지의 새로운 기준, 청양이 세운다
농촌복지의 새로운 기준, 청양이 세운다
[세종타임즈] 주거·돌봄·보육·청소년·가족 복지를 아우르는 청양군의 통합복지정책이 농촌에서도 실현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 중심의 복지 인프라 확충과 함께 ‘청양형 다-돌봄’ 정책이 본격화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다.
청양군 복지정책의 상징적 모델은 청양읍 교월리에 조성된 ‘고령자복지주택’ 이다.
2023년 준공된 이 융합형 복지시설은 주거와 돌봄, 의료, 여가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으로 입주 노인들은 공동식당, 재활실, 주간보호센터 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다.
단순한 임대주택이 아니라 통합돌봄의 실험장이자 ‘Aging in Place’를 구현하는 공간이다.
청양군은 이러한 복지 거점을 중심으로 권역별 복지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족문화센터, 정산 다목적복지관, 청소년 힐링복합센터 등은 각각 세대별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체육·상담·복지 기능을 통합해 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정책은 ‘청양형 다-돌봄’ 이다.
가족·건강·먹거리·공동체 영역을 연결하는 이 모델은 돌봄의 단순 공급을 넘어 주민이 함께 돌보는 농촌형 복지공동체를 지향한다.
‘찾아가는 의료원’, ‘농촌왕진버스’ 등 이동형 진료 서비스와 원격 건강 모니터링, 경로당 무상급식, 공동식사 꾸러미 등은 돌봄이 지역 일상에 녹아들도록 돕는다.
마을 돌봄버스와 돌보미 양성도 병행하며 지리적 한계를 공동체 기반으로 극복하고 있다.
청양군은 2025년 7월 ‘청양형 다-돌봄’ 선포식을 앞두고 있으며 그 기반이 되는 ‘다-돌봄 고도화 용역’을 올 8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5년간 341억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사업과 연계해 장기적 복지전략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보육정책에서도 청양은 농촌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군은 국·공립은 물론 민간가정 어린이집까지 운영비, 냉난방비, 교사 처우개선비 등을 지원하며 보육의 공공성과 품질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 운영 중인 ‘365X24 어린이집’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돼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있다.
2026년 개관 예정인 ‘청양행복누리센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부모교육실 등이 들어설 보육정책의 중심기지다.
더불어 0~5세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긴급 폐원대응 지원금 등도 청양군만의 포용적 접근을 보여준다.
여성과 청소년, 가족을 위한 통합복지도 강화되고 있다.
2021년 출범한 청양군청소년재단은 ‘꿈키움바우처’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체험 활동을 장려하며 청소년상담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합 운영 중이다.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도 활발하다.
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가정·성·디지털폭력 피해자 지원과 예방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청양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용하는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농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오히려 지역 맞춤 복지의 강점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 회복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군이 실현하는 ‘돌봄의 지역화’는 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험이다.
중앙집중형 복지를 넘어 주민 가까이에서 스스로 돌보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그 성과와 확산 가능성에 전국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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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자녀 대상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 성료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자녀 대상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 자녀의 꿈을 키우기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6월 2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문화 기초학습지원 학습자 가족 15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손, 큰 꿈- 우리는 꼬마 직업 탐험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녀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실제 직업 환경을 재현한 공간에서 직업 역할극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아동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들이 군민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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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주민자치회, 감자 1100kg 수확…취약계층에 전달
병천면 주민자치회, 감자 1100kg 수확…취약계층에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 병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사랑 나눔 감자 수확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은 지난 3월 파종한 감자 1,100kg을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복지시설·봉사단체를 비롯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숙 회장은 “내년은 더 많은 감자를 수확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병천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