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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 본격화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 본격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 장군면 대교리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2단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차성호 시의원과 이충열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사방법, 추진일정 등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당과 재실의 건립,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2단계 사업을 통해 묘역 주변을 4계절 가족형 역사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세종을 대표하는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은 추모와 휴식과 체험놀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며 “시민이 휴식하면서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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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주행 실외로봇 서비스 상용화 실증 착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세종중앙공원을 배경으로 음식배달, 방역,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실외로봇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착수, 미래기술 체험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실증은 자율주행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 기술력을 갖춘 7개 기업·기관의 참여로 추진된다.
실증 분야는 배달 로봇 코로나19 방역 로봇 보안순찰 로봇으로 개별 해당 기업·기관은 규제특례를 적용 받아 세종중앙공원에서 자율주행기술 고도화, 안전성 및 상용화를 중점 검증한다.
시는 로봇산업진흥원의 안전성평가 컨설팅을 실시해 그 결과를 로봇설계에 반영하는 등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점검 등 꼼꼼하게 실증을 준비해 왔다.
분야별 실증 서비스는 배달로봇의 경우 시민이 민관협력 배달앱인 먹깨비로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주문자 위치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분야에서는 야간 시간대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와 냉·온장 배달 서비스, 외부 배달 서비스와 여민전 연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코로나19 방역로봇은 공원 시설물 소독은 물론, 안면인식을 통한 마스크 착용 유무를 식별하고 개인별 거리두기 안내서비스 등 방역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순찰 로봇은 화재, 범죄 상황 등의 식별·처리 등 공원의 원활한 관리와 사물인터넷 센서 추가로 미세먼지 포집을 통한 공원 내 미세먼지 상태 확인·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실증으로 주행부 및 충전기 등 통합플랫폼 제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집된 영상 데이터를 비식별화를 거쳐 빅데이터 관제센터에 저장하고 관련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원창 시 경제산업국장은 “로봇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센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신 산업이나 각종 규제가 많아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자율주행 실외로봇 실증 결과를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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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안녕 함께할게’안심꾸러미 14차 지원사업 참여
세종도시교통공사,‘안녕 함께할게’안심꾸러미 14차 지원사업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14차 지원사업에 참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캠페인인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필수품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이 포함된 방역물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사회적 약자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날 지원사업은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밑반찬, 생필품,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된 안심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관내에 위치한 19가구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공사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안심꾸러미 상자를 통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작년부터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이웃돕기 성금기탁,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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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학생 안전 관련 조례안 집중 심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학생 안전 관련 조례안 집중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9일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13건과 기타 안건 2건을 심사하고 2021~2025년 교육공무직원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을 보고·청취했다.
이날 안건 심의 결과 박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 1건, 조례안 6건 및 동의안 1건이 원안 가결됐다.
특히 세종시의회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에는 학생들의 교육력 회복 및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겼다.
또한 교육안전위는 조례에서 규정한 사업 등의 실행력을 높여 제도 시행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문을 강행규정으로 정비하는 등 조례안 7건을 수정 가결했다.
손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의 경우 유해물질 관리와 점검 시기 및 기록 양식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집행부에서 정할 수 있도록 법제화해 수정 가결했다.
박용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안’의 경우 응급처치교육 행위 주체와 이를 지원하는 교육감의 역할을 구분해 명시하고 민간 위탁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박용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에서 교육균형발전위원회의 위촉위원 대상자를 수정하고 실무위원회 구성·운영 사항을 규칙으로 정하도록 수정 가결했다.
안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화재 피난기구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의 경우 교육기관의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화재 피난기구의 관리·점검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수정 가결했다.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에서 관계 기관을 구체화해명시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위탁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및 주정차 공간 확보와 시설·교육 이외의 영역까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수정 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서 교육감의 책무와 주민 등의 참여에 대해 강행 규정으로 수정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 내용을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학생 안전 분야와 관련된 조례 등을 중점 심사했다”며 “조례에 근거한 세밀한 계획 수립 및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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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총 14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한 결과 10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조례안 3건을 수정 가결, 1건을 보류했다.
산업건설위는 상위법령의 개정에 따른 조문 정비를 비롯해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정들을 정비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안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임채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정의 부분을 고쳐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설립·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전문 인력 양성 및 조합원 능력향상 등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채평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경우 공동주택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관리비용 지원 대상에 노후 승강기 교체 비용을 추가하고 모범관리 단지 선정을 위한 근거를 규정하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심도 있는 논의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처리를 보류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집행부의 후속 조치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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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식
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9일 오후 청사 3층 집무실에서 ‘학업중단 청소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매년 학업중단 청소년이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청소년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올해는 공개모집, 공개검증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5명의 청소년들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함께 정담을 나누었다.
이들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학습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참여, 직업 관련 자격증 취득, 검정고시 합격,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등 학업중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모범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찾아 자기주도적으로 노력하며 성장해 가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흔들림 속에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여러분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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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과기부, 세종생활치료센터 솔루션 성능 검증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기관 7곳, AI 개발기업 3곳, 대학 1곳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흉부 X-ray, 흉부 CT, 임상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을 개발, 현장 검증이 시작됐다.
세종충남대병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삼성서울병원 등은 10월 19일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 시연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AI 융합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0년 7월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 89억원을 투입해 의료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등 호흡기계 감염병 예후예측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솔루션은 최근까지 42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만9988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학습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사용자 편의성, 외부 성능 평가 등이 진행 중이며 과기정통부는 세종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개발 솔루션의 성능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 학습이 필수적이어서 세종생활치료센터 경증환자의 의료데이터를 학습해 정확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중증 환자의 의료데이터는 사업에 참여한 병원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학습하게 된다.
이후 AI 분석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을 예측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환자에게는 적시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는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주요 기술로 양질의 데이터 확보가 기반돼야만 성공이 가능하다”며 “우수 시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실험실에서 산업계로 확산할 뿐 아니라 향후 ‘위드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해 7월 코로나가 확산하는 시기에 개원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지켜봐 왔다”며 “11월까지 진행되는 성능 검증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위드 코로나에 대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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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기타 안건 30건 심사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기타 안건 30건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30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의 안건 심사 결과 ‘세종특별자치시 의약품 등 선정 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찬성의견 1건을 포함한 27건을 원안 가결, 2건을 수정 가결, 1건을 보류했다.
수정 가결된 조례안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32조제1항에 따라 상위법령을 준용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 조례안’은 반복 사용되는 법률명을 약칭으로 사용하고 명확한 조례 해석을 위해 관련 기관명을 ‘이하 센터’로 약칭한 부분에 대해 정확한 명칭으로 변경하고자 수정 가결됐다.
‘세종특별자치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좀 더 명확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류됐다.
행복위 위원들은 조례 제·개정에 따른 실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에 후속 조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10월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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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2021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8일 오후 세종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의 관련 업무담당 국장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발전과 교육현안들에 대해 협의·조정했다.
먼저, 지역 인재 육성과 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2018년 함께 발표한 4개 분야 7개 협력공약에 대해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운영체계 구축,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추진완료 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권역별 아이다움놀이터 설치, 독서교육 활성화, 예술교육 강화 등 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지속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2022년 법정전입금 세출 예산편성 안건과 시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에 대한 규모와 내역에 대해 협의를 통해 확정했다.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을 살펴보면 교복비 지원 대안교육 위탁교육 학생 급식비지원 양치교실 설치 동지역 통학차량 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진로체험프로그램운영 모든 학생 1인 1도서 지원 등으로 전년 대비 8천 2백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세종시 학생들의 무상교육, 안전방역 등 교육복지와 교육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시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황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시와 교육청간 동반자 관계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단계적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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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19일 새롬동 체육시설 부지, 상가 주변에서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체육시설 부지, 상가 주변을 돌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140ℓ가량을 수거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활동을 벌였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