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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공유우산 비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직영하는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자치위원회가 23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공유우산’을 보람종합복지센터에 비치했다.
공유우산은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투명우산에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는 테마로 응원문구와 상징물 등을 그려 제작했다.
공유우산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이날 제작한 공유우산 60개를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 입구에 비치했으며, 청소년은 누구나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서 명부를 작성한 후 우산을 대여할 수 있다.
보람청소년자유공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우산을 만들어 시행하는 공유우산 대여서비스는 소소하지만 또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라 “공유우산을 이용하는 청소년 또한 공유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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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육대회 금 2, 동 2 추가
신의현 선수
[세종타임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사흘차에 접어든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이 연이어 메달 수확에 성공하면서 금빛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신의현 선수는 지난 22일 사이클 종목에 출전해 남자 개인도로 독주 H5 2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 선수는 경기에서 2위와 무려 4분 이상 앞선 36분 15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금메달리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펜싱에서도 이틀째 연이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심재훈 선수가 남자 플러레 개인전 3/4등급에서 금메달을 차지, 박천희 선수가 남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펜싱 종목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대회 사흘차 세종시 선수단의 누적 메달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이며, 23~24일에도 유도, 역도 종목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땀방울을 흘린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최대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격려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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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세종타임즈] 조치원신봉초등학교가 학교 자율 교육회복을 위해 운영하는 숲 밧줄놀이 체험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코로나19로 쌓여왔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봉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킹 그네, 다리, 해먹, 짚라인, 거미줄 놀이터 등 10개 이상의 밧줄 공간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공동체 속에서 상호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2학년 차윤아 학생은 “다양한 밧줄놀이를 하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밧줄놀이를 하면서 추억도 생기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우태제 교장은 “이번 학교 자율 교육회복 프로그램처럼 배려와 협동의 공동체 가치를 체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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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해 운영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해 약 4,31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도경찰청장이 안전표지로 허용하는 구역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주·정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예외 지역이 없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 정차해 아이들을 등하교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전수조사를 통해 52개의 취약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 목적의 주정차 허용 구간 지정을 세종경찰청에 요청했고 지난 19일에 열린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결과 6개 학교만이 조건부 가결됐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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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쌓아 올린집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구슬땀’
[세종타임즈] 사랑으로 쌓아 올린집 “사랑을 담은 희망의 집을 선물하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제1호, 2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보훈가족의 집 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2가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조사를 통한 세대 추천을 받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게 됐으며 도배, 장판교체, 집안 청소, 정리정돈 등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한 후 진행됐다.
김영제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거주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개선된 주거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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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5년 내외 실거주 의무 부여, 전매제한 강화 등 실수요자 중심 주택공급규칙 개정 촉구”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5년 내외 실거주 의무 부여, 전매제한 강화 등 실수요자 중심 주택공급규칙 개정 촉구”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국토부 주택 공급규칙 개정을 거듭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발언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의사당 설치를 계기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주택시장 안정이 필수적으로 지역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청약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세종시 청약제도 개선이 중요한 만큼 현행 국토부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청약제도’를 시행했으나 수도권 집중화 및 세종시 부동산 투기와 청약 과열 경쟁의 문제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타지역 공급이 부동산 투기와 청약 과열 경쟁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는 데다, ‘투기꾼의 천국과 전국구 투기장 전락’ 등 다수 언론 보도에 의해 세종시가 질타를 받고 있다는 상황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 거주 무주택 시민에게 주택 소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거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속히 주택공급 규칙을 개정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행 제도 개선 방안으로 주택공급규칙상 기타지역 50% 비율을 25% 내외로 합리적 조정 서울·수도권과 같이 최장 5년의 실거주 의무 부여와 전매제한 강화를 통해 실수요자에 주택 우선 공급기회 부여 등을 제시했다.
상 의원은 “세종시민이 주택으로 인해 세종을 떠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마음 아픈 모습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 집행부에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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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71회 임시회 폐회…59개 안건 처리
세종시의회 제71회 임시회 폐회…59개 안건 처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9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한 이태환 의장을 대신해 노종용 제1부의장이 2차 본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병헌·이재현·차성호·손인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총 59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2건, ‘국립자연사박물관 세종특별자치시 건립 촉구 결의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29건,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13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15건이 통과됐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7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오는 11월 11일부터 35일간 제72회 정례회 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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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재현 의원, “여성농업인 위한 특수건강검진 추진 시급”
세종시의회 이재현 의원, “여성농업인 위한 특수건강검진 추진 시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재현 의원은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국제노동기구는 농업을 위험한 3대 업종으로 분류하고 그에 준하는 안전보건 관리를 권고하고 있지만 세종시에는 여성 농업인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재현 의원은 “2018년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에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으나 실행되지 않고 있다”며 “지역 여성 농민들을 위한 특수건강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 자료를 인용해 여성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유병률이 남성 농업인에 비해 15%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로 논농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계화가 덜 진행된 밭농사에 주로 종사하고 집안일의 병행 등에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감염성질환, 농약 중독, 온열질환, 호흡기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이 의원은 “여성 농민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는 874만원으로 일반 여성의 4배가량 높다”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전국 9천명을 대상으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예산과 지원 대상 규모의 한계로 8천여명에 달하는 지역 여성 농업인에게 돌아갈 혜택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역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방안으로 관계 부처와 긴밀한 정책 조율을 통한 혜택 보장 지역 여성농업인에 대한 자체 지원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지역 여성 농업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병을 방치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세종시 차원의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정책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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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저감 교육 등 정책 마련해야”
세종시의회 손인수 의원,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저감 교육 등 정책 마련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손인수 의원은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급식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우려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2018년 대비 학생 수는 9% 늘었지만 같은 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3%, 작년 대비 처리비는 49%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 의원은 “지난 2년간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5억원을 투입했는데 이는 결식아동 10만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할 수 있는 큰 비용”이라며 “음식물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환경오염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으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 마련 학교 급식문화 개선을 위한 참여식단제 운영 급식 만족도 조사방법 개선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 여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최대 7.5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은 학생 수라는 변수 외에도 정책과 교육프로그램의 마련으로 개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TF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에서 도입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기, 식판 스캐너, 무지개 식판 등을 우수사례로 꼽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식단제와 레시피 개발 및 영상 공유를 통해 버려지는 음식물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또한 손 의원은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저조한 학생 참여율에 대해 “학교급식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조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손 의원은 다음달 열리는 제72회 정례회에서 학생들의 영양 및 식생활 교육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음식물쓰레기 저감 교육 등의 추진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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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 “면 지역 어린이 통학로에 인도 개설 시급”
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 “면 지역 어린이 통학로에 인도 개설 시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차성호 의원은 22일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일부 면 지역 어린이 통학로에 인도 개설’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세종시 읍면 지역의 32개 학교 통학로 가운데 면 지역 내 14개 학교 통학로에 인도를 설치하지 않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차성호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초 발간한 ‘읍면교육발전협의회 활동보고서’에 수록된 세종시 읍면 지역 32개 학교 통학로를 전수조사한 결과”며 “원도심 면 지역 어린이들은 기본적인 통학로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관계부서의 안일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2년 전 차 의원의 연봉초 주변 통학로 확보 요구에도 여전히 인도와 차도 분리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세종시가 작년에 수립한 ‘보행로 개선 중기계획’에도 면 지역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차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주로 보행 중에 발생한다”며 “어린이들이 차도로 통학하는 상황에서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는 민식이법의 적용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인도 개설로 운전자와 어린이 보행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 지역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으로 통학로 전수조사 실시 조속한 인도 설치 계획 마련 및 추진 인도 설치 완료 시까지 도로 가장자리에 차선 규제봉 설치 등 안전장치 마련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세종시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와 교육청은 면 지역 어린이들의 통학로 인도 설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