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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의 재발견 ‘우도주막’ 첫방송 요섹남의 정석 메인셰프 유셰프로 완벽 변신”
“배우 유태오의 재발견 ‘우도주막’ 첫방송 요섹남의 정석 메인셰프 유셰프로 완벽 변신”
[세종타임즈] 배우 유태오가 12일 첫 방송된 tvN ‘우도 주막’에서 메인 셰프 ‘유셰프’로 변신해 요섹남의 정석의 모습을 보였다,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우도주막’에서 배우 유태오가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와 함께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막의 영업을 시작했다.
유태오는 평소 본인의 특기였던 요리 솜씨를 뽐내며 ‘메인 셰프’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 과거 뉴욕식당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도주막’의 에이스자리를 예고했다.
오픈 전, 제작진의 긴급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침착하게 본인의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인 셰프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본인의 요리 실력을 가감 없이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테스트 음식으로 수육을 만들어 마지막 멤버 문세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메인 셰프의 자격을 완벽 검증받았다.
유태오의 음식을 맛본 문세윤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영업 첫날 아침, 유태오는 일어나자마자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에 비주얼, 자기관리, 요리까지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그는 그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향후 예능 신캐릭터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 멤버들은 세 팀의 신혼부부를 맞이하며 우도주막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메인세프 유태오는 첫번째 주안상으로 제주 재래 흑돼지 바비큐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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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탈출4’ 강호동, 남다른 촉의 ‘만물단서론자’로 귀환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강호동이 명불허전 ‘프로탈출러’로서 ‘대탈출4’의 포문을 열었다.
어제 첫 방송된 tvN ‘대탈출4’는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새로운 시즌의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프로탈출러이자, 모든 것이 단서라는 ‘만물단서론자’답게 남다른 직감을 발휘, 시작부터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시즌4를 맞이한 강호동과 멤버들은 시즌3의 마지막 모습처럼 타임머신에 탑승해 어디론가 이동했고 시대를 알 수 없는 어느 복도에 도착하게 됐다.
복도 끝에는 톱니바퀴가 여럿인 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이때 강호동은 벽 한 쪽에 그려진 호랑이 그림이 문을 여는 단서라 추론했다.
이후 김동현이 호랑이 그림 속에서 톱니바퀴에 그려져 있는 악어 문양을 찾아냈고 강호동은 모두가 찾기 어려워했던 앵무새 문양을 발견해 내며 시즌4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강호동은 조력자인 ‘도아’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 유의미한 단서들을 습득하는 것은 기본,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김태임 박사, 철방회, 타임머신 등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끊임없이 상황을 되짚으며 집중력을 발휘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강호동의 전방위 활약이 독보인 ‘대탈출4’는 첫 방송부터 상상초월 스케일과 촘촘한 세계관의 짜임으로 다시 한 번 역대급 시즌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과연 강호동이 멤버들과 힘을 합쳐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탈출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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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힐링+웃음 모두 잡으며 유종의 美 종영 소감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손현주가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따뜻한 감성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힐링 예능 프로그램.특히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예능으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곁들어진 자극 요소 없는 힐링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당초 10부작으로 편성되었던 것보다 연장되어 20부로 종영됐다.
이토록 시청자와 관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손현주이기에 가능했던 힐링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명예 역장 & 국민 일꾼으로 완벽 변신명예 역장으로 변신한 손현주의 안정적인 리더십과 다양한 능력치가 방송의 큰 재미를 차지했다.
선로 및 역사 주변 점검부터 주민 업무, 마감 정산, 열차 수신호까지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그의 모습에서 처음이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이 밖에도 직접 찍은 사진들로 역의 갤러리를 만들며 간이역에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했고 역에 설치할 팻말 만들기, 제설작업, 대량의 빨래, 연탄 나르기 등 그 지역을 돌보는 명예 역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국민 일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고정 멤버인 김준현, 임지연과 시종일관 가족 같은 호흡으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2. 게스트와의 찐친 케미로 완성된 남다른 예능감‘손현주의 간이역’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을 빼놓을 수 없다.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해진, 김상호와 손현주는 실제 친분에서 나오는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라미란, 임수향, 안보현, 소이현, 최원영 등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도 직접 출연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으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낯가림 모임’ 멤버로 유명한 고창석, 장혁, 민호 등도 지원 사격해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3. 마음까지 정화되는 힐링 예능의 대표주자‘손현주의 간이역’은 힐링 예능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방송에 보여졌던 10개의 간이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진다.
손현주 또한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의 간이역’을 택한 이유로 예능보다는 힐링에 중점을 뒀다고 밝히기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이역의 낭만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는 그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케미가 돋보였다.
일손을 도우며 직접 소통하고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손현주의 모습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예능으로 거듭나게 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채워나갔다.
#4. 국민 배우의 숨겨왔던 반전 매력배우로서 묵직한 이미지가 강했던 손현주가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큰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
꼬마 기차를 타며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했던 모습부터 숨겨졌던 허당미와 승부욕, 그리고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까지. 손현주의 매력적인 인간미를 여지없이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렇듯 다양한 모습으로 ‘손현주의 간이역’을 완벽하게 이끌어왔던 배우 손현주는 “종영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다시 간이역 촬영을 내려가야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몰려온다.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라며 프로그램 종영의 아쉬움과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첫 화본역의 매서운 추위 속에 만든 벤치와 기념 도장부터 마지막 백양사역에서 함께 만든 사운드 트랙까지 쉴 새 없이 달려왔다"고 그간의 추억을 되짚으며 "모든 역을 함께 꾸미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내 동생 준현 씨와 지연 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먼 길 마다치 않고 도와준 게스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프로그램을 함께한 간이역 크루와 게스트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현주의 간이역'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즌 2로 여러분께 찾아뵙길 바란다.
이제는 제 본분으로 돌아가 배우로서 여러분께 찾아가겠다"라며 시즌 2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과 소중한 창구가 되었던 ‘손현주의 간이역’의 손현주는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따뜻한 웃음과 느림의 미학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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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대탈출4’ 첫 방송부터 묵직한 존재감 “’대탈출’이 아니라 ‘신탈출’이다” 특급 칭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4’ 첫 방송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 ‘대탈출4’은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 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이어졌다.
당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연료를 찾기 위해 경성에서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다는 것과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태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탔던 상황.이에 멤버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모두 안대를 썼고 일년 전 타임머신의 비밀번호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신동은 “954125”며 망설임 없이 대답해 멤버들에게 “대단하다.
사실 ‘대탈출’이 아니고 ‘신탈출’이야”라는 칭찬과 함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신동은 속담으로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말하는 부분에서 “하나의 돌로 두 마리 까마귀를 잡겠다.
우리가 다같이 힘을 합쳐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를 증명하듯 타임머신에서 내린 멤버들은 한 명씩 호랑이 그림 속 숨겨진 동물을 찾아냈고 그 중 신동은 가장 마지막 동물인 ‘기린’을 극적으로 찾아내 굳게 닫혀졌던 문을 여는데 일조했다.
문이 열리고 멤버들은 가상의 나라인 ‘아한’에 도착, 김태임 박사의 제자 도아와 조우하고 회의가 열리는 원로회를 몰래 지켜봤다.
이때 신동은 갑자기 제사장을 보고 “저 사람은 우리가 미래로 갔을 때 ‘미래 코퍼레이숀’을 만들었던 양지원이다.
저 사람이 어떻게 여기 와있지?”며 뛰어난 눈썰미로 또 하나의 중요 단서를 찾아냈다.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남다른 기억력과 눈썰미가 돋보이는 신동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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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스케줄 포스터 공개 화제 앨범 기대감 증폭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엑소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12일 0시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무드 샘플러와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디오의 첫 미니앨범 ‘공감’은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7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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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2021년 버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7월 14일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전드 감성 보컬리스트’ 강타가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7월 14일 공개한다.
강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곡은 지난 1997년 발표된 H.O.T. 정규 2집 ‘Wolf And Sheep’의 수록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을 리메이크, 원곡자인 유영진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풍부한 사운드와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 뮤직비디오에는 강타와 더불어 NCT 성찬, 에스파 윈터가 특별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SM은 ‘SM CONGRESS 2021’을 통해 기존 SMTOWN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 작업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발표, 강타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시작으로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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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안신애,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모델로 선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골프 여신’ 안신애가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의 모델로 선정됐다.
프로골퍼 안신애는 최근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안신애는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막힘없이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제끄 브랜드 관계자는 “스포츠계의 대표 미녀 스타 안신애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높은 신뢰감을 갖춘 프로 골퍼다.
그 때문에 이번 제품 고객층에 진정성 있게 효능을 전달하는 데 있어,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일명 ‘골프 패치’라는 별명이 붙은 제품군인만큼, 대중화된 골프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는 골프, 라이딩, 등산, 캠핑, 조깅 등 아웃도어 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는 요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기미 잡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미백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제품 성능 테스트를 통해 자외선 차단율이 최대 99.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프랑스 제조사 특허원료 SWEETONE, 아스코빅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미백케어 성분은 물로느 프로폴리스 추출물, 마린콜라겐, 5가지 히알루론산, 수퍼센텔라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 하이드로겔 면이 자극을 받아, 붉게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개선,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편하게 미백과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눈 아래부터 볼 전체를 감싸는 나비존 사이즈와 피부 고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눈가, 광대뼈를 들뜸 없이 밀착하는 아이존 사이즈 2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자기관리와 패션 센스까지 뛰어난 프로골퍼 안신애와 오제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이는 한편 해당 제품은 7월 13일 화요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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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암 산림청장,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 점검 나서
최병암 산림청장, 산사태 복구사업지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장마가 지속함에 따라 산사태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7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산사태 복구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점검 대상지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산사태 복구사업지이며 ’20년 산사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옹벽 설치 및 사면 안정화 작업 등을 실행한 지역이다.
산림청은 작년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 85% 복구를 완료했으며 미완료 된 피해지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복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올해도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20년 산사태 복구사업 : 3,317억원 투입최병암 산림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지 관리를 철저히 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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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첫 게스트 농구 대통령 허재 등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최초 게스트로 ‘농구 대통령’ 허재가 등판한다.
오늘 공개된 첫 회 예고에서는 ‘푸드 마스터’로 돌아온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을 찾아온 스타 주문자 허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재는 ‘결혼 30주년을 맞이해 아내를 위한 맞춤 음식 추천’을 주문,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NO.1 푸드 마스터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첫 게스트 허재의 등장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예고 영상에서 ‘푸드 마스터’로 돌아온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은 첫 번째 게스트를 맞이하기 전 설렘을 드러낸다.
게스트에 대해 신동엽은 '독보적'이라고 추어올렸고 이용진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이라며 게스트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큰 기대 속에 문을 열고 등장한 이는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대통령을 꿈꾸는 허재였다.
'나의 영원한 벤치 멤버'라는 제목으로 허재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신의 주문'이 공개되고 4MC는 허재가 고생한 아내를 위해 준비할 결혼 30주년 맞춤형 푸드를 추천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게스트의 주문을 받고 ‘푸드 마스터’인 4MC가 맞춤형 푸드 추천, 직접 배달 시켜 즉석에서 맛을 보고 최종 선택을 받는다.
허재의 선택을 받으려는 4MC들의 살벌한 견제가 폭소를 유발한다.
허재와 그의 아내의 취향을 저격한 음식은 무엇일지, NO.1 ‘푸드 마스터’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신과 함께 시즌2'의 NEW 코너 'Y So Serious'도 예고됐다.
'순발력 1인자' 이용진의 진행에 맞춰 4MC와 허재는 사연자들의 밥상머리 고민 해결사로 변신한다.
A와 B 선택지를 두고 최대 난제에 봉착한 ‘푸드 마스터’ MC들의 모습에서 어떤 사연들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예능 대통령을 꿈꾸는 허재를 위한 맞춤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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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18세 ‘걸크러쉬’ 소녀 무당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새론이 카카오TV 첫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걸크러쉬’ 18세 소녀 무당 가두심으로 변신한다.
남들과 다른 것이 보이고 다른 것이 들리는 세상에 살면서도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평범한 일상’을 기대하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2일 가두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새론이 맡은 ‘가두심’은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3대째 내려져온 무당 집안의 딸이다.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18세 소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 났지만 열여덟을 넘기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을 기억하며 자신의 운명을 셀프로 개척하는 ‘걸크러쉬’ 매력의 소유자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범상치 않는 분위기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가두심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차림, 사랑스럽고 청량한 외모의 가두심이지만, 그녀가 풍겨내는 분위기는 시크함 그 자체. 여느 고등학생에게서는 쉽사리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그녀의 가문을 짐작케하듯 신당이 차려진 집 역시 남다른 기운을 더한다.
그 어떤 악령이 찾아와도 기죽지 않을 듯한 포스를 뿜어내는 소녀 가두심이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바램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김새론은 영화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며 사랑을 받아온 그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또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은 대본 속 가두심이 현실로 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며 “글로 된 가두심이 배우 김새론을 만나 완벽한 실제 캐릭터로 탄생해 제작진 모두 깜짝 놀라 감탄했을 정도”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