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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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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정은 볼수록 멋지고 닮고 싶었던 사람””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봉련이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화정’으로 분해 실제 바다마을의 주민 같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높은 캐릭터 몰입력을 뽐냈다.
또한 전 남편 인교진과의 미묘한 관계부터 재결합에 이르기까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이봉련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화정은 장영국과 본격적인 재회 장면을 그리며 달달함을 한껏 증폭시켰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애정 표현을 쏟아내는 영국에 화정은 “여화정 행복센터 일 잘 하네. 나 좀 행복한 것 같아.”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화정과 영국은 아들 장이준에게 재결합 소식을 알렸고 이에 너무 기뻤던 나머지 눈물을 참지 못한 이준이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화정은 “너 겨우 아홉 살이야. 네 마음부터 생각해야지 왜 엄마, 아빠 마음을 생각해”고 이준을 달래며 열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봉련은 “’갯마을 차차차’는 아쉽고 아쉽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없는 작품이다”며 작품을 향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화정이는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고 닮고 싶은 멋진 사람이었다 제가 화정이의 옷차림과 분장을 하면 자신감이 솟아날 정도였다 드라마의 배경이 된 공진 또한 내가 실제로 살았던 동네 같은 기분이 든다 그 정도로 집중해서 연기했고 참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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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두 사람의 구원 같은 여운 깊은 입맞춤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두 사람의 구원 같은 여운 깊은 입맞춤
[세종타임즈]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켜켜이 쌓아온 감정을 드러내며 여운 깊은 입맞춤을 남겼다.
어제 방송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뒤 부정을 그리워하는 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직서 제출 대행을 마친 강재는 착잡한 얼굴을 한 채 천문대에서의 하루를 회상하며 부정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의 내용은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는 짧고 간결한 내용이었지만, 메시지를 보내는 강재 뒤로 부정을 추억하는 강재의 내레이션은 안방극장을 기분 좋은 먹먹함으로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온 강재는 한동안 모르는 척 피해왔던 종훈과 맞닥뜨렸다.
부정에 관해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며 강재를 불신하기 시작한 종훈은 강재의 사진을 아란에게 넘겼다며 다시 한 번 경고했다.
이후 괴로움에 빠진 강재를 향해 무슨 일이 있냐 묻는 딱이에게 언젠가 말할 날까지 모른 척 해달라고 부탁하며 혼란스러움을 숨기고 오히려 애써 웃어 보이는 강재의 모습에서 더 큰 감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강재는 부정에게 보낸 메시지가 읽음으로 바뀌자 “혹시 아무 이유가 없어도 볼 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이어 보내며 그간 쌓아왔던 부정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부정은 “어디로 가면 될까요.”고 답을 보냈고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 같은 한편으로 서글픈 입맞춤으로 애틋함을 넘은 긴 여운을 남겼다.
류준열은 인간에게 행복과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강재가 처음으로 가지는 감정에 담담한 표정 속에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두 사람의 숨막히는 교감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매회 강재의 진심을 담은 류준열 표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작품의 진중한 분위기에 힘을 싣기도. 인생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을 연기하면서 류준열의 여운이 깊어지는 연기에 ‘인간실격’이 가진 진정성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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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구원 ‘맵찔이’ 이상준X ‘맵고수’ 김민아, 밀키트 초보 VS 밀키트 9단 극과 극 활약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촉신이 강림한 김준현과 이특의 입맛을 저격한 강호동표 ‘치즈 닭갈비’ 요리 ‘당마퐈’가 황홀한 매운 맛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된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방송인 김민아가 특별 연구원으로 출격한 가운데 ‘집밥’을 주제로 한 ‘가짜 밀키트 연구소’와 ‘치즈 닭갈비’ 밀키트의 변신을 보여준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이 펼쳐졌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먼저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는 누구나 좋아하는 밥도둑 ‘집밥’을 주제로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 ‘삼겹살 김치말이’까지 3종의 가짜 밀키트 후보가 공개됐다.
실제 부모님의 집밥을 먹는 밀키트 초보 이상준과 혼술로 쌓은 밀키트 9단 김민아의 활약이 더해지며 최종 결정까지 쉽지 않은 고민이 이어졌다.
이번 대결에서 위대한 촉으로 먹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김준현의 활약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식 타임 중 연구원들은 ‘순살 코다리조림’, ‘등갈비 비지찌개’가 모두 진짜 밀키트라고 생각했고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의 ‘삼겹살 김치말이’가 ‘가짜 밀키트’임을 자신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 전 김준현은 조심스럽게 ‘등갈비 비지찌개’의 비린 맛을 캐치하고 “모든 김치가 맛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김준현은 홀로 ‘등갈비 비지찌개’가 ‘가짜 밀키트’임을 확신했고 자신이 틀리면 직접 업체를 찾아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먹방 인생을 건 김준현의 선택은 제대로 통했고 ‘먹신’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어진 ‘강호동&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에서는 ‘치즈 닭갈비’ 밀키트를 주제로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매운 걸 못 먹는 이상준과 매운 걸 좋아하는 김민아 사이에서 강호동과 김준현은 고민에 빠졌다.
강호동은 한 번도 자신의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특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을 선전 포고하며 더욱 팽팽한 경쟁을 예상케 했다.
강호동은 매운맛의 대표주자 불닭 라면에 소스까지 곁들인 ‘당마퐈’를 완성, 연구원들의 입과 마음에 불을 지폈다.
‘맵찔이’ 이상준까지 매운 맛의 세계로 인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현은 매콤한 닭갈비와 각종 채소, 치즈, 토마토 페이스트를 식빵에 올린 ‘춘천 엄마 손 피자’로 따뜻한 추억의 맛을 소환했다.
강호동과 김준현이 나란히 한 표씩 받은 가운데, 강호동은 이특의 표를 꼭 받고 싶다고 외치며 간절함을 전했고 이특의 선택에 희비가 엇갈렸다.
강호동의 ‘당마퐈’가 최초로 이특의 입맛을 저격한 것. 강호동은 다시 한번 환희의 ‘으라차차’를 외치며 승리를 만끽했다.
매운 맛에 매운 맛을 더하는 과감한 강호동의 도전은 연구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황홀함을 선사하며 다음 대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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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화장 전과 후 차이 큰 민낯 남친에 ‘공개해라 vs 지켜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선영이 남자친구에게 민낯을 공개하는 꿀팁을 전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이유리가 남자친구 앞 ‘민낯 공개’ 관련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인생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화장 전후의 차이가 심해서 남자친구와 있을 때 화장을 지우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는 것. 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어휴 나는 벌써 화장품 맛이 나”며 그만의 전매특허 애드립을 던졌고 성시경은 “왜요?”고 모르는 척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박선영은 사연자를 위해 진심을 담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잠깐 만나고 말 생각이 아니라면 조금씩 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화장을 조금씩 지워나가는 방법을 조언했다.
궁금증이 생긴 성시경이 “그럼 순서를 뭐부터 빼야 해요?”고 묻자, 박선영은 “자신 있는 부분부터 지우면 된다”고 간단명료한 답변을 내놓아 듣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성시경은 “저는 평생 그렇게 놀란 적이 없었다”며 “남자가 그렇게 바보는 아니다”고 자신의 경험에 비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갑자기 손가락으로 눈썹을 가리더니 “저 이상해요? 알아볼 수 있겠어요?”며 엉뚱한 행동으로 미소를 유발했고 이에 성시경은 “그냥 좀 이상해요”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유쾌한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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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재정이 데뷔 8년 만의 첫 광고 계약금으로 깜짝 ‘효도 플렉스’를 선보인다.
박재정은 부모님 선물을 위해 작고 귀여운 카드 한도 초과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박재정의 하루가 공개된다.
박재정은 광고 계약금으로 적금 넣기를 선택한 듯했지만, 곧바로 쇼핑에 몰두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재정이 플렉스에 빠진 이유는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통 큰 효도 한 턱을 내겠다는 것. 박재정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가격 비교까지 잊지 않는 ‘매의 눈’을 보여준다.
이처럼 검소한 박재정이 가족에게만큼은 아낌없는 플렉스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재정은 부모님의 취향과 체형 파악은 물론 가족의 추억을 더한 선물을 선택하는 세심함을 발휘했다고. 박재정은 계산대 앞에서 카드 한도 초과 전화를 받고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재정은 “체크카드 한도가 4-50만원 정도”고 작고 귀여운 금액을 귀띔해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재정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박재정은 식당일을 하시느라 외식 한 번 못한 부모님을 위해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박재정은 도착한 가족들에게 “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며 서툰 마음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세심한 ‘효자’ 박재정이 준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는 가운데,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아버지와 박재정의 포옹이 미소를 유발한다.
박재정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구두. “아버지께서 지금은 식당일을 하시지만 3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셨던 분이다”고 운을 뗀 박재정은 아버지를 위하는 세심한 마음과 어린 시절 추억으로 금요일 안방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재정과 아버지의 구두에 얽힌 사연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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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자, 어르신들과 키오스크 직접 체험 취재 중에도 감추지 못한 훈훈함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기자와 하하-정준하 기자의 현장 취재 현장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어르신들과 함께 키오스크 앞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과 하하-정준하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통해 직격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공개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
지난주 신입 기자가 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각자의 인터뷰 아이템을 발굴하고 현장 취재에 나섰다.
유재석은 빠르게 변화된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직접 키오스크가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유재석도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어르신들과 만나 실제로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모습과 솔직한 소감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키오스크 활용법을 배웠다고 했지만 기계가 다른 영화관 키오스크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직접 다가가 친절하게 설명을 하며 취재 중에도 훈훈함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유재석은 영화관에 이어 주변의 주민센터를 찾아 무인민원발급기에도 도전했는데, 본인 인증에 실패하며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전국민 숏폼 댄스 열풍에 대한 취재를 나선 하하와 정준하가 직접 댄스 학원을 찾아간 모습도 담겼다.
9살부터 73살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숏품 댄스를 배우기 위해 댄스 수강을 하는 모습은 물론 하하와 정준하가 직접 BTS의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배워보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뷰 섭외를 시도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와 영상 통화를 통한 직격 인터뷰 모습도 포착됐다.
모니카는 댄서로서 ‘숏폼 댄스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기자와 하하-정준하 기자의 취재 모습이 과연 어떻게 뉴스로 완성됐을지 오는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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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외딴섬에 불시착 한 NCT 127,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세종타임즈] 글로벌 아이돌 NCT 127과 함께 시즌 2로 돌아온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측은 콘텐츠 공개에 앞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예열했다.
‘아날로그 트립’은 지난 2019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특별한 여행기를 담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2년 만에 시즌 2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정규 3집 활동으로 전 세계 차트를 사로잡은 글로벌 그룹 NCT 127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얼룩진 양피지 속 탐험가 복장을 한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어딘가 미스터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들이 있는 산과 바다, 갯벌 등 대자연의 공간 역시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기대감을 더한다.
비장함과 결의에 찬 멤버들의 표정 또한 이들의 섬 탈출기가 결코 평범하지 않을 것을 예감하게 한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과연 아홉 멤버들은 위기로부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NCT 127 멤버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미스터리 섬 탈출기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는 오는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11시 NCT 127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신규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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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구혜영-김영남 작가, 작품 전시부터 연기까지 1인 2역 인터뷰 공개
‘달리와 감자탕’ 구혜영-김영남 작가, 작품 전시부터 연기까지 1인 2역 인터뷰 공개
[세종타임즈] 무학과 달리의 뭉클한 첫 입맞춤이 그려진 ‘달리와 감자탕’ 7회에는 달콤한 로맨스 뒤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바로 미술 작가 2인이 직접 배우로 등장한 것이다.
구혜영, 김영남 작가는 ‘달리와 감자탕’의 주 배경인 청송 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전시 ‘스페이스’에 작품을 선보인 것도 모자라 연기 수업까지 받은 뒤 작품에 깨알 등장하는 ‘찐’심을 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청송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돈밖에 모르는 남자 진무학과 예술,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여자 김달리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설레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 외에도 청송 미술관을 통해 실제 전시를 관람하는 것 같은 재미를 선물하고 미술계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펼쳐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달리와 감자탕’ 7회에는 초보 관장 달리가 부임 후 처음으로 전시 ‘스페이스’를 개최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겼다.
이를 통해 ‘달리와 감자탕’에 힘을 더해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고퀄리티 관전 재미를 안겼다.
그중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 중 하나는 김영남 작가가 촬영을, 구혜영 작가가 퍼포머로 작업한 ‘한낮의 비명의 골짜기’이다.
한 여인이 한이 서린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을 화면에 담았다.
구혜영, 김영남 작가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의 여자 얼굴이 전면에 드러나고 갑자기 비명을 5초간 지른다’ 대본에 딱 두 줄 적힌 표현을 상상력을 동원해 만들어야 하는 작품이었다 촬영에서 설치까지 일이 많고 역시 쉽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중에 하나”며 작품과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대본을 읽고 비명을 지르는 여인의 콘셉트가 기묘하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심오한 의미가 아닌, 마음의 근원에서 올라오는 울분과 같은 형태로 좀 괴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덧붙여 설명했다.
‘한낮의 비명의 골짜기’ 외 청송 미술관 메인 공간을 차지한 크고 작은 텔레비전이 켜켜이 쌓인 작품도 두 작가의 작업물이다.
구혜영, 김영남 작가는 “이정섭 연출님의 아이디어로 갑자기 하게 된 작품이다 김영남 작가가 원래 아날로그 TV를 이용해 영상 설치 작업을 많이 해, 어떤 느낌으로 설치를 해야 할지 바로 감이 왔
자연의 현상을 하나의 생명체로 여기고 아주 작은 소립자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움직임들을 상상으로 풀어낸 작업”이라며 드라마를 깨알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 작업 배경을 들려줬다.
설치 미술 작품으로 ‘달리와 감자탕’에 힘을 더한 구혜영, 김영남 작가는 극 중 미술작가로 출연, 배우로 깜짝 등장하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앞서 연기 경험이 있었다는 구혜영 작가는 ‘달리와 감자탕’에서 미술 작가 외에 배우로도 활약할 기회가 찾아오자 “절대로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연기 수업을 구했다”고 귀띔했다.
구 작가는 “비록 몇 줄 안 되는 대사이지만, 대사 하나하나를 온전한 저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선생님과 많이 고민했다”며 “다행히 주어진 역할이 미술작가 역이라 마음의 부담을 적었던 점도 있었다.
옆에서 잘한다고 응원해주시고 호응해 주신 우리 ‘달리와 감자탕’의 여러 배우님들 덕에 마음 편하게 연기했다”고 열정을 빛냈다.
김영남 작가는 구혜영 작가를 도와주러 ‘달리와 감자탕’ 제작 현장을 찾았다가 캐스팅됐다.
구혜영 작가는 “이정섭 연출님이 구혜영 작가를 도와주러 온 김영남 작가에게 작품 설명과 관련한 어떤 상황을 요청했고 김영남 작가는 촬영 현장에서 바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달리와 감자탕’은 크고 작은 부분 하나하나 제작진과 배우, 미술계 인사들 등 수많은 이들의 진심이 모여 탄생한 작품이다.
자극적인 장면이나 전개 대신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기분 좋은 설렘과 재미를 안기며 ‘힐링 드라마’로 사랑받는 비결이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청송 미술관 전시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린다 구혜영, 김영남 작가는 6점을 작업해 주시고 배우로도 깜짝 등장해 힘을 더해 주셨다 두 작가님의 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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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신과 함께 시즌2’ 재개 첫방 관전 포인트 3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재정비 후 새롭게 돌아온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가 방송 재개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 공개부터 더욱 치열해진 4MC의 메뉴 추천 경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관전 포인트 1. 감칠맛 나는 新 코너 ‘박선영의 MSG’ ‘신과 함께 시즌2’에서 MC 박선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를 개시한다.
‘박선영의 MSG’는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특별한 날 떠오르는 음식을 알아맞히는 코너다.
이날 게스트 이유리와 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은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유발하고 코너 진행자 박선영은 이유리와 MC들을 쥐락펴락하며 맛깔나는 진행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성시경과 이용진은 박선영의 진행력을 “전현무 같다”고 표현한다고 해 박선영이 앞으로 새로운 코너에서 어떠한 감칠맛을 부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 2. ‘프로 견제러’ 4MC의 더욱 치열해진 견제전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이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주문자 이유리는 체중 관리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폭주할 수 있는 맞춤형 만찬을 주문한다.
4MC는 그를 위해 불꽃 튀는 메뉴 추천 경쟁을 벌인다.
세계 일주를 다니는 듯한 화려한 메뉴 라인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4MC의 서로를 향한 견제는 극에 달한다.
치열하지만 위트와 재치가 가득 담긴 이들의 견제전은 안방극장에 웃음 보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 3. 재합류한 박선영의 특별한 생존 전략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되면서 이와 함께 돌아온 박선영의 새로운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신의 주문’ 코너에서 박선영은 긴장감을 한껏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그동안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특별 전략까지 선보이며 기존 3MC를 긴장하게 한다.
과연 뉴 페이스 박선영은 기존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철벽 견제를 뚫고 ‘박선영표’ 스킬인 특급 애정 공세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가득한 볼거리로 더욱 재미있게 찾아온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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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사친 조혜련, ‘둘째 탄생’ 김구라에 돌직구“셋째는?” 안영미표 골룸에 기립박수 “멋졌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입담 파이터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격해 현란한 토크 배틀과 찐친 케미로 안방에 웃음 골을 제대로 터트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한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펼쳐졌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3%로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수요일 밤을 장악했다.
최고의 1분은 ‘김민경이 시상식을 위해 준비했던 맞춤형 드레스를 후배 홍윤화와 돌려 입었다고 고백한 장면’으로 8.1%를 기록했다.
먼저 조혜련은 에너자이저의 매력과 MC 김구라의 유일무이한 ‘여사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찐친 바이브를 뽐냈다.
‘늦둥이 아빠’가 돼 축하를 받은 김구라를 향해 조혜련은 “셋째는 안 갖는 거냐?”라는 거침없는 돌직구로 김구라를 수줍은 리액션을 끌어내기도. 이에 김구라는 "축하 문자를 많이 받았다.
80통을 받았는데 안영미 씨의 ‘핵소름’은 진짜.”며 안영미식 축하 방식에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분장 개그 대모인 조혜련은 가장 기억에 남는 분장으로 골룸 분장을 꼽았다.
특히 조혜련은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후배 안영미가 선보인 골룸 연기를 직관했다며 “너무 멋졌다”며 후배를 칭찬했다.
안영미 역시 기립박수를 보내주던 ‘선배 골룸’ 조혜련의 응원에 신들린 듯 연기를 했다고 떠올리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신봉선은 “축구를 하다 공에 맞아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며 깁스한 팔을 하고 등장,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녹화에 임했다.
특히 신봉선은 부상 때문에 10월 컴백을 앞둔 셀럽파이브 콘셉트가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체 멤버로 조혜련을 추천했고 신봉선은 “상하체 비율이 다르다 강아지로 치면 저는 보스턴테리어고 조혜련 선배는 닥스훈트”고 설명하며 노련미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개벤져스 팀의 주장으로 활약 중인 신봉선은 여자배구 레전드 주장 김연경이 롤모델이라며 “내가 너무 개발이니까 멤버들이 내 말을 안 믿는다”고 푸념했다.
이에 조혜련은 “ 리액션은 월드컵 4강 탈락인데 발동작은 개발새발”이라며 현실과 로망의 괴리를 폭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민경은 “공이 오면 몸을 가리는데 봉선 언니는 신체 중에 코가 제일 비싸다며 코를 보호해서 짠해 보였다”며 성형 토크로 입담 드리블을 펼쳤다.
이마 시술을 받았다는 조혜련은 “이마로 헤딩할 때 쿠션감이 있어서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더했다.
‘모태 근수저’로 전성기를 맞은 김민경은 솔직한 입담과 남다른 체력을 자랑하며 대세 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경은 “최근 광고를 한 달에 한 개씩 찍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본투비 근수저’로 활약하며 댓글 반응 역시 달라졌다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김민경은 “옛날에는 댓글에 상처받아서 아예 안 봤다.
그런데 ‘운동뚱’을 하면서부터는 댓글들이 위로해주고 파이팅을 해주는 댓글이 많아서 많이 보게 된다”며 ‘체육 대신 제육을 선택한 자’, ‘캡틴 마블링’ ‘불백 위도우’ 등 기억에 남는 댓글을 소환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김민경은 의상 고충을 토로 ‘개그콘서트’ 시절에는 샘 해밍턴의 의상을 물려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을 위해 김민경 맞춤으로 제작되었던 드레스는 몇 년 후 비슷한 체격의 홍윤화를 위한 미니 드레스로 리폼 됐다는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민경은 복싱으로 다져진 ‘원조 근수저’ 조혜련에게 거둔 승리는 물론 김국진까지 공중부양 시키며 허벅지 씨름 연승을 보여주고 적수 없는 ‘근매력’을 뽐냈다.
오나미는 ‘모태솔로’의 아이콘에서 사랑꾼으로 변신, 연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했다.
오나미는 “’개그콘서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에서 모태솔로 캐릭터가 만들어진 후 13년간 연애가 단절됐다”며 13년 만에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오나미는 프로축구 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10개월째 열애 중으로 남자친구의 진짜 이상형이 오나미란 사실을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오나미는 두 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활약중인 오나미는 마스크를 썼을 때와 안 썼을 때의 비포 애프터 모습을 공개하며 “마기꾼이라는 신조어가 있는데 저는 그냥 사기꾼이라고”라는 셀프 디스 발언으로 웃음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의 ‘쏠 수 있어~’ 특집이 예고돼 신선한 조합이 보여줄 특급 예능감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