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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윙크남 박지훈 주연의 ‘연애혁명’ TV로 만난다
채널S
[세종타임즈]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윙크남 박지훈 주연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연애혁명’을 매주 토, 일 오전 11시 단독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설레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연애혁명’은 종영까지 누적 조회 수 3,0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현재 모든 에피소드가 유료화 된 가운데 채널S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이 구역의 미친X’ 등 인기 드라마 콘텐츠를 독점 편성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30분 이내 숏폼 형식의 콘텐츠들을 실시간 TV 시청자들이 익숙한 형식으로 2회씩 합본으로 편성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웹툰의 인기만큼 드라마의 인기도 화제를 모았다.
그룹 워너원 출신의 윙크남 박지훈, 신예 이루비,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 등 100%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 그리고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요즘 시대 10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연애혁명’은 종영까지 누적 조회 수 약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아직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채널S 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시청자를 위한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 편성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디지털 콘텐츠 형식의 인기 드라마를 실시간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능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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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이용진, ‘개그맨 중 상위 레벨’ 성시경도 극찬한 노래 실력 선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이용진이 ‘김경호급’ 美친 샤우팅으로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남다른 '노래 부심'에 성시경도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 이용진의 노래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성시경에게 극찬을 받은 이용진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22일 채널S 측은 ‘고음 끝판왕’에 등극한 이용진의 ‘쉬즈곤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가 이용진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2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진호는 성시경에게 “형의 찐팬이 아닌 사람이 형한테 노래해달라는 것 중에 뭐가 제일 많아요?”고 질문했고 성시경은 “'희재'가 그렇게 많아. 이유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때 이용진은 “저는 '미소 천사'가 제일 좋아요”며 깐족거리며 '미소 천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되게 불교 음악 같고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용진은 이진호의 최애곡이 '거리에서'라는 말에 “너무 롤러코스터 같다”며 '거리에서'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소화했고 성시경은 이용진의 고음에 감동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용진 형이 개그맨 중 노래로 상위 레벨”이라고 공개했고 이용진은 “워낙 소리 지르는 걸 좋아하니까”며 “샤우팅 한 번 올릴까요?”고 예고한 뒤 쩌렁쩌렁한 고음 노래 실력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 세상엔 김경호 선배처럼 노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용진의 고음에 혀를 내둘렀다.
이용진의 노래 부심과 그의 숨겨진 고음 실력은 오는 2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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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동욱, 설렘 大폭발 연애세포 깨운 '로맨스 장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서현진과의 로맨스를 꽃피우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5, 6회에서는 주영도가 강다정을 향해 마음속 두려움을 걷어내고 전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귈 듯 말듯 '삼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동욱의 따뜻하고 달달한 매력이 로맨스의 감성을 증폭시키며 심장이 터질듯한 설렘을 선사했다.
눈 오는 겨울에도 만개하는 미친 목련 이야기, 4월에도 내리는 미친 눈 등 날씨를 핑계 삼아 다정을 향한 속마음을 은근히 드러내던 영도가 갑자기 내린 봄눈에 용기를 얻었다.
눈을 보며 미소 짓다가 차에서 내려 온 힘을 다해 다정에게 달려가는 영도의 모습과 함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것.이후 웃음 만발한 두 사람의 '미친' 데이트가 이어졌다.
캠퍼스 데이트부터 처녀 귀신 분장까지 진지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김동욱의 반전 매력이 연신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망가짐도 불사하고 처녀 귀신 분장을 완벽하게 소화한 '믿보배' 김동욱의 로코 열연이 한껏 폭발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강단 있으면서도 때로는 어설픈, 마치 짝사랑하듯 홀로 애간장을 태우는 김동욱의 무공해 매력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내기에 진 다정에게 "강다정 씨 오른쪽 손목도 내 거니까"라며 손목을 덥석 잡았다가 쑥스러워하며 말을 더듬는가 하면, 오직 다정 앞에서만 나오는 다정다감한 눈빛과 미소,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혔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다정과 영도의 각별한 운명과 더불어 가족과 얽힌 영도의 아픈 사연이 드러났다.
영도가 왜 이토록 사람을 살리는 데 남다른 의무감을 갖고 있는 지 확인케 한 대목. 심장이식부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까지, 서현진을 향한 고백을 애써 삼키고 있는 이유인 것으로 짐작돼 김동욱의 직진 로맨스 활약에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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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군, 말기 암 어머니 위해 직업 군인 된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트로트 가수 박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직업 군인의 길을 걷게 됐다며 코끝 찡한 스토리를 고백한다.
또 박군은 군대 예능 '강철부대'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은 '10m 외줄타기' 미션 장면을 회상하며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고백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군은 데뷔곡 ‘한잔해’의 인기에 힘입어 트로트계 샛별로 떠올랐다.
탄탄한 가창력과 넘치는 끼, 예능감 외에도 데뷔 전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한 이색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군은 군대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해 15년 군 생활 경력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자랑, 감탄을 유발하는 명장면을 여럿 탄생시켰다.
박군은 40kg 타이어 들고 달리기, 10m 외줄 타기 등으로 이어진 장애물 각개전투 미션 당시, 힘이 다 소진된 상태에서도 외줄을 거침없이 타고 올라가 특전사의 위엄을 자랑했다.
박군은 “외줄 탈 때 정신력으로 버텼다”며 ‘강철부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끼쟁이’ 박군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 앞서 직업 군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 때문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군은 군 생활 중 해외 파병만 두 번 다녀온 스토리를 비롯해 ‘리얼 군대 토크’를 펼친다.
특히 그는 “전투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다”며 특전사 시절 ‘특급 전사’로 뽑혔던 과거도 공개한다.
직업 군인이라는 이색 이력 외에도 제기차기 실력도 남다른 ‘강철 사나이’ 면모도 공개한다.
박군은 레바논 파병 당시 열린 체육대회에서 ‘제기차기’의 왕좌에 올랐다며 당시 비공식 기록이 6,700개, 공식 기록이 3,400개였다는 믿기 힘든 실력을 공개한다.
15년 군 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트로트 샛별로 변신해 인생 제2막을 연 박군은 오롯이 가수의 꿈을 위해 ‘직업 군인’을 포기했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30억 연금 포기’ 발언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며 적극 해명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전사 출신 박군의 리얼 군대 토크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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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성인 되고 첫 주연, 책임감 느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남다름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트업’의 김선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종석,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까지 수많은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성인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올해 데뷔 13년 차, 스무 살이 된 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성인이 되고 첫 주연을 맡았다.
“작품에 임하는 태도는 성인이 되기 전과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다.
다만 주연으로서 가져야 할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껴, 더 진지하게 작품에 빠져들고자 노력했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우수무당 가두심’의 대본을 처음 읽으며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 속 악령이라는 특별한 존재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다”며 작품의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다름이 연기하는 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송영고의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두심을 만난 뒤 귀신이 보이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인물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모든 면이 완벽한 엄친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로 화제를 모았던 남다름은 “우수처럼 나 역시 학창 시절에 선생님들께 예쁨을 받았던 거 같다.
또 우수만큼은 아니지만, 성적도 좋았던 편”이라고 공통분모를 밝혀 그가 그려낼 우수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우수의 말과 행동이 금수저에 전교 1등이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시청자분들이 생각할 수 있게끔 신경 써서 연기했다”며 악령보다 더욱 판타지스러운 ‘넘사벽 엄친아’ 우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특히 그는 “우수라는 매력 있는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작품, 신선한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어 작품에 참여했다”고 귀띔하며 전교 1등 모범생이라는 수식어 하나로만 설명하기 아까울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우수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보였다.
실제로 우수는 모범생이면서 학교 밖에서는 바이크를 즐기기도 하고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친구에 대한 깊은 우정과 의리를 지녔으며 알고 보면 애정 표현도 적극적인 반전이 매력적인 캐릭터. 남다름은 우수를 연기하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은 물론, 18세라는 나이에 걸맞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심과의 만남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우수의 변화와 성장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다름은 극중 ‘퇴마 듀오’로 함께 활약한 김새론과의 남다른 케미도 자랑했다.
그는 “김새론 누나가 현장에서 잘 챙겨줘서 연기할 때도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2살 차이이고 비슷한 길을 걸어온 배우이다 보니 고민하는 것도 비슷했다 현장에서 여러 얘기들을 나눴다”고 밝혀 우정은 물론 풋풋한 설렘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폭넓은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우수의 유일한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 ‘일남’ 역 윤정훈에 대해서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정훈 형이 편하게 대해줘 실제로 서로 친한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며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유쾌한 상극 케미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면서도, 여러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고민거리도 안겨주는 드라마”고 전해, 몰입감 넘치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공감할 만한 메시지로 다양한 울림을 전할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7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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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계그계 아이돌 대세 이진호 출격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2회 게스트로 대세 개그맨 이진호가 출격한다.
이진호는 용진호 콤비로 불리는 이용진과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게스트 이진호의 등장과 웃음을 보장하는 환상의 짝꿍 용진호의 콤비의 활약을 알리는 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난 16일 방송된 ‘신과 함께 시즌2’ 1회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출격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두 아들 허웅, 허훈을 향한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다.
또한 절친 신동엽과 티키타카 입담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첫 방송은 30대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한 데 이어 ‘신과 함께 시즌1’ 포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앞으로 펼쳐질 ‘신과 함께 시즌2’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2회 예고를 통해 등장한 게스트는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강렬하게 등장한 이진호는 전매특허인 R&B 가수 그렉의 모창을 선보이면서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진호는 연예계 소문난 짝꿍인 이용진을 지원 사격하며 환상의 케미로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용진호 콤비’로 불리는 이용진과 이진호의 찰떡궁합 맹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진호의 최종 채택을 받기 위한 4MC의 치열한 경쟁전도 펼쳐진다.
막둥이 시우민은 이용진과 이진호의 우정을 족발과 막국수에 비유하며 환심을 사려 했고 성시경은 생동감 넘치는 먹방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목에 핏대를 세우면서까지 열정적으로 본인의 메뉴를 자랑하기도. 그러나 이진호는 4MC의 열띤 홍보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 본인이 먹고 싶은 걸 고르신 건가요?”며 MC진의 허를 찔러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어떠한 영업 전략도 통하지 않는 돌부처 같은 모습의 이진호가 고심 끝에 선택한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는 2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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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첫 방송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通했다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현장토크쇼 택시’, ‘수요미식회’의 문희현 PD를 직접 영입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지난 4월 런칭한 후 신동엽의 ‘신과 함께’, 강호동의 ‘잡동산’ 등 SM C&C와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4MC로 재합류해 새롭게 시작한 ‘신과 함께 시즌2’ 1회는 4MC와 첫 게스트 허재의 케미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30대 여성 시청률에서 분당 최고 1.4%로 기록,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채널S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의 먹방 예능 프로그램도 곧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채널S는 tvN의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현장토크쇼 택시’, ‘화성인 X파일’ 등의 연출은 맡았던 문희현 PD를 직접 영입하며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문희현 PD는 tvN 개국 초창기 톡톡 튀는 색다른 기획과 연출로 채널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더 지니어스 시즌1’, ‘수요미식회’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담아낸 예능의 다채로움을 이끈 인물이다.
문희현 PD는 채널S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위한 하나의 축을 담당하며 채널S형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널S 측은 “앞으로도 공동 제작과 자체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채널S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리티와 최신 트렌드를 모두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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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사나이 오종혁, '강철부대' 최고령 멤버로 제작진 눈물 뺀 사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오종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병대수색대 시절 모든 욕구를 통제하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을 들려준다.
특히 오종혁은 지옥주 훈련이 끝난 후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마치 ‘인간 병기’로 재탄생한 것 같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종혁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다.
오종혁은 여러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사연부터 지난 4월 결혼에 골인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구안와사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오종혁은 “지금은 70% 정도 완치했다”며 직접 겪은 구안와사 전조증상부터 전투적인 회복 과정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다.
해병대수색대 출신인 오종혁은 최근 예능 ‘강철부대’에서 불혹에 가까운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미션을 끝까지 수행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오종혁의 지지 않는 열정 때문에 ‘강철부대’ 제작진들이 촬영장에서 눈물을 쏟아냈을 정도라고. ‘강철부대’에서 빛난 오종혁의 강철 체력과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정신력은 해병대수색대 복무 시절 겪은 여러 훈련 때문이라고. 오종혁은 식욕, 수면 심지어 배변 욕구까지 인간의 모든 욕구를 통제하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을 들려줘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종혁은 “훈련이 끝나면 눈빛부터 변한다”며 극한의 지옥주 훈련 후 인간 병기로 재탄생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또한 오종혁은 군 시절 과한 군부심 때문에 후임들에게 원망을 들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종혁은 한 주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클릭비 멤버 김상혁의 폭로에 반격한다.
앞서 김상혁은 “오종혁이 요즘은 군인 이미지인데 옛날에는 내가 엉덩이 많이 두들겨줬다"고 폭로했던 터. 오종혁은 이에 해명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인간 병기’ 오종혁이 들려주는 극한의 지옥주 훈련 과정은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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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도끼X밧줄로 무장 완료 악령 잡으러 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30일 오후 8시 첫 공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2021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21일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와 만난 후 귀신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을 뜨는 소년 우수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먼저 두심은 날카롭게 빛나는 도끼를 어깨에 걸치곤 허공 위 무언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미스터리한 정체와 한판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우수는 양손에 밧줄을 꽁꽁 싸맨 채 굳은 표정으로 두심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의 필살 무기로 무장한 퇴마 듀오는 교복 차림임에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악령과 싸울 준비를 마친 태세다.
두 사람이 귀신을 보는 신묘한 능력을 200%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두심과 우수 뒤,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과 고등학생 영혼 ‘현수’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경필은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으로 만든 주인공답게 근엄한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을 한 채, 독사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냉철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만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현수는 두심과 우수를 비롯한 송영고 학생들 사이에서 나홀로 백발 헤어스타일과 다른 교복을 입은 채 불협화음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 뒤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두심의 곁을 맴도는 영혼 현수가 송영고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심, 우수와 같은 반 친구인 ‘수정’과 ‘일남’은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근한 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우수를 짝사랑하는 수정은 우수 바로 뒤에 서서 깜찍한 핑크색 미니 크로스백을 맨 채 팔짱을 끼고 있어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새침하며 질투 많은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또한 우수의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인 일남은 허공 위 미스터리한 존재를 향해 원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그에게 무시무시한 사고가 덮칠 것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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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를 울컥하게 한 강민아의 말은 무엇?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세종타임즈] 강민아와 최정우, 그리고 배인혁과 권은빈 사이 상반된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루어낸 청춘들의 성장, 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캠퍼스 스토리를 그려내며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다.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강민아와 최정우, 그리고 배인혁과 권은빈이 각자 ‘입장정리’의 시간을 가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홍찬기는 뒤늦게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김소빈에게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변해버린 그녀의 마음을 알고 씁쓸하게 뒤돌았다.
왕영란 역시 남수현에게 고백하기가 두려워 망설이는 사이 그에게서 “예전에 너를 좋아했었다”라는 뜻밖의 말을 듣고 복잡해진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네 남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주 보고 앉은 김소빈과 홍찬기는 애틋하게 서로를 응시하는 반면, 남수현과 왕영란은 나란히 앉아 어색하게 앞만 바라보고 있다.
서로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네 남녀의 상반된 기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빈은 홍찬기를 향해 다정하게 팔을 벌려 포옹을 제안하고 남수현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왕영란을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이 증폭된다.
우정과 사랑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계속해온 네 남녀가 과연 어떻게 관계를 재정립할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소빈과 찬기, 그리고 수현과 영란의 우정과 짝사랑의 감정은 다른 듯하면서도 닮아있다 이미 마음이 어긋나 버린 소빈과 찬기가 앞으로 서로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수현과 영란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청춘들의 선택에 주목해 주시면서 더불어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