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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HOT하다 7월 걸그룹 & 카리나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에스파가 7월 걸그룹 및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 핫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2021년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에스파는 지난 6월보다 655.91% 상승한 브랜드평판지수로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카리나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닝닝이 6위, 윈터가 8위, 지젤이 12위로 네 멤버 모두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에스파는 지난 6월에도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지난 5월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차트에 8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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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흡입X몰입력 최고 하이라이트 영상 전격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오싹, 스릴, 미스터리, 성장 그리고 청춘 로맨스까지 다 갖춘 풀패키지 드라마가 찾아온다.
올여름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우수무당 가두심’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위기의 십팔세’ 가두심과 나우수가 풍비박산이 난 송영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정체 불명의 존재와 맞서는 장면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할머니가 그러셨다.
18살만 무사히 넘기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거라고”라는 가두심의 내레이션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의지를 짐작케 하며 그녀에게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또한 남들과 다른 세계를 본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장면이 그려져 설렘까지 유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 송영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중간고사 성적 발표 후 송영고 교장 ‘경필’은 학생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다는 보고를 받고 흡족해했으나, 곧 이어 무언가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려와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는 강렬한 예감을 전했다.
바로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이와 동시에 “이 학교에선 공부 못하면 죽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 오싹함을 유발함과 동시에, 학교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나우수의 관계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무당으로서의 능력을 숨기려 하지만 자신의 곁을 떠도는 영혼 ‘현수’와 소통하는 등 그 능력을 100% 외면하지 못하는 가두심,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되어 혼란에 빠진 나우수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현수가 옥상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 가두심의 엄마 ‘효심’이 누군가로부터 목을 졸리는 모습 등 절체절명의 상황들까지 폭풍처럼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가두심과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고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았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전교 꼴등이 연속해 자살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지는 송영고를 배경으로 가두심과 나우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며 성장할지, 그들 사이에서 어떤 케미가 피어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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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윤석화X배해선, 神기 충만 3대째 무당 가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신기 충만한 3대째 무당 가문 ‘심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8일 가두심, 묘심, 효심의 3대 무당 집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두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진 18세 소녀이다.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가두심이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선대 무당인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의 영향이 크다.
악령을 쫓는 무당의 피를 이어받아 특별한 능력을 지니게 된 것. 할머니 묘심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힘을 악령 때문에 위기에 처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정의로운 무당이다.
무당으로서 강력한 힘을 지녔음은 물론 손녀인 가두심에게 남다른 사랑을 보이고 그녀의 능력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까지 주어 가두심과 효심 모두의 정신적 지주로 꼽힌다.
반면 2대 무당이자 가두심의 엄마인 효심은 무당으로서의 능력보다는 영업 능력이 더 뛰어난 선무당으로 점집 ‘미녀 보살’을 운영 중이다.
귀신을 보는 특별한 힘을 피해자를 지키는 데 쓰는 묘심과 달리, 딸 가두심의 능력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줄 아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무당이기 전에 엄마로서 180도 다른 성격의 가두심과 항상 티격태격해 ‘공감 100배 모녀 케미’를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두심이 점집 ‘미녀보살’에서 효심을 등지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가두심은 겉모습만 보아서는 무당임을 전혀 알 수 없는 차림을 한 채 불안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그녀의 속마음이 전해진다.
반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묘심과 효심은 무당 신분을 드러내듯 한복을 입은 가운데, 옷차림만 보아도 각자의 성향이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장식도 색감도 거의 없는 수수한 한복을 입고 있는 묘심은 화려한 꾸밈 없이도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몇 초만에 다른 사람의 속내를 꿰뚫어볼 것 같은 영험한 포스를 자랑한다.
반면 효심은 헤어스타일부터 화장, 옷차림까지 그야말로 잘 나가는 점집의 무당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있으며 묘심과 비교해 한결 친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새론, 윤석화, 배해선은 무당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운명에 대처하는 자세는 각기 다른 3인 3색 ‘심트리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 어린 나이임에도 악령에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소녀 무당 가두심을 맡은 김새론의 활약은 물론,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베테랑 배우 윤석화와 배해선이 표현하는 악령을 쫓는 무당 묘심과 효심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윤석화, 배해선 배우는 3대째 이어져온 무당 가문이라는 특색있는 설정에 완벽히 스며들어, 말이 필요 없는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며 “특히 김새론이 맡은 가두심과는 할머니, 엄마로서 상반된 분위기의 관계를 구축하는 만큼 이들의 각기 다른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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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간동거’로 또 한 번 인생캐 경신, ‘코스모폴리탄’ 화보 공개
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세종타임즈] 최근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한 혜리가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21년 8월호 지면을 멋진 화보와 인터뷰로 장식했다.
이날 ‘Portrait of a Lady’를 주제로 촬영에 임한 혜리는 스탭 중 한 명이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타고난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평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디 사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사소한 것들을 묻고 상대의 답변 안에서 나와의 접점을 찾는다.
그래서 내 별명이 ‘물음표 살인마’”며 웃었다.
지난 15일 종영한 ‘간동거’에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장기용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으로 등극한 혜리는 “로맨틱 코미디는 나도 장기용씨도 처음이라 촬영 전부터 케미로 승부를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며 “누군가와 일할 때, 나와 함께 일한 시간이 그들에게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평소 주변을 먼저 살피고 배려하는 그의 마음씨를 짐작케 했다.
또한 그는 “나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특히 지금 촬영 중인 KBS2 로맨스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는 내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인물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다 그의 똑똑하고 영리한 면모를 닮고 싶다 나쁜 친구는 아니다”고 밝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마음에 구김이 없어보인다”는 질문에 “그늘이라는 건 큰 욕심, 높은 목표가 성취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그림자 같다 목표가 클수록 이루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도 깊기 때문”이라며 “돌이켜보면 힘들었을 때는 욕심이 컸던 시기였다 그걸 비워내니 좋더라. 이제는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고 닥쳐오는 것에 잘 맞선다”며 활짝 웃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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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에 의한 ‘익준’, 연기력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에 의한 ‘익준’, 연기력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세종타임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의 연기에 익준의 매력이 더욱 빛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화에서 익준은 동생 익순과 준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
익순과 통화에서 그간의 비밀 연애와 이별 소식을 함께 들은 익준은 아픈 것을 준완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과 미안하다는 동생의 말에 괜찮다며 의연하게 대답했지만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99즈’는 송화가 산 대게를 먹기 위해 밴드 연습실에서 모였다.
밴드 연습을 미룬 채 대게와 술을 마시며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던 익준은 처음에는 송화의 보컬 욕심을 애써 외면했지만 진심으로 원하는 송화의 바램에 친구들과 진지하게 회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회의 끝에 2년에 한 번 보컬을 허락받은 송화는 지금 당장 노래방을 가자는 조건을 내세웠고 ‘99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익준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 ‘좋아좋아’를 불렀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다가 이내 한껏 올라간 텐션으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익준은 아픈 아내에게 지극 정성이지만 정작 시술 설명에는 관심이 없던 남편 보호자를 유심히 지켜봤다.
익준의 걱정대로 남편은 술을 마시고 아내에게 지속해서 폭력을 행사했고 이를 보고 맞서던 장겨울이 위기에 빠진 순간 보안팀이 등장해 남편을 저지했다.
환자의 상황을 살핀 익준이 사전에 보안팀이 배치되도록 협조 요청을 했던 것. 익준은 보호자 없이 환자와 대면하는 시간을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고 시간을 달라는 환자를 다독이며 혹시나 하는 상황에 홀로 대책을 마련했었고 폭력 사실이 드러난 이후 환자를 중환자실로 옮기고 면회를 금지시키며 남다른 강단으로 위기 상황들을 모면했다.
자신의 걱정이 오지랖이라면 욕 한번 먹으면 된다는 익준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를 우선시하는 의사의 책임감이 담겼고 그의 진심은 환자에게 전해져 힘든 상황을 극복해보겠다는 의지를 불어 넣었다.
극 후반 익준의 세심함은 또 한 번 돋보였다.
건강 악화로 귀국한 동생 익순을 데리러 간 익준은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너 이제부터 베이비야. 하나부터 열까지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해”며 오빠로서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 동생을 배려하듯 담담히 대했다.
그러나 이내 동생 앞에서의 침착한 모습과 달리 익순의 검사실 문 앞을 떠나지 못한 채 초초한 모습을 보였고 검사 이후 동생의 만류에도 창원 집까지 데려다주겠다 나서며 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걱정과 애정을 내비쳤다.
동생이 동요하지 않게끔 중심을 잡고 있지만 누구보다 걱정하는 마음과 속상한 마음을 세밀하게 표현한 조정석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이후 극 중 밴드 곡인 ‘벌써 일년’과 함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익준과 익순이 여러 식당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이어졌다.
마주 앉아 먹는 음식이 ‘콩국수-전어-떡만둣국’으로 바뀌면서 계절은 변했고 오랜 시간 지속해서 동생을 찾아간 익준의 진심이 감동으로 전해졌다.
익준과 익순은 밥을 먹으며 장난스럽게 투닥거리지만 동생의 차도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뭉클한 가족애를 전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의사로서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외부 요인까지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과 동생의 건강 악화에도 스스로의 걱정보다 동생의 감정 상태를 더 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익준’의 매력을 세밀하게 연기했다.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걱정으로 동요하는 익준의 마음을 오히려 담담한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울림과 여운을 남기며 조정석의 연기 내공을 실감케 하기도.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것을 넘어 가슴 따뜻한 힐링과 노래로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는 익준은 조정석에 의해 더욱 빛나는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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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영웅 김재중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출연, 비주얼+실력+입담까지 다 갖췄다”
“원조 영웅 김재중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출연, 비주얼+실력+입담까지 다 갖췄다”
[세종타임즈]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연해 변하지 않은 비주얼과 가창력,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이다.
어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꿀 보이스’ 특집으로 출연해 방부제 미모와 꿀 보이스를 뽐내며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등장과 동시에 ‘Now Is Good’ 라이브로 열창하며 등장했다.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미모를 뽐내며 등장한 김재중은 일명 ‘K-꿀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개인무대에 앞서 김재중은 정엽과 유닛을 결성해 ‘럭키룰렛 배 유닛 대결’을 진행했다.
김재중과 정엽은 유닛 ‘실크 셔츠’를 결성해 듀엣 무대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두 사람만의 색깔로 선보였다.
김재중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정엽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의 하모니를 일궈냈다.
이후 데스매치 대결 전 김재중과 임영웅은 ‘영웅’ 타이틀을 걸고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김재중은 “영웅이라는 이름을 더 널리 알린 건 제가 먼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각오를 다졌고 이에 임영웅은 “부담감이 있지만, 제 본명이기 때문에 제가 이겨야 하지 않겠습니까”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김재중은 개인무대에서 ‘서시’를 선곡해 열창했고 김재중의 꿀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방 마스터마저 사로잡아 100점을 맞았다.
김재중의 100점으로 임영웅과의 ‘영웅 대첩’에서 김재중은 ‘영웅’ 타이틀을 사수하는 일에 성공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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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공개 D-DAY TVING‘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선보일 ‘화려한 마녀’ 변신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세종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그 전까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마녀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난다.
송지효는 16일 오후4시 첫 공개될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마녀 ‘조희라’ 역으로 등장한다.
송지효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조희라는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와 표정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첫 캐스팅 소식부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까지 하나씩 베일이 벗겨질 때마다 송지효가 선보일 ‘마녀’ 캐릭터에 많은 시선이 모아지며 예비 시청자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송지효가 방송, 드라마 등에서 대중에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활약한 송지효가 차갑고 냉정한 ‘마녀’를 어떻게 표현할지 쉽게 예상할 수 없기 때문.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침입자’에서 서늘한 얼굴의 반전 캐릭터 ‘유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해냈기에, 더더욱 기대감을 갖기 충분한 상황이다.
또한 작품이 글로벌 OTT로 공개되는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의 색다른 마녀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송지효는 시청자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마녀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원작 도서 속 캐릭터가 있는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특수분장은 물론, 그간 도전하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링까지 도전한 만큼, 그녀의 화려한 변신이 화면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지효가 마녀로 활약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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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긴 여정의 마침표 찍어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 훈훈한 끝인사 전해””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긴 여정의 마침표 찍어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 훈훈한 끝인사 전해””
[세종타임즈]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김재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의 진솔한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전경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전세계를 누빈 김재중에게 의외로 낯선 여행지인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일상 속 힐링을 찾아 편안한 매력을 맘껏 보여주며 프로 여행러로 거듭난 김재중은 전북 임실 여행을 끝으로 김재중 표 꿀잼 여행기을 마무리했다.
지난 공개된 ‘트래블버디즈2’ 마지막회에서 김재중은 전북 임실을 찾아 산양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된 아기 산양에게 직접 우유도 먹여주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한 것. 이후 김재중의 찐친 홍석천이 버디즈로 깜작 등장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김재중은 직접 만든 스트링 치즈를 맛보고 맥주 생각이 난다며 찐 애주가 포스도 과시하기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버린 상황에서 서울과 경기, 강원, 전라도로 떠난 김재중은 매회 연예계대표 먹잘알답게 침샘을 자극하는 쿡방과 먹방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또한 김재중의 찐친부터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사람들까지 버디즈들과의 ‘동행 여행’의 케미도 자랑하며 랜선힐링을 선사 뜨거운 화제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김재중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번 여행을 통해 국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이 있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로컬 맛집들과 처음 도전해 보는 액티비티들이 때론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고 훈훈한 끝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행의 맛을 더해준 버디즈들과 3주간의 여행을 함께한 많은 스탭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다 이번 여행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고 덧 붙이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즌2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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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거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드디어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을 했던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거실부터 방까지 ‘투 머치’ 살림살이로 난장판을 이룬 모습이 충격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디어 인테리어가 끝난 전현무의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했던 전현무가 드디어 이사를 했다.
북유럽 스타일로 집을 꾸몄다는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아직 짐 정리가 덜 끝나 거실부터 방까지 난장판인 상태가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집안 곳곳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는 짐 더미에 전현무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거야”며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전현무는 현관 문 앞에 잔뜩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거실로 옮겨 네버엔딩 언박싱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경수진의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본 후 취향 저격 당한 전현무가 ‘모던 미드 센추리’ 감성이 묻어나는 가구들을 충동구매한 것. 비비드한 컬러와 쇠 느낌을 살린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의 가구들이 화이트 모던의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투 머치’한 살림살이로 거실이 난장판을 이룬 가운데 전현무는 소품과 가구들을 끊임없이 채워 넣어 ‘미니멀’이 상징인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맥시멀리스트’의 전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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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김수용의 샤이 마케팅 전략 고백’ 장면 시청률 7.1%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김수용, 방송인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업, 사업, 부업 그리고 예능감까지 출중한 ‘올라운더 플레이어’ 면모를 자랑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프로미와 예능감을 모두 자랑한 양재진, 못 말리는 워커 홀릭 CEO의 매력을 발산한 송은이, 느긋한 말투 속 허를 찌르는 입담을 뽐낸 김수용, 사업 노하우와 모순어록으로 눈길을 끈 김상혁, 아웃사이더의 무아지경 속사포랩 무대가 빅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 아웃사이더가 출연한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7%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진실과 거짓을 넘나드는 알쏭달쏭 토크로 맹활약한 김수용이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며 ‘샤이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는 장면으로 7.1%를 기록했다.
촌철살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 대해 “정신 사납고 산만해서 오히려 게스트가 마음의 상처를 덜 입을 것 같다”는 말로 팩폭을 날리는 것은 물론, 진짜 우울증이 없는데도 팬심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도 있다며 ‘정신건강의학계 아이돌’의 고충을 전했다.
또 김구라와, 김상혁의 스트레스 상황과 유세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으로 전문가의 포스를 드러냈다.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로 심리를 알아본 가운데, 우산이 있지만 비를 맞는 김상혁에 대해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고 분석했고 큰 우산을 쓰고 미소를 지으며 가는 사람을 그린 김구라에 대해선 “스트레스가 많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본인밖에 모르고”고 깨알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판 벌리기에 진심인 워커 홀릭 CEO이자 셀럽파이브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는 학부모의 마인드로 안영미의 폭주하는 19금 개그에 CG 옷을 입혀주는 ‘극한 직업’ CG실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회사 내 매출 1위는 대표인 자신이라며 여러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며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쪽잠만 20시간 잔다”고 안쓰러운 표정으로 폭로하기도. 장수비결에 대해서는 “유행어나 캐릭터, 정점을 찍은 적이 없는 무난함”을 꼽았다.
특히 90년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처럼 과거 자료 영상 속 어디에서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포레스트 은이’의 막강 존재감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수용은 마스크 사업가로 변신했다며 받는 사람이 부담 될까봐 아무 설명 없이 마스크를 선물하고 가버리는 ‘샤이 마케팅’ 전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난해 싹쓰리가 인기를 누릴 때 그 인기에 편승할 계획으로 혼성그룹 ‘수용성 비타민’으로 데뷔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동료 정준하와 비화를 공개하며 “갈등은 있었지만 싸운 건 아니다"고 해명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마성의 입담을 자랑했다.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 오락실, 카페 등을 운영 중인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은 찐빵 사업이 대박이 난 비결에 대해 “맛도 그렇지만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서울에서는 월세부터 인건비가 많이 드는데 손님도 많고 월세도 저렴한 곳을 찾다가 여행지를 선택했다”며 사업가 포스를 드러냈다.
또 김상혁은 의도치 않게 패러디 되고 있는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어록에 대해 해명했다.
김상혁은 “내가 말을 한 게 아니라, 기사 제목으로 나온 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원래 성당을 다녔는데 다니진 않고 있다”는 셀프 모순 어록을 더하는가 하면 최근 ‘강철부대’에서 남성미를 뽐낸 클릭비 오종혁이 신인시절 방송 울렁증에 눈물을 흘렸다고 떠올리며 “옛날엔 제가 궁뎅이 많이 두드려줬다”고 주장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웃사이더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아웃사이더는 방송 최초로 1.5배속 ‘외톨이’를 부르며 MC들의 ‘입틀막’을 유발하는 범접불가 속사포랩으로 무대를 찢었다.
또 아웃사이더는 너무 빠른 랩 때문에 음악방송 자막이 시조나 향가 급으로 화면을 꽉 채웠던 사연과 함께 배우 송중기와 ‘외톨이’ 무대를 꾸몄던 추억을 소환하기도. 방송 말미에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사나이’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