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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 리메이크…오는 6일 발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딘딘이 여름을 맞이해 청춘 감성을 정조준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태양은 가득히’를 공개한다.
‘태양은 가득히’는 문차일드의 원곡을 딘딘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딘딘은 원곡의 신나는 느낌을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시원한 밴드 사운드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여름을 물들일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딘딘은 지난 2일 오후 ‘태양은 가득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름날 청춘의 낭만을 그려낸 다채로운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청량하고 빈티지한 영상미가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뛰놀며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이 여름 특유의 에너지를 완성, 딘딘이 들려줄 ‘태양은 가득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싱글 ‘낮, 술’을 통해 따뜻한 봄기운을 몰고 온 딘딘은 이번 신보로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을 리메이크한 만큼, 딘딘표 에너지로 새롭게 탄생할 ‘태양은 가득히’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딘딘의 ‘태양은 가득히’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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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드라마·연극·예능 ‘장르 불문 행보’…대세 배우 존재감
사진제공 = STUDIO X+U, ㈜쇼노트, tvN
[세종타임즈] 배우 박주현이 장르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으로 분해 살벌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아빠와 20년 만에 대립, 복잡한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앞서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스릴러 샛별’로 떠오른 박주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의 활약이 빛난 ‘메스를 든 사냥꾼’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서 3주 연속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박주현은 오는 5일 막을 올리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박주현은 셰익스피어의 사랑이자 세상의 금기를 깨는 당찬 여성 비올라 드 레셉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2’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철인 3종 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복싱에 도전, 다시 한번 악바리 근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드라마, 연극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박주현.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박주현의 저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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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컴백’ 딕펑스, ‘무지개’ MV 티저 공개…배우 조승연 지원사격
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밴드 딕펑스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지난 1일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타이틀곡 ‘무지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딕펑스는 지난달 27일 ‘무지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다.
특히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곡이 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공개된 ‘무지개’ 두 번째 티저는 도로 위로 굴러온 야구공을 집어 든 조승연의 모습으로 시작해 비를 맞으며 공을 내던지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도로에 흩어진 수많은 야구공과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조승연의 클로즈업 샷으로 마무리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일렉트릭 피아노 선율이 아련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곡으로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통과시켜 분해해 그려낸 앨범이다.
딕펑스는 탁월한 기량과 음악성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입증할 계획이다.
앞서 딕펑스는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을 발매하며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포문을 열었다.
5월 발매한 두 번째 트랙 ‘Flashback’을 통해 청춘의 그리움을 노래했던 딕펑스가 이번 신곡 ‘무지개’를 통해 전할 따뜻한 위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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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김미경, 거침없는 무속인 동천장군으로 압도적 존재감 과시
사진제공 = ‘견우와 선녀’ 방송 캡처
[세종타임즈] 배우 김미경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경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천지선녀 성아의 신어머니이자 무속계의 중심인물 동천장군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극 중 동천장군은 성아의 말투 하나, 감정 하나까지도 꿰뚫는 냉철한 조언자이자, 언제든 곁을 지켜주는 보호자로 활약했다.
허투루 말하지 않지만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는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정신적 버팀목으로 작용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평범한 대학생이 되고 싶다는 성아의 고백 앞에서는 말없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무속인이라는 운명과 학생의 삶 사이에서 흔들리는 성아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또한 위험에 처한 성아에게 부적을 건네며 든든하게 지켜냈고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지 말고 찬찬히 다시 방비하라”는 단단한 조언을 건네는 등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마을 폐가에 악귀가 출몰하자, 동천장군은 촛불, 황토, 금줄, 비방칼 등을 활용해 결계를 치는 의식에 돌입하며 노련한 무속 장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숙련된 손길과 절도 있는 움직임은 신비롭고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미경은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겸비한 무속 장군으로 분해, 성아의 여정을 이끌며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위기와 갈등이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성아의 곁을 지키는 조력자로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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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내 한계 끝까지 밀어붙인 앨범…지금의 나를 온전히 담았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세종타임즈] 가수 임현정이 오랜 기다림 끝에 음악으로 돌아왔다.
임현정은 지난달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19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6년 만의 신작으로 이번에도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를 비롯해 ‘The Butterfly’, ‘Talking of Eternity’, ‘청춘 ’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록, 재즈, 클래식, 포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업은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임현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마주했던 감정의 결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자신을 돌아보며 마주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풀어낸 이번 작품은, 어느 때보다 진솔한 울림을 전한다.
반가운 컴백을 알린 임현정이 이번 앨범의 제작 비하인드와 작업 소감을 직접 전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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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육각형 신인으로 눈도장
사진제공 =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세종타임즈]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by DONT Cry는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F Girl’의 타이틀곡 ‘F Girl’과 수록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무대를 펼쳤다.
Baby DONT Cry는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예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4인 4색 매력을 소개하는가 하면, 당찬 포부를 전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 위 Baby DONT Cry는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들은 타이틀 ‘F Girl’을 통해 사랑스러움과 당돌한 매력을 아우르는 면모를 드러내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고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탄탄한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테이지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침대를 활용한 위트 있는 안무는 물론, 가사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포인트 동작,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는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Baby DONT Cry의 데뷔 콘셉트를 그대로 옮긴 화려한 스케일의 세트가 시선을 압도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멤버들은 체리 컬러 인이어와 네일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놓치지 않으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뜨거운 글로벌 반응 속에서 성공적인 첫 도약을 알린 Baby DONT Cry. 음악방송으로 ‘핫 루키’ 존재감을 자랑한 이들의 ‘F Girl’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한 만큼, 활동을 거듭하며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 라인업에 합류,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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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첫 단독 국내 팬미팅 성료…러블리즈 정예인·CLC 지원사격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장예은이 첫 단독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예은은 지난 28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2025 JANG YEEUN FANMEETING : HEART STRIKE’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장예은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줬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의 향연을 펼쳤다.
그는 ‘Barbie’를 비롯해 ‘Cherry Coke’, ‘Picky’, ‘목소리’ 등 흥과 감성을 넘나드는 스테이지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팬들과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Q&A 코너부터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고민 상담까지 진행하는가 하면, 랜덤 플레이 댄스와 노래 퀴즈 등 다양한 구성으로 가득 채워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회차별로 깜짝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 역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달구는 데 성공했다.
1회차에는 러블리즈 정예인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장예은과 ‘Dance with me’ 스테이지를 함께 완성, 남다른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2회차 게스트로는 CLC 오승희와 장승연, 권은빈이 방문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들은 ‘Summer Kiss’ 와 ‘HELICOPTER’ 퍼포먼스를 통해 여전한 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뜻깊은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장예은. 음악은 물론, 유튜브 콘텐츠 ‘보러와요 타로의 숲’ 호스트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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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아제드, 오는 28일 NCT 도영 ‘안녕, 우주 ’ 노래방 라이브 공개
사진제공 = 스튜디오 아제드(Studio AZeed)
[세종타임즈]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의 보컬 콘텐츠 ‘노래방 라이브’ 세 번째 주자로 NCT 도영이 출격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스튜디오 아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영과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안녕, 우주 ’ 가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도영의 정규 2집 ‘Soar’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를 한 편의 작품처럼 풀어낸 영상으로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남아 있길 바라는 곡의 메시지를 관통하는 테마로 꾸며졌다.
특히 도영이 지나온 기억의 여정을 그린 요소가 곳곳에 묻어나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도영은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희망찬 무드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벅찬 울림까지 전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스튜디오 아제드의 노래방 라이브는 노래방 가사 화면처럼 곡의 가사를 타국 언어 발음대로 옮긴 디자인을 프레임으로 활용한 ‘음원 티칭형 콘텐츠’다.
하이퀄리티 디자인과 다양한 편집 기법이 더해져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완성, 전 세계 K팝 팬덤 맞춤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노래방 라이브는 치즈의 ‘그렇게 됐어’를 시작으로 권진아와 함께한 ‘재회’, ‘놓아줘’까지 곡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릴레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영이 선보일 노래방 라이브 ‘안녕, 우주 ’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튜디오 아제드와 도영이 함께한 노래방 라이브 ‘안녕, 우주 ’는 28일 오후 8시 오픈된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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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OST 음반, 오늘 예약 판매 시작
사진제공 =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세종타임즈] 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 음반이 발매된다.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오늘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실한 사랑과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이 대중의 사랑 속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OST 음반을 발매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간다.
이번 OST 음반에는 미지와 호수의 과거 회상신에 삽입되어 풋풋하고 산뜻한 감성을 더한 최유리의 ‘노란봄’을 시작으로 호수만이 유일하게 미지를 알아보는 장면에서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10CM의 ‘노을’, 극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시온의 ‘On Your Side’, 깊어지는 감정선을 따라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한 홍이삭의 ‘In You’ 가 수록된다.
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로를 향해 점점 커져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도리의 ‘You’, 인물들의 구원 서사와 내면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일레인의 ‘나의 시간 어딘가’를 포함한 여섯 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 31곡의 BGM까지 수록될 예정이다.
더불어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과 가사브로셔, 포토카드, 프레임 필터 카드, 엽서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랜티큘러 카드, 스티커, 포스터까지 구성에 포함돼 드라마를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미지의 서울’ OST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그 해 우리는’ 등 뛰어난 감각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탄생됐다.
인물의 심리와 서사에 깊이 있게 스며드는 음악을 통해 평단과 리스너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다독이는 음악으로 진한 잔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미지의 서울’ OST 음반은 2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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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SBS ‘트라이’ 출연 확정…윤계상과 날카로운 대립각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민상이 드라마 ‘트라이’에 합류한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 김민상은 한양체고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종만은 교장 승진만을 바라보는 기회주의적 인물로 메달을 따오는 선수에게만 애정을 주고 실적이 부진한 럭비부는 골칫덩어리로 여긴다.
김민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갈등의 축을 이끄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권력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에 설득력을 더하는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으로 대립 구도를 더욱 선명히 만들 전망이다.
앞서 김민상은 현재 방영 중인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멜로무비’, ‘보물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트라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