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특급 기대주’ 이레, tvN 새 드라마‘홈타운’ 출연확정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tvN 드라마 ‘홈타운’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접수한다.
이레가 출연하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연기파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에 편성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홈타운’에서 이레는 여중생 ‘조재영’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밝고 교우관계도 원만한 10대 소녀이지만, 아버지이자 희대의 테러범 엄태구가 저지른 테러 사건 때문에 사회적 낙인이 찍혀 사주시에 정착하게 된 인물. 고모인 한예리와 함께 지내다 갑자기 실종되는 인물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 속, 어떠한 일로 사라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이레는 이를 실감나는 열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레는 영화 ‘소원’을 비롯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하며 일찍이 ‘충무로 기대주’로 업계 관계자 및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영화 ‘반도’로 2020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에 수상하며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레는 올해 초 종영한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번 ‘홈타운’에서 펼칠 이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1-07-27
-
‘규슐랭’이 추천하는 진짜 안주 맛집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합류한 ‘마시는 녀석들’이 26일 첫 방송된다.
규현과 이종혁, 장동민,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하는 새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은 음주에 초점을 맞춘 먹방이 아닌 주류에 따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안주탐구생활 방송이다.
앞서 규현은 ‘마시는 녀석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저는 많이 먹는 게 아니라 맛있는 것만 먹는다.
맛집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애주가라면 이 프로그램을 놓치면 안된다”고 언급, 평소 그는 음식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규슐랭’으로 정평이 나 있기에 ‘마시는 녀석들’에서 규현이 추천할 ‘찐’ 맛집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규현은 ‘마시는 녀석들’ 티저 영상에서 한 안주 맛집을 방문, 노릇노릇한 해물 파전과 막걸리 한 사발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 조합 미쳤다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죄송하지만 방송에 나가지 못할 것 같다”며 맛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규현이 추천하는 안주 맛집은 26일 밤 10시 30분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방송되는 ‘마시는 녀석들’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26
-
‘8월 컴백’ 레드벨벳,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카이브 비디오 공개 화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8월 컴백을 예고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아카이브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0시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카이브 비디오는 레드벨벳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Somethin Kinda Crazy’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아카이브 비디오는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 앨범 수록곡들과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어우러진 옴니버스 형식의 영상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극대화된 개인 비디오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화점 콘셉트의 아카이빙 프로모션 ‘신비한 퀸즈잡화점’을 진행, 아카이브 비디오뿐만 아니라 기존 뮤직비디오 속 소품 등 추억의 물건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2021-07-26
-
강타 신곡 ‘7월의 크리스마스’, 강타표 감성 녹인 알앤비 팝 곡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전드 감성 보컬리스트’ 강타가 오는 28일 공개하는 새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신곡 ‘7월의 크리스마스 ’는 따뜻한 느낌의 스트링 연주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알앤비 팝 장르의 곡으로 계절은 여름이지만 서늘해진 연인 사이로 인해 마치 겨울처럼 느껴지는 마음을 ‘7월의 크리스마스’로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함께 수록된 ‘그 해 여름 2021 ’은 지난 2001년 발매된 강타 정규 1집 ‘Polaris’에 담긴 자작곡 ‘그 해 여름’을 어쿠스틱 팝 장르 곡으로 재해석, 한층 트렌디한 사운드와 강타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강타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두번째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는 7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1-07-26
-
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26일 발매 꿀보이스+어쿠스틱 귀호강 선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음색 끝판왕’ 엑소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이 26일 발매된다.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타이틀 곡 ‘Ros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Rose’는 경쾌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진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밝고 설레는 곡 분위기에 맞춰 실사와 일러스트를 합성하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사용, 동화적이고 컬러풀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디오가 작사에 참여해 타인에게 매번 하는 안부 인사를 스스로에게도 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힐링송 ‘I’m Fine’, 피처링으로 참여한 원슈타인과 디오의 음색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낭만적인 사랑 노래 ‘I’m Gonna Love You’가 수록되어 귀를 매료시킨다.
더불어 사랑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은 라틴 베이스 기반의 어쿠스틱 팝 곡 ‘다시, 사랑이야 ’, 연인과 함께 걷는 순간 보이는 모든 풍경을 사랑이라고 표현한 아름다운 가사의 ‘My Love’, 어른이 된 후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감정과 바람을 담은 발라드 ‘나의 아버지 ’도 공감을 자아낸다.
게다가 보너스 트랙으로 타이틀 곡 ‘Rose’의 영어 버전과 ‘다시, 사랑이야 ’의 스페인어 버전 ‘Si Fueras Mía’도 수록,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총 8곡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2021-07-26
-
1-2화 동시 공개로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 선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싹 짜릿한 재미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퇴치할 준비를 마쳤다.
첫 선을 보이는 오는 30일에 오후 8시부터 1,2화를 동시 공개하며 처음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태세를 갖춘 것.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캐릭터들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카카오TV 미드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흡입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우수무당 가두심’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1-2화 예고 영상을 공개, 시원한 여름 극복 콘텐츠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우수무당 가두심’ 예고편 영상에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녀 무당 두심이 송영고등학교에 전학간 당일 전교 꼴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두심은 “전교 꼴등을 하면 자살을 한다고?”고 물으며 학교에서 계속되는 연쇄 자살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보이고 전교 1등 우수 역시 자살 현장을 살펴보며 학교를 덮친 전대미문의 사건에 의문을 품어 이들이 미스터리 사건의 정체에 어떻게 접근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성적 공개 후 전교 꼴등이 누구인지만 관심을 가지고 100% 자살로 보이는 사건에 대해 “자살이 아니야”고 말하는 등 기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전학을 가자마자 대형 사건을 마주한 두심은 운동복에 도끼까지 든 채 미스터리한 정체와 대결을 벌일 것을 예고해 30일 오후 8시 동시 공개될 ‘우수무당 가두심’ 1-2화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매년 여름 미스터리, 공포, 퇴마 등 장르물들이 찾아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우수무당 가두심’은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올 여름 대표 무더위 타파 콘텐츠이자 ‘新 K-퇴마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판타지 장르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배경이 아닌 학교라는 친숙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소름 돋는 미스터리 사건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 또한 소녀 무당 두심과 전교 1등 우수의 만남으로 성사된 퇴마 듀오는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 특색 있는 무기로 무장해 악령과의 대결을 준비,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우수무당 가두심’은 단순히 오싹한 공포와 긴장감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보고 소통하는 세상에서 교감하고 성장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두심과 우수의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예비 시청자들은 판타지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요소 외에도 김새론과 남다름 두 사람의 청춘 로맨스 케미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올 여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20분 내외로 구성되는 미드폼 장르로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26
-
오마이걸 승희-권진아-유선호, ‘우수무당 가두심’ ‘귀호강’ OST 라인업 확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로 이어지는 설렘 유발 OST 라인업을 공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두심과 우수가 미스터리한 악령과 맞서며 한층 성장해가는 과정은 물론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전할 예정. 여기에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담아낸 OST가 더해져, 오싹하면서도 짜릿하고 풋풋한 설렘을 안겨줄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먼저 파워풀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 승희는 ‘우수무당 가두심’의 메인 테마 'Dear My Nights'을 가창한다.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온 승희는 다양한 OST에 참여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수무당 가두심’에서도 특유의 상큼 청량한 목소리로 메인 테마곡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소름 끼치는 미스터리 사건 속에서도 정체 불명의 악령과 꿋꿋이 맞서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십팔세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펼쳐낼 이야기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두심의 러브 파트곡 'Run To You'를 선보인다.
무당의 운명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길 바라던 소녀 두심이 전학간 학교에서 우수를 만나며 느낀 특별하고 풋풋한 감정들이 권진아의 아련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권진아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특색 있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더해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매력적인 음악으로 작품의 감동을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역시 두심을 만나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미묘한 감정에 빠져드는 우수의 러브 테마'Forever Smile'는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고등학생 영혼’ 현수를 연기하는 유선호가 책임진다.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죽음을 맞고 영혼이 되어 두심의 곁을 맴도는 현수는 두심과 우수의 관계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하는 귀신 역할을 위해 탈색만 4번 할 만큼 열정을 불태운 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생애 최초로 OST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미니 앨범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보컬을 선보였던 그가 우수의 러브 테마를 과연 분위기로 완성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021-07-26
-
배우 조성하, SBS 월화극 ‘홍천기’ 출연확정 어진 군주 ‘성조’로 변신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조성하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출연한다.
조성하가 합류소식을 알린 ‘홍천기’는 가상의 시대 ‘단왕조’를 배경으로 하며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 다수의 작품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조성하는 이번 작품에서 성군이라 칭송받는 군주 ‘성조’ 역을 맡았다.
그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지만 한편으로 불사의 존재 ‘마왕’이 나타나 피의 바람이 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인물. 조성하가 표현할 강하고 어진 성조의 모습과, 반대로 그의 깊은 내면 속 근심걱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그간 조성하는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엘리트 빌런’으로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올해 상반기 tvN ‘나빌레라’에서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현실 아버지의 모습으로 냉,온도차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빈틈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조성하는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식 조직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는 가 하면, 출연작인 ‘거래완료’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남다른 저력을 드러냈다.
2021-07-26
-
이진호, 이용진에 '8고초려'해서 극단 데려간 이유 환상의 짝꿍 '용진호' 탄생 배경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2회 게스트로 출연한 이진호가 개그맨 꿈을 이루기 위해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텨냈던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또한 환상의 짝꿍 '용진호'의 탄생 배경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이진호가 개그맨 꿈을 안고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텨냈던 일화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진호는 이날 이용진을 '8고초려'해 극단으로 이끌었고 이용진과 나란히 연예계에서 활약하게 된 성공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화성에서 만원 한 장 쥐고 상경해 차비를 뺀 나머지 6,000원으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잠은 극단에서 선배들이 쓰던 침낭에서 자서 해결이 됐는데, 극단과 계약을 안 하면 식권이 안 나와서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땐 배고픔보다 개그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며 배고픔도 견뎌낼 수 있던 시절을 떠올렸고 이용진도 “열정 하나로 버티던 시절”이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진호는 한 살 형인 이용진과 중학생 때부터 개그맨 꿈을 키웠지만, 이용진은 집안 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런 이용진을 '8고초려'해 극단으로 데려갔다는 그는 그토록 이용진을 고집했던 이유를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진호는 이날 '애착이 가는 코너'에 대해 데뷔 초창기 이용진과 함께 개그 스타로 만들어 준 '웅이 아버지'를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때 보면서 '쟤네 골때린다'라고 했었다”고 해 무슨 뜻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찐친'의 우정이 위기에 봉착하는 질문 “둘 중 누가 더 잘나가요?”에 이용진과 이진호 사이에 순간 침묵이 흘러 긴장감을 자아냈다.
“글쎄요. 비슷한 것 같은데”라는 이진호의 답변에 짝꿍 이용진이 꺼낸 답변은 무엇일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3
-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 마성의 ‘신카사노바’ 등극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이 마성의 '신카사노바'에 등극한다.
또한 신동엽의 공식 '찐친' 성시경이 배우 이병헌에게 질투한 사연도 밝혀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2회 게스트로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가 함께한 가운데, 연예계 단짝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시우민에게 연예계 단짝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시우민은 1초도 고민 없이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 멤버밖에 없다”고 답했고 많은 멤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시우민의 '찐' 애정에 형들은 놀라워했다.
시우민은 멤버 중 가장 코드가 잘 맞는 멤버로 막내 세훈을 꼽았다.
그러면서 세훈이 선물한 보물 1호 금목걸이도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세훈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 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하다”며도 “그런데 세훈이는 이미 부자다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동생이라 생각하지 마. 형이라 생각해”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신동엽과 성시경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성시경은 “시경은 제일 친한 동생 서너 명 중 한 명이지”라는 신동엽의 답변에 “서초구에만 서너 명”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신동엽에게는 자신이 가장 친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달콤한 기술이 있다고 설명하며 “그게 바로 ‘신카사노바’”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신카사노바’ 수식어를 만류하며 “시경이가 제일 친하다 제일 자주 만나고 속에 있는 얘기 다 한다”며 달랬다.
이미 토라진 성시경은 “됐어. 형은 이병헌 씨랑 더 많이 만나잖아”고 톱스타이자 신동엽의 절친인 이병헌에게 질투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시경이는 그럴 일도 없지만”을 거듭 강조하면서 “여유가 있다면 몇 억이든 다 빌려준다 왜냐면 시경이도 은근히 돈이 많거든”이라며 돈을 빌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카사노바의 달콤한 기술과 시우민의 단짝 멤버 자랑 등 4MC의 ‘찐우정’ 토크는 2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