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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어릴 때 할머니에게 가면." 김장하는 날 따뜻한 추억 소환
사진제공 : KBS 2TV
[세종타임즈] 성시경이 사부 백종원을 “엄마”라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오늘 저녁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글로벌 새내기들을 위한 백종원의 김치 담그기 야외 특강이 펼쳐진다.
이날 백종원은 요리 초보자에겐 위험할 수 있는 채칼을 사용해 무를 써는 새내기들에게 "혼을 담아라" 하는 등 평소보다 엄격한 사부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김칫소를 버무리는 모에카와 파브리의 옷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옷소매를 접어주는 등 부드럽고 다정한 아빠의 반전 매력으로 새내기들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여기에 성시경도 새내기들을 위해 뜨거운 군고구마 껍질을 직접 벗겨주고 무채 써는 것을 어려워하는 모세를 도와주는 등 시종일관 스윗한 선배미를 뽐냈다.
그런 가운데 김치 담그기에 한창 열중하는 백종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성시경이 갑자기 “엄마”라 해 백종원을 당황시켰다는데. 과연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어릴 적 김장하는 날의 따뜻한 추억까지 소환할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백종원은 새내기들에게 김장 비법을 알려주다 뜻밖의 실수를 저질러 당황했다는데. 매튜가 "사부님을 똑같이 따라하다가 망쳤다"고 볼멘 소리를 하자 "아주 잘했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준 거예유~"라는 능청스러운 답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해 대체 어떤 실수를 한 것인지, 한식 마스터 백종원의 인간적인 허당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이 날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백종원과 성시경의 스윗한 반전 매력이 폭발한 달달한 글로벌 김장 파티 현장은 오늘 저녁 8시 30분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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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술 빚는 게 죽을 죄란 말이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열혈 감찰 유승호가 밀주꾼 이혜리의 “막장 인생”에 제대로 엮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선을 뒤흔들 부도덕한 사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2일 남영과 강로서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로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거대한 폭발이 벌어지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이내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순식간에 남영과 로서의 코믹한 케미까지 담으며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밀주꾼 단속반 열혈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의 쫄깃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남영은 “낭자 대체 정체가 뭐요?”며 로서의 정체에 의문을 품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가까이 오지 마시오. 낭자의 막장 인생에 더 이상 날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오”며 함께 할 수 없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를 상기시켜며 로서에게 강하게 선을 그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감찰관과 밀주꾼이 한패라. 아주 부도덕한 사건이 되겠군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쫄깃한 재미를 예고했다.
과연 남영이 로서의 정체를 어떻게 알게 될지, 절대 한배를 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이 한패가 될지 흥미를 유발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남영과 로서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포개져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낼 설렘 가득한 케미도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 단속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아슬아슬한 두 남녀를 중심으로 거대한 스케일 압도적인 몰입도, 유머러스한 면모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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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은,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 에서 선보인 핵폭풍 오열
사진: 커피 한잔 할까요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김예은이 지극히 현실적인 딸 캐릭터를 멋드러지게 소화하며 캐릭터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김예은은 2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9회에서 평소 엄마에게 무뚝뚝한 딸이지만 이내 사랑스러운 애교로 화해하는 안미나로 열연을 펼쳤다.
김예은은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집 작업실에서 마감에 몰두했다.
그동안 이대커피 속 모습과 평소 소소하게 그리던 낙서가 귀여웠다면, 작업 중엔 프로다운 아우라를 뽐내며 반전을 드러냈다.
이때 엄마인 김미경이 방문했고 서로 잔소리와 함께 모녀간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다 두 사람은 이대커피로 향했고 모녀 데이트 시간을 보냈지만, 김예은에게 어딘가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간 가게 오면 밝고 명랑한 분위기였지만, 정작 가까운 엄마와 방문했을 때는 다른 무드였던 것.특히 김예은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을 바꿔 주다 약 사진을 발견했고 김미경이 숨기려 하자 이내 대수롭지 않은 모습이었다.
마감으로 인해 잔뜩 예민해진 김예은은 김미경에게 마음에도 없게 차가운 말을 하고 작업했지만 문득 포털에 약을 검색했다.
알고 보니 약들은 유방암 관련이었던 것. 김예은은 망연자실한 표정과 초조함으로 김미경에게 신호를 보내다 뛰쳐나갔다.
이내 김미경과 마주한 김예은은 전력질주로 달려가 껴안았다.
그제야 무뚝뚝했던 딸의 모습이 아닌, 감정에 북받친 채 오열하며 엄마 없이 못 산다고 말했다.
엄마의 건강을 몰랐던 딸의 미안함은 폭풍눈물로 이어졌는데, 이때 김예은의 눈물연기는 시청자의 감정선을 자극하며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현실 딸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극 말미 김예은은 김미경이 먹고 싶은 것을 물을 때 마다 입맛 없는 듯했지만 드디어 엄마표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 말했고 그간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애교를 부렸다.
따뜻했던 식사시간과 함께 누워 잠든 시간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엄마에게 선물한 프로필 사진이 드러나 가슴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
김예은은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수줍어하지만, 친밀한 카페 식구들과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웹툰작가 캐릭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동안 ‘항거’, ‘생각의 여름’ 등 독립영화계 보석으로 주목받은 것을 시작으로 tvN ‘홈타운’ 속 ‘경주’ 캐릭터, 최근 개봉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까지 영화, 드라마까지 한계 없는 ‘멀티형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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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유+’ 미주, 결혼 앞둔 예비신랑의 프로포즈 위해 나섰다“이거는 하셔야 해요” 단호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미주가 ‘위드 유+’를 통해 BTS의 ‘다이너마이트’ 1일 댄스 강사로 나선다.
미주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의뢰인을 위해 즉석에서 안무를 완벽하게 카피, 스텝부터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맞춤형 클래스를 펼친다.
또한 찐 외국인 의뢰인을 만난 하하가 ‘K-POP’ 한국어 교실을 연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더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주가 의뢰인들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주가 만난 의뢰인은 결혼을 앞두고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 중이 예비 신랑으로 도움을 줄 회사 동료들과 춤을 배우기 위해 의뢰를 하게 됐다고. 의뢰인이 원하는 춤은 바로 BTS의 ‘다이너마이트’. 강습에 앞서 미주는 BTS의 안무 영상을 보며 단번에 안무를 카피해 의뢰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주는 기본 스텝부터 표정까지 초보 댄서들을 위한 맞춤형 강습을 펼쳤다.
매의 눈으로 의뢰인들의 상태를 살피며 어려워하는 의뢰인들에게 “이거는 하셔야해요”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공대 출신인 의뢰인 친구를 위해 1대 1 골반 튕기기 강습도 진행됐는데, 그는 미주에게 “원리가 궁금해요”고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의뢰인 3인방은 미주의 도움으로 ‘다이너마이트’ 댄스를 마스터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하하가 찐 외국인 의뢰인과 마주한 모습도 포착됐다.
하하는 “우리가 왜 만난 거죠?라고 물으며 아는 영어와 통역 앱까지 총 동원했다고. 한국어 공부를 도와 달라는 요청에 하하가 ‘K-POP’을 좋아하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춰 걸그룹 ‘ITZY’의 ‘달라달라’로 한국어 교실을 연 모습도 공개될 예정.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의사소통이 무사히 이뤄졌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위드 유+’ 의뢰인을 위해 댄스 교실을 오픈한 미주와 K-POP 한국어 교실을 연 하하의 모습은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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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강주은, 아들 가방에서 콘돔 발견 된다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강주은이 만약 아들의 가방에서 콘돔이 발견된다면 아들에게 가장 먼저 고맙다는 말부터 할 것이라고 전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강주은이 ‘우연히 아들의 가방에서 콘돔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법’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한 학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을 청소하다가 아들의 가방 속에서 우연히 콘돔을 발견한 사연자는 아들과 대화를 시도해야 할지, 모른 척 넘어가야 할지 고민인 상황. 게스트 강주은과 4MC는 이와 관련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진행자 이용진을 제외하고 성시경부터 박선영, 신동엽까지 모두가 연달아 ‘모른 척하라’는 입장에 표를 던졌다.
MC들의 의견이 한쪽으로 쏠린 가운데 강주은은 “저는 대화를 해야겠네요”고 소신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강주은은 두 아들의 엄마로서 사연에 깊게 몰입했다.
그는 “ 평소에 워낙 대화를 많이 나눈다 이성 관련 대화도 열려있다”며 “만약에 콘돔이 발견된다면 가장 먼저 고맙다고 얘기할 건 ‘책임감’이다”고 솔직한 의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 이용진은 ‘모른 척하라’ 입장에 선 세 사람에게 아들의 콘돔을 가방 속이 아닌 바닥에 흘린 걸 발견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상황을 틀어 질문했다.
이에 신동엽은 “만약에 흘렸다? 그러면 혼낸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그러면서 “아빠 콘돔이 버젓이 판매 중인데”며 콘돔 광고 모델로서 홍보용 드립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스트 강주은과 4MC의 진심이 담긴 생각은 물론, 웃음이 빵빵 터지는 드립까지 모두 담긴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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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X이혜리, ‘입막음’이 이토록 짜릿할 일?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가 ‘입막음’ 포즈마저 짜릿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케미를 자랑했다.
금하려는 자와 금기를 깨려는 자의 아찔한 만남이 주는 두근거림과 간질간질함이 듬뿍 담긴 ‘커플 포스터’ 2종이 공개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9일 남영과 강로서의 ‘두근두근 X 간질간질’ 커플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금하려는 자 사헌부 감찰 남영과 ‘금기를 깨려는 자’ 밀주꾼 로서의 짜릿한 케미가 담겼다.
남영은 깔끔한 옥빛 한복을 입고 눈동자를 굴리며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곁에 로서는 남영의 동요에 요동하지 않고 당당하고 뻔뻔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로서는 ‘쉿, 비밀이야’라고 남영에게 속삭이는 듯 손과 표주박으로 남영의 입을 막고 있다.
남영은 술독을 든 로서에게 입막음을 당한 채, 그녀에게 둘러싸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다.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아슬아슬한 만남이 완성할 아술아술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만나면 안 될 밀주 단속 감찰과 밀주꾼의 비밀스러운 스토리와 대조적으로 남영과로서를 연기하는 유승호와 이혜리는 꼭 만났어야 하는 꽃같이 화사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 것만으로 비주얼 합은 물론, 두근두근 간질간질한 분위기까지 완성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사헌부 감찰과 밀주꾼,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과 설렘을 안길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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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가 절로 나온다”
유튜브 오리지널, SM C&C STUDIO
[세종타임즈] ‘아날로그 트립 NCT 127 : ESCAPE FROM MAGIC ISLAND’ NCT 127 태용과 재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유튜브 오리지널 ‘아날로그 트립 NCT 127: ESCAPE FROM MAGIC ISLAND’ 에서는 NCT 127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행복한 요리 시간을 갖는 장면부터 으스스한 장소에 도착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팀을 나눠 세 가지 제물을 구해야 하는 미션 말미에 낚시 팀 재현과 해찬은 멤버들의 예상을 뚫고 물고기를 가져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던 이들은 놀라운 창의력을 발휘해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NCT 127은 낙지, 물고기, 고둥 등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해변에서 즉석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태용이 능숙한 회 뜨기 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재현 역시 빠질 수 없는 요리 솜씨를 뽐낸다.
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정우는 “박수가 절로 나온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그간 얻은 단서를 토대로 마을회관으로 향한다.
이들은 첫째 날에 이어 그곳에서 또 하나의 거대한 비밀을 발견한다.
더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특별한 만남도 예고돼 이것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고조시킨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NCT 127 멤버들은 음산한 기운이 흐르는 새로운 장소에 도착한다.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곳에서 재현이 “오늘 밤 조심해야 해”며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지 멤버들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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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기스럽지 않니?"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무지개 달력’ 촬영으로 3년 묵은 공포부심 한풀이에 나선다.
한낮에 펼쳐지는 화사표 공포특집에 무지개 회원들의 찐 비명이 난무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준비한 8월 ‘무지개 달력’ 촬영기가 공개된다.
화사는 ‘무지개 달력’ 촬영을 앞두고 누구보다 투철한 준비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사는 “예전부터 공포특집을 하고 싶었다”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이래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사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공포 성지로 자주 등장했던 펜션까지 섭외하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화사는 귀신 분장까지 준비, 공포영화 ‘링’처럼 TV를 뚫고 등장한다.
평화롭게 휴식 중이던 무지개 회원들은 TV에 실린 화사 귀신의 등장으로 비방용 비명이 터진 채 혼비백산, 목에 담까지 걸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때 공포특집으로 물 만난 화사의 역대급 부지런한 움직임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어디서든 일단 ‘눕고 보는’ 소파순이 화사지만 이날은 거실 한복판을 활보하고 심령사진을 위한 최적의 각도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움직이는 희귀한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화사의 공포특집에 힘입어 그 여름의 팔척귀신이 돌아온다.
기안84가 여름방학 특집에서 준비했던 팔척귀신을 다시 소환한 것. “이번이 마지막 기회”며 때를 놓치지 않는 기안84의 치밀함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무지개 회원들에게 사지가 붙잡히고 말았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마침내 대장정의 끝을 맞이한 ‘무지개 달력’은 오는 20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예정이다.
역대급 공포를 안겨줄 화사의 '공포 특집' 8월 달력 촬영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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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뭐하니?’ 낙하부터 Y까지 멤버들의 놀라운 노래 실력에 뜨거운 반응 신청곡 터졌다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커버 뭐하니?’로 불붙은 ‘보컬 레슨’ 의혹에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낙하’와 ‘Y’ 커버 무대를 통해 노래 실력은 물론 랩 실력까지 재평가 받고 있는 상황을 인정하며 “내가 성장을 했어”고 운을 뗐는데, 과연 ‘보컬 레슨’에 대한 의혹에는 어떤 대답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4일 진행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커버 뭐하니?’ 깜짝 라이브 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커버 뭐하니?’를 통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선보인 프리스타일의 ‘Y ’ 커버 영상 풀 버전은 누적 조회수 380만 회, 악뮤의 ‘낙하’ 커버 영상 풀 버전은 누적 조회수 220만 회를 기록했다.
이후 이들을 향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신청곡이 쇄도한 상황. 특히 ‘커버 뭐하니?’에서 2000년대 추억을 안방에 소환한 감성 음색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은 미주는 물론 유재석의 랩과 노래 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커버 영상에 대한 시청자와 멤버들의 반응에 유재석은 “아니다 할 수가 없어”며 “내가 성장을 했어”고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에 음악 방송 무대에 섰던 정준하도 “낙하 때보다 훨씬 좋아”며 인정했고 다른 멤버들은 “왜 늘었지?”며 짧은 시간 일취월장한 유재석의 노래 실력에 의문을 품었다.
유재석은 ‘커버 뭐하니?’를 통해 더욱 불붙은 ‘보컬 레슨’ 의혹에 직접 입을 열어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깜짝 라이브를 통해서 ‘커버 뭐하니?’의 찰떡 그룹 명들이 탄생했다.
혼성그룹을 떠오르게 하는 5명의 멤버들에게는 ‘놀턱스클럽’을 비롯해 ‘오합지졸’, 난장판’, 유재석-하하-미주 3인방은 ‘토요태’, ‘토방차’, 코러스 ‘타로시스터즈’로 활약한 정준하-신봉선에게는 ‘큰 소 작은 소’, ‘소오데스까’ 등이 후보에 올랐다.
과연 이들 중 ‘커버 뭐하니?’ 그룹 명으로 확정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200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사이 좋은 ‘미니홈피’의 BGM 명곡들을 소환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과 라이브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떼창, 떼춤으로 소통하는 광경을 보여줄 예정. 에픽하이의 ‘우산’, 양정승의 ‘밤하늘에 별을.’, 리쌍의 ‘발레리노’ 등 유재석이 꼽은 BGM 명곡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커버 뭐하니?’ 라이브 현장은 오는 2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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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이 얼마를”.‘아이돌’ 곽시양, 엔터사 대표의 ‘냉혈 어록’
‘IDOL [아이돌 : The Coup]’ 방송화면
[세종타임즈] ‘아이돌’에 출연 중인 배우 곽시양이 냉정하고 날카로운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곽시양은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대표 차재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4화에서는 극중 ‘망돌’ 코튼캔디의 방출 여부를 두고 평가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곽시양이 전면에 등장해 안희연과 대립각을 세우는 등 전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오직 이성과 숫자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 계산기’ 면모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더하기 시작한 곽시양의 냉혈 어록을 살펴봤다.
코튼캔디의 엘이 그룹에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하자 차재혁은 냉정한 태도로 선을 그었다.
아이돌을 상품으로만 취급하면서 만성적자 그룹에게는 가차없이 ‘팩폭’을 날린 차재혁의 ‘인간 계산기’ 면모가 드러난 대사이다.
곽시양은 첫 등장부터 말쑥한 정장 차림에 자비없이 단호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시청자들에게 차재혁이라는 냉혈한 캐릭터를 단번에 각인시켰다.
코튼캔디의 회생 가능성을 보기 위한 테스트 무대를 마친 후 차재혁 대표가 던진 대사. 코튼캔디가 기대 이상의 멋진 무대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차재혁은 “1년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 있냐”고 물으며 현장 분위기를 싸하게 했다.
이는 차재혁이 코튼캔디의 가능성을 보기 위해 테스트 무대를 허락한 것이 아닌, 처음부터 이 그룹에게 1%의 가능성도 없다는 것을 확인사살하기 위한 ‘답정너’ 테스트였음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이어 그는 남은 계약기간을 빠르게 정리할 것을 유도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을 드러냈다.
차재혁은 음악방송에서 1위하고 그 무대에서 해체를 발표하겠다는 코튼캔디 제나의 황당한 제안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3일 줄게. 사람들이 ‘망돌’ 딱지를 잊어버릴 만큼 유명해져서 와봐”고 맞받아쳤다.
왜 일을 키우냐는 매니저의 말에 “내 판단의 권위에 도전했어요”며 우월감에서 비롯된 답변을 했고 까칠한 매니저 윤실장마저 ‘또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차재혁의 눈에 제나는 무모한 도전으로 시간과 돈만 축내는 가능성 제로의 ‘망돌’. 합리적인 판단이라 자부하는 그의 선택에 자꾸 대항하는 제나를 찍어 누르기 위해 터무니없는 제안으로 냉혈한의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당돌한 제나로 인해 자존심과 우월감에 스크래치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의외의 감정적인 신경전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아이돌’에서 곽시양은 만성적자 아이돌 코튼캔디를 향한 방출의 칼날을 휘두르며 단호하고 날카로운 대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빈 틈 없는 사업가로서의 면모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의외의 ‘또라이’ 기질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것은 물론, 극의 중심을 무게감있게 끌어가며 소속 아이돌로 출연하는 안희연·김민규 등과 팽팽한 연기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특히 지난 4화에서는 안희연과 김민규가 3일 안에 유명해질 목적으로 자작 열애설을 모의하며 예상치 못한 엔딩을 맞이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곽시양이 안희연과 코튼캔디를 방출시킬 수 있을지, 곽시양의 매서운 구조조정에 코튼캔디는 어떻게 대항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