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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구경이’ 신스틸러 박강섭을 눈여겨 볼 이유
사진제공=tvN ‘어사와 조이’, JTBC ‘구경이’
[세종타임즈] 배우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와 ‘구경이’에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어사 라이언의 종복인 구팔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구팔은 라이언, 육칠과 함께 ‘라육구’ 트리오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암행 수사단의 분위기 메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종복이지만 어사를 쥐락펴락 하는 솔직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에 여장까지 불사하는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큰 재미를 안기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6회에서는 소양상단의 본거지인 산채로 잠입하는 암행 수사단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박강섭은 옥택연을 도와 세자의 사가로 서신을 전달하고 남사당패로 위장하며 처음 쓴 상모를 능숙하게 돌리는 등 만능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강섭을 비롯한 ‘라육구’ 트리오의 환상적인 호흡에 시청자들은 유쾌한 웃음으로 답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강섭은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어사와 조이’와는 또 다른 담백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케이의 조력자인 건욱의 회사 동료 대호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이홍내와 동료 이상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자연스럽게 그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특히 ‘구경이’에서 박강섭은 그에게 살인 처리 현장을 들키지 않으려는 이홍내의 모진 말에 충격받고 떠난 상황.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커플이었기에 이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에도 특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사와 조이’와 ‘구경이’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박강섭은 사극과 현대극 속 180도 다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사극의 대사를 맛깔스럽게 살려내는 귀여운 코믹 연기와 현대극 속 평범한 커플의 설렘과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연기 블루칩’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에게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어사와 조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JTBC ‘구경이’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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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Day By Day’ 리마스터 뮤직비디오 25일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전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데뷔곡 ‘Day By Day’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오는 25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Day By Day’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Day By Day’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1999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 곡으로 발표 당시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곡의 아련한 감성과 신비로운 비주얼은 물론, 앨범에 수록된 ‘Intro’의 댄스 브레이크까지 고화질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SM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SM이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해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M과 유튜브가 함께 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한층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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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갯마을 차차차’, ‘지리산’까지 히트작엔 김영옥이 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K-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 전성기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이날 ‘라스’에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현역 최고령 MC 송해의 만남이 성사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연기로 ‘국민 할머니’라는 애칭을 얻으며 ‘K-할머니’로 불리는 원로 배우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 게임’, ‘지리산’까지 올해의 흥행 작품마다 자리하며 올해 85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현역 최고령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영옥은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데뷔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꽃보다 남자’ 등 출연한 히트작의 수만 해도 셀 수 없는 김영옥이 선택한 인생의 전성기는 과연 언제 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김영옥은 올해 드라마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숨은 ‘흥행 치트키’로 주목받은 터. 이에 김영옥은 “그냥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는 시크한 소감을 들려줘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옥은 “28살에 무대 연기로 할머니 역할을 시작, 31살에는 TV 연속극에서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1살 연상인 배우 신구와 호흡을 맞췄다는 김영옥은 "신구 마누라인 줄 알았더니 엄마 역할이더라"고 토로 K-할머니에 최적화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김영옥을 단번에 어린 동생으로 만들어버리는 특별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95세, 아시아 최고령 MC에 등극한 송해가 ‘전국 케미자랑’ 특집에 깜짝 등장한 것. 송해는 10살 연하 김영옥은 물론, ‘전국노래자랑’ 키즈 정동원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케미 폭발 토크를 예고한다.
송해는 약 33년 간 이끌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코로나19로 인해 휴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가 하면,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역 최고령’ 김영옥과 송해의 만남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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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초면에 활시위 당겼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가 초면에 활시위를 당기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말끔한 차림의 도령 유승호와 남루한 옷을 입은 아씨 이혜리가 보여줄 극과 극 박 터지는 첫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3일 남영과 강로서의 ‘난장판’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영은 기개와 기품을 가진 시골 선비로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로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날품팔이 아씨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지금 당장의 밥벌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로서가 북새통인 시장에서 ‘난장판’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도포를 차려입고 고고한 학 같은 기개와 기품을 뽐내던 남영은 책에서도, 소문으로도 들어보지 못한 양반 아씨 로서의 등장에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로서는 경계심에 가득 찬 눈으로 남영을 쏘아보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로서는 활을 든 채 비장한 표정으로 망설임 없이 누군가를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남영과 로서가 초면에 활시위를 당긴 사연은 무엇일지, 로서가 잡아당긴 활은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하루하루 제 밥벌이가 바쁜 로서와 이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남영. 상극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 중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전혀 다른 세상에 살던 남영과 로서가 난장판 첫 만남 이후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극과 극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서로 알아가고 변해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고 온라인에서는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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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요”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전 국민을 트롯 열풍에 빠지게 한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작년에 광고만 10개를 찍었다고 밝히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러나 일 때문에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며 ‘힐링산장 2’를 찾은 이유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24일 수요일 방송되는 7회의 첫 번째 손님 나태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힐링산장 2’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8경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선 요리의 고향인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다.
힐링 산장을 찾은 첫 예약 손님은 바로 전 국민을 트롯과 사랑에 빠지게 한 ‘태권 트롯맨’ 나태주. 나태주는 등장과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공중돌기로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영은 “보는 사람마다 돌라고 그러죠?”며 물었는데, 나태주는 “안 돌면 이제는 이상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해 ‘태권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나태주는 “작년에 광고만 10개 정도 찍었다”며 ‘대세 오브 대세’임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일 때문에 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힐링 산장 2’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전광렬은 “죽을 뻔했어”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놔 과연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태권도부터 노래까지 그의 다재다능한 끼는 바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특히 나태주는 아버지가 배우 성룡을 닮았다고 해 그의 아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태주는 ‘트롯 초통령’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트롯 선배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나태주를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처음 태권도장에 갔을 때부터 중3 때 ‘K-타이거즈 시범단’에 입단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나태주가 쉬는 날에도 운동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한다며 깜짝 스트레칭을 선보였는데, 이수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요가 스트레칭 실력을 발휘,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대세 ‘태권 트롯맨’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그의 이야기는 오는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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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월드클래스 배우 박소담, 알고 보면 충무로 케미 요정?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월드클래스 배우 박소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반전 인맥이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박소담은 86세 신구와 절친이 됐다고 고백하며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소담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낸 배우다.
연극, 드라마,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박소담은 아기 설표 같은 반전의 순둥미와 친화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라스' 출연을 위해 “신구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다”고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 박소담은 신구와 무려 5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고백, 친할아버지와 손녀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박소담은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이라는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학창 시절 과대까지 도맡았다고. 이어 “최근 핫해진 한예종 동문이 또 있다”며 월드클래스급 동문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박소담은 함께 출연한 마마무 솔라와 ‘삭발’로 하나된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실제 삭발을 했고 솔라는 첫 솔로 싱글에서 삭발 콘셉트를 선보였던 터. 둘은 파격 행보에 대해 공감 토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솔라는 삭발뿐만 아니라 반반 염색 헤어스타일 일자 눈썹까지 도전한 여자 아이돌 ‘콘셉트 파괴자’다.
솔라의 파격 행보는 335만의 구독자를 가진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이어졌다는 전언. 솔라는 딸기 먹방을 찍다가 본의 아니게 논란을 일으켰던 일에 대해 털어놔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충무로 케미 요정 박소담의 넘사벽 인맥은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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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대주’ 이레,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믿보배 아이콘’ 입증
사진제공: 넷플릭스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시리즈 ‘지옥’을 통해 명불허전 차세대 ‘믿보배 아이콘’ 임을 입증하며 전세계 시청자를 상대로 열연을 펼쳤다.
이레가 출연한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본 공개를 앞두고 기대작으로 일찍이 주목받은 작품. ‘대작’ 수식어, 화려한 스케일에 걸 맞게 많은 화제를 모으며 스타트를 끊었다.
이레는 ‘지옥’에서 양익준의 딸인 진희정 역할을 맡았다.
마음 속 깊은 상처를 간직한 채 우연히 호기심에 찾은 새진리회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레는 가정사에 대한 아픔과 복수심을 간직한 진희정을 통해 내면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터트렸다.
극적 긴장감은 물론, 몰입도를 서서히 이끌어 올리는데 한 몫 했다.
이레의 연기를 본 국내외 시청자들은 그의 잠재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레는 “제가 연기한 희정이가 시청자에게 마냥 악하고 나쁜 아이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했었다”며 “희정이 겪어온 혼란과 가정사에 대한 아픔과 복수심을 떠올리며 촬영 할 때 집중한 것 같아요.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연상호 감독님의 디렉팅을 믿기도 하고 상황이나 대사가 바탕이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촬영당시 준비과정을 밝혔다.
이레는 영화 ‘소원’을 비롯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하며 일찍이 ‘충무로 기대주’로 업계 관계자 및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영화 ‘반도’로 2020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에 수상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이레는 KBS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감정을 리얼하게 그리며 주연으로 등극하는 가 하면, 넷플릭스시리즈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 이다’, tvN ‘홈타운’을 통해 ‘열일’ 모터를 가동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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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조이현-추영우-황보름별-김강민-서희선, 배우들이 직접 전한 첫 방송 사수 메시지
사진 제공 : KBS
[세종타임즈] 배우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학교 2021’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가 공개됐다.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연기 합과 이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2021’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학교 2021’의 청춘 배우들이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김요한은 “늦가을, ‘학교 2021’이 드디어 시청자 여러분에게 첫선을 보이게 됐다 날이 많이 추워졌으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교 2021’ 본방사수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며 섬세한 인사를 전했다.
조이현은 “드디어 첫 방송이네요. 진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학교 2021’ 파이팅”이라며 그녀가 열연을 펼칠 캐릭터 진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영우는 “드디어 ‘학교 2021’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또래 친구이자 동료로서 다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정말 재미있을 테니 첫 방송부터 쭉~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보름별은 “이틀 후인 24일 ‘학교 2021’ 첫 회가 방송되는데요.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 분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담은 ‘학교 2021’ 많은 관심과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며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청춘들이 그려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학교 2021’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김강민과 서희선도 첫 방송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강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교 2021’이 곧 방송된다 감독님들, 작가님들, 스태프분들이 한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그 동안의 ‘학교’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의 ‘학교 2021’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모두 몸 조심하시고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만나요~”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서희선은 “좋은 작품 보여드리기 위해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 친구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이 정말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니 '학교 2021' 본방사수 꼭 부탁드립니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를 향한 아낌없는 관심을 드러낸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의 활약은 오는 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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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세종타임즈] ‘사극의 명가’ K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태종 이방원’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여말선초’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11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주상욱이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신뢰감을 높였다.
그는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이방원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철은 이방원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로 박진희는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혼란스러웠던 ‘여말선초’의 분위기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는 궁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고뇌에 찬 주상욱의 얼굴은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그럼 이 세상을 어찌 바꿀 수 있단 말입니까”라는 주상욱의 대사와 더불어 바삐 움직이는 병사들을 바라보는 독기 어린 표정의 박진희와 의자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차례로 비춰지며 이들이 새로운 조선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영상 말미 “이제 우리 가족은 역적이다”라는 주상욱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오늘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과 그 가족들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구시대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는 격변기인 ‘여말선초’ 시기에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역사 속 인물은 바로 이방원이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이방원은 어떨지, 그의 가족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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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중독 경단녀 에스메랄다의 다이어트 & 취업 도전기
출처: KBS
[세종타임즈] 23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13회에는 멕시코에서 온 한국 생활 5년 차 에스메랄다가 출연한다.
콜라로 육아&시집살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에스메랄다인생의 반쪽을 찾아 무려 11,888km를 건너가 만났다는 에스메랄다&노경원 부부 경원 씨는 SNS로 언어교환을 하다가 알게 된 에스메랄다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있는 멕시코까지 날아갔고 첫눈에 반해 백년가약까지 맺게 됐다.
그런데 사랑의 결실로 얻은 딸 미아는 그야말로 천방지축 말괄량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온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기 일쑤 게다가 남편 역시 예전의 V라인을 잃었건만, 살 빼라며 잔소리를 해대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런 에스메랄다의 스트레스 해소제는 바로 콜라 냉장고 한 칸을 모조리 콜라가 차지할 정도로 콜라를 많이 마신다.
하지만 에스메랄다가 이렇게 콜라 중독에 빠지게 된 건 멕시코의 문화와 연관이 깊다는데 에스메랄다의 콜라 사랑에는 과연 어떤 배경이 숨겨져 있을까? 건강 적신호 에스메랄다 부부의 특별한 다이어트외교부의 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국민참여사업에 참가해 다양한 안건을 폭풍 제시하며 열정적으로 토의하는 남편 경원 씨. 멕시코에서 온 아내를 위해 중남미 관련 정책 수립에 목소리를 낼 정도로 아내 사랑이 대단한데~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급격히 살이 찐 에스메랄다의 건강이 걱정돼 함께 병원을 찾은 경원 씨. 에스메랄다는 초고도비만 판정과 함께 30kg 정도를 감량해야 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된다.
더이상 방관할 수 없는 건강 적신호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선 에스메랄다&노경원 부부 만만할 줄 알았던 동네 뒷산에서 슬리퍼가 다 해질 때까지 등산을 하고 산낙지&송이버섯&참기름으로 완성한 다이어트 특식까지 맛본다.
그런데 갑자기 풀메이크업을 하더니 대낮에 나이트클럽에 간다는 에스메랄다 그녀가 향하는 곳은 정말 나이트클럽일지? 에스메랄다의 수상한 외출을 따라가 본다.
멕시코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6년 동안 한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커리어를 쌓았던 에스메랄다.
한국에 오자마자 임신을 하게 돼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고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인데. 하지만 경단녀가 되어버린 지금도 한국에서 전문가로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는 에스메랄다 콘택트렌즈 회사에 지원해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면접에서는 4개 국어 실력과 직접 독학으로 배워 작업한 렌즈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종 합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상상도 못 한 남편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취업 기회를 잃을 위기에 처한 에스메랄다 부부의 갈등 역시 최고조로 치닫는데. 과연 두 사람은 화해할 수 있을까? 애교 만점 에스메랄다와 츤데레 남편 경원 씨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만나보자.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