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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감동으로 물들인 '거미' 전국투어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부산 노래로 전한 감동과 위로 전국은 #갓거미 에 열광중”
“부산을 감동으로 물들인 '거미' 전국투어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 부산 노래로 전한 감동과 위로 전국은 #갓거미 에 열광중”
[세종타임즈]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이별 레파토리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로 선보이며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그대 돌아오면', '러브레시피'로 이어진 신나는 무대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긴 '인스타그램', 폭풍 랩실력까지 뽐낸 ‘출첵’까지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함성대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 과의 소통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관객의 얘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한 데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관객들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운 드라마에 거미의 노래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리스트에 없을 까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하나하나 모두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엔딩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 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울산, 부산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거미는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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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제공=알앤디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신주아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알앤디컴퍼니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신주아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올 초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싱글와이프’,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통해 태국 라이프와 다양한 팁을 전달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향후 알앤디컴퍼니와 함께 다채로운 예능에서도 신주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4년 CF ‘좋은 느낌’을 통해 데뷔한 신주아는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첫 드라마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SBS '내인생의 단비', MBC '오로라 공주', JTBC ‘맨투맨’,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신주아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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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극 도전’ 윤채경, 안정적 연기·차분한 발성 ‘관객 눈도장’
사진제공=DSP미디어
[세종타임즈] 윤채경이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첫 연극 무대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채경은 지난 3일~4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 무대에 올랐다.
첫 연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채경은 “처음 공연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같이 무대에 서시는 선생님들, 언니, 오빠, 배우분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동행-인생은 소풍'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극단 성남93이 주관한 작품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해질 수밖에 없는 ‘저승’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연극이다.
장애인 배우 6명과 비장애인 배우 7명이 함께 연기하며 ‘죽음’과 ‘장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이번 작품에서 윤채경은 저승에서 이승으로 돌아가려는 영혼을 안내하는 천사 역을 맡아 영혼들을 아우르는 열연을 펼쳤다.
연기 경험을 살려 첫 연극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차분한 발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한 몸에 받았다.
윤채경은 “이번 연극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고 앞으로 연기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공연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감사한다”고 관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룹 에이프릴 멤버인 윤채경은 지난 4월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서 주인공 여울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학생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윤채경은 현재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4'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솜씨를 선보이고 있고 각종 라디오와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는 등 연기와 예능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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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이 막 나와"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일일 트레이너 성훈 앞에서 툭 치면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얼굴을 한 장면이 포착됐다.
밝은 오락실 풍경과 대비되는 전현무의 ‘울상’을 이끌어낸 성훈의 스쿼트 지옥 선고는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구 없는 스쿼트 지옥에 갇힌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와 일일 트레이너 성훈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가 이어진다.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로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던 두 사람은 전현무의 주도로 2차 데이트에 나선다고. 전현무가 성훈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오락실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가 자신의 허벅지를 불타게 만든 성훈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눈 것. 오락실 세대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전현무가 성훈에게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펌프부터 자동차까지 오락실 대표 게임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와 성훈의 펌프 대결은 웃음 폭탄을 안길 전망이다.
평소 인간미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였던 ‘로이방’ 성훈과 버퍼링 걸린 하체의 전현무가 역대급 오락실 펌프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전현무가 내건 벌칙은 ‘스쿼트 10개와 딱밤 1대 중 고르기’였다는 후문. 곧이어 전현무가 성훈에게 체포된 채 지옥의 스쿼트를 체험 중인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라도 예측 가능한 승부 결과 속에서 전현무가 단 한번의 복수라도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성훈의 정자세 스쿼트 지옥에 결국 전현무는 땀샘과 눈물샘을 터트렸다고. 전현무는 “그냥 눈에서 눈물이 나와.몸에서 물이 나와 자꾸”며 하체를 가누지 못하고 의자에 눌러 붙은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성훈의 달콤 살벌 데이트 현장은 오늘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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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사랑해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에서 에픽하이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미니 콘서트를 연 현장이 공개된다.
에픽하이는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로 유재석, 정준하, 미주와 함께 날고 뛰고 외치며 미친 텐션을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미주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에픽하이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도토리 페스티벌’의 첫 주자 윤하 섭외에 성공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미니홈피 BGM 명곡 ‘우산’ 완전체 무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대형 ‘도토리 도둑’ 에픽하이 섭외에 나섰다.
에픽하이 타블로는 자신들의 곡을 BGM으로 설정한 미니홈피의 허세 포인트를 콕 짚어내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때 마침 ‘이선웅’의 미니홈피가 깜짝 공개됐고 뜻밖의 ‘셀프 디스’ 상황이 펼쳐져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고. 이어 에픽하이의 말이 필요 없는 명곡 소환 시간도 이어졌다.
에픽하이를 세상에 알린 ‘FLY’부터 ‘FAN’, ‘우산’ 등 ‘도토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미니 콘서트가 펼쳐졌다.
에픽하이는 연습실을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고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실제 콘서트장에 온 듯 노래를 따라 부르고 뛰며 무아지경에 빠져들었다.
미주는 끓어오르는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에픽하이의 팬이 되어 “오빠 사랑해요”를 외치기도.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무대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DJ 투컷은 자신이 ‘우산’ 탄생에 영감을 준 주인공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우산’을 만든 타블로가 직접 나서 ‘우산’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고 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과연 다가오는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무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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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키박스’ 연예계 대표 집순이-집돌이 ‘탱키 남매’ 태연X키 “집에 있을 때 가장 바빠” 홈 루틴 大공개
탱키박스
[세종타임즈] ‘탱키박스’ 키가 마법 같은 ‘군대식 수납법’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태연은 처음 보는 수납법에 감탄하며 연신 탄성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낮 12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탱키박스’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장은정 프로듀서 SM C&C 박지영)에서는 태연과 키가‘홈 인테리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꿀팁과 재미를 선사한다.
‘탱키박스’는 소소한 질문부터 진지한 고민 상담까지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탱키 남매’ 태연과 키,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친구처럼 공감해주며 진솔한 답변, 다양한 꿀팁 공유,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 선물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태연과 키의 찐 애정 캐릭터로 도배되어 확 달라진 스튜디오가 공개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소소하고도 진지한 질문들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집에 있을 때 가장 바쁘다”는 연예계 대표 집순이, 집돌이 ‘탱키 남매’는 평소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소개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오늘의 주제는 ‘도와줘요 홈 스타일링’으로 집콕 문화가 유행하며 주목받고 있는 ‘내 집 인테리어’에 관한 각종 꿀팁과 잇템을 소개한다.
집 안 분위기를 변신시켜줄 크고 작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두 사람의 취향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콘셉트 추천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예고한다.
키는 태연에게 풍수지리 인테리어 조언을 받은 날 일어난 오싹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들을 소름 돋게 한 무시무시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태연과 키는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수납’을 언급하며 옷과 수건을 효과적으로 수납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진다.
키는 ‘군대식 수건 접기’를 선보이며 수건을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을 펼쳐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이에 태연은 “우와 여러분 이거에요”고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도와줘요 홈 스타일링’ 주제에 찰떡인 ‘오늘의 탱키박스 아이템’이 공개된다.
이번 탱키박스 아이템은 두 사람을 경악케 한 기상천외한 신박템부터 소유욕을 폭발하게 만든 아기자기한 아이템까지 종합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탱키 박스의 지분이 걸린 미니 게임 대결에서는 태연이 평소 자신감을 보인 종목이 게임으로 등장한다.
3주 연속 키의 무패 신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태연이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태연과 키의 통통 튀는 입담과 환상의 티카타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탱키박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일주일 뒤에는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방영된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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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성시경 향한 질투 ‘이해가 된다 vs 이해가 안 된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석훈이 성시경의 찐팬인 아내가 성시경을 좋아해도 질투하지 않는다며 쿨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석훈이 연예인 성시경을 질투하는 한 사연자의 사연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성시경의 오랜 팬인 여자친구를 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성시경의 방송을 보기 위해 본인과의 시간은 뒷전으로 미루고 심지어 성시경이 팔을 다치자 눈물까지 흘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성시경에게 질투가 나는 상황.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은 사연자의 질투에 이해가 된다고 모두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그런 가운데 실제로 아내가 성시경의 찐팬인 이석훈은 성시경을 좋아하는 사연 속 여자친구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오히려 성시경을 질투하는 사연자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런 상황에 있어서 쿨한 편이냐고 묻는 말에 이석훈은 “그렇다”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고 아내가 성시경 때문에 눈물을 보여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괜찮다.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마음이 사르르 녹은 성시경은 “잘한다”고 나지막이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바로 전날 아내에게 만약에 연예인을 사귄다면 누구와 사귈 건지 물었다면서 “아내가 조정석을 좋아한다고 했다 질투가 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한예슬이 좋다고 했다”고 덧붙이자 박선영은 “나쁜 사람이네”고 분노해 폭소를 유발했다.
‘설레는 유부남’ 이석훈과 이용진의 서로 다른 ‘아내 바보’ 면모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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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SBS 모비딕 ‘아이돌시티’ 네 번째 주자 발탁 ‘대세 유망주 행보’
사진 제공 = SBS 모비딕 ‘미래소년시티’
[세종타임즈]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대세 아이돌 행보에 나선다.
미래소년은 SBS 모비딕 오리지널 예능 ‘아이돌시티’ 네 번째 주자로 발탁되어 3일부터 매주 단독 리얼리티 ‘미래소년시티’를 공개한다.
앞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 거쳐간 ‘아이돌시티’는 유망주 아이돌이 대세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으로 알려진 디지털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래소년은 아이즈원 이후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그룹으로 선정되며 ‘대세돌’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 영월에서 1박 2일간 촬영한 ‘미래소년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아이돌 버라이어티와는 차별화된 자연 속 감성 힐링과, 그 안에서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 중 미래소년 멤버들은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곡 작업 역시 어느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3일 공개되는 1회에서는 미래소년 멤버들이 산악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모습과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 등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강원도 영월의 풍경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미래소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저희 첫 리얼리티 ‘미래소년시티’를 통해서 미래소년만의 케미를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우리 나우들과 SBS 모비딕 구독자분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리얼리티를 론칭하는 소감을 전했다.
4세대 아이돌 라인업에 도전장을 던지며 올해 3월 가요계 데뷔한 미래소년은 데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 및 두 번째 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으로 활동하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K-POP 팬의 사랑을 받은 미래소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악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2021년 데뷔 신인 최초 SNS 팔로워 100만명을 기록하는 등 '4세대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래소년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자체 예능 콘텐츠를 통해 예능감과 케미를 뽐내고 있다.
버라이어티형 콘텐츠 ‘위 아 퓨처’와 ‘텐미닛’, 현재 공개하고 있는 예능형 콘텐츠 ‘미래게임천국’까지 비활동기에도 쉴 틈없이 자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 속에 공개되는 ‘미래소년시티’는 12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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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출연 확정
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미수가 JTBC ‘설강화’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설강화 : snowdrop' 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해인과 지수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미수는 극중 영로의 기숙사 절친이자 호수여대 학생으로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단단하지만 여린 여정민 역을 맡았다.
무슨 일이 생겨도 그 사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완충 역할을 담당하려고 노력하는 ‘여정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김미수는 “기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캐스팅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기뻤다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 벅차고 설렌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하고 열심히 촬영한 만큼 모두의 정성이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미수는 JTBC ‘루왁인간'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으며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울고 웃게 만들었다.
또한 KBS2 ‘출사표’에서 코믹함과 진솔함을 오가는 연기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 ‘경미의 세계’, ‘립스틱 레볼루션’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김미수가 드라마 ‘설강화’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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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카카오TV ‘커피 한 잔 할까요’ 소소엔딩으로 마침표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예은이 웹툰작가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극중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예은은 지난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마지막 회에서 2대커피 식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맞이하는 ‘안미나’ 캐릭터로 마침표 찍었다.
이번 작품에서 김예은은 단골 손님이지만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했다.
쑥스럼도 많지만 친한 엉뚱한 면모도 보이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특히 9회 에피소드에서 엄마 김미경과 현실 모녀 연기를 소화하며 공감대 형성은 물론, 폭풍 오열 연기로 시청자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예은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커피처럼 향긋하고 따뜻한 이야기 덕분에 정말 행복한 촬영장이었다”며 “‘미나’로 여러 인물과 상황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와 접점이 많으면서도 또 훨씬 깊은 생각을 가진 미나에게 참 고마웠다 게다가 항상 존경하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던 현장이었다 평소 까페에 가면 다른 테이블 사연이 참 궁금하곤 했는데 이 드라마로 그 각자의 이야기를 간접으로나마 접하고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히며 감사의 소회와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동안 영화 ‘항거’, ‘생각의 여름’ 등 독립영화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것을 시작으로 tvN ‘홈타운’ 속 ‘경주’ 캐릭터, 최근 개봉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김예은은 스크린, 안방극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