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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새로운 ‘판피린 걸’ 낙점
사진제공=’판피린’ 광고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혜리가 새로운 ‘판피린 걸’로 낙점됐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가 종합감기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오늘 광고가 공개됐다.
판피린 마스코트의 상징인 도트 보자기를 두른 채 비주얼부터 완벽한 ‘판피린 걸’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 혜리는 사람들이 감기약을 찾을 때마다 ‘피리리판피린~’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 깜찍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해당 감기약의 상징 멘트인 “감기 조심하세요~”를 외치는 헤리의 상큼한 모습이 애니메이션 속 판피린 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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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박 2일' 거침없는 활약부터 유튜브 인기까지. 주말 내 파워연예인 大활약
사진제공=혜리 유튜브,
[세종타임즈]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어제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이튿날 절인 배추에 양념을 무치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혜리는 “입맛이 없다”며 수육 앞에서 물만 들이키며 김장의 고됨을 호소했다.
이어 조카들과 카드놀이, 술래잡기를 하며 초등학생인 조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혜리네 가족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가마솥에 한 솥 가득 끓여진 감자탕과 삼촌이 직접 구워준 바베큐를 먹으며 엄치를 치켜드는 혜리의 모습, 김장의 꽃인 수육을 삶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소소한 농담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혜리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바쁜 와중에도 헤리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기 때문”, “혜리의 밝음이 가족들로부터 온 것 같다.
보기 좋은 가족 일상이다”, “우리 집도 김장해야 되는데 너무 공감된다”, “시골 모습이 정말 정감 간다 영상을 보니 혜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구나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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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리사, 연습생 향한 애정 담은 ‘단짠’ 트레이닝
사진제공 = 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세종타임즈]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따뜻한 카리스마로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을 다독여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인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부터 연습생들을 지도해 온 리사는 수업 내내 따뜻한 관심과 날카로운 조언으로 연습생들의 연습을 도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리사는 노래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연습생에게 “자기의 모든 걸 무대에서 다 보여줘야 해”고 조언하며 감정을 실어 부르는 시범을 직접 보이는가 하면, 기본기가 부족했던 ‘살짝 설렜어’ 팀에게는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있다고 다독이고 평가를 마친 후에도 일대일로 코칭하는 등 애정을 담은 섬세한 지도로 ‘단짠’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중간 평가에서 파워풀한 실력을 보여준 ‘미쳐’ 팀에게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사쌤 부드럽게 말씀해 주신다” “평가가 시원시원해서 좋다” “리사쌤 말이 정확하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0년대 발표한 리사의 음악은 현재까지도 아이돌들이 커버하며 ‘가수들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다방면에서 쉴 틈 없이 활동해 온 리사는 오는 12월 21일 정오 깜짝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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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장금’ 곽시양, ‘궁셰프’ 이상민과 이색 요리대결 승리
사진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각 방송화면
[세종타임즈] 배우 곽시양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곽시양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궁셰프’ 이상민과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김준호의 집에 초대받은 곽시양은 남은 배달 음식을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상민과 이색 대결을 펼쳤고 마지막에 미소를 지었다.
‘미우새’ 첫 등장부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며 ‘곽장금’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곽시양은 냉장고 안 단무지, 두부, 족발, 양념치킨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를 이용한 ‘일단 다 때려 넣어’를 만들었고 이상민은 만두, 닭발, 식빵 등을 활용한 ‘김준호 라자냐’를 선보였다.
곽시양은 가위를 쓰지 않은 이상민과 달리 중식도를 남다른 칼질 솜씨를 뽐냈고 이어진 맛 평가에서도 개그맨 서남용에게 치아 8개를 드러내는 환한 미소를 받으며 승리했다.
무엇보다 곽시양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곽시양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에서 빈틈 없는 판단력과 차가운 성격을 지닌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차재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이 종영까지 2회를 남긴 가운데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츤데레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종영한 SBS ‘홍천기’에서는 야심을 품은 주향대군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중심과 갈등관계를 이끌며 강렬한 인상과 동시에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방영 예정인 KBS ‘미남당’에서는 강력반 형사를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극의 입체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 주가를 높이는 곽시양은 ‘미우새’와 같은 예능을 통해 요리는 물론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인 모습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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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어사와 조이’ 박강섭,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 선사
‘구경이’·‘어사와 조이’ 박강섭,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 선사
[세종타임즈] 배우 박강섭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와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에서 활약한 박강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12일 종영한 ‘구경이’에서 박강섭은 극중 케이의 조력자인 건욱이 일하는 CCTV 보안 업체의 동료 직원 ‘대호’ 역을 맡았다.
건욱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강섭은 강한 인상을 가지고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건욱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관계를 서서히 발전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하지만 건욱의 비밀을 알게 된 대호는 “얼마가 됐건 기다려 줄 테니까. 같이 바다 꼭 가자”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건욱의 행복을 위해 경찰에 신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건욱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일이지만 박강섭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끝까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건욱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모습은 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어 ‘어사와 조이’에서는 어사 라이언의 종복인 구팔 역으로 라이언, 육칠과 함께 ‘라육구’ 트리오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암행 수사단으로 만능 조력자답게 이언이 필요할 때 여장까지 불사하며 도움을 주고 잘못된 일에는 사이다 발언도 아끼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강섭은 지난 방송에서 조이를 구하기 위해 광산에 깔려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이언이 살아 돌아오자 누구보다 기뻐했다.
이내 여인을 안고 있는 이언을 보고 배심감에 부들부들 떨었지만 돌아온 이언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박강섭은 매번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다.
어떤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박강섭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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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여고생이 SNS에서는 스타? 아슬아슬한 이중생활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에서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가 오늘 밤 9시 20분에 TV 독점 첫 방송된다.
외모지상주의 사회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로 공감대를 이루며 MZ세대의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신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 ‘연애도사’ 등 양질의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개미는 오늘도 뚠뚠’, ‘체인지 데이즈’, ‘이 구역의 미친X’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TV채널 독점으로 제공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밤 9시 20분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독자 70만 돌파, 평점 9.1을 기록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그림자 미녀’ 가 첫 방송된다.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 중인 ‘그림자 미녀’는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짜릿한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로 강렬한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극대화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코드는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깨우며 장르물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림자 미녀’는 배우 심달기, 골든차일드 최보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펜타곤 홍석 등 라이징 스타들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 몰입감을 더하며 연일 호평을 얻고 있다.
심달기는 극 중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77만 팔로워를 가진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 역을 맡았다.
심달기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는 여고생 구애진의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자신만의 '구애진'을 탄생시켰다.
최보민이 연기하는 김호인은 구애진의 같은 반 반장으로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학교에서는 모범생의 표본이지만, 사실은 궁금증이 많은 '추리 덕후'로서 호기심을 가진 대상에 깊게 몰두하는 반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나경은 구애진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보정을 통해 만들어낸 SNS 여신 지니로 분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홍석은 '그림자 미녀'에서 부산 출신 아이돌 연습생으로 외모 때문에 상처받은 구애진을 챙겨주는 유일한 인물 이진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중생활을 하는 구애진, 호기심 많은 김호인, 가상의 SNS 스타 지니, 구애진을 향해 손을 내민 이진성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미스터리 가득한 이야기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매회 충격을 안겨주는 엔딩이 극의 흡입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다 많은 MZ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 콘텐츠를 TV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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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도토리 페스티벌’ 댄스 자리 채울 주인공 ‘아이비’ 섭외 현장 포착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에 치명적인 도토리 퀸 아이비가 등판, ‘유혹의 소나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아이비 섭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정준하와 하하의 충격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도토리 퀸 아이비 섭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댄스 무대를 채워줄 주인공으로 아이비를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그대로 재현한 하하와 정준하의 충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비는 등장과 함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아이비는 2005년 데뷔 앨범에서 ‘오늘밤 일’, ‘A-ha’, ‘바본가봐’까지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발표한 2집 앨범에서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라 솔로 여자 가수로서 정상을 찍었다.
가요계 퀸에서 현재는 뮤지컬 퀸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유혹의 소나타’는 치명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당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공개 1달 만에 미니홈피 BGM 차트 1위를 기록한,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곡이다.
‘유혹의 소나타’는 ‘갓근태’ 박근태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녹음 당시 “우주에서 가장 재수 없게 불러라”고 디렉팅을 줬다고.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가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노래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명곡 퍼레이드 현장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댄스부터 가슴 절절한 발라드까지 명불허전 가창력과 감성을 전해줄 아이비가 과연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토리 퀸’ 아이비와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만남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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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은지가 신나는 춤판에서 홀로 폭풍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개그우먼 이전에 무려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다는 이은지가 스승님과 재회하며 6년 만에 꿈틀대는 진짜 ‘댄서 본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은지와 스승님의 뭉클한 재회 장면이 공개된다.
이은지는 떨리는 마음으로 댄스스포츠 학원을 향한다.
개그우먼 데뷔 전 6년간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약했다는 이은지는 “댄싱 슈즈를 신지 않은 지 6년쯤 됐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은지는 댄스스포츠 학원에 도착해서도 문조차 열지 못한 채 밖에 홀로 앉아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때 이은지가 폭풍 눈물을 쏟아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나는 음악과 춤판이 바로 앞에서 펼쳐지고 있지만, 오직 이은지만 뭉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레슨이 끝날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던 이은지는 자신을 발견한 스승님과 마주하자 눈물샘이 개방됐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제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댄스스포츠는 제2의 고향이에요”며 애정을 들려준다.
실제 개그맨 공채 시험부터 전성기를 가져다 준 부캐 ‘길은지’까지 모두 댄스스포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제는 어엿한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 된 제자를 본 스승님은 이은지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며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이은지를 위해 스승님이 깜짝 준비한 것은 댄싱 슈즈와 댄싱복. 스승님은 이은지에게 “죽지 않았으니까 한 번 해봐야지”라는 말로 '본캐' 이은지의 댄서 본능을 깨운다.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복을 입은 이은지는 자동반사급 자세 잡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댄싱슈즈를 신은 이은지는 꿈틀대는 댄서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며 “잘 봐, 이게 언니의 차차차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더 이상 부캐 '길은지'가 아닌 본캐 이은지로서 댄스 스텝을 밟기 시작, 보는 사람들도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감동과 전율의 하루를 예고한다.
'댄싱머신' 이은지의 웃음과 감동이 몰아치는 하루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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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린다? ‘Yes vs No’ 세상 치열한 토론전 돌입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에 4MC가 두 손 두 발 다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가’에 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얼굴 천재’ 차은우 닮은꼴의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얼굴만 보면 행복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생긴 얼굴은 결국 질리는지, 아니면 질리지 않는지 ‘신과 함께 시즌2’에 질문을 보낸 사연자를 위해 4MC와 게스트 이금희가 토론에 나섰다.
신동엽부터 박선영, 성시경까지 MC진 모두가 ‘질린다’에 표를 던진 가운데, 이금희는 해맑은 미소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안 질린다”고 단언했다.
“안 돼”고 외치는 성시경의 절규에도 이금희는 “안 질린다”고 또 한 번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성시경이 “대화가 안 되는 건 큰일나는 거다 대화 없이 어떻게 사나”고 하자, 이금희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며 눈동자를 반짝거렸다.
‘설득좌’ 성시경은 이금희를 설득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강경한 ‘얼빠’ 이금희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진행자 이용진은 이금희를 위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빚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안 통하는 BTS 뷔, 재산이 100억원 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성시경 중 한 명을 고르는 것. 이금희는 “이 밸런스 게임은 무슨 사례를 들어도 상관없이 뷔가 이긴다”고 일말의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뷔와 성시경은 ‘밸붕’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이러한 이금희의 못 말리는 잘생긴 남자 사랑에 신동엽과 박선영은 일찌감치 설득을 포기했다.
반면 성시경은 “진짜 잘생긴 남자가 ‘나 친구들이랑 샴페인 먹게 200만원만 줘’라고 한다면’이라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설득을 시도했다.
이에 이금희는 “사치하는 건 못 본다 그럼 안 된다”고 꼬리를 내렸고 성시경은 “뭐야”고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치를 부리는 건 안 되지만 잘생긴 남자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금희의 못 말리는 ‘얼빠’ 면모와 그런 이금희를 설득하기 위한 성시경의 달변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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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온화한 카리스마 지닌 박정호 검사로 완벽 변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어”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온화한 카리스마 지닌 박정호 검사로 완벽 변신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어”
[세종타임즈]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이충주가 출연하는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대기업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욕망하는 인간들에 의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충주가 맡은 박정호는 중앙지검 형사4부 검사이자 재희의 전 남친으로 검사 시보때부터 검찰 총장 후보자인 조강현의 눈에 들어 오른팔이 됐다.
이날 방송에 정호는 권민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식장에서 일을 돕다 성진 미술관에서 심부름을 왔다는 이설을 맞닥뜨렸다.
이설은 그런 정호에게 도록을 건네며 윤재희 실장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정호는 재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정호의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재희를 향해 정호는 “너 괜찮은거야?”고 물었고 재희는 “너 아직도 준혁씨 뒷조사하니?”고 되물었다.
재희의 숨겨진 저의를 파악하려는 정호를 향해 재희는 무심한 듯 “또 여자 생긴 거지?”고 물었고 정호는 “별일 없을 거야. 걱정하지 마”고 담담하게 말하며 재희를 위로했다.
이에 재희는 “네가 더 괜찮은 남잔 거 몰라서 그랬을까 어디. 나한테 필요한 건 정준혁이었어.”고 말하며 준혁의 울타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 한편 재희는 정호에게 민선의 휴대폰을 건네며 노영주라는 여자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정호는 이내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렇듯 ‘공작도시’가 방송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충주가 온화한 카리스마를 지닌 박정호로 첫 등장해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알렸다.
또한 수애와 이충주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기류 속, 숨겨진 이들의 과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