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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카카오TV ‘커피 한 잔 할까요’ 소소엔딩으로 마침표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예은이 웹툰작가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극중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예은은 지난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마지막 회에서 2대커피 식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맞이하는 ‘안미나’ 캐릭터로 마침표 찍었다.
이번 작품에서 김예은은 단골 손님이지만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했다.
쑥스럼도 많지만 친한 엉뚱한 면모도 보이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특히 9회 에피소드에서 엄마 김미경과 현실 모녀 연기를 소화하며 공감대 형성은 물론, 폭풍 오열 연기로 시청자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예은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커피처럼 향긋하고 따뜻한 이야기 덕분에 정말 행복한 촬영장이었다”며 “‘미나’로 여러 인물과 상황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와 접점이 많으면서도 또 훨씬 깊은 생각을 가진 미나에게 참 고마웠다 게다가 항상 존경하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던 현장이었다 평소 까페에 가면 다른 테이블 사연이 참 궁금하곤 했는데 이 드라마로 그 각자의 이야기를 간접으로나마 접하고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히며 감사의 소회와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동안 영화 ‘항거’, ‘생각의 여름’ 등 독립영화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것을 시작으로 tvN ‘홈타운’ 속 ‘경주’ 캐릭터, 최근 개봉한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김예은은 스크린, 안방극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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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SBS ‘모범택시’로 2021 AAA ‘AAA신스틸러’ 상 수상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차지연이 드라마 속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며 올 한 해를 빛낸 배우로 등극했다.
차지연은 2일 오후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에서 SBS ‘모범택시’로 AAA신스틸러 상을 수상했다.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는 U+아이돌 Live, Hulu, SPOOX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국내를 너머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차지연은 이날 시상식에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반짝 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부족한 사람에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모범택시’를 만나게 해주시고 백성미라는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어주신 박준우 감독님 감사하다 촬영감독님, 이하 참여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하다 현장에 있어 축복이었고 여러분이 계셔서 겁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작품과 스태프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차지연은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팬들을 비롯해 가족과 스태프를 향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차지연은 올해 방송된 ‘모범택시’에서 악행의 정점을 찍은 대모 백성미 역할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차지연은 이제훈, 김의성이 속한 무지개 운수와 대립하며 지하세계 대모로서 당한 만큼, 철저히 갚아주는 인물을 연기했다.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을 통해 공연계 먼저 데뷔한 만큼, 이미 뮤지컬 계에서는 탄탄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정상에 등극한 디바. ‘모범택시’를 통해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며 배우의 매력 발견이 제대로 이뤄지게 됐다.
그간 볼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심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차지연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주목된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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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3년 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사진 제공: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세종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진정한 ‘한류 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2일 오후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에서 RET 인기상을 수상했다.
송지효가 참석한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는 U+아이돌 Live, Hulu, SPOOX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현장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AAA에서 송지효는 블랙 재킷 패션을 보여주며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해 ‘멋쁨의 아이콘’이 됐다.
수상 직후 송지효는 “이 상과 이 자리는 팬분들의 마음이 모여 주시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지효와 AAA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9 AAA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팬들의 투표로만 이뤄진 ‘인기상’ 수상 기록을 세운 것. 평소 드라마, 영화,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송지효였기에 이 기록은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퀸’ 답게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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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2021 AAA 시상식 ‘AAA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
제공=제이플랙스
[세종타임즈] 배우 이준영이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 Hulu, SPOOX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 '2021 Asia Artist Awards'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시상식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다.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수상한 이준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7월에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톱 아이돌 ‘권력’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어 올해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주인공 ‘윤태인’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며 ‘2021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직후 이준영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AAA에 감사하다 올해 '이미테이션', 'D.P.', '너의 밤이 되어 줄게'로 시청자분들을 만났는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청자분들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외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소속사 제이플랙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 심도 있고 매 순간순간 고민하는 배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출연하는 이준영은 내년 2월 넷플릭스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와 영화 ‘용감한 시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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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가 낳은 슈퍼스타 노제, ‘라디오스타’ 드디어 첫 출격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낳은 스타 노제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댄스 외길 댄서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노제는 “최근 광고료가 70배 상승, CF만 10개를 촬영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스우파’로 스타에 등극했지만,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내고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과거를 소환한다.
이어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였다고 고백한다.
노제는 엑소 카이의 ‘음’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이에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며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외길 인생 끝에 ‘스우파’ 출연으로 ‘슈스’에 등극한 노제지만 “처음에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노제는 댄스 외에 새로운 분야인 연기에 도전한 스토리를 ‘라스’에서 들려준다.
노제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 역할인 옹성우의 애드리브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고 털어놔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라스’에서 대세 노제와 ‘스우파’를 패러디한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서 노제를 따라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만남이 성사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홍현희는 “노제를 따라 하며 예뻐졌다”며 노제와의 투샷으로 이를 인증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노제는 자신을 패러디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표정을 완벽 복사 붙여넣기 하며 꿀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노제와 ‘노이로제’ 홍현희는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잘 나가는 대세들의 컬래버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대세 댄서’ 노제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오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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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현-홍현희-노제-아누팜, 이래서 요즘 대세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출격해 4인 4색 한 우물 토크로 입덕을 유발하는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대세 스타 4인이 활약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지난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홍현희가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프로 의식을 발휘한 순간’으로 7.6%를 기록했다.
‘버티면 뜬다’ 특집은 ‘장수 MC’ 박소현의 만렙 입담부터 홍현희의 ‘예능 치트키’ 매력, ‘스우파’ 노제의 춤신춤왕 존재감, ‘흥누팜’ 매력을 뽐낸 아누팜까지 각 분야 외길 인생을 걸어온 4인 4색의 특급매력으로 꽉 채워지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현은 20년 넘게 라디오 DJ로 활동한 비결로 “오랜 시간 남자친구가 없어서 가능했다”고 노필터 입담을 펼쳤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라디오 씨와 결혼했다’라고 했는데 진짜 결혼한 지 알더라. 나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세상에 이런 일이’ 1회부터 1000회까지 냉동 인간 비주얼을 자랑한 박소현은 “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허브차를 마신다 건조한 게 싫어서 히터도 안 켠다 30년 동안 47kg를 유지 중”이라며 동안 비결로 소식과 물바다 습관을 꼽았다.
댄서 노제를 패러디한 부캐 ‘노이로제’로 인기몰이 중인 홍현희는 동그랗게 뜬 눈과 한껏 새침한 고양이상 표정을 지으며 노제 따라잡기 꿀팁을 공개했다.
특히 홍현희는 “노제를 따라 하다 보니, 스스로 예뻐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노제와 닮은꼴을 주장했지만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MC 김구라의 냉철한 평에 박장대소했다.
또한 홍현희는 “이효리와 같이 무대에 선 후 마냥 들떴다”며 ‘웃찾사’에서 코너를 바꿔오라는 PD의 말에 “코너 내리겠다”고 응수, 허세병으로 3년을 쉰 사연을 고백했다.
반대로 공개 코미디 무대 위에서 프로 의식을 발휘한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모으기도. 또 홍현희는 제이쓴이 곁에서 초심을 잃지 말라고 조언해준다며 ‘외조’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하며 ‘헤이마마’ 댄스 열풍을 일으킨 노제는 솔직 입담은 물론 안영미, 홍현희, 아누팜과 카리스마 넘치는 춤신춤왕 컬래버 무대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노제는 “광고출연료가 70배 올랐고 10개 정도 찍었다”며 대세를 증명했다.
또한 ‘스우파’ 출연 전 엑소 카이의 백댄서로 화제를 모은 것을 두고 “댄서인데 외모로만 주목받아서 위축됐었다.
처음에 ‘스우파’ 출연을 거절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오징어 게임’의 알리 역으로 월드클래스 배우로 떠오른 아누팜은 텐션 넘치는 흥누팜의 매력으로 4MC를 사로잡았다.
아누팜은 ‘오징어게임’ 대박 후 SNS 팔로워가 3000명에서 400만명까지 올랐다며 뜨거운 인기를 소환했다.
또 ‘오징어게임’ OST에 맞춰 댄스 실력을 뽐내고 노제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핵인싸 흥부자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향 인도를 떠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한예종에 진학, 연기자의 꿈을 차근차근 키워왔다는 아누팜은 “한국 이름도 있다.
석관동에 살아서 석관동 안씨, 안우범이다”고 입담을 자랑하고 송강호 성대모사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MC김구라의 찐 감탄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노이로제’ 홍현희와 노제는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노래방 회식 재질의 걸쭉한 창법을 뽐낸 ‘노이로제’ 홍현희와 춤신춤왕 매력을 자랑한 노제의 대환장 컬래버 무대가 펼쳐지며 빈틈없는 웃음과 볼거리를 더했다.
다음주에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이 출연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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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SG워너비 역주행? “행복하지만 한동안 불안했다. ‘이게 뭐지’라 생각” 복합적 감정 이유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석훈이 2021년을 달궜던 SG워너비의 역주행 신화에 대한 소감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이석훈이 과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동했던 시절과 올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큰 사랑을 받은 SG워너비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성시경은 “SG워너비의 역주행이 대단했다”고 언급하며 이석훈을 치켜세웠다.
이석훈은 SG워너비 완전체로 올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김용준, 김진호와 함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역주행 열풍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21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석훈은 “굉장히 행복하기도 했는데 한동안은 불안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변함없이 꾸준히 활동했는데 갑자기 이런 관심이 오니 불안감이 엄습했다.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다”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에 행복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가요계 후배 이석훈에게 “실력 있고 인성 좋은 사람이 잘 될 때 가장 기분 좋다 행복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과거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발히 활동했던 시절도 회상했다.
그는 “바쁠 때는 하루 이동 거리가 1,000km가 넘은 적도 있다”며 “매니저 형이 피곤해하면 내가 대신 운전하기도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내년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이석훈은 “예전에 성시경 형이 본인이 만든 곡을 내가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근데 아직 감감무소식이다”며 “일단 술 먼저 마시자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이석훈은 SG워너비 멤버들의 휴게소 음식 취향도 공개했다.
두 멤버의 취향이 상반된 가운데 그 사이에서 음식을 뺏어 먹는 멤버도 있다고 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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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동네 친구이자 ‘나혼산’ 대표 헬스인 성훈을 섭외, 브로맨스로 가득한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성훈의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와 성훈의 첫 데이트가 펼쳐진다.
전현무는 동네 친구 성훈을 찾아 특별한 부탁을 전하고 성훈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뜻밖의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전현무의 부탁은 바로 ‘운동의 맛’을 알려 달라는 것. 전현무는 “허벅지에 되게 민감하거든요”며 최근 부쩍 가늘어진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된다.
본격적인 운동을 앞두고 전현무는 성훈의 집에 방문해 탐색전에 돌입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핫 아이템’ 수집가 전현무의 눈에 들어온 것은 성훈의 반려견 배변패드. 급기야 전현무는 성훈 몰래 배변패드 하나를 슬쩍 챙겨 나왔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와 성훈은 한강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답게 전현무의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하며 헬스인 다운 모습을 뽐냈다고. 전현무는 예상보다 가냘프게 나온 수치에 “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며 울컥해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커플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 데이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전현무와 성훈은 입을 모아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말한 만큼 핑크빛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뒷자리에서 페달을 밟지 않고 헛발질만 계속하는 80kg 성훈의 활약이 포착, 시츄 잡는 성훈의 재림을 알린다.
곧이어 전현무에게 닥친 크나큰 시련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성훈이 호랑이 관장님에게서 배운 루틴으로 전현무를 강하게 키워 내기로 마음 먹은 것. 두 사람은 꿀맛 같은 휴식 시간에도 ‘매운맛’ 스쿼트를 곁들이며 허벅지를 불태웠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역할에 과몰입,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전현무의 허벅지 근육에 무한 집착하는 모습으로 금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성훈의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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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휘황찬란 부잣집 아씨 강미나 등장에 억울함 폭발 무슨 사연?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흙수저 양반 이혜리와 금수저 아씨 강미나의 찌릿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마치 하얀 종이와 색종이처럼 극과 극 비주얼이지만 다른 듯 같은 양반인 두 사람의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일 강로서와 한애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로서는 양반집 딸로 태어났지만, 부모를 일찍 여읜 탓에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인 날품팔이 아씨이다.
애진은 병판 댁의 귀한 무남독녀로 자라 남부러운 것 없는 부잣집 규수이다.
로서와 애진은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성격, 외형적인 부분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다르지만, 같은 양반 아씨들이다.
무엇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씨 로서와 애진은 아주 특별한 공통점을 가졌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같은 양반,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로서와 애진의 찌릿한 첫 만남 현장이 담겼다.
애진은 휘황찬란한 옷과 장신구를 한 채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무채색 옷을 입은 로서는 한눈에 봐도 화려한 부잣집 아씨인 애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시장 한복판에서 처음 만난 로서와 애진은 무슨 일인지 찌릿한 눈빛을 교환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주변에 포졸까지 등장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살벌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로서는 애진을 향해 특유의 반짝이는 눈빛을 빛내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만 같다.
반대로 애진은 그런 로서의 눈빛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이들이 겪은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악연으로 만난 로서와 애진은 앞으로 더 크고 위험한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갈 예정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씨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귀띔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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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뮤지컬 ‘킹키부츠’ 중 낭심 맞은 웃픈 에피소드 공개 “너무 아프니까 눈물 다시 들어가”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이석훈이 뮤지컬 무대 위에서 구두 굽에 낭심을 맞은 아찔한 사연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석훈이 뮤지컬 공연 중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이석훈에게 뮤지컬 공연 중 실수나 당황했던 적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석훈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무대 위에서 생겼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주인공 ‘찰리’역을 맡은 이석훈은 던져진 구두를 받은 뒤 슬프게 눈물을 흘려야 하는 장면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두가 잘못 던져져 구두 굽이 낭심에 맞았다 눈물이 나오다가 너무 아프니까 다시 들어가더라”며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성시경은 “콩트 같은 거 보면 그때부터 여자 목소리가 나오지 않나”며 콩트에 ‘국룰’로 사용되는 상황을 떠올렸고 개그맨 이용진은 “바로 나온다”고 인정했다.
이에 ‘콩트 자판기’ 신동엽은 바로 여자 목소리로 “언니~”고 대사를 치며 즉석 콩트를 펼쳐 웃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콩트 자판기’에 이어 ‘에피소드 자판기’의 면모도 뽐냈다.
그는 심각한 장면에서 치명적인 대사 실수로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든 에피소드를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처럼 이석훈과 신동엽의 웃픈 에피소드로 웃음꽃이 만발하는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