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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혁→이정, 액션+로맨스+코믹 전부 다 잡은
‘라디오스타’ 장혁→이정, 액션+로맨스+코믹 전부 다 잡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이 출연, 액션과 로맨스, 코믹까지 장르를 대통합한 5인5색 마성의 토크 한마당으로 수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는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과 함께하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펼쳐졌다.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수요일 밤을 지켜온 장수 예능의 굳건함을 뽐냈다.
이날 장혁은 액션과 멜로 장르를 넘나드는 비결로 ‘얼굴 각’이 다르다고 밝혔다.
장혁은 “오른쪽 얼굴은 부드럽고 왼쪽은 날카롭다 멜로는 오른쪽, 액션은 왼쪽 각”이라고 시범을 보였다.
또 ‘연기의 달인’ 장혁이 현실은 ‘투 머치 토커’라는 폭로가 공개된 가운데, 유오성은 “나이 먹으면 근력이 떨어지니까 행동보다는 입을 털게 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77년생 용띠클럽’의 서열 정리에 나서 시선을 강탈했다.
가장 궁금증을 모았던 김종국과 ‘1대1’ 대결을 두고 "김종국에게 '네가 이긴 걸로 해라’고 정리했다"면서 "’77년생 용띠클럽’ 중 1위는 차태현이다 법을 잘 안다 절대 합의를 안 해준다"며 결국 ‘법잘알’이 승리하게 되는 서열로 웃음을 안겼다.
유오성은 원조 유세윤을 뛰어넘는 개코원숭이 개인기로 ‘예능 치트키’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쳤다.
‘누아르 달인’ 이미지와 달리 ‘해피보이’였다는 어린시절 별명을 고백, 4MC들의 일심동체 의구심을 부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백화점을 잘 못 간다며 점원과 눈이 마주치면 무조건 물건을 살 수밖에 없는 ‘샤이보이’임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유오성은 고등학생 연기가 빛났던 영화 ‘친구’를 35살에 촬영했다며 예상 밖의 동안 비결로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시술을 받은 다음날 선생님 역의 김광규에게 뺨 맞는 장면을 촬영하며 무시무시한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고. 그래도 “어려 보인 이유는 노안 김광규 덕분”이라고 상대적 동안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자랑했다.
32년의 베테랑 형사 출신 김복준은 영화 ‘극한직업’보다 더 영화 같은 잠복근무 스토리를 공개했다.
번데기 장사 리어카를 빌려 잠복근무를 했다는 김복준은 “손님이 오면 번데기를 막 퍼줬더니 급기야 번데기가 완판 됐다”고 웃픈 비화를 공개했다.
또 김복준은 검거한 범죄자 수만 약 3,000여명에 달하는 탓에 실제로 보복을 당한 적도 있다고 흉기에 찔린 경험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명품 보이스’ 가수 이정은 결혼 소식을 최초 공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던 토크 장르를 로맨스로 물들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이정은 “내년 5월 결혼식을 할 예정이고 이미 혼인신고는 완료했다”며 따끈따끈한 유부남임을 고백했다.
장모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됐다는 이정은 “막내딸 좀 만나보라는 말에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직접 막내딸을 데리고 오셨더라. 아내가 들어오는 순간 후광이 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꿀 떨어지는 새신랑의 광대 승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탈영병 잡던 찐 ‘D.P.’토크로 흥미를 더했다.
헌병교육대 수석 졸업에 ‘탈영병 검거율 1위’의 끝판왕 스펙을 공개한 그는 화제의 드라마 ‘D.P.’ 출연배우들보다 자신이 더 인터뷰를 많이 했다며 BBC와의 인터뷰 요청까지 왔었다고 자랑했다.
윤형빈은 드라마 ‘D.P.’ 시즌2 출연 욕망을 드러내며 “시즌2에서 현역시절 전국 검거율 1위의 새로운 담당관 역으로 출연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야망을 뽐냈고 MC김구라는 “김칫국 한 사발 마셨네”고 칼같이 정리,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와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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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콩가루 집안이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샤이니 키가 K-밥상 엎기로 완성한 ‘무지개 달력’ 첫 촬영기를 공개한다.
키는 마음 푸근한 설날로 시작해 명절 싸움판으로 향하는 완벽한 기승전결의 2월 달력을 이끌며 봉준호 감독 못지않은 명장에 등극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년 ‘무지개 달력’ 제작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기안84와 성훈에 이어 키가 ‘무지개 달력’ 월별 콘셉트 바통을 이어받는다.
‘무지개 달력’에 첫 참여하는 키는 “밖은 차갑지만 마음은 푸근해지는 2월을 담겠다”고 예고했지만, 곧이어 개판 5분 전의 풍경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키는 ‘무지개 모임’을 ‘무지개 가족’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한상 가득 차린 차례 음식과 함께 고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무지개 회원들은 키의 소품을 보자마자 컨셉을 확신했다고. 이어 묻지도 않고 시아버지 전현’무대감’부터 ‘먹손주’까지 알아서 역할을 찾아가는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키는 얼렁뚱땅이 모토인 ‘무지개 달력’ 최초 테스트 컷까지 도입하며 디렉팅을 뽐내 기대를 모은다.
차례음식을 맛보며 세뱃돈을 주고받는 윤택한 설날 모임은 키의 큰 그림에 따라 명절 싸움판으로 이어지는 극적인 전개를 보여줘 “완전 봉준호 감독이네”라는 찬사를 불렀다고. 키 역시 “완전 콩가루 집안이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성훈과 화사는 명절 싸움판의 치외법권 ‘먹손주들’을 결성, 가족 콘셉트를 충실히 소화하며 차례 음식 소화력까지 갖춘 인간 소화제들의 활약으로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이때 박나래와 기안84의 심상치 않은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전현무의 박나래를 향한 시선까지 더해져 아련한 사극 한 편을 연상하게 하는 가운데, ‘나래기’의 ‘썸’이 부활한 것일지 아니면 명절 ‘쌈’판의 연장선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침내 2022년 ‘무지개 달력’ 완성판이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이 입을 모아 가장 완벽한 달력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던 터. 공개와 동시에 “역대급 퀄리티다”라는 무지개 회원들이 리액션이 폭주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지개 회원들의 리액션 폭주를 이끌어낸 ‘무지개 달력’ 완성판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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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정재다 생각하고"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지개 달력’ 촬영 반나절 만에 ‘무대감’에서 대역죄인으로 신분이 하락, 곤장대에 묶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영화 '관상'을 연상하게 하는 조선판 증명사진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 수난시대가 공개된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의 ‘무지개 달력’ 촬영이 드디어 돌아온다.
전현무는 10월 달력을 위해 자신의 신 캐릭터 ‘국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떤 콘셉트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안84 역시 “’무지개 달력’의 조상은 현무 형”이라며 기대감을 마구 쏟아냈다고. 전현무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에요”고 호언장담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지치다 못해 콘셉트에 찌들어 버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결국 “들고일어나야 돼”고 외친 박나래를 필두로 '농민봉기'를 일으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끝나는 듯했지만, 전현무는 개인 촬영 카드를 꺼내 들며 무지개 회원들의 극대노를 적립했다는 후문. 전현무는 “내가 이정재다 생각하고” 촬영하자며 ‘조선 사진관’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조선에 소환된 무지개 회원들의 6인 6색 관상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조선에 불시착한 ‘스우파’부터 ‘조선 최고의 사기꾼’까지 과연 누가 ‘무지개 달력’의 왕이 될 상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촬영 막바지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곤장대’가 포착되고 너 나할 것 없이 전현무를 곤장대에 눕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무대감'으로 포스를 자랑한 지 반나절 만에 '대역죄인'이 된 전현무를 응징하는 데 무지개 회원들의 집중력이 솟구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쏠린다.
특히 성훈은 ‘무무상회’에서 보여줬던 ‘시츄 잡는 성훈’을 조선으로 소환, 남다른 케미를 발휘할 예정이다.
사랑의 매질을 위한 성훈의 공중부양이 전현무에게 공포를, 무지개 회원들에게 통쾌한 기분을 선사하며 금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무지개 달력’의 조상, 전현무가 준비한 10월 달력 콘셉트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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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게 허울만 좋은 양반이라는 울타리, 세상이 금지한 것을 깨부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 밥벌이를 해내는 로서의 특징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로서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난전 흙바닥에 주저앉아, 양반들 사이에서 터부시되는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흔한 양반집 아씨처럼 귀티가 뿜뿜하진 않지만, 귀티보다 더 강렬한 당돌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로서는 ‘내가 걷는 곳이 길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 가로막힌 담을 폴짝 넘어 자신이 걸어갈 길을 직접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인들의 정조와 단아함을 중요시하던 당시 시대상을 거스르는 ‘로서 웨이’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날품팔이 아씨 로서의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로서는 제 밥벌이와 오빠 뒷바라지를 위해서라면 세상 무서울 것이 없는 ‘생계형 룰브레이커’이다.
로서에게 양반이라는 허울만 좋은 울타리, 남들의 시선, 금기된 것을 깨부술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월요일 KBS 2TV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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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힐링, 꿈만 같아요~”
힐링산장 2
[세종타임즈] 사랑하면 달라진다고 했는데 더 웃겨졌다.
‘힐링산장 2’를 찾은 오나미가 자신을 지지해 주는 남자친구 박민으로 인해 더 멋있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2021년판 골룸을 선보이며 ‘프로 희극인’임을 증명했다.
'힐링산장 2'를 찾은 '영이 매니저' 이수영의 할리우드 배우 친구 이기찬과 '환이 매니저' 허경환의 친구 오나미가 영혼의 친구들과 함께 피톤치드 액티비티부터 스태미나 먹방, 산장 콘서트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도돌이표' 힐링을 만끽했다.
오랜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지며 뭉클한 감동도 선사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6회는 지난 17일 방송됐다.
산과 바다가 매력적인 강원도 양양에 가수 겸 배우 이기찬,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의 두 번째 힐링 스토리가 펼쳐졌다.
허경환은 후배 오나미 맞춤 힐링 액티비티로 모두를 안내했다.
메밀꽃이 가득한 힐링 스팟에서 전광렬, 이수영, 허경환, 이기찬, 오나미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피톤치드 액티비티를 만끽했다.
이수영은 강과 육지 모두 종횡무진 누비는 수륙양용차를 타며 녹초가 되면서도 “완전 힐링이다”를 외치며 주입식 힐링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찬은 “틀어진 골반까지 맞춰줬다”며 '자연 안마'에 만족감을 표출했다.
액티비티에선 줄곧 빠지며 사진사를 자처해 온 '액티비티 신생아 광하' 전광렬은 수륙양용차를 제대로 즐기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광렬의 승마 감각이 수륙양용차의 승차감과 찰떡궁합이었던 것. 자갈밭에서 동심을 찾은 듯 신이 난 그는 “난 더 세게 가길 원했어”고 말해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했다.
액티비티 다음 코스는 양양의 능이백숙 먹방이었다.
한약 냄새가 가득한 가게 내부로 들어온 전광렬은 '허준 광렬'을 소환했다.
그는 토종닭을 넣은 능이백숙과 송이버섯 전골 등 고품격 스태미나 음식에 능이의 효능을 줄줄이 읊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과 이수영은 닭 다리를 서로의 친구들에게 양보하는 '찐'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짤 부자' 전광렬의 즉석 짤 생성도 펼쳐졌다.
전광렬은 능이백숙 국물로 예열한 후 단전부터 끓어오르는 맛을 표현했다.
오나미는 “CF의 한 장면 같아”며 전광렬의 연기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능이의 인간화.gif' 짤을 완성한 전광렬은 뻘쭘한 듯 급히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소식가로 알려진 이기찬은 쉴 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고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며 스태미나 능이백숙과 송이버섯 전골에 흡족해했다.
힐링 산장으로 돌아온 이기찬과 오나미는 “1박 2일 한 것처럼 너무 알찼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물과 숲, 심지어 음식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골 음식이어서 너무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링 키워드'에 대해서 이기찬은 '새로운 도전'을, 오나미는 '개콘이 끝나고 난 뒤'를 각각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은 소속사와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로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고 오나미는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느꼈던 슬픔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모두 고통이 된 순간을 새로운 도전과 터닝포인트로 삼아 재도약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환이영이' 매니저 이수영과 허경환은 각자의 친구에게 “건강했으면 좋겠다.
중간에 병약해 보였을 때 마음 한켠이 좀 그랬는데, 활동하려면 살아 있자”, “나미가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다치지 말고 전 국민이 좋아할 때까지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링 콘서트'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감성 듀오 마틴스미스가 등장해 귀 호강 힐링을 선사했다.
장재인은 '한숨으로 나온 후회'와 '행복의 나라로'를, 마틴스미스는 '비밀'과 '봄 그리고 너', 그리고 이기찬의 명곡인 '미인'을 각각 소화하며 선배들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이기찬은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줘서 감사하다”며 답가로 '감기'와 3년 만에 낸 신곡 '원룸'을 불러 '명실상부 발라드 왕자'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오나미도 분장 없이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 '나미 골룸'을 펼치는 프로 정신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기찬은 5년 만에 만났지만, 일주일 만에 만난 것 같은 절친 이수영과 함께해 더 좋았다는 소감을, 오나미는 “여기 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힐링이 꿈만 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각각 밝혔다.
방송 후 온라인 상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오나미의 사랑에는 ‘지금껏 본 커플 중 가장 예쁘다’, ‘사랑은 역시 그 사람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 두 분 함께 영원하세요’ 등의 응원을, 이기찬에게는 ‘영혼의 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역시 명품 발라더’, ‘새로운 도전 파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이 이어졌다.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산장 2' 7회에는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남한강과 소백산을 품고 있는, 약이 되는 고장 단양에서 나태주와 함께할 특급 힐링 코스가 펼쳐질 예정. 나태주가 출연하는 '힐링산장 2'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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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하는 거 맞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빼게 하는 터프가이 맞춤형 조련법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게스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성시경은 “최민수 씨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였다.
제일 잘생기고 톱스타인 배우”며 “지금까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결혼 생활을 하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최민수-강주은 부부에게 진심으로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자 강주은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며 “남편에게 항상 ‘나 사랑하는 거 맞아?’라고 묻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 최민수의 긍정 대답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왜?”고 추가 질문을 던지며 애정도 테스트를 수시로 실시해 남편 최민수의 진땀을 흘리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주은이 “어제도 같은 질문을 했다 답이 똑같으면 안 된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래서 민수 형이 말을 그렇게 잘하게 됐구나”며 고개를 끄덕여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사랑하는 이유, 고마워하는 이유 등 심문 수사하듯 꼬치꼬치 캐묻는 강주은의 최민수 맞춤형 조련법과 이에 관한 최민수의 모범 답안은 오는 19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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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주역 3인 박규영, 황희, 황보라가 ‘달청자’와의 달달한 의리를 과시하며 스페셜 방송 ‘달무감레’에 총출동한다.
진무학을 연기한 김민재는 영상 통화로 3인방과 함께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오늘 밤 9시 30분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달무감레’는 “안티 없는 청정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지난 11일 종영한 ‘달리와 감자탕’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깜짝 선물로 준비된 스페셜 방송. 박규영, 황희, 황보라는 ‘달무감레’ 편성 소식에 흔쾌히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드라마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개인 일정으로 스튜디오에 참석하지 못한 김민재는 영상 통화로 3인방과 소통하며 ‘달리와 감자탕’이 남긴 추억을 돌아본다.
여미리 역의 황보라가 ‘달무감레’ MC로 변신한 가운데, 아트 로맨스답게 “로맨스 장면 촬영 중 설렜느냐”라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깜짝 스피드 퀴즈까지 펼치며 드라마만큼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달리를 향한 투명한 진심을 자랑해 ‘인간 해파리’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민재는 “무학과 달리가 달달한 장면이 많았는데,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하다 실제로 설렌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단 1초에 망설임도 없이 답을 해 스튜디오 3인방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도정된 쌀처럼 말갛고 예쁜 얼굴, 여려 보이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 달리를 연기해 ‘용맹한 쌀알’, ‘화난 쌀알’ 등 깨알 애칭을 얻었던 박규영은 무학과 달리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무학과 달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등 ‘달무 커플’의 명장면을 다시 보며 촬영 당시의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박규영은 무학과 달리의 미술관 첫 뽀뽀신을 두고 “당시에 엄청 떨렸다 드라마에서 처음 선보인 뽀뽀 장면일 것이다 입술을 파르르 떨고 있더라”고 촬영 비화를 들려준다.
황희는 강력반 형사 ‘주원탁’을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깜짝 자랑하는가 하면, 극 중 ‘무탁’ 브로맨스처럼 김민재와 ‘찐’ 케미를 자랑한다.
MC로 깨알 활약한 황보라는 누구보다 찐심인 ‘달청자’ 면모를 자랑하며 ‘달리와 감자탕’ 장면, 장면에 애정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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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혜리, 금주령의 시대, 술독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이들의 앞날은?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다급한 표정으로 쫓는 유승호와 여유만만 이혜리의 극명한 온도 차이가 유쾌하게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7일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밀주꾼 여인 강로서의 극과 극 온도 차가 담긴 코믹 포스터를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코믹 포스터에는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라는 시선 강탈 문구와 함께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 중인 남영과 로서의 모습이 담겼다.
금주 단속반인 원칙주의 감찰과 밀주꾼 여인은 술이 죄가 되던 금주령의 시대, 술독을 사이에 두고 아웅다웅 둘만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손에 감찰봉을 든 남영은 술독을 끌어안고 있는 로서의 어깨를 움켜쥔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쫓는 자이면서도 되레 쫓기는 듯 다급해 보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의아하면서도 코믹하다.
밀주꾼 로서는 남영과 달리 여유만만 자태로 '술 주'가 적힌 항아리를 끌어안고 대범함을 자랑하고 있다.
쫓는 감찰 위에 나는 밀주꾼의 대비되는 온도 차와 케미가 유쾌하게 담겨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코믹 포스터에는 쫓는 감찰 남영과 쫓기면서도 대범한 밀주꾼 로서의 극과 극 온도 차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았다 금주령의 시대 만나선 안 될 두 인물이 엮어 어떤 케미를 자랑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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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든 까려고”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야수 최민수의 맞춤형 조련사 강주은이 등판해 러블리함과 카리스마가 혼재하는 매력을 과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게스트 강주은이 우승을 위해 각종 모함과 견제를 펼치는 4MC를 향해 우아하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1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예고 영상에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등장했다.
“강강약약”, “진정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소개된 그는 “남편을 항상 테스트한다.
쩔쩔매는 게 재밌다”며 ‘야수 최민수 맞춤형’ 조련사임을 입증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에 대해 “나한테 완전히 미쳐있는 남자다 나밖에 모르는 남자”고 표현하며 둘의 신혼 같은 부부 금슬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4MC는 메뉴 쟁탈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견제를 펼쳤다.
“이건 안 될 것 같은데?”, “바다향 싫어하는 거 몰라?”며 서로 각종 모함을 주고받자, 강주은은 “다들 어떻게든 까려고”고 조곤조곤한 말투로 4MC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러블리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강주은의 다채로운 매력은 오는 19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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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환, '어사와 조이' 첫 등장부터 특별했다
tvN '어사와 조이'
[세종타임즈] 배우 최태환이 `어사와 조이`를 통해 조선의 `철부지 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유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발산, 극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며 또 한 번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극 중 최태환은 사대부가의 실권을 움켜쥔 영의정 박승의 적자 `박도수` 역을 맡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면을 채워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도수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부친 박승이 자신을 위해 저택을 증축하는 현장에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의 의견을 천연덕스레 피력한 것. 평소 서슬 퍼런 권력을 휘두르는 부친의 앞에서도 한 점 주눅 듦 없이 "난 복잡한 거 딱 질색인데 아부지, 난 저게 더 좋아"라며 웃음을 지으며 천진무구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박도수는 "너는 정승의 자식이 언제까지 애처럼 굴꺼야"라는 아버지의 나무람에도 박승의 부정한 행위와 배다른 동생 박태서의 행적을 태연하게 거론하며 화제를 일거에 전환했다.
또 앞선 사건의 전말이 발각될 시, 증거를 차단하기 위해 서자인 박태서를 내세울 박승의 의도를 단번에 간파하며 서늘한 눈빛과 차가운 비소를 짓는 박도수의 얼굴은 화면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향후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끔 했다.
최태환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표정의 변화로 `박도수`라는 인물을 제대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해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선배 정보석과의 대사와 합을 능숙하게 주고받으며 환장과 환상 사이의 티키타카를 선사해 몰입도를 한층 드높이는 데 일조했다.
더 나아가 최태환은 철부지의 모습 속 한 켠의 싸늘함을 품은 `박도수`의 면면을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싱크로율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선명하게 남겼다.
추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그의 호연이 그 어느 때 보다 기대되는 이유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