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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코로나19 방역키트’ 비대면 전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노인복지관은 1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050명에게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키트 전달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적극적인 방역 대책이 시행되는 상황에서 방역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역키트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방역 키트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손소독제, 살균 티슈, KF94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 키트를 전달받은 김 모 노인은 “코로나19 방역키트 구성이 알차서 집안에서 사용하기 좋고 외출할 때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편할 것 같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우울 예방프로그램 및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식료품 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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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 농업인 농기계 자격증 실습교육 실시
충주시, 청년 농업인 농기계 자격증 실습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농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농기계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 강소농 교육의 일환으로서 청년 농업인들이 구성한 자율모임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등의 조작·점검·운전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실습 및 안전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농기계 교육장을 활용해 별도의 교육기관이 없어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의 농촌 적응을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기계 기능사 외에도 굴삭기 운전 기능사, 종자 기능사 등 3종류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율모임체도 운영해 시험 일정에 맞춰 추가적인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전문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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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0년 항공사진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완료
충주시, 2020년 항공사진 공간정보시스템 탑재 완료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0년 항공사진을 충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항공사진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년 주기로 촬영해 무료로 제공한 자료로 해상도가 도시지역은 12㎝, 일반지역은 25㎝인 정사 영상 자료이다.
시는 도시지역 및 주요 변화지역을 포함한 210도엽 983.49㎢에 대한 최신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충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갱신했다.
공간정보시스템은 항공사진, 지번, 도로명 주소, 건물 위치 등 생활정보와 공시지가, 토지면적 등 부동산정보, 각종 주제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건축·산림·농지, 환경 등 각종 인허가 등 행정업무 기초자료로도 활용해왔다.
시는 도시개발로 급변하는 지형자료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드론을 이용해 항공 영상 촬영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생활지리서비스를 구축해 오는 9월에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지리서비스는 과거와 최신 항공사진을 비교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복지시설,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치, 드론 영상 등 33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창숙 공간정보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공간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료갱신 주기를 앞당기겠다”며 “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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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디지털 거리두기 키트’제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수업 확대로 청소년들의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디지털 거리두기 키트’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거리두기 키트는 청소년 안전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여름방학 동안 진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제한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비대면 수업으로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 지원 및 긍정적 대인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고민이 있을 때 청소년 전화 1388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키트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 우울감을 해소하고 디지털 거리두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화 그리기 세트, 스크래치북과 함께 긍정적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보드게임, 신체 방역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된 키트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된 스마트폰 과의존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16개 초·중학교 중·고 위험군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담당 상담자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동봉해 청소년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며 소통에 힘쓸 예정이다.
고미숙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키트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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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21년도 제1기 농업인 전문 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 대체작목으로 신규조성한 다래와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의 현장 적용기술을 향상하고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치유농업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치유농업, 다래 재배 기술, 샤인머스켓 재배 기술 등 총 3개 과정으로 충주시 거주 농업인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각 과정당 3회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30명으로 총 90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으로 과원을 매몰하고 대체작목을 선택하는데 고민 중인 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을 선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고려해 교육을 연기할 수도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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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관단체, 코로나19 대응부서 위문 이어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에서 코로나19의 위기에 맞서는 시민들의 온정과 의지가 빛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대응부서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유총연맹,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회, 사회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지역 내 기관단체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자유총연맹의 보건소 방문을 시작으로 12일 주민자치위원회의 충주시청 방문, 13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위문 등으로 지역사회 방역의 의지를 고취했다.
이어 18일에는 충주시 이통장연합회와 재향군인회가 충주시청 코로나19 방역 대응부서 직원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통장협의회는 기업체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기업 등을 중점 관리 중인 경제건설국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재향군인회는 식품위생업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집중 관리하고 있는 복지민원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태 이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 방역의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안쓰럽고도 감사하다”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손창국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시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밤낮없이 수고하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찾아왔다”며 “우리도 잠시 멈춤에 동참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위문품과 방역 동참의 의지를 전달해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힘을 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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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의·약 단체 협력 신속한 선별검사 체계 구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및 의·약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선별검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재연장 및 특별 방역 대책 추진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 발견 및 초동 대처의 신속성을 확보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열, 기침 등의 유증상’으로 약국이나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사례가 있음을 확인하고 의료기관의 방역관리 및 적극적 선별검사 권유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220여 개소의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방역소독 및 종사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코로나 유증상자 내원 시 보건소,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의 무료선별검사를 적극 권유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지역 내 요양병원 7개소에는 매일 종사자 및 입원환자와 방문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 방역 대책에 따른 임시 선별진료소를 확충해 운영 중이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불필요한 모든 접촉을 자제해 주시고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8월 17일 기준 6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2만6,000여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모든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변화된 상황과 확산 유형에 맞는 효과적 방역을 위해 타지역 위험지역 출입자제 사적 모임 금지 유증상시 즉시 선제 검사 방역 출입명부 작성 확진시 철저한 역학조사 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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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번 광복절 연휴는 집에서 머물러 주세요
충주시, 이번 광복절 연휴는 집에서 머물러 주세요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고비라 보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배포했다.
시는 13일 시민 호소문을 통해 8월 5일 거리두기를 4단계 격상한데 이어 오는 18일까지 1주간 연장 시행되고 있지만, 지역사회 위험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연휴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또한 직장, 가족, 지인 모임 간 등에 의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어 확실한 감소세 전환과 안정화를 위해 지역 간 개인 간 이동과 만남을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고 직장에 복귀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게 되면 반드시 보건소에 연락해 상담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광복절 연휴기간 중 선제적인 검체 검사로 확진자 조기 발견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18~49세 백신 예약 예방접종 콜센터 접종센터 09~오후 6시)를 운영하고 있다.
단,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소독 정비 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이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협력해 나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과 실천을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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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 이어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방역의 일선현장에 서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코로나 대응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는 13일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성회와 청년회, 산악회 등 협의체 회원들은 코로나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들을 위해 컵라면과 음료, 과자 등 60만원 상당의 간식을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충주시보건소와 충주시청,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빵과 음료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 예방에 동참해 오고 있다.
김문흠 회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준비한 물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를 물리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충주사회단체연합회은 충주시청 농업정책국을 찾아 5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고용 농가 및 농촌 민박 등을 중점 관리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 하고 있는 농업정책국에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창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꺽기 위해 연일 고생하는 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거리두기 4단계를 종식하기 위해서는 시의 방역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의 불요불급한 외부접촉 최소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도 시청 문화체육관광국에 5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관광·종교·체육시설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생산적 일손봉사,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 등 방역 동참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효진 회장은 “모쪼록 우리의 응원이 직원들이 더욱 힘을 내서 코로나를 물리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방역 동참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방역의 일선에 서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단호한 의지와 철저한 방역체계 운영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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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양수장비 기동수리반’본격 운영
충주시, ‘양수장비 기동수리반’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가뭄과 장마철 기습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양수장비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저수지 20곳의 이달 평균 저수율은 85.5%로 아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기상이변에 따른 가뭄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동수리반을 긴급 편성했다.
센터는 하반기 농기계 순회 수리와 병행해 기동수리반을 편성하고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가 및 읍면동에서 보관 중인 양수장비에 대한 점검과 수리를 동시에 실시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동수리반원들이 농업인들에게 양수장비 보관 및 취급요령에 대한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양수기는 적기 영농작업에 필수적인 만큼 기동수리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기계 부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