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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봄철 마늘밭 주요 병해충 관리 철저 당부
충주시, 봄철 마늘밭 주요 병해충 관리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마늘밭 농가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봄철 마늘밭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충주시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11.3ha로 174호의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봄철 주요 관리항목은 병해충 관리, 토양 수분관리, 시비 관리 등이다.
주요 관리대상 병해충으로는 잎집썩음병과 흑색썩음균핵병이 손꼽힌다.
잎집썩음병은 잎집이 담갈색으로 썩기 시작해 줄기 및 구까지도 부패하는 병으로 3~4월 10℃ 전후의 다습환경에서 발병해 수확기까지 발생하지만. 특히 봄에 많이 발생하며 발병 시 항생제계통의 적용약제로 방제를 하거나 발생 포기는 제거하고 포장 내 과습을 방지해야 한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잎이 아래쪽부터 마르면서 심하면 포기가 말라죽고 뿌리에 흰색의 균사가 발생, 인경 전체가 검게 변하는 증상의 토양 전염성 병해로 정식시 토양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발병 시 적용약제가 5cm 토양깊이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충분히 관주해야 한다.
해충인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구근 선충 역시 인경이나 뿌리를 가해 지상부, 지하부 피해가 크므로 적용약제를 충분히 토양관주 처리해야 한다.
한편 마늘의 수분관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줘야 하며 물 부족 시 비대가 불량해져 수확량에 영향을 주고 특히 올해에는 지난겨울 가뭄으로 건조해가 우려되고 있어 고랑 관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물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단, 습해가 심했던 포장은 포장 상태를 살펴 비닐멀칭을 걷어주거나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아울러 한지형 마늘 2차 웃거름 주는 시기로 10ha당 요소 17㎏, 황산칼륨 13㎏을 4월 20일 전까지 2회 정도 나눠주고 20일 이후는 벌마늘 방지를 위해 웃거름을 금지해야 한다.
신영미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은 “기온이 높아지면 병해충의 밀도도 높아지므로 적용약제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며 “농가에서는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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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시 숲 조성 금강송 묘목 식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30일 연수동 뒷목골산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도시 숲 조성을 위한 금강송 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식목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금강송 묘목 3,000그루를 정성껏 심었다.
이날 식재한 금강송 묘목은 지난 2019년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로부터 기증받은 묘목으로 일부 금강송 묘목은 충주시 도시 숲 조성 등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김두찬 환경수자원과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 세대가 게을리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일이다”며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라서 충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옥선 협의회장은 “금강송 식재 사업을 통해 간소하게나마 식목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심 숲 환경조성을 위해 충주시지속발전협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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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사철 일손돕기 본격 시동
충주시, 농사철 일손돕기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 내 농촌의 부족한 농작업 일손을 보태기 위해 가용 인력 총동원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촌인력 중개센터 30개반 350여명을 연간 1만8천여명 지원 생산적 일자리 사업 2만 3천여명 지원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2천여명 외국인 계절근로자 16개 농가에 47명을 연 7천여명 공직자·관계기관·단체 2천여명 등 총 5만2천여명의 인력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영농기계화 장비 116대, 보행형 관리기 200대, 광역 살포기 7대, 콩 수확 기계화 장비 3대 등을 지원해 노동력 절감도 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농촌 일손돕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충주시청 친환경농산과 및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농촌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관·단체·군부대·대학생 등 각계각층에서도 일손 돕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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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객운수업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충주시, 여객운수업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승객 감소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객운수업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억1,500만원을 투입해 운수업종사자 및 운수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운수업종사자 403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억1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운수업체에는 소속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여객터미널에 5천600만원, 시내버스업체에 5천750만원을 지급한다.
운수업종사자 지원 대상은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공고상의 근속요건을 충족하며 주소지가 충청북도인 자이다.
신청은 소속 회사에서 기사별 신청서류를 취합 후 법인택시의 경우 충주시청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로 여객운수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여객운수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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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개관식.놀이형 과학체험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개관식.놀이형 과학체험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30일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충주어린이과학관 주최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김두환 충주시부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 과학관 건립추진단 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 및 축사, 과학관 전시실 투어, 과학교육프로그램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충주어린이과학관 해담별은 유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으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0억원으로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이자 복합문화시설인 성내동 문화창업재생허브에 위치하며 3개의 상설전시실, 과학 공방, 북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제1전시실 ‘창의놀이터’는 시간과 에너지를 주제로 과학 원리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직접 공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는‘내가 만드는 골드버그’, 바람의 힘으로 물체를 들어 올리는 체험인 ‘나도 밀고 공기도 밀고’등의 전시 체험물이 있다.
제2전시실 ‘오감놀이터’는 빛과 소리를 주제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걸을 때마다 피아노 소리가 나고 손을 대면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소리의 종류’, 대형모니터에 빛의 삼원색을 조합해 그림을 그릴 수 있는‘빨강, 파랑, 초록, 빛의 세친구’, 작동모형과 프로젝터 영상을 활용해 그림자놀이를 즐길 수 있는 ‘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자 동화’등이 있다.
제3전시실 ‘공룡놀이터’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공룡을 주제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공룡의 흔적을 직접 발굴해보는 ‘나도 공룡탐험가, 공룡화석 발굴’, 거대한 공룡의 뼈를 찾아 조합해 공룡을 완성하는 체험인 ‘누구 뼈일까? 공룡 뼈 맞추기’, 벽면 터치센서를 이용한 반응형 영상으로 공룡알을 지켜내는 ‘공룡알을 찾아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물로 구성돼 있다.
2층 북라운지는 관람객의 휴게공간이며 과학 공방에서는 다양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충주어린이과학관은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3월부터 위탁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관식 이후 4월 시범운영을 거쳐 5월 5일 어린이날에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두환 충주시부시장은 “해담별은 과학의 세계를 담는 특별한 아이의 눈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과학의 꿈을 키울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과학관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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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센터,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충주시 가족센터,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세종타임즈] 충주시 가족센터에서 2022년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책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맘 편한 대화법’을 진행한다.
‘책과 함께하는 부모교육’은 충주시 거주 만 0~6세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13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유아기 특성과 부모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부모들이 애착, 기질, 정서 자존감, 의사소통, 놀이 등의 주제를 각자의 양육 사례와 독서 나눔을 통해 심층적으로 고민하고 올바르게 실천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맘 편한 대화법’은 충주시 거주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5월~6월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더불어 부모의 정서 조절을 위한 원예 활동도 진행된다.
행복하고 소통하는 가족을 꿈꾸는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4월 중 충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 가족센터는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외에도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금쪽이 부모특강’, 카카오톡으로 구독하는 ‘알쓸양잡’, 기업과 일터로 ‘찾아가는 가족 교육’ 등 다양한 가족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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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2 의료급여 바로알기 책자 제작
충주시, 2022 의료급여 바로알기 책자 제작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급여제도와 유의사항이 담긴 ‘2022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는 올해 달라지는 의료급여제도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의료급여 지원제도, 유의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제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작된 책자는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수급자, 복지시설, 병·의원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는 사례관리 상담 및 교육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합리적인 의료 이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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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 추진
충주시,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1억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이륜차 60대를 시민에게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성능에 따라 국비 50%, 시비 50%의 지원 비율로 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에서 대형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별도로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해 둔 만 16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 시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구매자가 원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충주시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구비서류는 개인이면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서이고 법인·기업체 등의 경우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 전기이륜차 구매계약서 등이다.
보급 차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 전기이륜차로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조사들의 출고 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 기간인 20일 이내에 전기이륜차 출고·사용신고 후 보조금 청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매연, 온실가스 저감,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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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소장유물 스마트하게 즐겨요
충주박물관 소장유물 스마트하게 즐겨요
[세종타임즈] 충주박물관 소장유물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충주박물관’이 오는 4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스마트 충주박물관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박물관에 적용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체부‘스마트 공립박물관 기반 구축 사업’선정을 통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충주박물관은 그간 공간의 한계로 전시되지 못했던 박물관의 풍부한 소장품과 충주시의 주요 문화재 등을 디지털화한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충주박물관에서는 소장유물 2,500여 점에 대한 DB 구축과 함께 충주박물관의 주요 소장품과 충주시 문화재 150여 점을 3D 모델링해 충주박물관 앱을 통한 모바일서비스와 박물관 내 ‘생생터치’미디어월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미 충주박물관장은 “충주박물관에서는 지난 해 디지털 실감관 개관에 이어 이번 스마트 박물관 구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따뜻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디지털 실감콘텐츠와 스마트 박물관 체험이 가능한 충주박물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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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국비 5,000만원에 추경을 통해 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1억원의 사업비로 토대가 견고한 장애인 평생학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편의시설, 접근성 확보 등 지역의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지난해 학습동아리가 장애인들에게 가족과 친구가 되어주는 ‘장애인 프래밀리’ 장애인 미디어&디지털 학교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 등 11개 사업을 추진해 1,5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 학습을 진행하는 강사, 보조강사, 학습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 및 장애유형별 심리 특성과 소통 등 사전 교육을 의무 이수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며 전국적 모범사례로 손꼽히기도 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동아리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낙후지역 벽화 그리기, 충주 설화 장애인 그림책 제작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를 목표로 한 장애인 평생학습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내 평생학습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생활도예, 레진아트, 샌드아트 등 평소 장애인들이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름의 평생학습 문화체험’도 운영한다.
이상복 평생학습과장은 “최근 복잡하고 변화가 빠른 우리 사회에 장애인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도시 충주 구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