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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로 대동단결” 충주시, 숨&뜰 댄스워크숍 개최
“댄스로 대동단결” 충주시, 숨&뜰 댄스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댄스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댄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출중한 춤 실력을 뽐낸 레이디 바운스 놉, 비기가 강사로 초빙되어 23일부터 이틀간 수업을 진행한다.
25일은 유튜버 BROTHER GREEN-STEPER의 진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트래블댄스에서 왁킹, 코레오그래피, 걸리쉬, 걸스힙합 등을 학생들에게 지도하며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기초로 조별 미션을 수행한다.
숨&뜰 댄스워크숍 종료 후에도 마음이 맞는 아동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모여 댄스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미숙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댄스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만큼, 부담없이 방문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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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한 시민 의견수렴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한 시민 의견수렴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의견수렴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목표인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기관·지자체·대학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또한 현재의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
특구 지정과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학생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와 충주톡을 통해 온라인 설문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는 돌봄 환경부터 초·중·고 및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 데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특구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를 비롯한 교육당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며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30억원에서 100억원의 특별교부금과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받게 된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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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충주시, 각종 수당 인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한다.
시는 이달부터 2,60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충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비롯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당 인상근거를 마련하고 올 예산에 46억 8천만원을 반영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참전 및 보훈명예수당과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전상·공상군경, 무공수훈자, 순직군경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등에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도 각각 종전보다 2만원 인상된다.
그동안 분기별로 지급하던 보훈수당도 이달부터 매월 지급해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처우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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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기센터, 농용굴착기 조종면허 취득 교육생 모집
충주 농기센터, 농용굴착기 조종면허 취득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31일까지 ‘농용굴착기 및 지게차 조종면허 취득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 관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용굴착기는 농로정비, 평판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농업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아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만 면허증 취득자에 한해서만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임대가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다.
센터는 전문 교육을 실시해 많은 농업인들이 농용굴착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2시간에 걸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편성됐으며 기간내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3톤 미만의 굴착기 및 지게차를 조종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충주중장비직업전문학교와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협약을 통해 교육비 할인으로 농용굴착기 30만원, 농용굴착기와 지게차 함께 수강 시 50만원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절감을 위해 시작되었던 임대료 50% 인하에 대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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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40년 충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25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시·군단위에서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도시계획으로 주택·교통·공공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계획을 포괄하고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2040년을 목표연도로 대내외 여건변화와 정책방향, 시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상을 설정하고 공간구조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이번 충주도시기본계획 공청회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 1월 25일 목요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충주도시기본계획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청회 당일 또는 오는 2월 7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40년 충주도시기본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2040년 충주도시기본계획의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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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충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반복민원이나 다수인 관련 민원 등의 해소방안 논의,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과 민원의 종합적인 검토 및 조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복지민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행정, 법률, 건축, 환경, 농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민원인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과 달리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으로 해당 민원에 대한 검토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민원 처리주무부서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최되며 민원인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도 있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한 전문가의 의견수렴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해 시민들이 민원처리에 억울함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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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
[세종타임즈]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시는 2024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대학, 실업팀 조정 선수들이 연초부터 주기적인 일정으로 탄금호조정경기장에 캠프를 차린 뒤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체육회는 강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 생수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탄금호조정경기장은 넓은 수면과 선수단의 훈련에 필요한 전국 최상급의 훈련장을 비롯한 휴게실, 회의실, 샤워 및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준공된 실내조정훈련장 덕분에 겨울에도 물에서 훈련할 수 있어 전지훈련장으로 선수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준공 이후 매월 800명 정도 이용하고 있다.
시는 조정경기장 및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충주시는 종합운동장, 조정경기장, 수안보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국내 최상급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국내·외 많은 선수가 충주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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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솔밭캠핑장, 23년도 운영 성공적인 마무리
목계솔밭캠핑장, 23년도 운영 성공적인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3년도 목계솔밭캠핑장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방문객의 다양화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목계솔밭 일원의 노지캠핑장 쓰레기, 하천변 환경오염 등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목계솔밭 캠핑장은 64,000여㎡ 부지에 168개의 사이트, 관리동, 오수처리장 등 부속건물로 구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1일 정식 개장한 이후, 12월까지 7만 3천여명의 이용객이 정식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정식 개장 후 ‘고알빙 락 페스티벌’ 등 전국단위 규모의 캠핑 축제 행사를 3회 개최하며 대규모의 행사 장소로서의 활용성과 전국 캠퍼들에게 매력적인 방문 장소로 인식됐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발생한 기록적인 호우 피해 당시 캠핑장 절반이 잠기는 피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단기간 피해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시설 운영관리 면에서도 최상의 수준을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으며 추가적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등 21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하는 등 메마른 도심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힐링 명소, 친환경 캠핑장으로서의 지속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캠핑의 성지 충주를 대표하는 야영장 시설로 시설관리·운영 및 컨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아울러 캠핑도시 충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민간야영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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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축·수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접수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도 축·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분야는 축산정책·가축방역·친환경축산·수산·반려동물 분야 등 100여 개 사업으로 지역 내 축·수산업 종사자 등이 신청 대상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각 축종 경쟁력 제고사업에 34억 7300만원, 가축방역사업에 34억 1500만원, 조사료생산기반 및 친환경축산사업에 21억 5500만원, 내수면어업 활성화 사업에 1억 8400만원, 반려동물사업에 1억 7500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분야에 따라 축·수산업 및 양봉업 등록 여부, 축산업 교육 이수 및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시는 19일까지 사업추진 지침 책자를 각 축종별 협회에 배부하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며 “보조사업 신청을 원하는 축산·어업인들은 사업 추진지침을 참고해 신청 기간 내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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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광장 잔디식재로 새롭게 탈바꿈 예정
충주시청 광장 잔디식재로 새롭게 탈바꿈 예정
[세종타임즈] 충주시청 광장이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시청사 전면 광장의 불량한 포장면을 전면적으로 철거하고 잔디광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비 16억원을 투입해 천연잔디를 광장에 식재해 사계절 푸르른 잔디공원을 조성하고 주변으로 폭 4미터 가량을 투수블럭으로 포장해 보행자 통행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청사광장 정비를 위한 구조안전성 평가와 공사 실시설계를 지난해 완료했다.
특히 누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원활한 배수를 위한 유공관 설치와 방수처리를 3중으로 설계했고 지하주차장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대책에도 철저를 기했다.
시는 오는 2월경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3월 착공해 천연잔디 조기 활착을 위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잔디조성 공사로 인한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로를 확보하겠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