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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록원, ‘호국영웅들의 전쟁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청주기록원, ‘호국영웅들의 전쟁 기억’ 기록으로 남긴다
[세종타임즈] 청주기록원이 호국영웅들의 전쟁 기억을 기록으로 남긴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구술채록 작업을 펼쳐 이들의 소중한 기억과 자료를 영구보존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지역 내 호국영웅들은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2,500여명이다.
대부분 고령이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록화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10여명, 월남전참전자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뷰하고 사진·영상 등으로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박성규 6·25참전유공자회 청주시지회장은 “청주기록원에서 우리의 참전 이야기를 듣고 기록으로 보존한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는데 하루라도 빨리 기록으로 남겨 후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기록원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지니고 계신 소중한 기억을 남기려 한다”며 “소중한 기억을 기록으로 영구보존해 후대에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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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행거리 단축하고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받자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하고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받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총 1,82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차량 및 법인,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차종 및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사진은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사진이어야 한다.
참여자는 가입당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33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총 7천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행거리를 단축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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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강력한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강력한 지방세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413억원 중 올해 징수 목표액을 49%인 202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재산은닉 및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를 중심으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록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번호판 영치 등 빈틈없는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부동산, 자동차 외 금융자산, 리스보증금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실시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고려해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가 담세능력을 회복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체납 징수 활동으로 청주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이월체납액 382억원 중 196억원을 징수해 징수율 51.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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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2월 개장
청주시,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2월 개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캠핑장 운영을 중단해 왔다.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35면의 캠핑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오창미래지한옥마을, 생명농업관 등이 있어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 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리를 위해 현장 예약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을 품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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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청주몰‘2달의 2벤트’
22일은? 청주몰‘2달의 2벤트’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몰’ 활성화와 입점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이달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청주몰’에서 입점 상품 가격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상품을 구매한 사람 중 베스트 포토리뷰어를 선정해‘청주몰’ 할인쿠폰 △1등 1만원 △2등 8천원 △3등 5천원도 지급한다.
본 행사는 오는 3월 22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청주몰’ 이벤트 외에도 ‘봄맞이 소상공인 라이브 특별기획전’ 등 특색 있는 방송을 기획해 청주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상시 소비층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청주몰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우리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이달의 이벤트’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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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청소년 교복지원금 1천만원 기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은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LG화학 청주공장 최종완 주재임원, 신대식 노동조합 청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복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4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연탄 후원,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청소년 교복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교복지원금과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3천 5백여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연탄 후원,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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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주택지역 및 소규모 공동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잘 갖춰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등이 혼합배출 되고 무단투기가 수시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시는 분리수거함을 무상으로 지원해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함으로써 배출 단계부터 재활용 가능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지 않은 원룸 등 6가구 이상 50가구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과, 주택지역 및 자연부락 지역 중 관리자 지정이 가능한 곳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곳은 오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전 관리인을 지정하고 설치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등 50개소, 단독주택지역·자연부락 등 16개소를 선정한 뒤 오는 5월까지 분리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주택지역의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거함을 무상 지원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원룸 등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률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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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르신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청주시, 어르신이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당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등록회원 수를 전수조사하고 회원 수에 따라 운영비 차등 지급 기준안을 마련했다.
기준안에 따라 올해 25억원의 운영비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추위와 무더위에 취약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를 지난해보다 5억원 증액한 22억원을 편성했다.
경로당 양곡 지원은 읍면 7포, 동 6포로 차등 지급하던 것에서 경로당 전체에 7포씩 지급하는 것으로 통일했다.
이를 위해 양곡 구입 예산도 전년 대비 1억원을 증액한 5억원을 편성하는 등 경로당 지원 예산을 증액했다.
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 47명이 780여개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건강체조, 웃음치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9988행복나누미사업’이란 이름으로 추진됐다.
지난해부터는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지원’으로 사업명이 변경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80세 이상 고령임에 따라 운영비 보조금 사용 후 회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행정 경험이 풍부한 60~65세 이상 노인 12명을 행정매니저로 선발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행정매니저는 경로당을 월 1회 방문해 사용한 보조금의 수입, 지출서류 작성 및 영수증 보관요령 등을 돕는다.
올해는 동 지역 경로당 596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고 2025년에는 읍면지역까지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원 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니어를 ‘스마트 시설안전매니저’로 육성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우암시니어클럽이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건설기술인 등 자격을 갖춘 노인일자리 참여자 12명을 ‘스마트 시설안전매니저’로 선발하고 사전 교육을 마쳤다.
스마트시설안전 매니저는 경로당 1,084개소를 대상으로 연 2회 5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에 데이터로 구축된다.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을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직접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준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급식도우미를 파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20개 경로당에 각각 2명씩 240명을 주 5회 파견해 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희망하는 경로당의 수요가 늘고 있어 점차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식재료 보관에 필요한 김치냉장고를 지원 물품에 추가했다.
시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로당에는 냉장고 에어컨, TV,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등 5종에 김치냉장고를 더해 6종의 물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안식처로서 재미있고 찾아가고 싶은 경로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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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할 것’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정 운영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민선 8기 청주시가 특히 중요시하는 게 소통과 공감”이라며 “현재,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청주시선,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등을 통해 정책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더욱더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무를 추진할 때는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충분히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또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지난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또 강력하게 의지를 밝힌 바 있다”며 “우리가 CTX와 관련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고 또 CTX와 연계해 우리 청주가 더 크게 성장·발전할 수 있는 구상·계획들도 치밀하게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의대 정원과 관련 의료계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주말이 정월대보름이라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행사들이 예정돼 있다”며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관리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행사를 진행할 때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최근 남부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퍼지고 있다”며 “한 번 감염되면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만큼 우리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눈과 비가 예보돼 있는데,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관리를 꼼꼼하게 실시해 시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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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시민으로 청주시 관내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운행하려는 자이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페달보조 방식이어야 한다.
전동기 동력으로만 움직이는 스로틀방식 및 스로틀겸용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3월 중 추첨을 통해 40명의 예비대상자를 선정한 후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적격자 검증을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매금액의 40%,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자동차 대체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