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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줄인다
청주시, 오송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줄인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환경부 주관 ‘2023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35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지열, 소수력 등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고 환경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총 사업비 2억 7백만원을 투입해,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옥상과 주차장 부지에 9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내년 6월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117MWh의 발전이 가능해져 53tCO2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박성현 하수처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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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천연기념물 황새야생방사 사업 추진 박차
청주시, 천연기념물 황새야생방사 사업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3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열린 황새 전국방사 기념행사에서 문화재청 등과 협약을 맺고 황새 한 쌍을 문의면 일원 황새방사장에 입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천연기념물 황새 보호를 위해 문화재청, 청주시, 김해시, 서산시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육, 적응훈련, 자연방사 등 황새의 안정적인 보호와 서식지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각 지자체로 한 쌍의 황새를 이송했다.
청주에 이송된 황새는 지난 2011년 태어난 대청이와 호반이 부부로 망이 처진 방사장에서 단계적 적응을 마치고 내년 말 서식하기 좋은 대청호반에 터를 잡고 살아갈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를 전국으로 방사하기 위해 2019년 공모를 통해 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방사장 건립과 관리 전문인력 육성 지원 등 황새 방사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원옥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지던 황새를 청주에 입식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사장에서 황새를 잘 사육하고 내년 야생방사도 성공해 청주의 하늘에 황새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새는 주변 소음 및 사람들의 접근에 민감해 황새방사장에는 진입금지 팻말을 붙여뒀으니 안전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이를 잘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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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주택 69가구 집수리 지원
청주시, 노후주택 69가구 집수리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69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및 집단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7월 지원 대상자를 모집 공고해 136가구를 접수했으며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69가구를 선정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지역건축사회 소속 지역건축사 19인과 협업해 집수리점검단 및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신청받은 주택에 대해 주택상태 점검 등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대상자를 선정했다.
총사업비 6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0월부터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입찰 절차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을 통해 경관 개선과 거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노후도심지의 재생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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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청주시, ‘2022 중국 온라인 수출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1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 예정인 ‘2022 중국 온라인 수출상담회’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청주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설치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21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청주시 소재 생활용품, 식품 등 소비재 수출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에서 공고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외통상사무소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을 위해 기업이 제출한 제품 특성과 정보를 상하이, 광저우 등 현지 바이어에게 사전 제공해 바이어의 시장성 평가와 선호에 따라 기업과 1:1 연결, 상담회를 진행하고 수출계약까지 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기업의 현지 통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한 기업의 제품 홍보와 수출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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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경제정책 수장들 머리를 맞대다
청주시, 경제정책 수장들 머리를 맞대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 상당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3분기 청주시 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개최한 이번 경제정책협의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양재권 한국산업은행 청주지점장, 김시군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 청주지역 14개 경제 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 장기화, 기상이변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 여파로 소비자물가와 금리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가계 부담 경감 방안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주요 현안으로 청주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등이 있었고 유관기관에서는 에너지전환 자금 농업·농촌숙원사항‘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경제 현안 사업에 대한 홍보와 기관 간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 시장은 최근 고물가 등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 공공요금 관리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시책 사업에 유관 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체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종 시책 추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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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1인가구 안전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청주시, 여성1인가구 안전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1인가구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1인가구 116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1일 청주시와 청주흥덕경찰서 SK쉴더스는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구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보호가 필요한 범죄피해자 여성가구를 추천하고 침입 경보 위급상황 시 출동, ‘SK쉴더스’는 보안기기 월 이용료를 할인해주고 24시간 긴급출동, ‘청주시’는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순위 대상자 범죄피해 여성가구로 경찰서에서 별도로 추천을 하게 되며 2순위 대상자는 청주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가구로 개인용 인터넷 Wi-Fi 설치 가구여야 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현관 앞 무선 CCTV, 문열림 센서 비상벨 등 서비스 보안기기인 도어가드 보안장치, 외부로부터 창문 열림을 방지해 주는 장치인 창문열림방지 장치, 위급상황 발생 시 기기에서 90dB의 사이렌이 울리며 지인에게 비상 문자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총 3종 세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치단체의 중요한 미션 중 하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으로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1인가구와 같은 약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은 1순위 대상자를 우선 지원 후, 2순위 대상자를 접수순대로 지원하게 된다.
2순위 대상자는 10월 4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신청방법 및 신청서 등 가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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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7일 문화제조창 영상회의실에서 ‘청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 관련 부서장 및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시의 스마트도시 추진전략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였다.
스마트도시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의미한다.
주요추진 사항으로는 전문가 회의, 공무원 인터뷰, 각종 자료 등을 통해 시의 현황과 여건을 분석해 비전과 추진전략을 수립했고 시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기로 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 추진전략은 관련 부서 담당자와 소통해 보다 구체화해 내년도 1월까지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대적 도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체감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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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건립 TF팀’운영 최종결과 발표
‘시청사건립 TF팀’운영 최종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시청사건립 TF팀’은 민선8기 인수위원회에서 올해 6월 출범해 구성됐다.
‘시청사건립 TF팀’은 본관동 존치에 따른 문제점, 청주병원 이전 해결방안, 시청사건립사업 사업방식 재검토에 대해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시청사건립 TF팀’은 본관동은 철거하되 관련 전문가들이 spot 스터디 팀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흔적을 살리는 방식을 제안, 청주병원은 강제집행 신청을 통한 이전을, 시청사건립사업은 단일용도의 재정사업의 형태로 재공모 추진함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본관동 존치에 따른 시청사 건립 시 문제점으로는 요철형태의 비효율적인 공간 구성, 안전등급 ‘D등급’으로 구조적인 불안정과 수차례의 증축 등으로 인한 원형 훼손, 문화재청의 직권등록 언급에 따른 공정하지 못한 사회적 합의 결정을 그 이유로 들었다.
청주병원 이전과 관련해서는 그간 청주시가 청주병원 이전을 위해 대체부지를 제시했으나 여러 가지의 이유로 청주병원과 협의가 되지 않았으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의한 수의매각은 청주병원 측의 추진 의지가 보이지 않았고 임시병원 지원 안에 대해는 청주병원 직원 고용 승계 등의 사유로 현재까지 추진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법원에 강제집행 신청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디자인을 중시한 현 설계안으로는 곡면유리와 루버 설치 등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로 사업비가 부족하며 청주시의회 또한 별동 건축이 필요한 상황을 대전제로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기존 설계업체에 전면 설계변경 시 특혜 논란이 있을 수 있고 기존 콘셉트를 활용할 경우 변경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재공모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예산확보 방안을 위해 재정사업과 비재정사업을 비교검토했으나 비재정사업 추진 시 추가 예산이 소요되고 복합용도 건축으로 인한 주변상권의 반발 및 임대·분양률 저조 시 슬럼화 우려 등으로 재정사업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과정에서 공약했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시청사건립 TF팀’은 본관동 철거, 강제집행을 통한 청주병원 이전, 재정사업 형태로 재공모 추진의 결과발표를 끝으로 3개월간의 운영을 마쳤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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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청주시,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민선8기 청주시,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민선 8기 장애인분야 공약을 확정하고 장애인 맞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민선 8기 장애인분야 공약은 장애인 디지털배움터 설립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민간 장애인시설 지원 강화 장애아 보육시간 연장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재활병원 설립 등으로 확정됐다.
장애인 디지털배움터는 흥덕구 신봉동에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 예정이다.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가상경험 및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활치료와 사회적응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해 줄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상당구에 1개소 설치를 완료했고 올해 안에 서원구 1개소 추가 설치를 목표로 속도 낼 예정이다.
충북도의 공약이기도 한 재활병원 설립은 장애인의 건강권확보 및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역할분담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장애인단기돌봄센터 1개소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9개소를 확충하고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재건축하는 등 총 14개소의 장애인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했다.
서원구 산남동에 신설된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는 장애인의 보호자에게 갑작스러운 부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대 30일까지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남일면에 위치한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그동안 노후로 인해 안전에 취약했지만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해 지난 5월부터 장애인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만 18~64세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및 18세 미만의 초중고에 재학중인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각각 확충해 발달장애인의 활동지원 서비스도 향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18세 미만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지원사업도 지난해 660명에서 올해는 712명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기존 31개소였던 제공기관도 공모를 통해 9개소를 더 확충해 운영함에 따라 집 근처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만족도가 높아졌다.
장애인복지과 김기석 과장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도 장애 당사자 및 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해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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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2022년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27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1800여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 현장에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보이며 발로 뛰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유공자 표창, 명랑체전, 화합행사,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황은준 협의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읍·면·동 현장에서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청주시 이·통장님들을 격려하고 서로가 더욱 화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한 자리”며 “오늘의 주인공은 청주시 이·통장들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