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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음성군,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가 지난 13일 2024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충북도내 14개 보건소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치매안전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의 ‘치매 안전바 지원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독거, 부부치매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낙상 위험도와 주거환경을 평가한 뒤 낙상위험군을 대상으로 어르신 거동 범위에 맞춰 가정 내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안전 손잡이를 지원하고 음성설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진 민·관 협력사업으로 대상 어르신을 찾아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어 치매돌봄 사각지대의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 형평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연식 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친화도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확대하려는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치매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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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11.27.~28.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음성군, 11.27.~28.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세종타임즈]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음성군이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지난주 관계부처 합동 피해 조사를 통해 피해 금액이 선포기준액을 초과하는 경기·강원·충북·충남 지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전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대규모 재난 피해를 본 지자체의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돼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과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통신요금 등 30개 항목의 간접비가 감면 지원된다.
지난달 27~28일 내린 음성군의 평균 적설량은 32.4cm로 삼성면의 경우 42.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내린 눈은 물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로 이는 건설보다 2~3배 정도 무거워 화훼 등 시설하우스와 인삼 시설, 축사가 밀집한 음성군의 피해가 컸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3일까지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종 피해액은 227억원으로 확인됐다.
피해 복구액은 재난지원금 39억원, 제설 비용 2억7000만원, 대설 쓰레기 처리 비용 10억 8천만원 등 총 53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공무원, 자원봉사자, 도시농부, 군인 등 1200여명의 지원단을 꾸려 피해 농가를 찾아 무너진 시설하우스 정리와 축사 철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군은 앞으로도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피해 농가에 대한 인력지원으로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달 이틀간 내린 폭설로 화훼 등 시설하우스와 인삼, 축산 농가의 피해가 컸다”며 “우리 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농가의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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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내년 1월 말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8일 군청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하는 순회모금 행사로 이달 1일부터 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양원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장, 김영균 음성농협축산물공판장장 등이 참석해 성금 모금의 열기를 더했다.
조병옥 군수는 “꽁꽁 얼어붙은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때”이라며 “많은 분의 정성이 모여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청 복지정책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음성군 사랑의 계좌, 방송사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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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처분 용지 분양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2필지, 준주거 1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산 35-1번지 일원에 18만7천627㎡ 부지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등 대소면 지역에 새로운 주거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단독주택 12필지, 준주거 11필지등 총 23필지로 분양 면적은 8천180㎡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액을 기초금액으로 산정했으며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해 입찰이 가능하다.
실제 입찰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공급가격, 분양방법, 분양일정, 분양위치 등 상세 내용은 음성군 및 온비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소 삼정지구는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소면 시가지에서 3분, 대소 IC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향후 단지 내 1천8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으로 다음 달 중순 A2, A3블록이 착공에 들어간다.
또 지난해 12월 단지 조성이 완료돼 2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공영주차장 약 130면 등 모든 기반 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주거·상가 공간이 공존하는 음성군 서부지역의 떠오르는 성장거점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옥 군수는 “군과 주민들의 숙원인 대소 삼정지구를 통해 향후 대소지역의 주거안정,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소·대풍·성본산단 등 직주근접 최적의 입지로 잠재력이 풍부한 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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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상대로 국가 생태탐방로 국고보조사업 선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생태계 식생과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우수한 충도저수지 일원에 상상대로 국가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소이면 충도저수지 일원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국가생태탐방로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6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환경부, 기재부 등을 수시로 방문,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충도저수지의 매우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 상태 등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한 노력 끝에 값진 성과를 이뤘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소이면 충도리 충도저수지 일원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음성군의 역사·문화·경관자원 및 야생동물을 포함한 생물자원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시설로는 △탐방로 △전망데크 1개소 △조류관찰대 2개소 △휴게쉼터 4개소 △포토존 4개소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
군은 내년도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2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자연상태 보존 가치가 높은 충도저수지와 소이면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연계한 국가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겠다”며 “가족 단위 생태학습체험 및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맹동저수지 일원에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다음 연도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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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나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7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추진 전략과 논리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은 지난 11월 충북도에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군은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16%로 전국 최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충북 도내 최초로 2019년에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하고 2020년에 외국인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선도적으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민정책의 필요성을 지역사회가 폭넓게 공감하고 있으며 군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에 대한 수용성 면에서도 충북 도내 최고 수준으로 이민정책의 테스트 부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제안 부지인 충북혁신도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청주공항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법무연수원 등 11개의 공공기관과 다양한 정주 여건이 마련돼 있어 유치 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만의 차별성 있는 논리와 특장점을 분석해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대응 전략을 개발하고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의해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법무부의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외국인 전담기구 설립 방침을 시사하며 각 지자체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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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장관 표창 수상
음성군, 2024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장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 대상 평가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도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집행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 및 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용 실적과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4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기존 사회적 취약계층 보장에 집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생계급여, 긴급복지를 시행했다.
또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인 가구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군은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수상은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보호를 위해 공직자와 주민 등 민관이 협력해 만든 성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군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늘어나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구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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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폭설 피해액 확정.신속한 복구로 일상 회복 지원 강화
조병옥 군수, 폭설 피해액 확정.신속한 복구로 일상 회복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6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폭설 피해 지원 철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25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달 내린 폭설 피해 조사 결과 확정된 피해액이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조 군수는 “피해 농가에 신속히 재난지원금과 응급복구비를 지원해 재빨리 복구 조치를 취하겠다”며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장비대 지원 기준, 폐기물 처리 위탁업체 선정과 처리 방법 등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해 조 군수는 “겨울철 야외 작업을 하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현장 기간제근로자 등이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보온 대책에도 신경 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중대재해 하반기 점검과 관련해 “중대재해 발생에 대비해 매뉴얼 비치, 시설물 안전점검 등 중대재해 자체 점검 결과 후 보완 사항에 대해 신속한 이행”을 지시했다.
올해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내년도 군정 사업에 대한 꼼꼼한 준비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내년 본예산안이 이번 주 확정됨에 따라 지난 9월 수립한 주요업무계획 중 예산 사항, 세부 추진 일정 등 변경된 사항은 보완할 것”을 전했다.
또 탄핵 정국으로 소비위축에 따른 자영업·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관련해 그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차원에서 공직자들의 건전한 송년회 실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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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도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음성군, 2025년도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25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에 열린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계획, 상품의 우수성, 상품구성, 유통관리 등을 평가해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품목은 △농·축산물 7개 △가공식품 13개 △공산품 2개 △관광·서비스 3개 등이며 이중 새롭게 선정된 주요 답례품은 아스파라거스, 햇사레증류주, 소시지세트, 라탄 단스탠드 등이 있다.
군과 답례품 공급업체는 이달 내 공급·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1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혁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25개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성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음성군민의 경우 충청북도와 음성군을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을 접속하거나 NH농협은행에 방문해 기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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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설 피해 중앙합동조사반 조사 완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지난달 27~28일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충북 음성 지역의 농·축산 시설과 공장·소상공인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재로 중앙합동조사반이 구성돼 이달 13일까지 피해접수와 조사를 실시했으며 군 최종 피해액은 227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비 지원 대상 피해액인 49억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 피해액인 122억 5천만원을 넘는 수치로 국비 지원 대상 선정 및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 주민에게는 전기 요금 등 30개 항목의 간접비에 대해 감면 및 경감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대설 피해 종합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국비 및 도비 교부 전이라도 가용재원으로 재난지원금 선지급 및 응급복구비 등을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자원봉사자, 도시농부, 공직자, 유관기관 협조 등을 통해 피해 농가에 인력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