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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흥이 넘치는 군민배우를 찾습니다.
끼와 흥이 넘치는 군민배우를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7월 3일까지 군민의 날 맞이 주민참여 공연 ‘연극 우리읍내’에 참여할 군민배우를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2021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옥천군에 상주하고 있는“극단 해보마”의 “옥천군민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 참여하는 군민배우들은 7월부터 15주 동안 주2회에 걸쳐 연극 이론부터 표현, 움직임 등 연극의 전반적인 이론에 대해 교육받고 10월 15일에 공연되는 극작가 손톤와일더의 연극 ‘우리읍내’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읍내’는 미국 중서부 소읍을 배경으로 시골의사와 신문보급소장 집안의 아들, 딸이 태어날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옥천군을 무대로 한 우리네 사연으로 번안해 공연된다.
지난해 공연에 참여하는 한 군민배우는 “마음 한 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뻤다”며 “기회가 된다면 올해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군민의 날 공연에 우리 군민들이 배우로 참여한다는 뜻깊은 의미도 있지만, 연극 제작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군민들이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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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이장단에 10만원 인센티브 지급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23개 마을 이장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활동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비는 타 지자체에서 중앙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 및 예약 지원 등에 참여한 이장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 지급 필요성이 건의됐다.
옥천군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이장 1명당 10만원을 6월말까지 충북 도내 최초로 지급한다.
각 마을이장들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을 방문해 동의서 징구, 접종 안내 및 홍보물 비치 등 백신 접종 홍보를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옥천군 내 마을이장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마을별 백신 미 예약자에게 접종을 권하고 미 예약자를 별도로 관리한 적극적인 독려활동은 지난 5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문형 자치행정과장은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전국 대비 옥천군의 높은 접종률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이장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옥천군의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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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7건을 대상으로 1차 실적검증, 2차 국·실·과·소장이 평가하는 사전심사, 3차 현장 발표 및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했다.
심의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최우수’는 황승일 희망복지팀장이 선정됐다.
황 팀장은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식품 및 식자재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나눔냉장고는 6월부터 행복나눔마켓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는 강은주 감염병관리팀장이 선정됐다.
강 팀장은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 비상상황에 대한 자체 대응 매뉴얼 수립, 예방접종 후 안전 귀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추진했다.
그 결과 1차 접종 목표 대비 접종률 91.5%로 충북 53.9%, 전국 6.0%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장려는 신채희 주무관으로 옥천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입주시기 지연 및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업무처리 절차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를 개선해 입주기업의 자금 확보에 도움을 줬다.
선발된 3명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의 인사 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에 7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으며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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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 연구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는 6월 25일 옥천군 내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 소속의원들,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는 옥천군 인구 5만명대가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틀에 박힌 인구정책을 지양하고 옥천군 특성에 맞는 새로운 정책을 연구하고자 발족한 연구단체로 이용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의순 의원, 김외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용역의 목표는 기존의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단체, 군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존의 정책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용역에 반영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서 옥천군의 인구정책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선진사례를 연구한 뒤 빈집, 폐교 등 활용 가능한 지역 내 자원들을 파악해 군민, 시민단체, 의회, 공무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창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용역을 설계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용수 의원은 “우리나라는 1996년 산아제한정책을 포기한 이후 26년 동안 인구증가정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2018년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내려가는 등 그동안 시행해온 정책에 의문을 품게 됐다.
또한 우리군은 결혼, 출산, 양육, 교육, 일자리, 귀농·귀촌 등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우리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어머니들, 옥천군으로 전입한 귀농인·귀촌인,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 시민단체 등과 함께 우리 군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붕괴가 심각한 상황에서 농촌학교 살리기 정책을 발굴해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향후 도출된 용역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옥천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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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세종타임즈]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방문해 옥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카페프란스’에서 현장설명을 듣고 4층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의 친환경 수세미뜨개사업단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 행복나눔마켓 등을 찾아 직원과 참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시종 지사는 “여기서 어르신과 영유아, 저소득층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았고 앞으로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본 것 같다” 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종 군수는 “옥천통합복지센터 개소이후 이용자 호응이 높다”며“이용자 편의를 위한 진입로 확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헀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복지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옥천통합복지센터'는 6월말 현재 6개 복지기관이 입주해 1일 최대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그 동안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한편 옥천군은 사무실을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이용자 중심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지 2천311㎡, 연면적 4천182㎡의 지상 7층 건물을 매입해 총 105억의 사업비로‘옥천통합복지센터’를 지난 4월 2일 개소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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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토전시관 소장 주요 유물 공개
옥천 향토전시관 소장 주요 유물 공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향토전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전수조사 및 목록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목록화 사업 결과 소장유물은 총 2,096건 2,469점이다.
군에 따르면 이 소장유물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 토기 등 고고유물,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민속자료, 750여점에 달하는 고문서 및 다량의 고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12년‘충북 향토민속자료전시관 협력망 사업’을 통해 향토전시관의 소장유물 736건 1319점에 대한 목록화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전시유물 외에도 수장고에 있는 유물에 대한 목록화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옥천군은 유물의 목록 작성 및 사진촬영, 유물 라벨링 및 포장 등을 통해 소장유물의 체계적인 관리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2월부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수행 중이다.
특히 이번 목록화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전체 유물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이뮤지엄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하동 정씨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한 문서인‘하동정씨 분재기’와 옥천 출신 과거급제가 명단을 기록한‘관성사마안’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에 대해서는 충청북도 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이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소장된 유물 공개를 통해 관련 학계는 물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소장된 유물의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물의 역사성을 밝히고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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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7억8천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시·도 자체평가를 통해 신청한 5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옥천군을 비롯한 20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최근 옥천읍·동이면 지역에 규모화된 축사시설의‘몰림현상’으로 축산업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재종 군수가 지난 16일 농림식품부를 방문해 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행정력 집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
군에 따르면 6월 현재 가축사육업 허가 농가는 597호이며 한우산업 호황과 대도시 인접효과로 최근 3년만에 185호가 신축허가 처리되는 등 축산농가 급증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를 지원하고 농가에 광합성균 등 미생물제제를 활용하도록 지원했고 군 의회도 지난 3월 옥천군 축산환경개선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신청한 54농가를 대상으로 퇴비사 신축 및 밀폐, 안개분무시설, 고속발효기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악취 민원 해소와 퇴비부숙도 제도 시행 등 강화되는 축산환경 정책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예산 확보와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 악취 없는 친환경 축산을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축산악취 발생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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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제도개선 건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에서는 6월 24일 개의한 제290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제도개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댐 상류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건의했다.
추복성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재목 의원이 낭독한 이 건의안에서는 옥천군은 지난 1980년 건설된 대청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전체면적의 83.8%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금강 수변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2중 3중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국세와 지방세 간의 편차와 자치단체 상호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산정·배분하는 지방교부세에서는 환경보호비 명목으로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만을 반영해 주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은 ‘환경정책기본법’제38조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우리군을 포함한 11개 시·군·구, 87개 읍·면·동에 지정했으며 우리군 규제면적 중 가장 큰 부분으로 많은 행위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부세 산정 항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은 자연 생태계의 보전과 하류지역에 깨끗한 용수를 공급한다는 마음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있지만, 교부세 산정기준에 지금까지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허탈감과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의 물환경 정책은 규제 일변도로 댐 상류지역에는 낙후도가 갈수록 심화되기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옥천군의회에서는 교부세 규제지역 수요 산정 시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을 포함하고 친환경 도선운항을 포함한 댐 상류 친환경발전정책을 수립하며 댐 상류지역 주민의 지원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추복성 의원은 “교부세 산정 시 대청호로 인한 특수한 환경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항목”이라며 “교부세를 시작으로 불합리한 부분을 반드시 바로잡고 대청호와 옥천군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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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가시박’제거 총력
옥천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가시박’제거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하천변 생태계교란을 유도하는 야생식물인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등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먼저 3월에 기간제 근로자 3명을 모집 후, 가시박 제거자 관리, 가시박 분포조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해 지난 5월부터 관내에 분포한 가시박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시박 분포면적은 옥천읍 서화전 일대를 비롯해 9개 읍면 812,300㎡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둔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기간제 근로자 47명을 모집해 하천변·도로변 등에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등을 반복적으로 뿌리째 뽑기를 실시해 9월까지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전 군민이 가시박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제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 6월부터 매월 1일을‘가시박 제거의 날’지정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시박 집중 제거지역을 설정 후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제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욱 환경과장은 “생태계교란 종의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확산을 방지해 고유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시박은 2009년 6월,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식물로서 1980년대 오이, 호박 등의 접붙이기용으로 북미에서 도입되어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는 대표적 외래식물이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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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 줄이어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 줄이어
[세종타임즈]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성금기탁에 관내 어린이집, 기업, 가게, 가정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7년 4월 17일 업무협약 이후 올해 5월 31일 까지 약 4년간 개인,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어린이집, 착한유치원, 착한농원 등 861건 4억 1천 9백만원이 모금됐다.
옥천군은 23일 오후 착한어린이집으로 장야어린이집, 착한기업으로 서원건설, 착한가게로 달카페, 이원만두, 청목장갑, 수제정돈까스 등 4개소, 착한가정으로 군북면 이용성님, 임경자 님, 이순분 님 등 3명에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함께하면 행복 두배 더 좋은 옥천”실현을 위해 옥천군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이다.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더 좋은 옥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