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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박차
옥천군,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박차
[세종타임즈]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옥천읍 지사협 직원,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 대성봉사회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20여명은 옥천읍 마항리 마을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방문 청소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진정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사업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지원했다.
이날 대상 가구는 각종 생활용품, 폐기물, 의류 등을 집 안팎 및 마당까지 쌓아두어 폭염 속에 악취나 해충으로 인해 주거 공간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최근 호우로 인한 피해로 주거공간이 곰팡이로 방치되어 있었다.
봉사자들은 집안 가득 채우고 있던 불필요한 물건을 덜어내어 정리하고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했으며 때묻은 벽과 천정을 깨끗이 도배하고 낡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복잡한 전기선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간단한 집수를 통해 깨끗하고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줬다.
김용환 공동위원장 “폭염속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애써주신 대성적십자 회원 및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위기에 처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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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선별진료소 폭염 예방 나서
옥천군, 선별진료소 폭염 예방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무더위가 이어지자 선별진료소 근무자와 군민들의 폭염 피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18일 기준 누적 검체량은 29,283건으로 1일 평균 검체량은 많게는 200여건, 현재는 일평균 60건 정도이다.
선별진료소는 보건소 차고에 설치되어 있어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평균 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도는 요즘 더위에 지친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은 방호복 등 4종 보호구를 입고 근무를 하고 있다.
이에 옥천군보건소는 선별진료소에 휴게실과 냉각조끼, 쿨스카프 등 냉방용품을 근무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로 그늘막 설치 및 선별진료소에 선풍기와 냉풍기 2대를 설치하고 냉동고를 마련해 근무자들과 선별진료소 방문자들에게 아이스팩과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건소는 예방접종센터에 1일 20여명, 선별진료소에 4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검체 채취,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인력 1명당 한달에 선별진료소 2번, 예방접종센터 근무 4번으로 한 달의 1/3 정도를 본연의 업무와 병행해 수행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장기화와 찜통 같은 더위로 근무자들이 많이 지쳐 있지만,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군민과 의료진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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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복숭아, 도시민 입맛 사로잡는다.
옥천 복숭아, 도시민 입맛 사로잡는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향수30리’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군은 16일 청주 농협충북유통 하나로 마트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10여개 대형 마트에서‘향수30리 공동브랜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16일~18일 청주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는 복숭아 3kg 1760박스가 팔려 4천136만원, 초당옥수수는 576망이 팔려 171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 군은 행사기간 동안 평소보다 5%~20% 할인한 가격으로 복숭아를 판매하며 옥천 복숭아의 맛과 향을 알릴 예정이다.
군은 매년 옥천 포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4톤 16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기존 청주, 서울 지역 외에도 새롭게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와 제주도에서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충열 친환경농축산과장은“농산물 홍수 출하로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비하고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는 새로운 유통처에서 옥천 복숭아를 선보인다”며 “대청호 청정 자연의 지리적 강점을 앞세워 다른 지역의 복숭아보다 맛과 당도에서 월등하고 친환경적인 옥천복숭아를 전략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달콤한 향기와 진한 육즙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옥천복숭아는 전체 1,136농가가 465ha의 면적에서 연간 6,007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포도·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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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 운영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상반기에 교육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 생활원예 교육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교육을 신청한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15명씩 두 반으로 나누어,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회의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교육은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는 실습과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교육으로 가정 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교육은 수경재배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인 스파티필름의 특성과 수경재배 관리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한다.
세 번째 교육은 식물의 번식형태를 알아보고 영양번식 중 하나인 삽목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제라늄 삽목을 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교육은 토피어리의 정의와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토피어리 종류와 인테리어 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토피어리 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운영 담당자는 “4가지 실습을 통해 각 집안마다 생기 돋는 식물과 꽃을 장식해 실내 미세먼지도 잡아내고 화사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을 보다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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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건소, 관내 26개소 경로당, 치매 예방 교육
옥천군 보건소, 관내 26개소 경로당, 치매 예방 교육
[세종타임즈]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프로그램‘두뇌야 놀자’를 운영해 어른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 6월 8일 옥천읍 가화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관내 경로당 26개소 이용 어른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우울증, 치매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증가하자 이를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코로나19 2차 접종 완료자 및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들이며 치매로 진단받거나 인지 저하자 어르신을 제외한 일반 어르신들께 치매에 대한 교육과 치매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참여자들의 기억력 향상과 강화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되는 치매愛기억담기 교재를 이용한 인지자극, 원예·공예활동과 치매 예방체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것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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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 두 팔 걷어
옥천군,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 두 팔 걷어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제품 홍보에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옥천군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500부를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관내 기업체와 유관기관, 단체, 옥천역, 버스터미널 등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옥천군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책자는 관내 중소기업 80여개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설명과 인증사항, 기업체 정보 및 식료품, 금속, 섬유, 농기계, 의료기기, 화학, 플라스틱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옥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옥자 10시리즈, 옥천9경 보러 가세’를 수록해 관광객 유치도 일조할 것으로 본다.
군은 안내책자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홍보책자는 코로나19로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작했다”며 “ 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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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양한 체육시설 기반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
옥천군, 다양한 체육시설 기반 확충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제약 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건립 중에 있다.
현재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공설운동장, 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추가적으로 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3년에 옥천향수공원 일원에 볼링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가 준공 예정이며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다목적구장도 옥천읍 서대리에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천읍 서부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문화체육센터가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리에 수영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반다비체육관을 2022년에 준공 예정이다.
면 지역인 군서면과 청산면에도 소규모 체육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해 읍·면 균형발전과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군서 국민체육센터가 지난 7월 1일 기공식을 갖고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성·청산 생활SOC 사업은 공모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군은 매년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평균 3개 대회를 유치하면서 소프트테니스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고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돔구장도 갖추고 있어 대회 개최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체육복지 향상을 끌어 올리겠다”며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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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교, 고직사 지붕보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문화유산 보존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옥천읍에 위치한 옥천향교 고직사 지붕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직사는 옥천향교의 관리사로 최근 지붕누수, 처마 처짐 및 서까래가 부식되어 군은 고직사 지붕을 해체 후 보수 작업을 진행중이다.
군은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1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억1천만원으로 지난 6월에 착공해 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김재종 옥천군수가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보수공사를 통해 문화재가 지닌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는 군과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옥천향교는 1397년에 창건되어 유학을 교육하고 유학자에 제사를 지내는 조선시대 관학교육기관으로 1981년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됐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된 것을 여러 차례 보수공사가 이루어져 1979년에 다시 중수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과 동·서무, 내삼문, 명륜당, 홍도당, 고직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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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충북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수상
옥천군, 충북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수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충청북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 및 규제혁신 T/F팀·주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선정된 6개의 우수사례들은 13일 본선에서 경합해 효과성과 발표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충청북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옥천군 기획감사실 황세훈 주무관은‘경미한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처리절차 개선으로 과태료 처분 완화’라는 주제로 블랙박스가 보편화되어 자동차등록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위반사항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주민 민원으로 이어지는 단순 과태료 처분 관행을 개선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무조건적인 과태료 부과방식은 대부분의 자동차 소유자들이 위반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과태료가 부과되어 주민 반발이 많았었다.
이를 개선해 과태료 부과 전에 원상복구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처리절차를 개선했다.
이번 사례는 주민과 관공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개선사례로 주민 스스로 위법행위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단속만을 위한 행정’이란 오명을 벗고 행정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주민입장에서도 과태료 부과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박노경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행정 관행을 벗어나 주민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수 있는 적극행정이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직문화를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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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옥천군,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022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8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받는 공모사업은 군민참여형과 청소년참여형 두가지로 구분된다.
군민참여형은 옥천군민 누구나 생활주변 불편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형은 청소년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 등을 제안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엽서를 활용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더 좋은 예산’을 통해 의견 제출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강화되어 올해 처음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더 좋은 예산’을 개설해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할 예정이다.
제안된 사업은 시급성, 가능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