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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금주구역 지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옥천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하고 금주구역을 5일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금주구역은 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시설·어린이집·학교·청소년시설·도시공원 6종 103개소이며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이를 어길 경우 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주류접근성 규제의 필요 요구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른 선제적 조처이다.
이 조례는 지난 4월 의원발의해 입법예고를 거쳐 6월 17일 공포됐다.
군 관계자는 “공공장소에 대해 금주구역을 지정해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의 음주로 인한 폐단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현수막 게첨과 읍면 이장회의,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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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1년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억원 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청성면 행정복지센터 생활관 건물을 어린이 돌봄시설 및 청소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려는‘청성 어린이 행복센터 조성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5월 도 자체심사, 6월 행안부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16개 지자체가 신청, 최종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옥천군이 유일하다.
군은 사업비 6억원으로 생활관 1층 어린이 행복센터를 리모델링하고 2층을 증축해 청소년 스터디카페를 조성해 영유아와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1층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상담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어린이 및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교육, 자격증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출산부터 돌봄, 자녀 교육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학교 밖 돌봄을 책임지는 거점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성면은 옥천군 9개 읍면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졌으나 인구는 하위 4번째로 급격한 인구감소로 청성초등학교마저 분교 격하가 논의되고 있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나 돌봄센터 등의 보육시설이 없으며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시설도 전무해 학교가 끝나고 부모의 일과가 끝나는 시간까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지역이였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내 면 단위에서 보육시설이 전무했던 청성면에 통합 돌봄센터가 건립됨으로써, 청성면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성면에서는 폐교 위기인 청성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교육이주 주택 제공 및 주거비를 지원해 올해 상반기 4가구 6명의 학생이 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현재도 경기도 용인, 안산, 오산 등에서 전입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에서도 군비 8천만원을 지원해 빈집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합심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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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친환경농업 책임질 친환경종합분석센터 본격 운영
옥천의 친환경농업 책임질 친환경종합분석센터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 친환경종합분석센터가 완공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부지에 민선7기 공약사업인 친환경농업 확대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친환경종합분석센터 건물을 준공하고 7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종합분석센터는 2019년 농촌진흥청 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균특·국비·특교세·군비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지상 1층 연면적 594㎡ 규모로 건립됐다.
친환경종합분석센터 건물에는 농산물 안전분석실, 종합검정실,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공공급식 등에 납품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320가지 농약잔류 성분을 검사하고 생산 및 출하를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도 수시로 수거해 검사를 추진해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검정실에서는 농작물 재배지 토양 정밀검정, 중금속검사,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등의 검사를 추진해 시비처방 등을 통한 과학영농 실천지도로 오남용 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비료, 퇴비 등의 적정살포 지도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종합분석센터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9시~오후6시이며 관내 농업인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는 친환경농업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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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 공영주차타워 7월 1일부터 개방
금구 공영주차타워 7월 1일부터 개방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7월 1일 부터 금구 공영주차타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구 공영주차타워는 사업기간 2019.12.~2021.06.까지 총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되어 총 부지면적 1,926㎡에 연면적 4,580.69㎡의 지상 3층 4단 규모로 건립됐다.
노인 4면, 장애인 4면, 임산부 4면을 포함해 총 160면의 주차면수를 갖췄다.
군은 공영주차타워 건립으로 읍내 중심 상권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가지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주차타워가 세워진 곳의 도로여건 및 주변환경 등으로 제기되고 있는 교통혼잡 우려 부분에 대해서도 진입구간 교통안내 전담요원 배치, 이면도로 주차계도, 교통상황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해 원활한 교통흐름 조성으로 군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도에 한쪽의 차 바퀴를 올려놓는 개구리 주차에 따른 교통체증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옥천읍 중심통행로 구간에 대해 7월 한달 간 시범운영을 거쳐 8월 1일부터 개구리 주차를 폐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기존 주차차량에 대해 공영주차타워 이용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상가를 개별 방문해“이웃 주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이해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안전한 주차문화 조성으로 쾌적한 시가지 환경에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주민분들께서도 시가지 주차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금구 공영주차타워를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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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옥천군의회 개원 3주년 맞아
제8대 옥천군의회 개원 3주년 맞아
[세종타임즈] “군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옥천군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개원한 제8대 옥천군의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등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18년 7월 경륜과 패기가 적절히 조화된 초선의원 6명과 재선의원 2명으로 개원한 제8대 옥천군의회는 임만재 의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소통으로 공감하는 열린의회’, ‘균형발전 선도하는 선진의회’, ‘신뢰받고 협력하는 화합의회’, ‘연구하며 공부하는 전문의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9개 읍면을 직접 방문한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와 안남면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생생히 알아보고 군민과 집행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지역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원발의 자치법규 101건을 포함해 총 31회 311일간의 회기동안 조례·규칙 271건, 예산 15건, 동의·승인 70건, 건의·결의 9건, 기타 191건 등 5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갈등 예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조례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장애인 자립생활 및 평생교육 지원, 아동학대 및 빈곤 예방,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등 취약계층 지원과 골목형 상점가 및 향수옥천 쇼핑몰 운영,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양봉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와 농업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대청호 주변지역 환경규제 개선, 농업분야 조세감면 연장 및 확대, 용담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방지,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제도개선 건의 등 지역 현안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으며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10년 연속 해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관련 예산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편성요구 했다.
아울러 관례적으로 비공개 진행한 예산안 계수조정 회의를 공개하고 의원간담회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정책결정 과정을 모두 공개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매년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특정 사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행정의 미진한 부분과 과오를 시정요구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은 개선토록 했으며 65건의 군정질문과 19건의 5분 발언을 통해 정책제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렇게 활발한 의정활동에는 개원 초기부터 적절한 의정교육과 선진 지자체를 방문하는 등 의정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그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지방의원의 의무와 역할을 주제로 실시한 당선인 교육을 시작으로 예·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6회에 걸친 역량강화 교육과, 버스공영제 및 관광협의회 관련 우수사례를 견학해 타 시군 시책을 군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동남부 4군 의회 및 금산군의회와의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지난 3년 동안 군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1년여의 임기 동안에도 옥천군의회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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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옥천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장마철 집중강우 시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 직접 유입 차단을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6월부터 8월 말까지 2개의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장마철·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사업장 내 보관·방치되어 있는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집중호우 시기 전·후 사전홍보 및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폐수배출업소,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그 외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취약사업장 등을 포함해 감시·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차단을 위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 및 환경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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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특산물, 온라인에서 만나요
옥천농특산물, 온라인에서 만나요
[세종타임즈] 포도·복숭아의 달달한 향과 깊은 맛으로 전국의 과일 마니아들을 유혹하는‘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 축제’가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만날 볼 수 있다.
군은 축제기간 중 우체국쇼핑몰 내 축제 기획관을 개설해 포도, 복숭아,옥수수, 감자 등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11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옥천우체국과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온라인 판매에서는 현장판매보다 강화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을 활용한 농특산물 판매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올해 온라인 축제에는 30농가가 참여해 지난해 참여한 19농가보다 증가해 많은 농특산물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포도, 복숭아 뿐만아니라 감자, 옥수수도와 중소기업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축제 기획관 검색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서‘향수옥천축제’검색하면 기획관 사이트로 바로 이동되어 지난해 다소 문제가 되었던 쇼핑몰 접근방법도 해결했다.
매년 전국 규모의“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현장 축제가 취소되어 올해는“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온라인축제 CM송 공모전”을 개최해 축제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여파에도 지난해에는 홍보판촉행사, 온라인축제, 농산물팔아주기등 총 10억7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축제취소로 판매처를 잃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시켰다.
이재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축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예산 투입 대비 홍보 효과가 미약한 랜선 가요제와 연예인 초청 행사 콘텐츠 제작은 지양하고 온라인 축제 접근 방법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할인행사비 등을 지원해 내실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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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국민체육센터 · 작은 도서관 본격 착공
옥천군, 군서국민체육센터 · 작은 도서관 본격 착공
[세종타임즈] 옥천군 군서면 숙원사업인 군서국민체육센터 및 작은도서관이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7월 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군서국민체육센터와 작은 도서관은 군서면 동평리 586 일원은 2020년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2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연면적 1,000㎡규모의 체육관과 120㎡규모의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며 2022년 1월 준공될 전망이다.
군서면은 개발제한구역과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이라는 규제로 옥천군내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65세이상 노인의 비율이 38%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공공체육시설과 정보문화시설이 들어서면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사업대상지인 동평리 586번지에서 군서면기관단체협의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린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현재 군서면 공립 작은도서관과 옥천읍 양수리 생활문화센터 도서관을 유치했고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을 지난 4월에 신청해 9개 읍면에 작은 도서관이 건립이 진행중이다”며“ 관내 전 지역에 체육과 정보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구축해 주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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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2021년 상반기 자체 의정연수 실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는 28일~29일 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의 습득하고자 장령산자연휴양림 휴-포레스트에서 자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신해룡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 최민수 지방의정연구소장, 정해숙 지방자치아카데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의정연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분권 가속화에 따른 지방의회의 대응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회계’, ‘집행부 견제를 위한 군정질문 기법’, ‘의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으로 2일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연수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특강으로 이루어졌으며 특강중 의원들은 의정활동 관련된 질의를 통해 열띤 연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연구하며 공부하는 것은 의원으로의 본분이자 의무”며 “군민들께서 지방의원에 부여해 주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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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인도 전통음식체험
옥천전통문화체험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인도 전통음식체험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 30일 인도 전통음식체험행사를 가진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유소년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유소년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삼각형 튀김만두인‘사모사’만들기는 29일 오전 10시에 체험이 가능하며 대상은 선착순 16명으로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일반부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식 구운 빵인‘난과 버터 치킨커리’만들기는 30일 오후2시까지 가족 또는 개인이 신청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지며 즐기는 촉각체험으로서 특히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