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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고향사랑기부자 특별 이벤트 진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5년을 맞아 지역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매월 영동군 힐링 관광지 내 일라이트 호텔의 숙박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숙박권은 모바일 형태로 제공된다.
매월 2인실 2실과 4인실 1실, 총 3실이 제공된다.
숙박권은 발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이용 시 영동 와인이 웰컴 와인으로 제공되어 기부자들이 영동의 특별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기부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기부 시 자동 응모된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 전액에 대해 연말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동군이 준비한 답례품과 함께 숙박권 응모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을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알차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난해 3억 4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인생 첫 컷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군은 올해부터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산양유 △수제 요거트 △곶감 세트 △꿀을 제공하는 3개의 신규 공급업체를 선정해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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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곶감축제, 따뜻한 감동 속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영동곶감축제, 따뜻한 감동 속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 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총 7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6억 9천만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이 됐다.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19% 정도 감소한 것으로 군은 올해 곶감 가격을 지난해 대비 20% 인하해 판매한 것과 축소 운영에 따른 방문객 감소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를 애도하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담아 무대 공연과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고 축소 운영됐다.
축소된 운영 속에서도 방문객들은 △곶감 디저트 만들기 △빙어잡기 △군밤·군고구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동의 따뜻한 정과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된 고품질의 곶감과 농·특산물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청년상인회의 먹거리존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전통 음식은 방문객들에게 맛과 정을 선사했으며 곶감 나눔 행사와 전시관 운영은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문객들의 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동의 전통과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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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첫 고향사랑기부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3일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로부터 2025년 첫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영동읍 비탄리가 고향인 김정헌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이후 매년 기부 한도액인 500만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
김 대표는 “고향 영동이 발전하고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김정헌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까지 500만원이 최대 기부 한도액이었으나, 올해부터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군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시행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해까지 500만원이 최대 기부 한도액이었다.
올해부터는 한도액이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돼, 더 많은 참여와 기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영동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주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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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한 달간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군 내 가맹점 2,140곳에서 진행되며 소비자가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 1인당 3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총 3천만원 규모로 마련된 이 이벤트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는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 선정과 페이 충전은 2월에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는 실질적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라며 “특히 지역의 대표 상품인 곶감과 설 명절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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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년 연속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최우수기관’ 선정
영동군, 2년 연속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4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매년 농식품 수출 증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목표로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평가는 △농식품 수출 목표액 달성률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정량지표와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방문 △애로사항 해결 노력도 등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긴다.
영동군은 대표 수출 품목인 포도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290톤, 35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미국 △대만 △베트남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영동군은 관내 농가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미국의 충북 해외 안테나숍에 참여하고 현지 마트에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수출의 주역인 농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출 진흥 사업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수출농산물 선별비 지원 △수출 전략상품 육성 △해외시장 판로 지원 △신규시장 개척 △수출 포장재·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농가의 수출 의욕 고취와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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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을사년 더 높은 도약 꿈꿔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영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영동군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군 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할 중요한 해”며 “특히 ‘영동일신’ 이라는 신년 화두 아래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예정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영동군은 올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농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체류형 힐링 관광 기반 조성 △맞춤형 복지 확대 △열린 행정 구현 등 5대 목표를 성실히 추진한다.
특히 지역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과수 농업 지원 강화,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확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정 집행과 투자 유치, 황간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체류형 힐링 관광과 관련해서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확대와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방안들도 추진된다.
정영철 군수는 신년사에서 “우리 군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는 군민 여러분의 협력과 공직자들의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동의 희망과 활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영동군은 이날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돌입하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함께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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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곶감축제, 위로와 희망 속에서 새해를 열다
2025 영동곶감축제, 위로와 희망 속에서 새해를 열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겨울 대표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 가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소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모든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됐으며 △곶감판매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곶감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군밤·군고구마 체험 △빙어잡기 등 계절 특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축제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장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및 응급 대책을 강화했으며 편리한 이동을 위한 순환버스 및 추가 화장실도 설치됐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곶감 조형물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소 운영이 결정됐지만,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신년의 시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영동 곶감과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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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규 시외버스정류장 운영
영동군, 신규 시외버스정류장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대합실을 갖춘 신규 시외버스 정류장을 운영하며 청주행 첫차와 막차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31일 영동시외버스터미널 폐업 이후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새로 문을 여는 시외버스 정류장은 영동읍 계산로 66번지, 중앙지구대 맞은편에 위치한다.
정류장에는 기존 중앙시장 앞 매표소가 이전되며 매표소뿐만 아니라 휴게공간과 무인발권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옥천-청주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에 첫차와 막차가 추가로 운행된다.
2025년 1월 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증차 조치로 영동발 청주행 첫차는 오전 6시 50분, 청주발 영동행 막차는 오후 8시에 운행을 시작한다.
이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청주행 버스 증차와 신규 대합실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조성된 공영주차장 또한 이용 편의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동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교통 편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총 13억원을 투입, 지난 10월 계산로 66번지 일대에 계산동 제3공영주차장과 시외버스 정류장를 완공했으며 현재 32면의 주차 공간이 개방돼 사용중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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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씽크탱크, 제5기 군민자문단 새로운 출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군정 발전의 씽크탱크 역할을 맡을 제5기 군민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영동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민선 8기 군정 운영에 기여할 제5기 군민자문단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청년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30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장은 강봉희 씨가 맡았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평가를 수행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정 운영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자문위원들은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방안, 관광 활성화 전략, 미래농업 발전 방안 등 군의 핵심 사업들이 논의되며 군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 주요 현안과 추진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자문단의 조언과 협력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지역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해박한 지식,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지혜를 모아 달라”며 “군민자문단과 함께 주요 군정을 원활히 추진하고 주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자문단 출범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주민 중심의 행정 구현이 한층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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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으로 빚은 네 가지 감동, 2025 영동곶감축제 임박
곶감으로 빚은 네 가지 감동, 2025 영동곶감축제 임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겨울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 가 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감4한 영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동의 명물 곶감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와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빙어잡기와 군고구마 체험처럼 계절의 특색을 살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첫날 개막식과 함께 펼쳐질 화려한 불꽃놀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공연팀의 무대와 MBC충북 한마음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곶감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축제장에는 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마켓 영동’과 연계한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어 전국 어디서나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곶감의 고장에서 신년의 따뜻함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방문해 영동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