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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인대학, 2025년도 신입생 14일까지 모집
영동군 농업인대학, 2025년도 신입생 14일까지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업의 특화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품목별 전문농업인력을 양성하는 ‘2025년도 영동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영동군 농업인대학은 △블루베리학과 △스마트정보학과△와인학과 등 3개 학과를 개설해 학과별로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블루베리학과는 블루베리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며 스마트정보학과는 농업의 전통적 가치와 혁신적 신기술을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를 지향한다.
와인학과는 영동 와인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할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졸업식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학과별로 15회 이상, 총 7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군민으로 영농에 종사하거나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입학 희망자는 입학원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2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처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학산영동로 1065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 이메일 주소는 ej730@korea.kr이다.
자세한 사항은 ☎043-740-55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전문교육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농업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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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동군, 이렇게 달라집니다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올 한해 달리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2025년부터 △복지 △보건 △경제 △농정 △환경 △일반행정 등 6개 분야에서 16개의 제도와 시책이 달라진다.
복지 분야에서는 첫 돌사진 촬영 지원금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지원 가능 사진관도 지역 외로 확대된다.
노인 일자리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경로당 운영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생 1,600명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제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고등학생 해외 수학여행 비용 지원과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지난해 도내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백내장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20~49세 남녀에게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개대상물의 표시 및 광고 기준을 개정해 정보 제공을 명확히 하고 공인중개업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를 도입한다.
농정 분야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행된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신선 농산물을 제공하는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이 도입되어 군민의 먹거리 안전망이 더욱 강화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스마트 수도요금 고지 및 납부 서비스와 누수 알림 시스템이 구축되어 군민의 편의를 높인다.
영동군은 군 자체 시책 외에도 충청북도와 연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인구 감소 지역 신혼부부에게는 혼인신고 시 결혼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다태아 출산 가정에는 조제분유 구입비가 지원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자격증 취득 시 연간 10만원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운영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금 상향 △5인승 이상 차량의 소화기 설치 의무화 △도시농부 지원 확대 △개식용 폐업지원 등 다양한 시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와 시책들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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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및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 개최
영동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및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25일 여성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과 학령기 아동을 위한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했다.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필수 교육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숙지함으로써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에게는 설 명절을 맞아 3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제공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동 성교육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운영됐다.
특히 성적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양육자가 아동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부모교육과 성교육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동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의 심신 건강과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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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의 손길로 만든 겨울 축제, 용산면 부릉리 썰매장
마을 주민들의 손길로 만든 겨울 축제, 용산면 부릉리 썰매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 마을에서는 겨울을 맞아 썰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용산면 부릉리 468에 위치한 이 썰매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말에는 대전, 옥천 등 인근지역에서도 방문해 하루 200여명이 썰매장을 찾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장한 썰매장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조성됐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적으로 후원금을 통해 충당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은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있다.
주민들은 이 눈썰매장이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마을의 작은 축제와 같다고 말한다.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썰매장 주변에는 얼음 조각으로 꾸며진 겨울 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썰매를 타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권기 부릉리 이장은 “썰매장은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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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민생안정 집중, 영동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생활 안정과 각종 생활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정치적 불안,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도 살핀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지도점검도 지속 실시한다.
영동페이 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특별교통대책 상활실 편성·운영과 함께 교통시설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교통편의 및 사고예방 대책 등을 추진해 귀성객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질서 확립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에 대해 전기·가스시설 일제 점검으로 혹시 모를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응과 단계별 근무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군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복지시설, 사례관리가구, 취약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소통을 하고 명절대비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 등을 통해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앞장선다.
마지막으로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에 대해서도 수시로 감찰활동을 벌이고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테세 등을 점검해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민생안정과 각종 사고 예방,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각별히 신경쓰며 각 분야의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명절만큼은 모든 군민과 귀성객들이 영동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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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설 명절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특별식 배달
영동군, 설 명절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특별식 배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식 배달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식은 △떡국 △부침 △유과 등 전통 설 음식을 포함한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메뉴로 구성됐다.
영동군은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총 280명의 노인들에게 특별식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특별식 배달 외에도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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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귀농·귀촌인과 함께 상생발전… 2025년 지원사업 본격화
영동군, 귀농·귀촌인과 함께 상생발전… 2025년 지원사업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의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은 우선 도시민 유치 활동에 힘을 쏟는다.
연중 운영되는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영동팸투어를 추진한다.
또한 대도시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영동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도 7가구를 대상으로 4개월간 운영한다.
정착 지원 분야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을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은 물론, 소형 농업기계와 주택 수리비, 신축 설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청년 귀농귀촌인에게는 추가적인 영농 자재와 고용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융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원예교육과 재능나눔 활동 등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히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 공동체를 강화하려는 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을 환영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초석”이라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의 2025년 귀농·귀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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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영동군,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되는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영동전통시장에서 신선 농축산물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3만 4천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환급,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원이 환급된다.
또한 군은 1월 한 달간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3만원의 페이를 충전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준비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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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로 안심하세요 영동군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서비스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수질검사는 △탁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수소이온농도 6개 주요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군민들은 수돗물의 안전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군 주민들은 물사랑 누리집의 ‘수질검사 신청’ 또는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취한다.
이후 채취된 수돗물은 정밀한 검사를 거쳐 7일 이내에 결과가 통보된다.
검사 결과는 수질 항목별로 상세히 제공되며 필요시 추가적인 관리 및 상담도 지원된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서비스”며 “가정 내 수돗물의 상태가 궁금한 군민들께서는 언제든 편리하게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동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시설 관리를 통해 지역 내 상수도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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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환상의바다리조트로부터 사랑의 현물 기탁 받아
영동군, ㈜환상의바다리조트로부터 사랑의 현물 기탁 받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환상의바다리조트로부터 사랑의 현물 기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상의바다리조트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장김 850개를 영동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