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면 지사협, 대덕레미콘(주)에‘착한가게’현판 전달(사진)

지역기업의 따뜻한 나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강승일

2025-10-15 08:33:57




영동군청사전경 (사진제공=영동군)



[세종타임즈] 지난 14일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심천면에 소재한 대덕레미콘(주)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윤병국 대표에게 전달했다.

대덕레미콘 윤병국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으며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사업 운영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자영업자,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박현숙 위원장은 “대덕레미콘(주)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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