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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보은군립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보은군민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보은군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참여자가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레고로 쌓는 우리 가족 스토리 △책 속 상상 공방: 그림책과 함께 만드는 창작 아트를 진행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읽는 아이들, 맛있는 글쓰기 △상상이 현실이 되는 어린이 건축 꿈 놀이터 △상상력 ON 책을 영화처럼, 책 영상 제작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빛으로 엮는 라탄 공예 △책으로 읽는 클래식 △명화 속 예술가의 숨결: 반 고흐와 피카소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도서관 주간 및 개관 4주년 기념행사로 4월 12일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재승 교수와 서율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은군 주민행복과 행복누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문화를 나누며 교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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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은군 학습증진사업 추진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보은군 학습 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습증진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습지원 서비스로 도시학생과의 학습 격차를 해소해 지역 내 학생의 도시 유출을 막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보은군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학습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기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에서 일반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6억원 증액된 8억원을 편성해 초·중·고 교과과목 강의뿐 아니라 토익 등 취업 관련 강의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존에는 강남구에서 진행하고 있던 인터넷 강의로 한정해 수강권을 제공했으나 올해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를 반영해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을 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장·경력 컨설팅도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는 △초등학생은 아이스크림 홈런·밀크T초등 △중학생은 온리원·엠베스트·아이스크림 중등 △고등학생 대성마이맥·이투스·메가스터디 △대학생 해커스영어·시원스쿨·YBM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아울러 1:1 학생 개별 맞춤형 온라인 멘토링, 입시 및 일자리 컨설, 대학 탐방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청소년은 신청사이트에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고 학부모가 교육에 대해 고민하지 않도록 만든 학습지원 서비스”며 “보은군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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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강소군 보은, 도내 GRDP 성장률 1위 기록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의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에서 지난 17일 발표한 2022년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자료에 따르면 보은군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조 4,800억원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의 기록적인 성장률로 인해 도내 경제 위상도 바뀌었다.
직전 조사 결과인 2021년도 발표 당시에는 1인당 GRDP가 괴산군에 못 미쳤으나, 이번 발표에 보은군은 4천630만원을 기록해 4천600만원에 그친 괴산군을 7번째로 밀어내고 도내에서 6번째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GRDP 성장 주요 요인을 △제조업 △공공행정, 금융보험업 실적 상승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은 그동안 열린행정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와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선정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쳐왔고 보은산업단지가 본격 가동되면서 GRDP가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의 역량을 집중해 도내 5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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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일하는 밥퍼’ 사업 시행, 노인·장애인이 함께해요
보은군‘일하는 밥퍼’ 사업 시행, 노인·장애인이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노인·장애인의 자원봉사활동 수행을 지원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농촌, 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발생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율봉사자와 사업체를 매칭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추진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주 3~5일 하루 2~3시간씩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등의 활동을 실시하며 활동비로 시간당 5,000원 상당의 현금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노인 관련 작업장은 단체작업장과 기타작업장으로 구분되고 단체작업장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기타작업장은 보은군실버복지관에서 수행하며 장애인은 보은군장애인연합회가 담당한다.
60세 이상 봉사활동 희망자 또는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사업에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각 관리 단체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단체작업장은 경로당 단위로 접수해야 한다.
이동예 군 복지정책과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기존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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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소·염소 4만6천여마리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보은군 소·염소 4만6천여마리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내 소·염소 전체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일제접종은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실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으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하는 농장은 3월 31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소 712호 3만 9,973마리, 염소 147호 6,089마리 등 총 4만 6,062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돼지는 상시 접종을 하고 있어 이번 일제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 실시되는 구제역 일제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수의 8명 및 전문 포획팀을 사전에 구성해 10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제역 일제 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 백신 항체 양성률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가 실시되고 공수의가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이 저조한 농가, 24년 항체 검사 실적이 없는 전업농 등 취약 농가를 우선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염소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도축장에 출하하는 염소를 대상으로 항체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백신 재접종 △방역실태 점검 △1개월 단위로 재검사 실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범구 군 축산과장은 “소·염소 농가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접종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구제역 없는 보은군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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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드림스타트 봄나들이 가족 체험
보은군, 드림스타트 봄나들이 가족 체험
[세종타임즈]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보은읍 수정리에 소재한 핑거팜 보은딸기농장에서 봄나들이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하고 가족과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며 유대감을 쌓는 등 정서 발달 촉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봄을 맞이해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제철 과일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어 보는 등 달달한 하루를 보내며 자연을 만끽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원진주 군 아동드림팀장은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부모와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정서적 교감이 형성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초학습 및 학원비 지원, 성장기 아동 영양제 지원사업 등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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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품격문화예술 공연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개최
보은군, 고품격문화예술 공연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20일 저녁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인‘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들에게 대중음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보은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누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출연진으로는 리틀 남진 김수찬, 명품보이스 홍자, 캡사이스 보이스의 김의영 외에도 이호, 한유채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활기찬 봄의 기운을 맞이해 군민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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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들, 청주로 철도 유치 거리 홍보 나섰다
보은군 청년들, 청주로 철도 유치 거리 홍보 나섰다
[세종타임즈] 철도유치위원회 소속 청년들은 지난 15일 청주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
보은 청년 7명은 청주 성안길 올리브영 앞에서 철도 유치 서명운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유튜버 남쓰, 빛보은 장영호 대표, 단맛연구소 김인종 대표가 뜻을 모아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청주시민들에게 보은군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최재형 군수도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해 함께 성안길을 누비며 시민들의 서명을 독려하는 등 철도 유치 거리 홍보에 힘을 보탰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청주시민 1500여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청주공항~보은~김천, 포항 철도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튜버 남쓰는 “보은은 속리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며 “군에서 철도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동참하기 위해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들이 솔선수범해 청주에서 철도유치 서명운동을 벌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많은 청주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리고 철도가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는 지난 6일과 11일에도 보은읍 장날을 맞아 현장 서명운동을 진행해 총 8,224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철도 유치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보은군스포츠행사추진단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대한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보은군여성단체회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 등 많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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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5억원 달성 이벤트 진행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 5억원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한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보은군과 기부자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자는 보은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와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는 3,500번째 기부자 달성 시까지 진행되며 3,500번째 기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기부자 중 35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허길영 군 행정운영과장은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 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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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
[세종타임즈]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은 충북도가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모범도민’에 선정돼 지난 13일 표창을 전수받았다.
황 회장은 2022년부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자체와 향우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2월 보은군과 재경보은군민회가 인구회복을 위한 고향사랑운동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은군 인구회복을 위한 필요사항들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받았다.
재경보은군민회는 황 회장을 중심으로‘고향 보은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고향 방문 등을 통한 보은 생활인구 늘리기 운동 △보은으로 귀농귀촌하기 운동 △보은에 고향사랑기부금 보내기 운동 △철도망 보은유치 운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고향 사랑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황 회장은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표창은 향우회원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재경보은군민회 회장으로서 고향 보은의 인구 회복과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 운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언제나 보은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황인학 회장님의 자랑스러운 모범도민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힘을 합쳐 보은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행, 봉사, 헌신하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도민이나 충북도 발전에 이바지한 도민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표창해 오고 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