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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유튜버 쯔양과 MOU체결… 독거노인 통신비 지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과 상생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괴산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유튜버 쯔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괴산군과 쯔양은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괴산군의 농·특산물 홍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쯔양이 지원하는 통신비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인 쯔양과 괴산군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쯔양은 “이번 기회를 통해 괴산군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독거어르신 5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정괴산 자연울림 브랜드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쯔양은 먹방 및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지역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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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 개최
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8일 오후 괴산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농협 영농자재백화점 개점식에 맞춰 ‘괴산군괴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김두영 농협중앙회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이재원 괴산리우회장, 음일진 문광리우회장, 정교채 소수리우회장, 윤성현 괴산 대의원협의회장, 박상우 문광 대의원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전달식을 통해 괴산농협에 고압세척기 87대와 원예작물용 토양개량제 1만4,500포 등 총 1억 2천9백만원 상당의 농자재를 지원했다.
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각각 10~15%, 농업인이 20~30%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품목은 농협과 협력해 농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군은 올해 괴산농협 외에도 △군자농협 △청천농협 △불정농협 △괴산증평축협 △증평농협에 총 5억6천만원 상당의 농자재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농가의 영농기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농협과 협력해 농가 수요를 반영한 지원 기종을 선정하고 있다”며 “청정괴산 자연울림의 고품질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본예산 기준 농업예산 비율이 27.19%로 도내 1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율로 편성해 농업·농촌 발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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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괴산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가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개최한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39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6,251억원을 확정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등 4건의 안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13건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5차에 걸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복지수요 증가 등으로 예산확대가 요구되나 지방재원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으로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운영행정위원회는 의원이 발의한 괴산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주민 긴급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포함 모두 4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산업개발위원회는 의원 발의안인 괴산군 군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의안을 심사했다.
한편 이날 이양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농업 지원에 대한 괴산군의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농업은 괴산군의 기간산업인데도 괴산군의 농업에 대한 지원이 소극적”이라고 하면서 “농업이 괴산군의 경제와 인구, 농촌자원 등을 지탱하고 있으므로 농업 지원을 위한 행정의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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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폭설 피해 조사 완료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월 3일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괴산읍과 감물면을 포함한 9개 읍·면, 총 24 농가가 피해를 봤다.
피해 면적은 6.54ha에 이르며 농업 시설물 피해액은 약 1억 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여부와 농업 외 소득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친 뒤 피해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농업시설 피해를 본 농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매년 대설이나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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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암 예방의 날’ 맞아 건강 캠페인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18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괴산읍 산막이시장과 괴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암 예방 수칙을 알리고 국가암 조기검진 사업과 치료 지원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암 발생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암 예방 수칙을 소개하며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정기적인 검진이 암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윤태곤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암 예방뿐만 아니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 환자 관리 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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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배부 완료…적기 방제 당부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관내 사과·배 농가 506곳에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 배부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핵심 과수에 피해를 주는 국가 검역 병해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예방이 필수적이다.
군은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열린 ‘ 과수화상병 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방제약제 3종을 농가에 배부했다.
농가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나오기 직전 1차 방제 △개화율이 50% 도달한 시점 2차 방제 △이후 57일 내 3차 방제 총 3회를 완료해야 한다.
방제 후에는 확인서를 작성하고 사용한 약제의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만큼 적기 방제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며 “농가에서도 방제 일정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식물방역법에 따라 농업인과 농작업자는 연 1회 이상 화상병 예방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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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 선정
괴산군, 202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공고한 2025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에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 지원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수행하는 개인 및 기관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흡수, △저장·감축, △정보통신기술 등 세 가지 분야로 사업이 세분화됐다.
이번에 선정된 담바우에너지협동조합은 ‘저장·감축’ 분야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3차례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사업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모니터링, 검증, 인증심사를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이를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운영 주체인 마을협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적 기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에너지자립마을뿐만 아니라 신규 조림 및 재조림 등 다양한 산림경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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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걱정 끝”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으로 농업 경쟁력 쑥쑥
“일손 걱정 끝”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으로 농업 경쟁력 쑥쑥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555명보다 확대된 684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숙련공 배치를 논의했으며 캄보디아 측과 협력해 재방문하는 근로자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면서 농업 현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선발된 근로자들은 건강 상태, 근로 의지, 농업 경력 등을 철저히 심사받고 공탁금을 낸 뒤 입국하기 때문에 무단이탈이 적고 업무 숙련도가 높다.
군의 집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재방문한 근로자는 79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2024년에는 2년 연속 재방문 근로자가 84명, 3년 연속 방문한 근로자는 55명에 달하는 등 숙련공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재방문한 근로자들은 한국 농업 환경과 작업 방식, 문화, 언어 등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민들도 기존 근로자들과의 협업이 원활해지면서 재방문 근로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연풍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A 씨는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근로자들이 성실하게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반복 방문한 근로자들은 한국 문화와 작업 방식에 익숙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의 인력난 해결뿐만 아니라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3년과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약 62억원의 인건비 절감 및 노동력 확보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5년에는 근로자 수 증가와 근무 기간 연장으로 약 65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을 반복 방문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며 “숙련된 인력이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을 확대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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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환영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환영
[세종타임즈]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3월 13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개 특례가 신설됐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7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법적 근거가 필요한 사항을 ‘인구감소 지역법’에 반영한 것이다.
특히 협의회가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치며 개정안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정주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노후 주택 철거비 지원이 신설되고 △도서 지역 주민들은 화물선 차량 운송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소외 도서 지역의 신규 항로 개설 절차가 간소화되며 △작은 도서관 설치 기준이 완화돼 더 많은 지역에서 운영이 가능해진다.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도 마련됐다.
△농어촌 유학지원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학구 제한 없이 유학 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은 △공유재산을 우선 대부받고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휴양 콘도미니엄 최소 객실 기준 완화로 숙박시설 유치가 보다 쉬워져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에는 인구감소지역 내 의료·체육시설 등 기반 시설 건립 시 용적률·건폐율이 완화됐다.
△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대상도 중소기업에서 초기 중견기업까지 확대돼 기업 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인헌 군수는“협의회가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지자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법률 시행령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9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협의회는 오는 19일 세종에서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통해 개정안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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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지역경제 활성화·민원 응대·방역 철저” 주문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지역경제 활성화·민원 응대·방역 철저” 주문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속한 민원 처리, 방역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집행에 속도를 낼 것과 각종 SOC 사업과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위해 모든 자재와 장비를 관내 업체를 통해 조달하도록 당부했다.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민원을 가능한 한 즉시 해결하고 처리 상황을 철저히 안내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전남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며 가축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 대응도 지시했다.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조기에 완료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송인헌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군민을 위한 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역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