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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중앙라이온스클럽과 협약 체결
제천시 드림스타트, 중앙라이온스클럽과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7개 가구를 선정해 학습 환경에 필요한 학생용 가구를 비롯한 각종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공부방 꾸미기, 스키캠프, 교복 후원 등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철 회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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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세종타임즈]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24일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내토시장을 방문해 식재료와 물품 등을 구입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를 계기로 지역경제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내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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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1년부터 3년간 주택분 재산세에 적용되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와 관련,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제111조의2에 근거,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은 과세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세대 1주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세율 인하가 적용된 주택분 재산세를 고지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고 65세 이상인 부모를 봉양할 때에는 합가하더라도 각각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 산정은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며 공유지분이나 주택 부속 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 미분양주택, 대물변제주택,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은 10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첨부서류를 구비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또는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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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1차 백신접종률 35.7% 달성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의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대비 35.7%를 달성하며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시민 47,4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10.4%인 13,903명의 시민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다.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1차 접종률은 81.7%,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율은 60~64세 78.4%, 65~69세 87.6%, 70~74세 87%로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천시도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정부계획에 따라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중 6월14일부터 19일 기간 내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지난 23일부터 접수 중으로 접종은 다음달 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분기 만30세 미만 우선접종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추가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초중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의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를 지원하는 동시에,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 중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다종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7월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접수, 예진, 접종 시 대상자와 접종 종류를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공 및 접종센터 방문교육 등을 통해 오접종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높은 사전예약율과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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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 연구과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는 6월 25일 옥천군 내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 소속의원들,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는 옥천군 인구 5만명대가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틀에 박힌 인구정책을 지양하고 옥천군 특성에 맞는 새로운 정책을 연구하고자 발족한 연구단체로 이용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의순 의원, 김외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용역의 목표는 기존의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단체, 군민,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존의 정책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용역에 반영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서 옥천군의 인구정책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선진사례를 연구한 뒤 빈집, 폐교 등 활용 가능한 지역 내 자원들을 파악해 군민, 시민단체, 의회, 공무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창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용역을 설계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용수 의원은 “우리나라는 1996년 산아제한정책을 포기한 이후 26년 동안 인구증가정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2018년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내려가는 등 그동안 시행해온 정책에 의문을 품게 됐다.
또한 우리군은 결혼, 출산, 양육, 교육, 일자리, 귀농·귀촌 등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시행하였지만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우리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어머니들, 옥천군으로 전입한 귀농인·귀촌인,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 시민단체 등과 함께 우리 군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붕괴가 심각한 상황에서 농촌학교 살리기 정책을 발굴해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향후 도출된 용역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옥천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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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세종타임즈]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방문해 옥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카페프란스’에서 현장설명을 듣고 4층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의 친환경 수세미뜨개사업단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 행복나눔마켓 등을 찾아 직원과 참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시종 지사는 “여기서 어르신과 영유아, 저소득층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았고 앞으로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본 것 같다” 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종 군수는 “옥천통합복지센터 개소이후 이용자 호응이 높다”며“이용자 편의를 위한 진입로 확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헀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복지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옥천통합복지센터'는 6월말 현재 6개 복지기관이 입주해 1일 최대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그 동안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한편 옥천군은 사무실을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이용자 중심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지 2천311㎡, 연면적 4천182㎡의 지상 7층 건물을 매입해 총 105억의 사업비로‘옥천통합복지센터’를 지난 4월 2일 개소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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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향토전시관 소장 주요 유물 공개
옥천 향토전시관 소장 주요 유물 공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향토전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전수조사 및 목록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옥천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목록화 사업 결과 소장유물은 총 2,096건 2,469점이다.
군에 따르면 이 소장유물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도자기, 토기 등 고고유물,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민속자료, 750여점에 달하는 고문서 및 다량의 고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12년‘충북 향토민속자료전시관 협력망 사업’을 통해 향토전시관의 소장유물 736건 1319점에 대한 목록화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전시유물 외에도 수장고에 있는 유물에 대한 목록화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옥천군은 유물의 목록 작성 및 사진촬영, 유물 라벨링 및 포장 등을 통해 소장유물의 체계적인 관리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 2월부터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수행 중이다.
특히 이번 목록화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전체 유물에 대해서는 오는 9월부터 이뮤지엄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하동 정씨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한 문서인‘하동정씨 분재기’와 옥천 출신 과거급제가 명단을 기록한‘관성사마안’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에 대해서는 충청북도 문화재 지정을 추진 중이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소장된 유물 공개를 통해 관련 학계는 물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소장된 유물의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물의 역사성을 밝히고 옥천 박물관 건립사업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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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K-water,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기본협약 체결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충북지역협력단 은 지난 24일 영동군청에서 영동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 제고 등을 위한 업무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동군과 K-water가 현대화 사업 이후 지속적인 유수율 성과유지방안 도출 및 지역 물 복지 관련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동군 현대화사업 유수율 성과유지 및 지방상수도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방안도출, 지역 취약계층 물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친환경 수도 관세척 기술을 활용한 수질 개선 기술지원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상수도 관리와 군민들의 물 복지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K-water와 영동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분산형 용수공급 시스템 설치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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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 선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1년도 2/4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발굴,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매분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금번에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가족행복과 김혜정 주무관, 민원과 옹재희 팀장, 건설교통과 정태영 주무관, 보건소 최미란주무관, 매곡면 이의현 주무관이다.
이들은 금년 2분기까지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친절공무원으로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가족행복과 김혜정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식품접객업 지도단속시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을 친절하게 처리했으며 민원과 옹재희 팀장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중개업소 지도점검 등 적극적인 민원업무를 추진했다.
건설교통과 정태영 주무관은 가로등 관리 및 건설기계 등록 등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편익을 제고했으며 보건소 최미란 주무관은 궁촌보건진료소에서 독거노인 가정방문 상담, 치매검사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군민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매곡면 이의현 주무관은 농지민원에 대해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현장출장 해결로 민원인에게 따뜻한 감동을 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6월 25일 친절공무원을 표창한 박세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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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25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염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동사무소장, 정경원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식량산업 관련 생산자 단체 대표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동군 식량산업분야 5개년 동안의 중장기 계획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식량산업 육성목표 및 전략, 생산유통 체계화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5년간 지역농업을 이끌고 영동군의 방향을 제시할 식량산업종합계획이 다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시설 투자, 유통 지원 등의 여러 발전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 계획은 보완과 환류를 거쳐 9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되며 서면·현장·발표평가의 승인 절차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승인 시 각종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에 적합한 식량분야의 중장기 계획수립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책을 이끌어 영동군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