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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취미계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취미계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취미발굴 프로젝트 ONE DAY CLAS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난타 음악줄넘기 댄스 과학요리 디저트 바리스타 등 6개 강좌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2회 총 8회 운영한다.
또한, 원데이클래스는 락킹&소울댄스 전기자동차 ‘미니카’ 만들기 등 2개 강좌를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회씩 총 4회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강좌 당 인원제한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방역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원데이클래스는 7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서인석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시간을 쓸 수 없는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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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구간은 주말 또는 각종 행사시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곳으로 시는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제천의림지와 제림”이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전에 현상변경 승인을 받아야만했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 문화재청의 심의에 참석한 허경재 부시장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수해로 의림지 절개지가 붕괴되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에 수해복구 공사 시 완벽한 개선복구와 함께 잦은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의림지 도로에 대한 4차로 확포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고려해 줄 것”을 적극 피력했다.
또한 문화재 심의위원 현장 답사 시, 이상천 시장이 직접 현장설명을 진행하고 보완을 요구한 경관분석과 환경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간곡한 건의를 한 결과, 엄격한 기준을 갖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은 201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고자 했지만, 문화재청에서 경관훼손 등 문화재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생한 절개지 붕괴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실은 모산동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 904명이 제출한 탄원서와, 방재전문가 및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의 염원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실시설계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사업인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2023년 까지 마무리해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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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7억8천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시·도 자체평가를 통해 신청한 5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옥천군을 비롯한 20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최근 옥천읍·동이면 지역에 규모화된 축사시설의‘몰림현상’으로 축산업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김재종 군수가 지난 16일 농림식품부를 방문해 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행정력 집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
군에 따르면 6월 현재 가축사육업 허가 농가는 597호이며 한우산업 호황과 대도시 인접효과로 최근 3년만에 185호가 신축허가 처리되는 등 축산농가 급증하고 있었다.
이에 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를 지원하고 농가에 광합성균 등 미생물제제를 활용하도록 지원했고 군 의회도 지난 3월 옥천군 축산환경개선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신청한 54농가를 대상으로 퇴비사 신축 및 밀폐, 안개분무시설, 고속발효기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악취 민원 해소와 퇴비부숙도 제도 시행 등 강화되는 축산환경 정책에 선제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예산 확보와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축산 악취 없는 친환경 축산을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축산악취 발생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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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제도개선 건의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에서는 6월 24일 개의한 제290회 옥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제도개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댐 상류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건의했다.
추복성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재목 의원이 낭독한 이 건의안에서는 옥천군은 지난 1980년 건설된 대청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전체면적의 83.8%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금강 수변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2중 3중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국세와 지방세 간의 편차와 자치단체 상호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산정·배분하는 지방교부세에서는 환경보호비 명목으로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만을 반영해 주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은 ‘환경정책기본법’제38조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우리군을 포함한 11개 시·군·구, 87개 읍·면·동에 지정했으며 우리군 규제면적 중 가장 큰 부분으로 많은 행위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부세 산정 항목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은 자연 생태계의 보전과 하류지역에 깨끗한 용수를 공급한다는 마음으로 불편을 감수하고 있지만, 교부세 산정기준에 지금까지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허탈감과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의 물환경 정책은 규제 일변도로 댐 상류지역에는 낙후도가 갈수록 심화되기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옥천군의회에서는 교부세 규제지역 수요 산정 시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을 포함하고 친환경 도선운항을 포함한 댐 상류 친환경발전정책을 수립하며 댐 상류지역 주민의 지원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추복성 의원은 “교부세 산정 시 대청호로 인한 특수한 환경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항목”이라며 “교부세를 시작으로 불합리한 부분을 반드시 바로잡고 대청호와 옥천군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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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가시박’제거 총력
옥천군, 생태계교란 야생식물‘가시박’제거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하천변 생태계교란을 유도하는 야생식물인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등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먼저 3월에 기간제 근로자 3명을 모집 후, 가시박 제거자 관리, 가시박 분포조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해 지난 5월부터 관내에 분포한 가시박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시박 분포면적은 옥천읍 서화전 일대를 비롯해 9개 읍면 812,300㎡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둔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기간제 근로자 47명을 모집해 하천변·도로변 등에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 단풍잎 돼지풀 등을 반복적으로 뿌리째 뽑기를 실시해 9월까지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전 군민이 가시박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제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 6월부터 매월 1일을‘가시박 제거의 날’지정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시박 집중 제거지역을 설정 후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제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병욱 환경과장은 “생태계교란 종의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확산을 방지해 고유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시박은 2009년 6월,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 식물로서 1980년대 오이, 호박 등의 접붙이기용으로 북미에서 도입되어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는 대표적 외래식물이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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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 줄이어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 줄이어
[세종타임즈]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성금기탁에 관내 어린이집, 기업, 가게, 가정들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7년 4월 17일 업무협약 이후 올해 5월 31일 까지 약 4년간 개인,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기업, 착한어린이집, 착한유치원, 착한농원 등 861건 4억 1천 9백만원이 모금됐다.
옥천군은 23일 오후 착한어린이집으로 장야어린이집, 착한기업으로 서원건설, 착한가게로 달카페, 이원만두, 청목장갑, 수제정돈까스 등 4개소, 착한가정으로 군북면 이용성님, 임경자 님, 이순분 님 등 3명에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함께하면 행복 두배 더 좋은 옥천”실현을 위해 옥천군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이다.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더 좋은 옥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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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제천시,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4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송학면에 거주중인 6.25 참전유공자 유족 댁에 명패를 달았다.
이상천 시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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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 실시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4일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청정 쌀 생산을 도와줄 친환경 일꾼을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농민·여성단체 등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메기 250kg, 미꾸라지 150kg, 우렁이 100kg, 오리·기러기 200마리 등을 논에 방사했다.
참여자들은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논에 오리와 기러기를 방사하면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차단을 통한 잡초의 발아를 막고 배설물은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게 되며 메기와 미꾸라지는 논바닥에서 생활하며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 씨를 먹거나 해충을 잡아먹으며 그 배설물은 벼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가 된다.
우렁이 농법은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제초제 등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 하나이다.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깨끗하고 맑은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밥 맛 좋은 의림지뜰쌀을 많이 사랑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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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우박피해 농가 피해조사 및 지원책 마련 강조
조길형 시장, 우박피해 농가 피해조사 및 지원책 마련 강조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우박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지원책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조 시장은 24일 열린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지난 22일 밤에 강풍, 호우, 우박으로 인한 상당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정부와 우리시에서 가능한 지원책, 재해보험을 통한 보상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며 “피해농작물에 대한 직접지원 외에 생계지원, 경영자금 상환기간 연장 및 이자감면, 생산적일손봉사 등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지시했다.
충주시는 지난 22일 기습호우 및 우박으로 인해 320 농가, 120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국소별 제20대 대선공약 건의 사업을 보고받은 뒤 “더 가까이, 충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모든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선공약 건의 사업 내용으로는 충북선 광산건널목~달천통과구간 개선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및 금가역 설치 그린수소 중심도시 건설 동충주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국립 노인전문교육원 건립 귀농귀촌종합센터 유치 과수병해충 거점연구센터 건립 등이 제시됐다.
조길형 시장은 “농민들이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복구지원의 목표로 삼을 것”이라며 “농협, 농민단체 등 관련 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해서 적재적소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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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새마을회에 환경정화 활동장비 지원
영동군, 군새마을회에 환경정화 활동장비 지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새마을회에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예초기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초기 지원은 재활용품 수집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회의 하절기 주요도로 및 하천변 제초활동을 돕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이 지원한 예초기는 총33대로 관내 11개 읍·면에 각3대씩 배부될 예정이다.
작업 활동에 필요한 보안경 등 안정장비도 포함됐다.
군은 지역과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군새마을회의 작업 편의와 안전 수준을 높이고자 1600여만원을 들여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 영동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이날 영동군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모여서 예초기를 전달받고 하절기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종욱 영동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영동군에 감사드린다”라하며 “지원받은 예초기로 도로와 하천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