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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호우지역 현장점검 실시
이차영 괴산군수, 호우지역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지역 정비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차영 군수는 불정면 탑촌리 세천 정비사업 대상지와 하문리 세천 정비사업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점검을 마친 이 군수는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문자 및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호우 피해까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이 군수는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괴산군 착한소비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괴산군 착한소비 선결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일정금액을 선결제해 소상공인의 매출회복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착한소비 운동이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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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단독가구 및 가족해체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 등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그동안 홀로 생을 마감한 뒤 별도의 장례 의식 없이 곧바로 화장처리 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공영장례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인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평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상부상조의 옛 풍습을 계승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사망 당시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온 사람으로서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심한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무연고 사망자 및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저소득 주민으로 연고자가 있으나 사회적·경제적 능력 부족 및 가족관계 해체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그 밖에 시장이 공영장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지원 신청 대상자는 사망자와 관계된 이웃, 친구, 동료 등 실질적인 장례주관자로서 사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영장례지원 신청 후 지원 결정 통보를 받아야 한다.
장례주관자에게는 2일장 이상의 공영장례 후 청구에 의거 장례용품 등 장례비용으로 160만원 범위내에서 현금으로 지원되며 타법에 의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차액만 지원하게 된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공영장례 지원으로 이웃, 친지, 지인 등이 빈소를 마련하고 삶의 마지막에 예우를 받길 바란다”며 “상부상조의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는 훈훈한 공영장례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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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환경관리원 8명 공개채용
충주시, 환경관리원 8명 공개채용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환경관리원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주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25세 이상 만 55세 미만인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정신적·신체적 조건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또한, 남자인 경우에는 병역법에 의한 군 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이면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충주시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내려받은 응시원서 이력서 구비서류를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9월 16일 우편 소인까지만 유효하다.
공개채용 시험은 1차 서류전형에 이어 2차 체력평가, 3차 인·적성·직무시험 4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고득점자순으로 다음 차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시는 1차 서류심사에서 충주시 거주기간, 부양가족,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 실적 등을 확인 후 채용인원의 5배수인 40명을 선발한다.
2차 체력평가는 국민 체력 100 충주체력인증센터 측정 협조로 악력,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4종목으로 이뤄지며 네 종목을 합산한 고득점자순으로 24명을 선발한다.
근면성과 책임성 및 판단 능력 등을 평가하는 3차 인·적성·직무 시험에서는 선발인원의 1.7배수인 14명을 선발하며 4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노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충주시 청소행정의 업무를 잘 이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편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성실히 청소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시험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환경관리원의 공정한 선발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인·적성 직무 및 면접 심사를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해 선발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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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적극행정 우수’ 감사원장 표창 수상
충주시, ‘적극행정 우수’ 감사원장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학생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다.
시는 지난 2019년 충주 도심에서 대소원면에 위치한 한국교통대까지 택시를 이용하는 학생에 대해 적용되던 복합할증료 면제를 위해 시와 한국교통대, 택시업계와 ‘택시요금 복합할증 제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해 1월부터는 충주시~ 교통대 구간 복합할증 제외가 적용돼 교통대 학생의 택시 이용 시 1,500원~2,700원에 이르는 교통비 부담이 완화되어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숙원사항을 해결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5월 20일부터는 시내 중·고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교통편의 시책을 발굴·시행한 것이 감사원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이 외에도 고령화되어 가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마을 택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는 교통 취약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읍·면 지역에 ‘마을버스’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
신정순 교통정책과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 시책을 적극 확대·발굴해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통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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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촉 나선다
충주시,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촉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추석맞이 농·특산품 판촉 행사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기후변화 및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농민들의 고충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9월 한 달 동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벌인다.
시는 우리 고장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해 온라인 2개 분야, 오프라인 6개 분야로 나눠 다각적인 맞춤형 판촉전략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온라인 행사로는 충주씨샵에서 명절맞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쿠팡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충주씨샵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5곳, 고속도로 휴게소 4곳, 로컬푸드 행복 장터,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읍면동과 자매결연 맺은 도시·단체·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농산물 팔아주기’ 판촉 행사에 나서며 지역 내 875개 기업체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협조 공문 발송과 시 산하 직원 ‘농·특산품 팔아주기’ 행사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판촉 행사는 품질 좋은 충주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사과, 복숭아, 밤, 버섯, 인삼, 농산가공품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올해 추석 명절에는 특히 수요자 맟춤형으로 판촉전략을 세밀하게 수립하고 다양한 판매 전략으로 우리 농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우리 농특산물 애용 및 홍보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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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충주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유행에 따른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급대상 기준은 가구별 ′21. 6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1인 가구는 연소득 5,800만원 수준의 건강보험료 17만원을 기준액으로 맞벌이 가구는 1인을 추가한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해도 가구원의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였거나 가구원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고액 자산가로 분류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신청은 대상자 성인 본인이 개인별로 신청을 해야 하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다.
또한 대리 신청은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 동일세대원이 아닌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신청할 수 있으며 위임장과 증빙서류를 가지고 ′21.6.30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충주시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충주사랑상품권카드로 지급하며 대상자 본인이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9월 6일부터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으로 충주사랑상품권카드는 앱 또는 충주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9월 13일부터 가능하며 신용·체크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1,6 2,7 3,8 4.9 5,0 신청 가능하며 에는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만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 조회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 접속해 8월 30일부터 요청할 수 있으며 9월 5일부터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9월 6일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콜센터, 건보공단 홈페이지, 충주사랑상품권 앱, 충주시홈페이지 등에서는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21월 6일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 변동이 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신문고 접속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11월 12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신청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경우에도 충주시에 등록된 지역사랑상품권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대형마트·대형 배달앱·온라인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 있는 시민분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침체된 충주시 경기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시비 47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478억원을 투입해 충주시민의 90.4%인 18만9,963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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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자조모임으로 건강관리해요
비대면 자조모임으로 건강관리해요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재가암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은 9월부터 10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집콕 건강 체조 및 조리체험 교실도 새싹 환우회 밴드를 통해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밴드 내에 게시된 조리 과정 동영상을 보고 가족과 함께 요리해 밴드에 올리기, 건강운동 따라 하기 등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식물 키우기, 아로마 테라피 등을 실시해 스트레스를 해소와 함께 실내에서도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제공으로 암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고통을 완화시켜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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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치매안심병원 충북 제1호 지정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치매안심병원 충북 제1호 지정
[세종타임즈]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은 지난 7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 5번째, 충청북도에선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치매안심병원은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따라 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65개 공립요양병원 중 지정조건을 충족 여부 확인 등 심의를 거쳐 지정 된다.
이번에 지정된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2017년 국비를 지원받아 60병상의 치매 안심병동을 설치했으며 비약물 치료 전용 프로그램실, 낮 활동을 위한 공용거실, 증상 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프로그램실,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 치매환자의 안전과 효율적인 케어를 위한 치매 친화적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신경외과 전문의, 치매전문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환자별 맞춤형 전문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치료가 가능해짐과 동시에 전문치료를 통한 조속한 증상완화로 보호자의 돌봄 부담도 줄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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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박차
제천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박차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지난 8월 30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이상천 시장과 배동만 시의회 의장, 먹거리 준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의 특강과 용역사인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설문조사 분석 등 연구결과 공유, 지역농업네트워크 김햇살 충북지사장의 타지역 사례 비교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는 ‘먹거리 선순환체계와 푸드플랜’ 특강에서“푸드플랜은 설계도가 아니다.
지역의 주체들이 협치와 협동을 바탕으로 돌봄과 배려의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를 만드는 과정이다”며 제천시의 지역 특성에 맞는 푸드플랜 수립을 강조했다.
한편 본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박수진 교수는 ‘제천시민의 먹거리 이용현황과 푸드플랜·로컬푸드에 대한 인식조사’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먹거리 이슈와 로컬푸드에 관심이 매우 높으며 지역 먹거리의 학교급식·공공급식 확대와 친환경 먹거리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학교급식 확대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는 만큼, 각 분야 먹거리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배동만 의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우리시의 장기적인 먹거리 종합계획을 잘 수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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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서 사구팔구 시즌2’ SNS 이벤트 개최
‘괴산에서 사구팔구 시즌2’ SNS 이벤트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위축된 괴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괴산에서 사구팔구 시즌2’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NS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에서 3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준비한 용기에 음식 포장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고 괴산군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11일이며 추첨을 통해 50명 선정해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사구팔구 운동이 널리 확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NS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하거나 기획홍보담당관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