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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 중독기관 연합 캠페인 시행
[세종타임즈]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가지난 9월 16일 청주시 중앙로 일대에서 지역사회 중독문제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중독문제 폐해 확산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내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충북스마트쉼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지부,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세종충북센터 김경진 센터장은 “연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박문제를 포함한 중독문제에 대한 인식증진의 기회가 제공되었을 뿐 아니라 중독문제 발생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한 예방 및 치유활동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상담기관이다. 국번없이 1336을 통한 24시간 전화상담 및 인터넷 채팅상담(넷라인, https://netline.kcgp.or.k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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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세종타임즈]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추석음식으로 지짐이, 직접 빛은 송편, 육개장 등을 포장해 관내 17개 읍면동 취약계층 250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대학3기, 9기, 10기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 자연음식동호회, 온누리봉사단, 1365서포터즈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손길을 보태었다.
김성진 센터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추석음식을 드시며 풍요로운 명절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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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국외 연수비 전액 반납
증평군의회,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국외 연수비 전액 반납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군 의회는 국외여비 3000만원을 삭감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군 의회는 제1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예산은 일반회계 2668억원,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 258억원으로 총2926억원으로 원안가결 했다.
이에 앞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전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부서에 집중해 심도있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연풍희 의장은“국외여비 반납 결정에 기꺼이 동의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의원이 합심해 솔선수범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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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확인 경유제’ 도입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내년부터 군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액이 없는 보조사업자에 한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 동안 보조금 교부 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액을 확인하는 규정이 없고 보조금은 강제집행이 불가능한 채권으로 압류 등도 진행할 수 없어 체납액이 있는 보조사업자에게도 보조금이 지급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군은 내년부터 조세정의 실현과 안정적 세원확보를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확인 경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확인 경유제’는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을 교부하기 전에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여부를 조회해 체납액이 있는 경우 체납액을 납부해야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간보조사업 보조금은 민간이 행하는 사업 또는 민간의 자본형성을 위해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을 권장할 목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3년 간 증평군의 민간경상사업 및 민간자본이전사업 등 보조금 집행액을 보면 평균 94억 7800만원이며 해마다 증가추세다.
군 관계자는“성실납세자의 세금으로 형성된 재원을 체납자의 보조사업 보조금으로 지원함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조금의 수혜보다 납세의무 이행이 우선한다”고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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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한 의원 5분 자유발언, 도청 제2청사 건립은 균형발전 관점에서 접점을 찾아야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우종한 의원은 17일 열린 제168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2022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고 총 사업비 약 750억원이 투입되는 충북도의회 및 충북도청 제2청사 건립사업에 대해 선정단계에서부터 도민 소통과 균형발전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으로 명분과 실리가 부족하다고 성토했다.
지난 2020년 공개된 ‘충북 도의회청사 및 도청 제2청사 건립사업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자료에서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직원 복리를 위한 다목적 강당 설치 주차장 확충 도민 편의시설 설치 등을 위한 청사 신축의 필요성만 강조하고 있을 뿐 현재 청사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했다.
현재 도의회 및 제2청사 건립사업은 본청 및 도의회의 부족한 사무공간 확보와 민원인 등 사용자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니 만큼 특히 1937년에 지어진 노후화된 본청 건물은 그냥 두고 도의회 분리와 일부 부서의 이전은 합리적이지 못하므로 충청북도에서는 원점에서 재검토 함과 아울러 도청 이전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종한 의원은 도청 이전 장소는 도내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청주시를 제외한 10개 시군 중에서 선정하되 도내 어디서든 쉽게 갈 수 있는 접근성 사업비 최소화할 수 있는 경제성 경관, 민원발생 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변환경성 교통 및 각종 인프라 충족 등 도시기반 여건성 배후도시로 발전가능성, 파급성 등을 고려한다면 증평군은 최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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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39∼#640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39∼#640번 확진자가 17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16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39∼#640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게 됐다.
증상발현을 보면 #639번은 14일부터 기침증상, #640번은 15일부터 기침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격리중이며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분류하고 병상을 배정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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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1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시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1년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역의 양성평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최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성평등주간 유공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하게 시상식을 진행했다.
양성평등 사회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세복 군수는 직접 표창과 전수를 하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김인자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어머니는 나라의 기둥 회장 오광임 씨, 아이코리아 영동군지회 조복남 씨, 조윤의료재단 이사 이호용 씨,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신정숙 씨, 황간면 이장단협의회장 박기순 씨, 매곡면 원촌리장 신종현 씨, 상촌면 생활개선회장 김혜자 씨, 용화면 생활개선회 신용시 씨,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여희숙 씨, 양산면 적십자봉사회 강미자 씨가 양성평등 유공으로 용산면 한진섭, 김순애 부부, 추풍령면 정순영, 심상은 부부, 양강면 김중만, 박유경 부부, 심천면 박금동, 김형애 부부가 건강가정 유공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노력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하고 살기좋은 영동군을 만드는 데 더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레인보우 영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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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꺾지 못한 와인빛 배움의 열정‘2021 영동와인아카데미 49명 수료’
코로나도 꺾지 못한 와인빛 배움의 열정‘2021 영동와인아카데미 49명 수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16일‘2021 영동와인아카데미 수료식’통해 와인 전문가 49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대표 수료생 2명만 참석해 수료장을 받고 나머지 수료생들은 ZOOM을 통해 참여했다.
2008년부터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영동와인아카데미는 신규반 31명, 소믈리에반 18명을 포함해 14년 동안 78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와인아카데미는 1월 25일부터 2월 15일 까지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와인신규반과 소믈리에반 수강생을 모집했다.
수강생 모집 시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그 결과 서울,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와인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열정 가득한 수강생들이 와인아카데미를 수강해 영동 와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와인기초상식부터 와인서비스 매너 및 테이스팅 기법, 와인양조실습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며 와인전문가 양성의 초석을 닦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명 이하로 반을 나누어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번갈아 가며 진행했으며 비대면 수업시에는 ZOOM을 활용해 수업시작 전 받은 와인 키트 개봉 후 동시에 시음하면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군 와인산업 관계자는“영동와인아카데미를 통해서 군민뿐만 아니라 대전, 김천 등 주변 도시권 거주자들이 영동와인을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와인 주산지 영동에 대해 알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수업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이를 보완해 더욱더 알찬 교육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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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 최종선정
영동군,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 최종선정
[세종타임즈]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관문인 영동역 광장이 재탄생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모사업에 영동역 광장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은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도심지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면서 코로나19로 피로한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생활권주변 빈터나 공공·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지역의 관문이자 군민들의 교통수단 거점인 영동역의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모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치밀히 준비했다.
영동역 광장은 2,000㎡ 규모로 1905년 조성됐으며 1일 약 3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의 중심 거점이다.
하지만 이용객을 위한 쉼터 및 편익시설이 부족하고 도로와 연접해 있기 때문에 녹색공간 확충을 통한 공기질 개선이 필요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군민과 지역 동향을 수시로 살피고 지역전문가의 자문,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계획해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다중이용시설인 영동역 광장에 2022년에 국비포함 총 5억원을 들여 관목류 식재 등 실외정원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동역 이용객과 군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동년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는 지역주민의 쉼터로 지속 관리하고 영동군의 캐릭터 및 특산품을 활용해 지역 홍보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숲해설가 등 지역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숲정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특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영동역 광장에 실외정원이 조성됨으로써, 영동역 이용객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막는 도심 속 작은 정원 구실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역은 지역의 역사와 발전을 품는 지역 소통의 공간으로 큰 의미가 있는 시설이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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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주민의 복지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진행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주민의 복지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와 지역민의 복지 참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16일 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의 아동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통합복지센터 내 입주기관 6개소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사회복지 현장견학은 사회복지의 이해에 대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각 기관소개, 시설견학, 다문화 모자 만들기와 의상체험, 감상문 쓰기 등 복지시설의 역할과 사업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6학년 A학생은 “처음엔 선생님의 권유로 참석했지만, 실제 와보니 선생님들이 어르신, 다문화,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흥미를 느끼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2일과 3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신입실무자 25명을 대상으로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윤리 및 사회복지 동향, 서류 작성 및 회계 관리 등에 대한 이론과 사례 중심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법인화 되면서 우리도 새로운 각오로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의 조직적 협의와 조정,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촉진함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도에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해 1월 사회복지법인으로 새롭게 출발, 100여명의 회원과 옥천군의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매월 사회복지견학, 사회복지사 신입실무자 교육, 사회복지 종사자 집단심리 지원사업, 사회복지 공모전을 추진해 코로나에 지친 사회복지 종사자의 내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참여 와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