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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대2구역 더샵 청주센트럴 입주자 모집승인
청주시, 복대2구역 더샵 청주센트럴 입주자 모집승인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복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시행하는 더샵 청주 센트럴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공급 유형은 8개 타입으로 39㎡, 59㎡A, 59㎡B, 74㎡, 84㎡A, 84㎡B, 84㎡C, 84㎡D이다공급가격은 39㎡형 1억 3천 3백만원 ~ 1억 4천 8백만원, 59㎡은 2억 3천 8백만원 ~ 2억 6천 6백만원, 74㎡은 2억 9천 9백만원 ~ 3억 3천 7백만원, 84㎡은 3억 1천 1백만원 ~ 3억 5천 2백만원이고 발코니 확장비는 타입별로 1천2백만원에서 1천6백만원 선에 책정됐다.
더샵 청주센트럴 아파트는 11개동, 지하2층/지상25층로 건설되며 공급세대수는 39㎡ 75세대, 59㎡A 20세대, 59㎡B 6세대, 74㎡ 139세대, 84㎡A 335세대, 84㎡B 80세대, 84㎡C 50세대, 84㎡D 41세대로 총746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준공은 2024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준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9월 17일부터 사이버로 개관한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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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문화재 야행’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1년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 중인 재단은 충주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이종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2년 공모사업 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프로그램은 탑평리 7층 석탑을 중심 거점으로 고구려비, 택견 등 7夜의 테마로 갖춘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추진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재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원장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민들의 문화재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나아가 관광객들에게 중원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원 역사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충주 문화재 야행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고구려비 전시관 일원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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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시골절임배추 판매가격 결정
괴산시골절임배추 판매가격 결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이 결정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은 9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을 3만5천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절임배추의 원조 고장인 괴산군은 지난해 115만 상자를 판매해 402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인건비 등 여러 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지만 괴산시골절임배추를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와 같이 가격을 동결했다”며 “금년에도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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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진천미래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천미래발전연구회’가 15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오후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진천미래발전연구회’는 박양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우 의장, 임정구 부의장, 장동현·이재명·유후재 의원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기술원의 이성현 연구원과 김유리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이미지를 품은 진천군 미래발전방안’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8월 6일 서면으로 이루어진 착수보고에 이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개회 및 소개 용역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진천군의 높은 지역경제 성장에 비해 낮은 삶의 만족도로 지역부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진천군 친환경 지역발전정책 발향, 생거진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방안, 생거진천 생활프로그램 확대방안 등을 제시하며 연구용역의 진척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박양규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진천군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적 미래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연구결과가 진천군 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미래발전연구회는 진천군의회 의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천군 미래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은 지난 7월 계약체결 후 오는 10월 25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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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단양군의회,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단양군의회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시설 내부 방문 없이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주변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화장지, 쌀 등 1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영갑 의장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외로운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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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623∼#63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623∼#634번 확진자가 15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623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동거인이 확진돼 검사를 실시 했다.
#624, #625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 #626, #627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다.
#628은 스스로 검사를 실시, #629~#631번은 청주시 거주 직원의 확진으로 회사 전수 검사에서 확인됐다.
#632∼#634번은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발현은 #624번은 14일부터 발열 증상, #631번은 9일부터 인후통이 있었으며 나머지 확진자들은 무증상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자가격리 전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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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예비사업자 모집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계획에 따라 ‘2022년도 직매장 지원사업’의 예비사업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직매장 지원사업’은 직매장 및 부대시설 개설을 위한 건축비, 설계비, 감리비, 시설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고 효율적인 유통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직매장을 설치·운영을 희망하는 법인격을 가진 민간사업자 또는 지방자치단체이다.
직매장은 설치유형에 따라 일반직매장, 대도시형 직매장,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로 나뉘며 설치유형에 따라 지원규모도 달라진다.
일반직매장은 직매장, 공동작업장 등 상시적인 농산물 직거래 매장으로 부대시설을 제외한 순수 농산물 판매면적을 100㎡ 이상 확보해야 한다.
일반직매장은 국비 기준 최대 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도시형 직매장은 인구 30만 이상의 대형소비지에 설치되는 광역형 직매장으로 국비 기준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농가 레스토랑, 카페, 공유 부엌 등 문화·생활시설을 2개 이상 겸비한 복합 직매장으로 직매장과 공동작업장이 필수로 설치되어야 하며 국비 기준 최대 6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오는 24일까지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접수 결과를 농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농식품부는 10월 중에 서류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예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으로 도내 중소 농업인이 농산물 유통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직거래 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직매장이 설치되어 우수한 지역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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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사문제 해결할 전문가 16명 배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 오후 4시 충청북도 노동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인사·노무 전문가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승우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노동조합 중견 간부,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16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청북도 인사·노무 전문가 아카데미는 인사·노무 관련 심층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사민정연구원에서 맡아 진행해왔다.
지난 6월 23일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사상생협력, 일터혁신, 일·생활 균형 관련 전문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율 토론, 현장학습을 통해 수료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수료자들은 수료식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무분규·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고자 노사민정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 지식을 겸비한 중견 관리자로서의 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노사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전문가로서의 소임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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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off’된 청춘을 다시‘on’하세요
바이러스로‘off’된 청춘을 다시‘on’하세요
[세종타임즈]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2021 충북 청년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슬로건 ‘청춘을 on’처럼 그동안 학업·취업·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잠시 잊고 있던 청춘을 다시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9월 17일 오후 5시, 인기개그맨 정범균이 축제 진행을 맡으며 지역 댄스팀 에이블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충북 청년 창업가 ㈜뭐하농 이지현 대표의 ‘도전과 꿈’을 주제로 한 강연과 보이는 라디오 ‘청춘온에어’ 등 지역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청년정책 토론배틀 선택 A or B’를 통해 현재 충북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밸런스 게임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코로나19로 공연기회를 잃어버린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그동안 심정이 담긴 인터뷰와 멋진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취·창업, 문화, 복지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청년정책 연구과제 발표의 장인 ‘청.정.제’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지역 인기 유튜버 홍사운드의 ‘청년들의 꿈’을 주제로 한 진솔한 토크 콘서트를 끝으로 2021 충북청년축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청년들에게 충북청년축제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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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마이스 산업의 중심 오송컨벤션센터 건립 본격 추진
중부권 마이스 산업의 중심 오송컨벤션센터 건립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 오송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되는 ‘오송컨벤션센터’의 건축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오송컨벤션센터’ 건축공사를 9월 8일 착공하고 1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한범덕 청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궁평리 일원에 총 205,711㎡의 부지에 대규모 전시·박람회와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전시·컨벤션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상업용지, 이주대책으로 수립한 주거용지도 함께 조성한다.
오송컨벤션센터는 2019년 6월 설계공모를 거쳐 ‘씨앗’을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고 지역의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오송컨벤션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39,725㎡ 규모이며 이 중 전시장은 500개 이상의 부스 설치가 가능한 10,032㎡로 전국 17개 센터 중 7번째 규모이다.
또한 국제회의도 가능한 2천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393석 규모의 9개의 회의 시설도 계획했으며 행사 규모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차공간은 총1,050대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고 이 밖에도 도민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들도 배치했다.
컨벤션센터 건축은 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New Matrade 전시장 등 다수의 실적을 보유한 ㈜대우건설과 동원건설㈜를 비롯한 12개의 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며 이 중 8개의 도내업체가 49%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오송컨벤션센터는 충청권 광역경제권의 핵심으로 도약하는 충북도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 줄 미래 신성장 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금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전시·컨벤션산업과 마이스산업이 크게 위축되어있는 상태지만 점차 ‘포스트 코로나’, ‘위드코로나’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오랜 시간 준비해온 컨벤션센터 건축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견실시공과 현장 안전 강화를 통해 2023년 준공과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