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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 트립메이트 초청 팸투어
괴산군,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 트립메이트 초청 팸투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4일 5일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인 ‘트립메이트’ 6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립메이트’는 서울시가 대학생의 신선한 안목으로 서울과 지방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 및 홍보해 서울-지방의 관광분야 상생 발전을 위해 조직한 팸투어단이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괴산군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실시했으며 6명의 트립메이트들은 괴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체험거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팸투어단은 1박2일 동안 단풍 절정을 맞은 산막이옛길에서 트래킹과 유람선탑승을 즐기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방문해 각자의 인생샷을 남겼다.
이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 자연드림파크에서는 꼼지락 체험공방에서 친환경 소이캔들과 비누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 일정은 괴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산막이옛길 협동조합’의 사과 따기 및 사과막걸리 만들기, ‘연풍한지공예협동조합’의 한지바구니 만들기 등 괴산에서만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더욱 흥미를 더했다.
팸투어 단은 마지막으로 지난 5일 시작된 괴산김장축제에 참가해 괴산 절임배추를 이용한 김장담그기 체험을 진행 후 1박 2일의 괴산 투어를 마무리 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단순히 관광지에 들러 사진만 찍고 이동하는 팸투어가 아니라 직접 괴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가득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대학생 홍보단이 SNS를 활용해 괴산을 널리 알려서 대학생들과 같은 젊은 관광객들이 괴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괴산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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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지역사회 ‘훈훈’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명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준비된 김치 55박스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김치는 괴산읍 저소득층 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화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이 버틸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전했다.
이민표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김장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는 괴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불정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불정농협,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교실 회원 40여명이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가구, 저소득가구, 장애인가구 등 관내 120여 곳의 취약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주 불정면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관내 지역사회 봉사단체에서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사랑과 온정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면에서 8일 9일 이틀 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오가 마을 임금택 농가에서 후원한 절임배추 40박스로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순화 장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행사를 갖게 마련했다”며 “김장 나눔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화 장연면장은 “매년 김장철에 주민들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큰일 작은일 가리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미청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명 회원들이 모였으며 관내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김치 560kg을 전달했다.
지영운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 겨울 면내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고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설규 소수면장은 “올 겨울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수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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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 김장나눔행사’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사랑나눔봉사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 7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사업은 장뜰영농조합법인, 증평정육식당, 본푸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양천공 관장은“항상 든든한 지원군인 후원자님과 봉사자님이 계시기에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것이고 그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한 장뜰영농조합법인 김태곤 대표도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때 일수록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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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마을 환경 개선
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마을 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증평군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추진한 증평읍 죽리와 원평리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보건소는 죽리마을 2곳에 실외 벽화 조성 사업을 조성했으며 원평리는 마을회관에 운동기관 4종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치매예방활동을 위한 실내외 환경을 조성했다.
증평군 보건소는 2019년 노인인구수, 치매환자수, 접근성, 지역사회자원 등을 고려해 죽리와 원평리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치매 걱정 없는 증평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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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어촌지역군수協, 농림축산식품부 간담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 증평 김득신문학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과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참석해 정부의 농촌공간계획 제도화에 대한 협의회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공간계획이란 농촌의 토지이용 특성을 반영해 농촌 공간을 구획화함으로써 농촌을 계획적·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홍성열 회장은“우리 농촌지역의 공간은 규제 완화로 축사시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각종 공장시설 등이 혼재돼 난개발 되면서 환경, 악취, 경관 훼손 등 문제점이 큰 상황”이라며“농촌의 아름다운 환경과 자원을 보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정비계획의 법제화 및 예산지원이 시급하다”고 정부의 협조를 건의했다.
박병홍 농식품부 차관보는“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는 우리 농어촌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정책파트너로서 생각한다”며“협의회에서 제시해주신 의견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간담회 종료 후 연 회장단 회의에서 지역농수산물 판로지원사업, 2021년 정기총회 개최 등 주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농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전국규모의 행정협의회로 전국 82개 군 중 72개 군이 참여 중이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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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090∼#1093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090번∼#1093번 확진자가 8일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1월 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1090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1091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1092번과 #1093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증상을 보면 #1090번∼#1092번은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들이 있고 #1093번은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빠른 시간 내 접촉자 및 이동동선을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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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요소수 품귀 현상 대책 마련 지시
이차영 괴산군수, 요소수 품귀 현상 대책 마련 지시
[세종타임즈]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8일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요소수 품귀로 대중교통, 농기계 등 운영에 어려움이 우려된다”며 “지역 내 요소수 보유량과 수요량을 파악하고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군수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21 괴산김장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군수는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2021 괴산김장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괴산축제위원회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이번 축제에서 얻은 성과와 도출된 문제를 파악해 더 발전하는 괴산김장축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절임배추 생산량은 줄고 인건비는 상승했지만 가격은 동결해 농민들의 소득창출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군에서 택배비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니 절임배추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빠르게 해결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두 달 남은 기간동안 진행 중인 미래전략사업을 가시화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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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정, 제35회 대한궁도협회장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충주 탄금정, 제35회 대한궁도협회장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세종타임즈] 충주시 국궁장인 탄금정이 제35회 대한궁도협회장기 전국 정대항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고 기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고성군 수성정에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41개 팀의 궁사들이 대회에 참가해 전통 활쏘기 실력을 겨뤘다.
충주시 탄금정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강호들을 따돌리고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개인전 2위의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고라는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쥔 탄금정은 김영배, 김하식, 김민갑, 이한재, 황금희 씨로 구성된 팀이다.
특히 김민갑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안았다.
지용인 충주시궁도협회회장은 “그동안 탄금정 회원들과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닦은 결과 지난 1986년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얻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무예인 궁도에 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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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한‘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 지역경제 새 활력
군민과 함께 한‘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 지역경제 새 활력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행사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영동전통시장, 영동중앙시장 등과 힘을 합쳐,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을 위한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재미와 활력을 주며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기간 인증샷 촬영을 통한 경품 지급 이벤트, 관공서 전통시장 등을 찾아 게임과 상품을 증정하는 ‘미션맨이 간다’, 기존판매가에서 10~30% 할인하는‘깃발찾기’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
군민들도 소소한 재미와 추억을 만들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행사 개최에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군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응원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아무 탈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행사로 얻은 긍정적 에너지와 새로운 활력을 지속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호 부군수는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 행사를 위해 많은 애를 써 주신 군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지역 상권이 다시 예전과 같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소상공인 모두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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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 돌입
영동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본격 매입 돌입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본격 들어갔다.
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추풍령농협RPC에서 산물벼를, 11월 말까지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하는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배정된 물량 전량매입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입방법 홍보 강화, 보관창고 여석확보 등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군의 매입곡종은 추청, 삼광 품종으로 산물벼 1만7천800포, 포대벼 3만4천75포를 합쳐 총5만1천875포를 연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정기준은 최근 3년간 배정물량과 전년도 매입실적, 벼 재배면적를 반영한 수치다.
배정량은 지난해에 비해 8천435포가 늘었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에서 수매한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군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실시한 현장매입이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읍면마다 농업인들이 운송하기 편한 수매 장소를 지정해 운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으며 하역료 지원 등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과 시간, 경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니만큼 마을별 시차제 출하를 시행하고 출하 농민 하역과 서류 작성, 귀가 조치 후 마을 대표 등급 판정 입회하에 실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각 읍면 매입현장에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배치하고 방역물품 비치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민들의 1년 농사의 마지막 과정이니만큼 수시로 지역여론을 파악하며 쌀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며 “농협 등 유관기관과 확고한 협조체계 구축해 원활한 매입과 농가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