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북도내 학교·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검사 결과‘안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하반기 도내 학교·유치원 급식소 납품 식재료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도내 초·중·고교와 유치원 급식에 제공되는 식재료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검사는 지난 2월부터 3월 그리고 8월부터 10월까지 봄·가을 개학 시기에 맞춰 총 2회 실시됐다.
검사대상은 학교·유치원 급식소 납품 가공식품 63건, 조리식품 55건 등 총 118건이다.
검사항목으로 살모넬라, 장출혈성대장균 등 주요 식중독 원인 세균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김치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검체에서 해당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아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학교·유치원 집단 급식소에서 제공하는 식품에 대한 철저한 위생 검사로 식품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먹거리에 대한 위생·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학생·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1-09
-
충북도, 2022‘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사업’공모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오는 26일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2년도‘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공모에 나선다.
이 사업은 침체된 농촌 마을에 지역의 인물·역사·문화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정체성 향상과 아름답고 특색 있는 농촌 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도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사업계획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오는 2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사업대상 시군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총 10개 시군, 26개 마을이 조성돼 지역 명소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도깨비 동화 이상배 작가의 고향에 도깨비 체험전시관, 벽화, 조형물 등을 설치한‘증평군 도안면 도깨비동화마을’과 마을의 문화유적인 풍림정사를 활용해 조성한‘보은군 회인면 눌곡리 벽화마을’은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삼탄역에 미니도서관, 북카페 등을 조성한‘충주시 산척면 삼탄역 삼여울 마을’은 교통발달로 이용객이 줄어든‘삼탄역’에 미니도서관, 북카페 등을 조성해 존폐 위기에 처했던 기차역을 기차와 바람과 물빛이 머무는 힐링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현재까지도 지역 명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안진석 도 건축문화과장은 “충북의 수려한 농촌경관에 마을 각각의 특색을 입혀 농촌이 활성화되고 도·농이 균형있게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2021-11-09
-
제15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막
제15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막
[세종타임즈] 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5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With코로나 온라인 명품시장, 힘내라 전통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16개 전통시장, 23개 우수 점포가 참가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전통시장 박람회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쇼핑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은 방송을 시청하며 네이버쇼핑라이브 누리집를 통해 즉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방송시간 외에도 박람회 누리집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간단하게 지역 우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라이브쇼핑구매 시 매일 250만원 상당의 구매금액별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박서진, 박구윤, 최은혜 등 축하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소비형태에 발맞춰 충북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기회가 되리라 전망한다”고 전하며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신 상인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정말 정성껏 준비하셨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9
-
안전충북 실현의 새 도약 발판.‘충북소방본부 통합청사 개청’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소방본부가 ‘안전충북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충북소방본부는 9일 오후 3시 30분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에서 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도민 안전을 지키는 중추 기관으로써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개청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장, 건설환경소방위의원,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동우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도의장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폐식 후에는 종합상황실 순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시종 도시자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에 소방본부 개청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통합청사 개청으로 소방본부가 일원화된 만큼,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소방본부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써준 도의회와 장거래 소방본부장님 그리고 2,7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5,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총 159억 2천만원이 투입된 충북소방본부 통합청사는 청주시 사천동 91-1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5월부터 설계를 시작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로써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작된 10년 충북도청 살림살이를 끝내고 전국에선 2번째로 독립청사를 보유한 소방본부가 됐다.
청사 1층에는 대회의실과 식당, 임산부휴게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대응총괄과, 예방안전과, 119종합상황실이 배치됐고 3층에는 소방본부장실과 작전회의실, 소방행정과가 위치해 있다.
이전의 충북소방은 기존의 도 지휘부인 소방본부와 119종합상황실이 약 5.4km가량 떨어져 있었다.
이로 인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도청에 속한 지휘부가 상황실에서 벌어지는 면밀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웠고 초기 대응에 필요한 지휘내용도 대면이 아닌 전화나 무전으로 알려야 했기에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일원화된 업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속한 재난상황 파악은 물론, 체계적인 현장 대응과 전문적인 통합지휘 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 긴급구조 신고시스템을 관리하는 119종합상황실도 개선됐다.
신고전화를 받는 상황접수대를 14대에서 21대로 확대했으며 지령 서버와 전산장비도 이중화 시스템으로 갖춰 보다 안정적인 통신환경이 구축됐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송출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396인치 메인화면을 119종합상황실 상단에 설치했다.
이 메인화면은 3층에 위치한 지휘작전실에서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 상황에 따라 유기적인 작전 지휘가 가능해졌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신청사 개청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더 역동적이고 강한 소방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1년 365일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1-09
-
충주시,‘더 가까이 마을 복지사업’확대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으로 12개 동 지역에서 추진 중인 ‘더 가까이 마을 복지사업’을 읍면 지역까지 확대한다.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마을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8일부터 주덕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마을 복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교육에는 13개 추진단 108명이 참여해 주민욕구조사를 금년에 완료하고 2022년에는 주민욕구조사 결과에 따라 마을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복지 계획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의 주도로 이뤄지며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 욕구를 반영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만큼 그 중요성과 의미가 크다”며 “마을 복지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
충주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충주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시는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척면 영덕리 90-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 2,764필지 2,521천㎡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022년 사업지구는 민원 발생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충청북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해 토지소유자간 경계합의 및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조서 통지에 따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재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
KBS1 6시 내고향 ‘만추, 행복을 노래하다’ 충주편, 방영
KBS1 6시 내고향 ‘만추, 행복을 노래하다’ 충주편, 방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 제1회가 11월 10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에서는 가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은 가을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과 먹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충주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이 소개된다.
또한 충주의 아름다운 둘레길 호암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누는 정담, 연원시장에서 살맛 나는 사람의 향수를 느끼고 갈대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비내섬까지 다양한 충주의 모습을 담았다.
KBS1 ‘6시 내고향’은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영농, 유통정보 등의 제공으로 농어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 모든 이들이 즐겨보고 있으며 평균 6% 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기를 찾은 충주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KBS1 ‘6시 내고향’ 충주편’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충주에서 행복을 노래하며 쉬어갈 수 있는 행복 인지도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9
-
충주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우수기관 선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숭고한 국가 보훈 사업이다.
충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나라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국가 무한책임 실현을 위해 유가족 DNA 시료 채취, 포스터, 리플릿 등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직원 대상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참여 권장 등 유해발굴감식단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왔다.
유전자 검사는 유가족의 채혈 또는 타액을 채취해 발굴 유해의 유전자와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한다.
시는 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한 8촌 범위의 유가족이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전사 통지서 중 하나를 구비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DNA 시료 채취를 할 수 있도록 원활한 절차 운영에도 힘썼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사업추진을 위해 홍보·시료 채취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충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 채취와 확보에 충주시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앞으로 전 시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유가족의 참여로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가족 DNA 시료 확보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9
-
단양군, 지역 안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단양군, 지역 안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8일 군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산불 예방 홍보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양군 의용소방연합회 조동희 회장 및 회원, 공직자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단양구경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단양 조성을 위한 가두 홍보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했다.
군 의용소방연합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9
-
2022년 단양공동육묘장 고추묘 신청·접수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우량 고추묘를 농가에 값싸게 공급하기 위해 단양공동육묘장에서 생산한 고추 육묘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품종은 칼탄패스, AR돌격탄, PR큰열 3가지이며 공급될 물량은 33만본 정도다.
고추묘는 경영주가 75세 이상 고령농, 부녀자농, 장애인에 등록된 농업인 등 육묘여건이 어렵거나 영세한 농업인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며 남은 잔량은 일반농에게 나누어 공급될 예정이다관내 농업인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 농가당 최대 45판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은 많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영농소식지와 센터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신청 안내 및 홍보를 진행 중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육묘 여건이 열악한 농업인들에게 단양 공동육묘장에서 생산된 우량 고추묘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시중 가격의 60~80% 정도로 저렴하게 보급 예정인 이번 고추묘 신청에 많은 농가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추재배 기술교육 및 컨설팅 등 고품질 단양고추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