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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하며 꼼꼼한 준비
영동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하며 꼼꼼한 준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군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이해도를 높이며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맹지 해소, 토지 형상 정형화 등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가 측량비 전액을 지원한다.
영동군의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량은 작년 대비 2.3배 이상 늘어난 5,007필지, 379만 8천㎡로 영동군 최대 규모의 사업을 진행한다.
추풍령면 추풍2지구, 학산면 서산1지구 등 10개 지구가 내년 사업 대상이다.
최근에는 사업지구가 소재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소통 기반의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는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목적 및 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했다.
지난 11월 25일 학산면 모리경로당에서 첫 설명회를 가진 이후, 용화면 평촌·여의·월전리 경로당, 추풍령 면민회관, 양산면 복지회관, 황간면 용암1·2리 경로당, 양강면 남전리 마을회관, 학산면 범화리 경로당을 찾아 설명회를 마쳤다.
군은 지속적으로 군민 의견을 수렴하며 2022년 1월경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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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민과 함께 금연환경 조성
영동군, 군민과 함께 금연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6호로 영동설계주공아파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신청 및 동의가 있으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번 영동설계주공아파트는 입주민 의견 수렴 결과, 166세대의 찬성을 얻어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설계주공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하주차장은 아파트 내 별도 시설이 없어 지정하지 않았다.
2022년 2월 28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흡연자에게는 각종 금연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세심히 군민들의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주도하는 금연 환경조성으로 공공장소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고 간접흡연 없이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금연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영동군은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이든팰리스 아파트, 더웰1차·2차 아파트, 허브시티 아파트, 이원리버빌 아파트에 영동설계주공아파트 1곳을 추가해 총6곳이 운영되고 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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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 수상 영예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관광혁신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혁신대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와 지자체장을 선정·지원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수려한 자연자원과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인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노력과 의지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성장 동력원으로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지역의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 등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결합한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지 총2,6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민선6기부터 이어온 영동군의 핵심 사업으로서 영동의 강점인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 문화, 과일 등의 부존자원을 녹여내 영동군이 가장 공들이고 있다.
최근 오랜 숙제였던 민자유치를 성공해, 정규대중골프장 18홀과 101실 규모의 호텔 등이 들어서는 일라이트 CC까지 올해 8월 착공하면서 명품 관광지로서의 위용을 갖춰가고 있다.
관광지내 일찍 문을 연 핵심관광시설인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영동와인터널 등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문화·휴양공간 혹은 사랑과 낭만의 공간으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이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조성과 관련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일라이트 산업 육성 등 지역의 100년 먹거리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에 새로운 가치와 활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요소들과 더불어 군의 끊임없는 관광혁신과 사업추진의지가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수많은 지자체를 뒤로하고 관광혁신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7백여 공직자의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 등이 조화돼 얻은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군은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며 영동의 100년을 이끌 대표 관광 랜드마크 건설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세복 군수는 수상 후 “그간 저를 비롯한 700여 영동군 전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거 같아 기쁜지만 영동군의 더 높은 도약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겠다”며 “군민들의 믿음에 보답하며 더 희망차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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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천사’청주시에 방역 마스크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9일 청주시의회는 익명의 기부자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청주시의회로 기탁한 1만 5000장의 방역마스크를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복지정책과장,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이 참석했다.
한편 인적사항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의회로 물품을 보냈다.
기탁된 1만 5000장의 방역마스크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행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주시도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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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중국 수출상품 전시 희망기업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 소재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에 수출 상품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출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한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생산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12월 24일까지 청주상공회의소 국제통상팀으로 중국어 카탈로그 및 샘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업의 제품들은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내 전시 공간에 전시 예정이며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를 방문하는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2022년 중국에서 개최하는 수출박람회에 대리 참가해 전시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내년에도 오프라인 수출활동 추진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중국수출 지원을 위한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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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작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12개의 후보작이 출품됐으며 건축 및 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위원회에서 작품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흥덕구 강내면 흥덕구청사, 최우수상은 가경동 청주 가로수도서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용암동 금천새마을금고와 서문동 중앙공원 화장실 리모델링 프로젝트, 장려상은 분평동 534 근린생활시설, 흥덕구 강내면 하늘담은 집, 서원구 남이면 Urban Screen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흥덕구청사는 직지 활자판의 수직성이 반영된 간결하고 대범한 매스 형태와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주민 편의시설과 업무공간을 조화롭게 조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청주시는 선정된 건축물에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12월 중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26회를 맞은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은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고 청주시 건축 문화발전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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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설계공모 전문위원회 위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설계공모 전문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하고 설계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설계공모 관리용역은 원활한 설계공모 추진을 위해 11월 11일부터 2022년 5월 16일까지 ㈜디자인오아시스에서 6개월간 설계공모 관리용역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설계공모의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건축, 농업, 유통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계공모 전문위원회를 위촉하게 됐다.
이날 총괄 전문위원에는 광운대 건축학과 조성용 교수를 위촉했으며 전문위원에는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 MAP한터인건축 유승호 건축사, 지선정 건축 오재만 건축사,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조준희 교수, 충북대 도시계획과 홍성조 교수, 충북연구원 우장명 박사, 오상진 박사, 김미옥 박사를 위촉해, 총 9명으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6개월 간 설계공모 각 단계 별 운영 관리에 대한 조정, 검토,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청주시는 전문위원회 위촉장 수여를 마친 후 설계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설계공모 시작은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로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흐름을 반영해, 현대화된 스마트설비 도입이 가능하게 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도매시장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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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충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공동 주최하고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9회 충청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사람에게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연 및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구성원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대학교 김준환 교수가 온라인을 통해‘슬기로운 민·관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온라인에 참여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고광필 충청북도 복지정책과장은“모든 분들이 고르게 권리과 혜택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책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1개 시군 민·관협력 관계자에게 협력체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복지관계자, 전문가, 주민대표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사회보장계획 수립 심의·자문 기구다.
현재 도내 11개 시·군, 153개 읍·면·동 4,900명 정도가 참여해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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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경제부지사,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참석 격려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2021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 행사가 9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충북 중소기업 융합 플라자’는 이업종간 네트워크 교류 강화 및 융합기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송미애 도의원,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윤영섭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시상,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 이취임식, 지역생산품 애용 공동 퍼포먼스, 비전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삼우전기㈜ 채수익 대표 원앤프론테크 원용성 대표 아성패키지 김태우 대표 등 3명에게는 우수기업인 도지사 표창, ㈜재경건설 정희선 부장 충북테크노파크 이산여울 주임연구원에게는 모범근로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이임하는 박광석 충북연합회장에게는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협력과 융합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충북연합회가 우리 충북을 일등경제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 도에서도 인공지능융합, 정보통신기술융합, 신재생에너지융복합, 농촌융복합 등 산업의 융복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등만 초청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만찬을 취소하고 행사 시간을 단축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서 진행했다.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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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반도체산업,‘상생’으로 성장동력 확보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1년 반도체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과 반도체관련 산·학·연 관계자 80여명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가 논의를 통해 반도체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도체산업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한국마이크로 전자패키징 연구조합 좌성훈 회장의 주제발표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실장산업협회 김현호 회장을 좌장으로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김남철회장, 좌성훈 한국마이크로 전자패키징 연구조합 회장, SK하이닉스 서민석 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동순 본부장, 충북대학교 최호용 교수,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IT센터 박강희 센터장을 패널로 참여해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반도체산업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신중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에서 충북 반도체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반도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회간 연대를 공고히 함으로써, 충북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해 산학연이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