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세복 영동군수,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수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지역발전부문 ‘경제발전공헌대상’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진행됐다.
박세복 군수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에서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 부문에서 업무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동의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동력으로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영동의 수려한 자연지원 및 문화예술지원을 활용한 건강, 휴양, 문화시설의 도입으로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고 과거 시설위주의 나열식 개발방식에서 탈피 관광산업과 지역연고사업과의 연계 등 타사업간 융복합을 적극 활성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초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늘머니과일랜드’란 이름으로 2003년 행정자치부의 소도읍 육성사업에 따라 과일과학관, 과일유통센터, 패션단지, 워터파크 등 공공 및 리조트 시설과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민자유치에 거듭 실패하면서 사업이 지연돼 사실상 무산될 처지였다.
하지만 민선6기 박세복 영동군수의 취임 이후 영동군의 100년 먹거리 확보가 필요하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선 공공부분 개발, 후 민간투자 방식으로 개방방식을 바꿨다.
또한, 복합문화예술회관과 양강면 산막리 웰니스 단지를 끌어들여 공공부문 개발 계획을 강화했다.
2016년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기반시설 조성에 탄력을 받아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현재 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 및 복합문화예술회관이 성공적으로 조성돼 본격 운영 중에 있으며 웰니스단지, 레인보우 힐링센터, 기반시설 조성공사도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민자사업 유치까지 성공했으며 올해 8월 착공 후 2023년 7월까지 750억원이 투입돼 정규대중골프장 18홀과 101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세복 군수는 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주축으로 인구소멸 지역의 한계 극복과 경제발전 공헌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복 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만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 7백여 공직자의 든든한 지원이 조화돼 받은 상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영동군의 더 높은 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며 희망찬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0
-
옥천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에 앞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종사자 252명에게 하반기 처우개선비 2천5백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종사자 1인당 옥천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7개 시설의 종사자 212명을 지원해오던 처우개선비는 올해 상반기 조례 개정으로 지원시설과 대상이 확대되면서 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22개 시설 252명의 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가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주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수혜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와 군민이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처우개선비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단체, 기관장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와 사회복지토론회 등을 통해 민관복지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0
-
증평군 SNS 우수기자상에 이대섭·이민숙씨 선정
증평군 SNS 우수기자상에 이대섭·이민숙씨 선정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20일 2021년 증평군 SNS 우수기자상에 이대섭·이민숙씨를 선정했다.
수상자 둘은‘제4기 증평군 SNS기자단’으로서 발로 뛰어 취재하며 SNS를 통해 활발히 군 소식을 전했다.
이대섭씨는 가족과 함께 군 관광지를 여행하고 군의 행사에 참여한 생생한 후기를 통해 SNS이용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군을 홍보했다.
이민숙씨는 전문 블로거로서 수준 높은 관광지 홍보를 통해 군 관광지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홍보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SNS 기자단이 증평군 비대면 홍보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2021-12-20
-
증평군,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제7조 및 17조의 규정에 따라 지자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상황을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서면평가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도내에서는 증평군, 옥천군, 단양군이 함께 선정됐다.
증평군은 다양한 교재,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우수사례로 제출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대면 교육 실시의 어려움 등 교육 여건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온라인 및 다른 방안을 통해 내년에도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더욱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증평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증평군,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평가 1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북도가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증평군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단계 충북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에듀팜특구 기반조성 보강천 작은교육문화공간 조성 종합운동장 건립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3단계 사업 평가에서 증평군은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킨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은 5년 일괄 평가가 아닌 매년 평가를 실시했던 2단계 사업 당시에도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증평군은 1단계사업으로는 율리일원 웰빙타운조성을, 2단계사업으로는 군립도서관 건립과 바이오&솔라밸리 조성 등을 추진했다.
홍성열 군수는“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증평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국가균형발전우수사례 7회 수상과 함께 충북도 균형발전사업 6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의 쾌거를 달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2021-12-20
-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남진 충북도의원, 관내 민간사회단체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괴산사랑운동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괴산사랑운동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분야별 총 22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사회단체 최우수를 수상한 문화학교 숲과 우수상을 수상한 불정면귀농귀촌인협의회의 우수사례발표, 1년간의 괴산사랑운동 활동 동영상 시청, ‘22년 괴산사랑운동 추진방향 발표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 “2022년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해로 환경, 교통,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괴산사랑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0
-
괴산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우수농업기술센터 3년 연속 수상
괴산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우수농업기술센터 3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산물 가공제품화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에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0년에는 최우수기관 선정과 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번 성과는 군 농업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센터를 믿어주시고 협력해주시는 농업인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괴산군의 농업기술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0
-
괴산군, 2021년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괴산군, 2021년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 산림사업 안전 및 산림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국 평가에서 ‘숲과 나무를 가꾸는 직업 아보리스트’가 산림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직접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 관리와 종자채취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군은 지난해 2회에 걸쳐 40여명의 수목관리전문가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3회에 걸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현재까지 70여명의 수목관리전문가를 배출했다.
또한 군은 올해 수목관리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수목관리 작업단’을 자체 운영해 주거지에 인접한 피해우려목 민원처리 및 재해 예방활동 등목기술을 이용한 대형목 수형관리 장비투입이 불가능한 지역의 대형수목 제거 등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군민 안전관리에도 기여했다.
내년에는 수목관리전문가를 10여명까지 확대 채용해 피해목 제거를 통한 군민의 안전 확보, 대형목의 품격있는 수형관리 등 괴산군 산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조성중인 사리면 숲교육·체험단지, 장연면 산림레포츠단지 등 괴산군 내 산림레포츠 시설이 확대된다.
에 따라 수목관리전문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숲교육·체험단지가 2024년까지 조성되면 괴산군을 보다 체계적인 선진국형 수목관리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다양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0
-
제천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우수기관”선정
제천시,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한 충청북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청북도가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성과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과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코로나19에도 관련기업 매출액은 2016년 대비 22% 증가한 1조 1천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고용규모 또한 2016년 대비 26% 증가한 1,263명 규모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일진글로벌, ㈜엔켐은 세계적 스타기업으로 성장했고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분양가 인하를 통해 24개 기업을 유치하며 준공 전 분양율 85% 달성 및 2,387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 3단계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인 모빌리티 제조엔지니어링 기반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제천의 자동차 부품 생산구조의 일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부품산업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0
-
제천시,‘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
제천시,‘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다돌자랑”에서 다함께돌봄사업 설치 및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다함께돌봄사업의 긍정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전국 200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가운데 제천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가 우수 설치·운영사례 분야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의 모든 초등학생이 부모의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이다.
시는 장애아동 가족 등 돌봄 취약계층의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아동 통합돌봄서비스 실시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한 부분이 높게 인정받았다.
시는 2019년 10월 제1호 다함께돌봄센터인 ‘희망돌봄놀이터’ 설치를 시작으로 2021년 12월 현재 통합돌봄센터인 제8호 다함께돌봄센터 화산동 ‘엄마품돌봄놀이터’ 까지 총 8개소를 운영중이며 2022년 상반기에는 하소동 시민문화타워에 제9호 다함께돌봄놀이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로서 제천시는 지역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돌봄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