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에 필수적인 준비단계 사업으로 주민역량 강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군은 지난해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서 이월면이 선정돼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년 연속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진행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에 ‘혁신품은 덕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공모했으며 국비 5천만원, 군비 5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12-22
-
진천군, 2021년 임도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2021년 임도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산림청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임도평가에 올해 전국 광역시도 대표 지자체와 지방산림청 13곳이 응모했으며 진천군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진천 초평면 영구리의 영구임도는 2020년 개설된 임도로 진천군산림조합이 시공에 참여한 바 있다.
시공 시 현장 발파석 등 현지 자원을 기반다짐용과 여러 공정에 이용하는 등 예산을 절감했고 운반사토로 기계화작업장을 조성해 대면적의 작업공간을 마련한 점, 완만한 경사유지와 노면상태 등이 우수하게 시공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임도시설이 산림경영을 위한 시설로서 국한되지 않고 앞으로 주민들이 적극 활용 할 수 있도록 등산로와 연계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단, 생산유발효과 2조원 추산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단, 생산유발효과 2조원 추산
[세종타임즈]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생산액, 고용 창출은 물론 농업과 상생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지역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성장 영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케이푸드밸리는 진천읍 송두리, 가산리 일원 약 83만㎡에 사업비 1,399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지 65만㎡, 공공시설용지 10만㎡ 등으로 2019년 완공됐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약 57만㎡의 농지가 편입됐다.
현재 CJ제일제당, ㈜원지, 에이앤디전자저울가 본격적으로 가동 중에 있으며 CJ대한통운과 ㈜상산은 내년도 착공 예정이다.
산업단지의 조성과 대기업의 유치는 지방재정에 큰 기여를 했다.
지난 3년간 입주기업들이 부담한 지방법인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은 총 187억 1,4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반해 재산세 토지분만 부과되는 농지의 3년간 지방세는 6,900만원으로 산업단지가 27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인구 유입 측면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은 CJ제일제당 1,500명 원지 26명 에이앤디전자저울 90명 등 총 1,616명으로 편입농지의 86명보다 18.8배가 더 많은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6명 편입농지 전체면적 / 군 1인당 경작면적 1인당 급여에서는 산업단지가 5,830만원으로 1인당 농업 GRDP 2,270만원보다 2.57배 더 높았다.
고용인원과 1인당 급여를 토대로 산출한 급여 총액은 산업단지 1,886억원, 편입농지 11.8억원으로 산업단지가 159배 더 높았다.
생산액에서는 가장 큰 차이가 나타났다.
산업단지는 1조 2,547억원을 기록해 20억원의 편입농지보다 무려 625배 더 높은 생산성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편입농지 생산액 면적 × ㎡ 총수입 1조 2,547억원은 3년간 군 농업분야 GRDP인 7,649억원보다도 1.64배 많은 금액으로 산업단지 높은 생산성을 증명했다.
CJ제일제당는 생거진천쌀을 이용한 햇반 생산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19년 1,077톤/21억원 ’20년 2,560톤/60억원 ‘21년 3,048톤/71억원 등 3년간 6,685톤/152억원의 쌀을 구매했다.
이는 군 전체 쌀 생산량의 11.8%에 해당하는 수치로 해마다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설투자비용으로 CJ제일제당 7,926억원 원지 830억원 에이앤디전자저울 80억원 등 총 8,836억원을 투입했으며 복지사업에도 1억 6,000만원 투자했다.
이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군은 산업단지 생산유발액에서 조성비용과 편입농지 생산유발액을 제외해 생산유발효과 2조원을 산출했다.
고용인원에 대한 부가적인 요인 주소이전, 부동산 구입, 소비 등을 고려하면 생산유발효과는 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체 산업시설구역 중 35%, 23만㎡만 입주한 상황으로 향후 CJ제일제당 증설 및 CJ대한통운 신설 등에 2조원을 추가 투자가 완료되는 2025년에는 5조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품 클러스터 특화단지로 조성된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는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다품종 계약재배, 고부가가치 농업 재투자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돼 향후 군의 농업과 연결해 농업소득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임승혁 경제과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분명하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군과 원주민은 물론 농업인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농업 상생 산업단지 조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2-22
-
단양군의회·단양군,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운영 업무협약 체결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의회와 단양군은 21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은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 및 인사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 인재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운영에 관한 사항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관한 협의 및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 직원 후생 복지를 위한 협의 및 통합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영갑 의장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정 지방자치법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 시행을 앞두고 빈틈없는 의회 조직 구성 및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단양군,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 이어져.
단양군,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 이어져.
[세종타임즈] 연말연시를 맞아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가 이어져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1일 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재확산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위험에 처한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 아동의 마스크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의 후원금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영춘면 동대리 주민인 김영환 씨와 한국농촌지도자 단양군연합회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군에 전달했다.
안명환 상인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역 내에서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단체에서 선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2
-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 ‘꿈, 단양’ 대상 수상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 ‘꿈, 단양’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군관광협의회에 위탁 실시한 ‘2021 단양관광 UCC 공모전’에서 이주용 씨의 ‘꿈, 단양’이 최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2일 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단양여행의 특별한 매력 알리기”를 주제로 참신하고 다양한 UCC 작품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38개의 작품 중 ‘꿈, 단양’ 포함 총 10개의 출품작을 최종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과 ‘나는 지금 단양에 와있다’ 두 작품이 선정됐으며 그 외 우수 3개, 장려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았으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지급됐다.
대상에 선정된 ‘꿈, 단양’은 도심 속 무료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잊고 있던 꿈속 휴식과 힐링 도시인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도담삼봉, 보발재 등 관광 명소들을 생동감 있게 영상에 담아 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작인 ‘지태가 들려주는 단양의 특별한 매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박지태 어린이가 지리 선생님인 아빠와 함께 단양의 고수동굴, 단양적성비, 선사유물전시관 등을 찾아 역사 교육과 더불어 여행의 즐거움을 깨닫는 ‘1석2조’의 문화탐방으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다른 최우수 작품인 ‘나는 지금 단양에 와 있다’는 단양강 잔도길 걸으며 힐링하기, 단양마늘요리 즐겨보기, 단양구경시장 쇼핑하기 등 단양 여행만의 특별한 버킷리스트들을 하나씩 완성하는 즐거움 속 단양 관광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22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알렸으며 향후 자체 유튜브 채널인 ‘단양 알리마TV’에 공모전 작품들을 업로드해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단양 관광 UCC 공모전은 관광1번지 단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단양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출품규격 다양화와 분야·테마별 특색 있는 단양관광 UCC 공모전을 개최해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도시 단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충북농기원·농림축산검역본부, 과수화상병 차단방역‘맞손’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22일 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충북권 내 과수산업 안정화와 외래병해충 방제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세균감염에 의해 잎, 꽃, 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말라서 죽고 전염성이 강해 공적방제 대상 식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충북도에는 2020년 과수화상병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올해는 감소 추세로 전환됐지만 신규로 괴산 5과원 3.2ha, 단양 3과원2.2ha에서 발생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태이다.
기술원은 효율적인 방제체계 구축을 위해 외래병해충 방제 전문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래병해충의 신속한 진단 및 역학조사 지원, 병해충 방제담당 인력의 역량향상, 방제 기술의 상호 교류 등 병해충 확산 방지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검역본부는 외래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조사 분석 및 데이터 구축, 병해충 분야 인력 역량향상을 위해 교육 및 강사 지원, 화상병 현장 연구 관련 정보 및 자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 내 신규 수출농가 등을 대상으로 병해충 무감염 등과 같은 상대국 검역요건을 충족하도록 검역 관련 사항을 지원해, 외래 병해충 방제를 넘어 과실 수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은 “충북은 과수 산업 안정화와 화상병 발생 농가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고 수준의 전문적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간다면 과수화상병 차단에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2
-
충북도,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대상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2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도는 2015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얻게 됨으로써 지적재조사분야 전국 최고의 기관임을 입증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은 지적불부합지 관리실태, 사업추진 실적, 우수사례, 정책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지자체별 우수사례는 전국에 전파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167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2021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및 추가사업에 선정돼 국비 63억원을 확보하고 11개 시군에 50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불명확한 토지 경계를 정비함으로써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가치 상승을 실현했다.
2022년 사업은 올해와 비교해 27개 지구가 증가한 77개 지구, 사업비 76억원으로 도는 대폭 증가한 업무량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월 실시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등 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과 이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2
-
충북도내 의료기기 기업‘ 핀셋 지원 ’으로 집중육성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에서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과 ‘의료기기 수출지원 온라인 세미나’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최근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 증대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의료기기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의약품 산업과 달리 다품종 소량 생산 위주의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는 비교적 소규모·영세 기업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체계적인 육성과 수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의료기기를 최초로 해외에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날로 강화되고 있는 해외 규제 장벽에 부딪혀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과 ‘의료기기 수출지원 온라인 세미나’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의료기기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본사를 둔 중소기업 중 일정 매출 규모 이상의 유망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혁신제품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제품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기 수출지원 온라인 세미나 사업’은 동남아시아 등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 각국의 보건 정책, 의료기기 시장과 판로 개척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료기기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인·허가 규제 분야 애로 해소를 위해 의료기기 RA 전문가 매칭을 지원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존의 단기 지원 방식을 탈피한 우리 도 선도 기업을 육성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두 사업을 새로이 편성했다”며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우리도의 의료기기 산업 전반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킹스컵 월드투어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입상
킹스컵 월드투어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입상
[세종타임즈] 음성군청 정구팀 소속 국가대표 박환, 이요한 선수가 8개국이 참가한 킹스컵 월드투어 ‘2021 국제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박환, 이요한 선수가 개인복식 1위, 이요한, 연해인 선수가 혼합복식 1위, 박환, 황보민 선수가 혼합복식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두 선수는 올 한해 전국대회에서 각각 개인복식 금메달 2개, 박환 선수는 개인단식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고 국가대표까지 선발돼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출전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