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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형 군민위로 방역지원금 지급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재난지원금으로 전 군민 대상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군민들의 마음과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거진천형 군민위로 방역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군은 예비비, 순세계잉여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내년도 본예산에 87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진천군의회도 적극 나서 지난 20일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 조례를 마련했다.
지급대상은 12월 20일 현재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 군에 체류 중인 결혼이민자, 영주체류자인 외국인이다.
지급 방법은 진천사랑상품권, 진천사랑카드, 제로페이로 오는 1월 1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신청을 병행하며 주민등록상 세대주 신청과 세대 일괄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세대주에게 위임을 받은 세대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동거인은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세대주와 동거인은 진천사랑카드와 제로페이로 신청 시 요일제와 상관없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오는 1월 17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1번부터 신청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지원금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여러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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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실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2021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총결산하는 종합평가회를 20일 개최했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유기농 미각 컬러 팜’이라는 제목으로 특산자원인 옥수수, 유색벼, 산양유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체험으로 연계하는 2개년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날 평가회를 통해 특산자원 융복합사업이 백마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공체험 기반마련과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가공판매하는 4개소의 육성, 그리고 지역자원 활용 빵떡 등 4개소 등 총 10개소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알리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괴산빵 캘린더를 만들고 괴산빵을 만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괴산을 알리는 데 힘썼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서 괴산을 대표하는 지역빵으로 ‘옥수수 품은 괴산빵’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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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
괴산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1일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균형뉴딜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괴산군은 ‘스마트 옥수수 가공유통시설’ 설립 분야로 응모해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으로 옥수수 재배시기 홍수 출하와 가격하락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가장 근복적인 해결책인 계약재배 확대와 옥수수 생산물량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하고 청년농업인 등의 귀농귀촌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스마트 옥수수 가공유통시설’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HACCP을 적용한 시설로 운영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괴산의 명물인 대학찰옥수수, 황금맛찰옥수수 등 다양한 옥수수 품종을 활용한 특성화와 2022년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예정 부지 내에 신속하게 설립하고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은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구성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사업으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귀농귀촌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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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껑충’
괴산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껑충’
[세종타임즈] ㄴ충북 괴산군이 2019년 기준 지역내총생산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기업·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가 최근 공표한 2019년 기준 시·군 단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는 3467만원으로 11개 시·군 중 6위를 차지했으며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추계 결과 괴산군은 6.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의 경우 충북평균 1.7%보다 3.7배 높은 수치로 11개 시·군 중 진천, 옥천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했다.
농림어업 분야와 건설업 분야에서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유기농업군으로써 유기농업와 미래농업의 경쟁력 확대에 힘쓰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의 사업이 선정되면서 농림어업, 건설업 분야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순정농부 발전계획 수립,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괴산 순정농업의 발전과 지역농산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최초 유기농 공영관리제를 시행하고 친환경 쌀 계약재배 생산장려금 지원과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차액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 농가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에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며 유기농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괴산군은 2019년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단일년도 최대 투자유치액인 1조 2,647억원을 달성하면서 투자확대와 함께 건설업 분야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일 규모 최대 투자유치로 시스템반도체 업체 네패스를 유치하는 등 여러 우수기업을 유치해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으며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공모사업 30여 건에 선정되며 1265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4년간 투자유치액 2조원을 돌파하며 괴산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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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
2021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ZOOM활용해 2021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천 공공위원장과 오재원 민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우수활동가 시상식, 실무분과 및 사무국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윤종욱,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은정, 제천지역자활센터 임민희,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전새봄 위원에게 적극적인 활동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천시 사업설명회, 비 제도권 독거노인·독거장애인 돌봄지원체계 통합사업 ‘ALL 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주간행사, 제천시희망천사운동, 조사연구사업 등 지역사회보장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재원 민간위원장은 “활동보고회를 통해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전반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사회보장증진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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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 선발
제천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 선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내년 2월 한 달간 실시하는 동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공고일인 12월 21일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신청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최근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대학생을 우선선발하고 그 외의 대학생들은 후순위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내년 2월3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제천시 각 부서 및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각급 학교 등에서 행정보조, 코로나19 방역지원, 환경정비, 사회복지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학기간 중 단기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고충을 고려해 기존 300명에서 500명으로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에게 사회간접경험 및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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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보육재난지원금 크리스마스 전 지급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질의 보육서비스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 3,789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을 24일 지급할 예정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천시 지역에 주소를 둔 2015년 1월 1일부터 올해 12월 6일까지 출생한 만 0~5세 아동으로 어린이집 재원아동 2,689명, 가정양육수당을 지원 받는 영유아 1,100명이다.
단, 교육청에서 교육재난지원금을 받는 유치원 재원 아동과 해외 장기체류아동, 외국인 자녀 등은 지급에서 제외 된다.
시는 보호자의 개별방문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등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직권신청 처리되며 직권신청에 반대의사 미제출 시 ‘동의’ 의견으로 간주해 아동수당 지급통장 계좌로 12월말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이의신청 및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제천시 보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보육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충북도와 함께 예비비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도시 제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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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산업 특구’우수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우수특구 시상식’에서 충북도의 태양광 산업이 다시 한번 빛났다.
이날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는 단일공장 세계 1위 규모인 태양광 셀·모듈 생산업체한화큐셀 등 145개 태양광 기업 집적화로 관련 기업과 고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특구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는 전국 195개 특구의 2020년도 특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민간위원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3차 발표평가 등 총 3단계 평가를 거쳤다.
이번 우수특구로 선정된 ‘태양광 산업 특구’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
도와 6개 시군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 광역형 특구인 충북 태양광산업 특구는 2011년 최초 지정 이래, 한화큐셀·현대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수준의 태양광 기업을 유치했다.
또한, 관련 기업 집적화로 고용인원을 확대하고 매출액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2021년 세 번째 우수특구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태양광 모듈연구센터 본격 가동으로 생산과 연구개발, 재활용까지 태양광산업 전 주기를 책임질 수 있는 기반을 완성해 태양광산업 특구를 전국 최고의 특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서울 홍대 크리스마스마켓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충청북도를 비롯한 최우수 특구와 우수특구 자치단체 총 3곳이 현장 참석하고 장려 특구 9개 지자체는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우수특구 단체표창 및 유공자 시상, 우수특구 성과교류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중기부 유튜브 ‘가치삽시다 TV’로도 생중계됐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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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FM공동체라디오 21일 개국, 첫 전파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에 도내 최초 옥천FM공동체라디오가 개국해 첫 전파를 송출했다.
충북도는 21일 옥천FM공동체라디오 개국을 맞아 옥천우체국에서 청암 송건호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옥천FM공동체라디오방송 개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국식에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서승우 충북도 행정부지사, 안병찬 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장,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시험전파 발사, 개국방송, 축하공연, 공동체라디오 대표자 간담회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서승우 행정부지사, 김재종 옥천군수는 청암 송건호 기념사업회 김병국 이사장과 함께 옥천FM을 관람한 후 개국방송에 직접 참여해 향수의 고장 옥천에 도내 최초 공동체라디오 방송국의 개국을 축하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 대표방송으로의 성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동체라디오방송은 소규모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0W 이하의 소출력 라디오 방송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동네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나누는 공감과 연대의 미디어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시범사업을 도입해 전국 7곳에 설립한 이후, 올해 7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20곳에 신규 사업자를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청암 송건호기념사업회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021년 신규 허가 방송국 20곳 중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특히 개국일인 12월 21일은 충북 옥천출신인 언론인 故 송건호 선생 기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옥천FM공동체라디오는 옥천FM 104.9MHz를 통해 옥천읍과 동이·군서·군북면 등 지역 내 1만3천여 세대에 방송된다.
방송 내용은 공익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동네이야기 등을 소재로 지역의 취약계층과 지역 소식을 생생하고 따뜻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에 비대면 만남이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지역 공동체에 기반한 교류와 협력, 연결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의성 있는 지역정보와 생생한 지역 밀착형 방송을 통해 일상 속 주민참여라는 공공보편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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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주팔봉 야영지 내년 8월까지 임시 폐쇄
충주 수주팔봉 야영지 내년 8월까지 임시 폐쇄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이후 무료 차박 성지로 소문난 충주 수주팔봉 야영지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8월까지 임시 폐쇄된다.
21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수주팔봉 편의시설 개선사업 시행에 따른 것으로 충주시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과 진·출입로 추가 개설 등 시설 정비를 위해 조성 완료 시점인 내년 8월까지 폐쇄된다.
수주팔봉 야영지는 대소원면 문주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관광지로 물 맑은 달천강에 솟은 수려한 봉우리로 두룽산에서 뻗은 수주팔봉 줄기는 칼바위까지 이어지며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놓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21년에는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 드라마 ‘빈센조’의 두 남녀 주인공인 빈센조와 홍차영이 다녀가면서 캠핑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화장실과 좁은 진입로를 개선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야영객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