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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강사 공개모집
금빛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강사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1월 14일까지 ‘금빛평생학습관 2022년 상반기 정기강좌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총 87강좌로 주민 평생학습 수요조사와 강좌 제안 접수 등의 과정을 거쳐 외국어, 음악, 미술/공예, 인문교양, 요리, 재테크, 취/창업, 공인자격/시험, 민간자격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자격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해당 분야의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는 자로 6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금빛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강사 선정심사를 거쳐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2년에는 남성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높이기 위한 남성 요리 강좌, 사주명리학, 재테크 강좌 등을 특별히 개설했다”며 “투명한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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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고문변호사 위촉.소송 대응 능력 향상 기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10일 음성군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음성군 고문변호사 조례에 따라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재위촉 안창환, 최귀일 변호사와 신규위촉 배경환 변호사 등 세명이다.
안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청풍로펌 소속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을 합격해 충청북도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이며최귀일 변호사는 법무법인 강호 소속으로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대법원 국선변호사, 중소벤처기업부 법무지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신규로 위촉된 배경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린법률 소속으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형사조정위원, 충청북도 소청심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음성군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군의 각종 소송 수행 관련 자문 및 법률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법률 자문을 통한 적법한 행정업무 추진으로 소송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각종 소송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향상에 고문변호사들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송수행을 통해 군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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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용산산업단지 조성 순조로운 진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음성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용산산업단지 조성으로 음성읍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음성읍 용산리 일원 1,040,774㎡에 약 1,505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조성되는 용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571,927㎡, 주거시설용지 81,510㎡, 상업시설용지 16,530㎡, 공공시설용지 300,009㎡, 기타 지원 및 존치시설용지 70,798㎡가 조성된다.
용산산단은 2020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이후 편입토지 보상 및 무연분묘와 유연분묘 이장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9월 기공식을 한 이후 산업단지 경계부분 안전사고 및 분진 예방을 위한 펜스 설치와 문화재 시굴조사 중이며 동절기 동안 벌목작업을 마치고 오는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군은 용산산단의 원활한 조성과 정착을 위해 사업비 276억원을 투입해 반기문로회전교차로부터 농업기술센터까지 약 2.76km구간의 진입도로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와 공동주택 등의 용수공급을 위해 60억원이 투입되는 3천8백톤 규모 용수공급 건설사업과, 137억원이 투입되는 4,400㎥/일 규모 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설계가 완료되는 상반기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은 용산산단에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통신장비 제조업 등과 지능형 미래자동차부품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5대 신성장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기반이 될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읍 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음성군 5대 신성장산업 발전을 견인할 음성 용산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우량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에는 조성이 완료된 16개 산업단지에 484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용산산단을 비롯해 8개 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그동안 군은 활발한 대규모 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 균형개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 투자유치 효과가 지방세입 증대로 이어지면서 지역 발전을 견인케 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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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한우농가, ’21년 하반기 보증씨수소 선발
괴산군 한우농가, ’21년 하반기 보증씨수소 선발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2021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 평가 결과 괴산군 농가 한우 1두가 보증씨수소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원영호 농가는 ‘10년 가축개량 전문농장으로 지정된 이래, 한 농가에서 보증씨수소 5두가 선정되는 큰 성과를 올렸다.
특히 육종농가라 하더라도 보증씨수소 한 마리 생산하기가 어려운데 5두가 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보증씨수소는 능력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를 선발하고 선발한 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해 한우를 개량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선발농가에는 3~5천만원의 생산 장려금을 보증씨수소 능력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의 인공수정용 정액은 ‘22년 2월부터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전국으로 보급된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두의 보증씨수소가 선정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2년 충북에서 생산된 보증씨수소의 인공수정용 정액이 전국으로 보급되고 가축개량을 통해 축산농가 모두 소득이 증대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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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혁신도시 정주시설 확충에 속도 낸다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혁신도시가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충북도는 올해부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굵직굵직한 정주시설을 ’24년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가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문화·교육·돌봄 인프라와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는 복합혁신센터가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센터에는 일자리지원센터, 공연장, 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이 조성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체험·놀이공간을 조성하는 혁신도시 지역사회 활성화 공간조성도 내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계속 기다리는 국립소방병원은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2월 개원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맹동 치유의 숲 조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신재생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조성, 중소기업 공동어린이집, 본성고등학교 개교 등 정주환경 개선 사업들이 함께 완성되면 거주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혁신도시는 세종시와 함께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분산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에 따라 탄생한 도시이며 2003년 6월 정부에서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건설방침에 따라 2007년부터 공사를 착수해 2016년에 준공됐다.
이에 공공기관은 2013년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첫 이전한 이래 2019년까지 총 11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지난해 9월 인구 3만명이 넘는 어엿한 도시로 성장해 신성장 지역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21년까지 공동주택 13단지, 교육시설 9개교, 보육시설34개소, 문화시설 5개소, 의료복지시설 5개소를 운영하면서 주민의 생활환경 여건조성에 힘쓰고 있다.
충북도 이석식 혁신도시발전과장은 “2022년은 충북혁신도시 정주환경개선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이며 계획 중인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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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 성금 전달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의회는 지난 1월 8일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해 해외연수비와 협의회 운영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갑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역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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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지역 시멘트사 친환경 상생발전 머리 맞대
단양군-지역 시멘트사 친환경 상생발전 머리 맞대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과 지역 시멘트사가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상생 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10일 군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성신양회 단양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500억 상당의 오염물질 저감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 경제개발국장 주재하에 그간 군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포읍 지역 특정 시간대 악취 및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시멘트사와 공유했으며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6년 1월 지역 시멘트사 관리·감독이 충북도에서 단양군으로 관리 전환됨에 따라 각 시멘트 사별 오염물질 발생 특성 분석과 환경오염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시멘트 사의 취약점에 대한 개선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는 2018∼2021년까지 크링커 보관장 보안, 사계절 세륜시설 설치, 폐기물 보관장 개선 등 총 5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 성과를 냈으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방지시설 분야에 939억원을 투자해 일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설비의 도입을 약속했다.
설비 도입에 따라 향후 일산화탄소는 약 80%, 질소산화물은 20∼40%의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악취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신양회 단양공장도 2018∼2021년까지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약 388억원의 시설물 투자를 진행했으며 2024년까지 1503억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성신양회 단양공장 인근에는 2025년까지 390억원이 투입돼 준상용급 규모의 CO₂포집 합성가스 전환 메탄올 생산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된다.
지난달 산업통상부 주관 탄소중립 기술개발 사업 공모 과제에 최종 선정돼 2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단양군은 충북도, 지역 시멘트사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청정연료 생산기지의 선도주자로 발돋움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e-뉴딜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비점오염저감사업, 공공환경시설 탄소중립 지원사업 등 올해 친환경 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단양군은 시멘트 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인 투자계획을 이끌어내는 등 군민 행복 그린도시로 거듭난단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회색 산업인 시멘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환경 DATA 관리 및 개선 대책 마련으로 우리 단양이 친환경 산업 선도도시로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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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보은군농업기술센터,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5개 분야 28개 사업에 16억 8800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 작목 육성을 지원한다.
인력교육 분야에는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핵심농업인 친환경농산물 연중생산 지원 등 4개 사업, 식량작물 분야에는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고품질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등 2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에는 농촌 어르신 복지 실천시범, 농촌생활 활력화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 9개 사업이 있다.
소득작물 분야에는 난지형 마늘 수집형 수확기 신기술 시범,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과채류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시범 등 8개 사업이 있으며 특화작목 분야에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시범, 보은대추 명품화 육성 시범, 고온기 햇빛차단을 통한 일소피해 경감 시범, 국내육성품종 고품질 버섯 재배 시범, 과수 포트묘 생산 사업기반 구축 시범 등 5개 사업이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보은군에 있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으로 사업별로 사업대상, 자격기준 등 신청 조건이 달라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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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선정
보은군,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는 ‘물환경보전법’제50조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2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221개소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으며 1·2차 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폐수처리시설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을 포함한 1차 평가에서 Ⅳ그룹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안전관리대응능력, 시설운영의 전문성 등을 포함한 2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평가 결과 Ⅳ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월 준공돼 1일 850톤의 폐수처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처리구역은 보은산업단지와 창업지원 및 R&D센터로 금속, 전기전자, 식료품, 반도체용 가스 등 다양한 업종 기업들의 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포상금 1000만원, 최우수기관 인증패와 실무자는 환경부장관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공공폐수처리설의 운영·관리에 있어 보은군이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산업단지 내 오·폐수처리 분야에서 남들보다 앞선 업무추진을 하고 있다”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폐수처리에 힘쓰고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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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장학회, 연초에도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임인년 새해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추운 겨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진천군장학회는 10일 ㈜홍창엠앤티, ㈜금생산업, ㈜중앙국토정보기술단에서 각각 5백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산읍에 위치한 ㈜홍창엠앤티는 지난 해부터 10년 동안 매년 5백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진천군장학회와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임인년 새해를 맞아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천신척산업단지에 입주해 자동차 내장재용 접착제를 생산하고 있는 ㈜금생산업의 신 대표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한 ㈜중앙국토정보기술단 김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진천군장학회는 현재 114억여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진천군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2022-01-10